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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9.07 에베소서 Eph 3:14 -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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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9-06 22:18 조회 Read10,497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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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영적 개안(1:18)에 이어 영적 성장을 위한 바울의 두 번째 기도입니다. 그 영적 성장의 동력은 성령의 능력이고, 토양은 그리스도의 사랑이며, 목표는 하나님(5:1)입니다. 


[ 에베소서 3:14 - 3:21 ] (찬송364장)

성도들을 위한 기도 

14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을 향한 찬양 

 20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도움말

19절)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는 ‘하나님의 모든 충만의 정도까지’로도 번역할 수 있다.


[ Ephesians 3:14 - 3:21 ]


14For this reason I bow my knees before the Father,15 from whom every family in heaven and on earth is named,16 that according to the riches of his glory he may grant you to be strengthened with power through his Spirit in your inner being,17 so that Christ may dwell in your hearts through faith—that you, being rooted and grounded in love,18 may have strength to comprehend with all the saints what is the breadth and length and height and depth,19 and to know the love of Christ that surpasses knowledge, that you may be filled with all the fullness of God.20 Now to him who is able to do far more abundantly than all that we ask or think, according to the power at work within us,21 to him be glory in the church and in Christ Jesus throughout all generations, forever and ever. Amen.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Paul prays for God to strengthen the hearts of the Ephesian believers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and the love of Christ (vv. 14-17). A believer’s ability stems from the knowledge of Christ’s love. Love isn’t something we learn with our heads but something we feel with our hearts. Those who serve Christ and meditate deeply on his love over a long period of time will be rooted in love and will build their lives on the foundation of that love. Such lives will never be shaken by the storms of the world but be filled with all kinds of abundant fruits that are provided by God (vv. 18-21). 


Who is God?


Vv. 20-21 God works to give us far more than we seek or could imagine. Without God’s power, we would not be able to grow, endure suffering, or imitate Christ. Do you confidently believe that this power opened the door to salvation and guides you daily onto the path of salvation?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4-15 Paul did not stop praying for his calling even when he was imprisoned. For Paul, who believed that God is the source and Lord of all things in this world, adversity was not an obstacle to his calling but a reason to pray. Like this, for anyone who believes that God is living, prayer is the most practical solution and first necessary spiritual response. Do you respond to adversity first with prayer? 


Prayer


Lord, help me to realise your love more deeply so that I may stand firmly in it and preach your love to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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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0 Now to him who is able to do far more abundantly than all that we ask or think, according to the power at work within us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기억하며 기도한 것 같다, 모든 족속이 예수님을 알도록, 내주하고 그 사랑이 깊이 흘러가기를 기도한다. 내가 기도하는 것,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심을 굳게 믿고 무슨 세상 소망이나 욕심, 아쉬움을 담지 말자. 내 마음에 맞지 않는다 하여 소리도 지르지 말자.
화도 내지 말자. 하나님께 내 인생 걸자. 예수님 한 분만 소망되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바울은 복음의 비밀을 (유인이나 이방인이나  하나님 앞에서 동등한 자녀임) 알게 되고, 또  부족한 자신을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세우심과 복음이  비밀을  교회를 통해 알리게 하심을  에베소교인들에게 전하면서  그들을 위해 간절히 오늘 본문의 내용으로 기도합니다. 기도 하나하나가  정말 제 자신에게 필요한 기도이고 우리 자녀와 우리 공동체를 위한 기도이기에 함께 올려드리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의 무릎꿇어 기도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제 마음이 숙연하게 됩니다.
육신의 무릎을 꿇을줄 알아야 내 마음의 무릎도 꿇을수 있을텐데.....  아이들에게 기도무릎을 가르치면서 정작 제 자신은 하나님에 대한 얕은 경외감을 갖고 편한 상태만 찾으며 대충대충했던 제 모습이 넘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천지의 주인이신 하나님앞에 무릎꿇지 않음이 더 이상한것인데....  오늘부터 단 5분이라도 하나님앞에 무릎으로 경배와 감사함을 표하기를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오늘 바울의 기도를 함께 올려드립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삶에서 감정과 이성은 다른 영역이라 생각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이성은 사물을 이해하고 감정은 가슴에서 느낍니다.  여기 성경은 그와는 다르게 지식, 사랑, 성령이 서로 맞물려 움직이는 듯 말 합니다. 사랑의 예수를 알아가는 과정을 성령이 도와주는 걸까요?  내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사랑을 성령은 해석할 수 있게 돕습니다. Flagstaff 라는 좋은 교육 환경을 떠나 호피 땅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 가는 선교사 아빠, 엄마의 결정을 이기적이라 생각 했었는데 더 잘 자란 선교사들 아이들을 보며 극히 이성적으로만 생각한 내 모습을 반성해 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속 깊이 이해하고 살아 내고 있는 크리스찬들을 축하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내주하심을 인지하는 것은 에녹의 삶에서 언급 되었던 하나님께서 반드시 계신 것과 맥을 같이 압니다.
성도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께서 한상 함께 계시는 믿음이 사랑으로 나타나고 충만한 삶으로 이어집니다.
여기에서 "너희"는 에세소교회이며 그리스도께서 각사람의 마음에 계실 뿐 아니라 교회 가운데 함께 계셔서 사랑 가운데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뿌리가 박힌다는 것은 사랑이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 살아 역사하는 생명력이 있음을 ㅋ뜻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사랑으로 터가 굳어진 다는 것은 에베소교회의 기초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형성되었음을 뜻합니다.
- 우리 각 사람의 마음에 그리스도께서 현재적으로 계셔서 주관하게 계신지...
- 우리 교회가 굳게 다져진 ㄴ그리스도의 사랑이라는 기초 우에 세워지고 있는지...

저의 마음에 내주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께 이를 여쭈며 기도합니다.
주님의 응답이 저의 마음 속에 확신으로 굳게 자리잡고 또 그리스도의 사랑이 삶으로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우리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속사람이 강건하고,
예수님이 내 마음에 자리잡고 있으며,
사랑으로 뿌리박혀 터가 단단하여진 땅위에 세워진 집은 반석위의 집이겠지요!
소망합니다.
기대 됩니다.
나의 집이, 나의 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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