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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데살로니가후서 2 Th 2:1 -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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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8-30 06:19 조회 Read11,612회 댓글 Reply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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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주의 날이 이미 왔다는 잘못된 가르침 때문에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혼란스러워했습니다. 바울은 주의 날이 아직 오지 않았으니 흔들리지 말고 말씀을 굳게 붙들라고 교훈합니다.


[ 데살로니가후서 2:1 - 2:17 ] (찬송180장)

아직 오지 않은 주의 날 

1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주의 날 전에 나타날 불법의 사람 

 3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불법한 자의 활동, 억제, 폐해짐 

 5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6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7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8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진리를 거부한 자들의 운명 

 9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11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진리를 믿은 자들의 운명 

13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14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굳건하라는 호소와 이를 위한 기도 

 15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16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2 Thessalonians 2:1 - 2:17 ]


1Now concerning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and our being gathered together to him, we ask you, brothers,2 not to be quickly shaken in mind or alarmed, either by a spirit or a spoken word, or a letter seeming to be from us, to the effect that the day of the Lord has come.3 Let no one deceive you in any way. For that day will not come, unless the rebellion comes first, and the man of lawlessness is revealed, the son of destruction,4 who opposes and exalts himself against every so-called god or object of worship, so that he takes his seat in the temple of God, proclaiming himself to be God.5 Do you not remember that when I was still with you I told you these things?6 And you know what is restraining him now so that he may be revealed in his time.7 For the mystery of lawlessness is already at work. Only he who now restrains it will do so until he is out of the way.8 And then the lawless one will be revealed, whom the Lord Jesus will kill with the breath of his mouth and bring to nothing by the appearance of his coming.9 The coming of the lawless one is by the activity of Satan with all power and false signs and wonders,10 and with all wicked deception for those who are perishing, because they refused to love the truth and so be saved.11 Therefore God sends them a strong delusion, so that they may believe what is false,12 in order that all may be condemned who did not believe the truth but had pleasure in unrighteousness.13 But we ought always to give thanks to God for you, brothers beloved by the Lord, because God chose you as the firstfruits to be saved, through sanctification by the Spirit and belief in the truth.14 To this he called you through our gospel, so that you may obtain the glory of our Lord Jesus Christ.15 So then, brothers, stand firm and hold to the traditions that you were taught by us, either by our spoken word or by our letter.16 Now may our Lord Jesus Christ himself, and God our Father, who loved us and gave us eternal comfort and good hope through grace,17 comfort your hearts and establish them in every good work and wor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In the Thessalonian church, which did not yet have a firm foundation of truth, there began to spread the false teaching that the Lord had already returned. It seems that the Thessalonian church, which had endured well in the face of persecution, was greatly shaken by this event. Paul reminded the believers of the events that would occur before Jesus’ return: there would be great apostasy and lawlessness. During that time, the lawless one would seduce believers through all kinds of signs and wonders (vv. 1-12). Paul prayed for God to give the Thessalonian believers firm hearts so that they would not fall in the face of persecution and false teachings (vv. 13-17).  


Who is God?


Vv. 14, 16 God is our Father and Lord who gives us eternal comfort and hope. There was no greater comfort for the Thessalonian believers who were shaken by persecution and temptation than the truth that Jesus Christ had walked that same path first (3:5). There was also no greater hope than the hope that they would obtain the glory of Christ (2:14).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5 We will be shaken by false teachings if we do not have a firm foundation of truth. The Thessalonian believers were easily deceived by wrongful teachings because they had not sufficiently learned the truth of the gospel. Even today, Christians are seduced by heretical ideas and distorted truths. We mustn’t let our guards down believing that we are beyond the reach of this kind of temptation. If we do not stand firm in the truth, we too can be deceived. 


Prayer


Lord, help me to always be armed with the truth so that I may not be shaken by heretical teaching and fals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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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쉽게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두려워 말기를 당부하고 있다.  배교,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 악한자, 미혹하는자를 보게 될 것임을 알려준다. 불법의 비밀 활동, 사탄의 활동, 거짓 기적으로 진리의 사랑을 거부하고 구원에 이르지 못하도록 영혼을 미혹하고 있다. 하나님은 불의를 좋아하는 자를 심판하실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주께서 사랑하시는 존재, 택하심을 입어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을 은혜로 받은 존재. 영원한 위로, 좋은 소망을 받은 존재임을 가르쳐 주고 있다. 스스로 높아지게 하고 진리를 거부하며 하나님을 대항하게 만드는 세상의 유혹에 철저히 깨어 지내기를 주의 해야겠다.
마음의 교만을 회개합니다. 사람을 흔들리게 하는 자가 아니라 굳건하게 하는 선한 말, 일, 그리고 편지로 격려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6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기독교의 초기에 예수님의 사망과 승천의 사건이 아직 선명히 전해진 그 시대에도, 미리올 악한영에 대한 경고가 있었던것 같다. 
그렇게 자랑스러운 이곳의 교회 사람들에게도 끊임없는 유혹과 흔들림과 무너짐은 일상 안에서 있었던 같다.

지난주에 들은 설교 말씀도 벌써 잊어 버리고, 하나님을 나의 테두리에 넣고, 해석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미리 알면 내가 달라질까?
2000년이 넘게 이 시대를 말세라고 한다,
나는 나의 짧은 생을 말세를 살고 있는것이다.
예수님이 강림하실 날을 준비하는 urgency 를
다시 새겨 본다.
아, 이렇게 편하게 있어도 되는걸까?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 흔들리고 있는 내 안의 사탄은 무엇인가?
인내하지 못함! 성급함이 아닐까 고백한다.

참자! 더 참자 !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미혹의 영으로  흔들려 할 수 있는 성도들  특히 종말에 관하여 듣고 흔들리고 두려워하는 성도들에게 권면의 글로  흔들려하지 말라고 하는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  성도들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일깨워 주는 것 같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심 속에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즉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고  하나님이  위로하시고 선한일과 말에 굳건히 하길 원하는  마음의 전달을 읽는 저에게도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 
교회공동체는 어떤  많은 행사 프로그램으로 세워져 가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믿음으로 받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서는 날 까지 악한 미혹에 흔들려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을 통하여 굳건히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돌아보고 격려하고 붙들어 주는 것에 있지 않은지 오늘 편지글을 통해 다시 묵상이 되어집니다.
그렇게  지체들 한명한명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도록  굳건하게, 아름답게 세워져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소망과 은혜가  저에게 그리고 믿음의 공동체들과 각 가정에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도 저에게 허락해 주신  이 하루  ~  불필요한 염려나 두려움이 아닌  오늘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해 주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자기를 하나님이라 하며 미혹하는 자가 나타난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어찌하던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케하며 미혹하는 악한 영의 역사는 계속되어왔습니다. 혼탁한 세상이 불안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때에 불법한 악한 것들은 다 멸망받을  것을 믿고 주님을 바라봅니다.
말씀으로 무장하여 깨어있게하시고 흔들리지 아니하며 서로 권면하며 세워주는 자가 되게하소서.
주님의 교회로써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더욱 힘쓰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14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영적으로 헷갈리게 하는 사조가 난무하는 것을 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주님의 재림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근거 없는 주장으로 혼란을 겪는 성도들이 었으므로 바울이 경고합니다.
주님의 재림이 있기 전에 징조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 불밥한 자 가 곧 멸망의 아들이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웁니다.
- 악한 자는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진리를 따르지 않는 자들은 이에 미혹되어 멸망의 길로 갑니다.
- 결국 주님께서 강림하셔서 그 입의 기운으로 불법한 자 사단을 죽이실 것입니다.

이상의 말씀은 요한사도가 성령님으니 인도하심으로 받은 계시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의 역사와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성도들을 택하셔서 진리의 복음에 순종함으로 믿고 구원 받아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진리를 따를 것을 미리 아셨고 부르셨다는 사실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자들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모든 형제의 맏아들이 되게 하려하심이니라. (롬 8:29)

그 크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수많은 인간 중에서님 나를 아시고 진리의 복음을 듣게 하셔서 구원하신 것이 진정 축복입니다.
이 믿음이 무익한 제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이 오직 주님과 그 나라를 위하여 살 수 있는 능력의 원천입니다.
장차 주님과 영광의 참여할 날을 위하여 어차피 지나가고 말 오늘이라는 때를 주님께 바쳐드립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서 강림하실 그 날을 그리며...
주 예수여 오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저 자신의 믿음에 탄력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이 모든 관계성에서 회복되어 교회의 역동성이 회복 되기를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바울이 살던 시대나 지금이나, 세상에서나 교회에서나  쉽게 흔들리는 사람의 본성과 삶은 동일함을 새삼 느낍니다.  사탄의  하나님자리를 엿보는것이나 인간을 보고 듣고 먹는것으로 미혹하는것도 마찬가지구요.  오늘 바울이 그런 우리들에게  굳건하게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가르침받은 전통을 지키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전해진 성경말씀을 믿고 굳건히 붙잡아야 사탄의 계교를 물리칠수 있고 주님앞에 갈때까지 순전한 믿음을 지킬수 있을것 입니다.  세상에 쏟아져 나와있는 수많은 책들(사람에 의해 쓰여진)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가장 큰 우선순위를  두는것이 필요합니다.
주님, 제가 먼저 주님말씀에 우선순위를 두게하시고, 아이들에게도 이 전통을 매일매일 가르칠수  있길 원합니다.  아이들이 큐티와 예배를  통해 말씀이 그 마음에 심겨지고 그 말씀 위에  믿음이 잘 자라게 하셔서 부모의 부재시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붙들며 살수 있을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에 대하여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열심히 듣고 마음에 새기고 계속 고민하지 않으면 잊어 버립니다.  삶이 더 복잡해져 가는 지금은 더 잊어 버리기 쉽습니다. 삶을 단순화 시키고 중요한 거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다가 다른 일이 생기면 까막히 잊어 버리는 내 정신 머리… 자주 말씀을 읽고 묵상한 것을 글로 쓰는 건 중요한 걸 되새김 하게 돕고 기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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