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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에베소서 Eph 4:17 -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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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08 21:53 조회 Read10,267회 댓글 Reply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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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에베소 성도에게 이방인과는 구별되는 거룩한 삶을 살라고 촉구합니다. 옛 생활 방식을 버리고 새 사람에게 어울리는 방식대로 살라고 합니다.


[ 에베소서 4:17 - 4:24 ] (찬송421장)

이방인의 삶 

17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옛 사람과 새 사람 

 20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Ephesians 4:17 - 4:24 ]


17Now this I say and testify in the Lord, that you must no longer walk as the Gentiles do, in the futility of their minds.18 They are darkened in their understanding, alienated from the life of God because of the ignorance that is in them, due to their hardness of heart.19 They have become callous and have given themselves up to sensuality, greedy to practice every kind of impurity.20 But that is not the way you learned Christ!—21assuming that you have heard about him and were taught in him, as the truth is in Jesus,22 to put off your old self, which belongs to your former manner of life and is corrupt through deceitful desires,23 and to be renewed in the spirit of your minds,24 and to put on the new self, created after the likeness of God in true righteousness and holines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Paul appeals to the believers to depart from their Gentile ways of life and thinking. The minds of gentiles are filled with falsehood, their hearts are stubborn, they do not know God who has given them life, they no longer feel shame and they have given themselves up to various forms of depravity and impurity (vv. 17-19). They are fated to destruction. Paul urges the believers to renew the spirit of their minds. He encourages them to abandon the hardness of their hearts and humbly prepare themselves to accept the truth. Then Paul commands the believers to put off their old selves, which used to be led by greed, and to put on new pure and righteous selves (vv. 20-24).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7-19 False thoughts and stubborn hearts lead to debauchery and impure actions. If God had not come to us first by his grace, we would not have been able to avoid the yoke of sin and God’s wrath. Let’s abandon our stubborn will to live however we desire, which has led us into a life of struggling against sin. Let’s be quick to cleanse ourselves of any remnants of faithlessness which tempt us to mingle and compromise with the world.


Vv. 20-24 Let’s learn about Christ and receive his teachings daily so that we do not revert to the lives we led before we believed in Jesus. Let’s meditate today on the Word of truth and be changed by the Word from the inside out so that we may live new lives that befit new people.


Prayer


Lord, help me to abandon my old ways and live in a manner that befits a new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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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하나님을 믿기 전에 에베소 성도들은 방탕한 삶에서 표류하며 더러운 행실을 일삼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었습니다.
우리들도 주님을 따르기 전에는 욕심을 따라 더러운 행실에 빠져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멸망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따라가지 않으면 그 삶의 내용이 어떠하든지 죽은 것이라고 바울사도는 단언합니다.

그러므로 진리 곧 주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그 행실 또한 거룩하게 구별되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마치 더러운 옷얼 벗어버리고 깨끗한 새옷으로 갈아입는 것과 같은 극명한 변화입니다.
-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 하나님을 따라 의롸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이는 진리의 말씀으로 심령이 새롭게 될 때에만 가능하다고 바울사도는 가르쳐 줍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난 후에도 옛 사람의 그림자가 우리 의영혼에 어른 거리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치 날마다 새 옷을 갈아입듯이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바울사도는ㄴ 로마에 있는 성도들을 통해서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이 권면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도 진리의 말씀으로 심령이 새롭게 되어 새 옷으로 무장하고 전짐합니다.
영광 중에 주님을 뵈올 그날까지 승리의 행진을 계속하도록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저의 겉사람은 비록 낡아질지라도 저의 속사람은 날로 새롭습니다. 마라나타!

* 사랑하는 성도들이 어디에 있든지 주님과 동행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영육 간에 주님의 특별한 은혜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하나 하나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은 이제 허망한 세상욕심과 죄된 구습을 떠나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되고 구별된자로써 삶을 살게된 것은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말씀에 구체적인 순종이 없으면 영적으로 무감각하게되어 옛 생활로 돌아가기는 잠깐입니다.
매일 말씀으로 새롭게되어 라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덧입어야 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 안에서 승리하게 도와주시옵소서.만나는 사람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증거하게 인도하옵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3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아침에 아이들과 QT하면서 새마음을 주시는 분은 누굴까 질문하니 건우 은우가 예수님? 하면서 되묻듯 대답했습니다. 그 단순한 대답이 저의 마음을 두드리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욕심과 내 아집으로 너무나 쉽게 오염되고 굳어져버리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가르쳐주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죄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어쩌면 반복되는 죄에 무뎌지기까지한듯한 저의 모습도 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를 새롭게하실수 있는 주님이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죄에 매여 있지 않고, 예수그리스도의 의와 진리로 죄의 사슬을 끊어낼수 있는 삶을 통해 새사람이 되어가길 기도합니다. 
주님. 아이들을 위해서도 제가 분명 구원받은자, 새사람의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제가 깨어있게하시고 제 감정을 바르게 분별하게 하시며  주님의 온전한 사랑을 잘 흘려보낼수 있는 어미가 되게 도와주십시요.
우리 교회가 그리스도께 배운대로 진리와 거룩함으로 잘 세워져가게 붙들어주십시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감각이 무뎌진 내 모습을 기억합니다. 성경에서 떠나면 쉽게 무감각해 집니다.  잘못한 일을 하고도 아무렇지도 않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 내 멋대로 행하고 내가 중심이 됩니다. 내 성령의 양심이 날카롭게 서 있어서 나를 찌르고 깨닫게 하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짒사님의 충성을 주님께서 아시리라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집사님을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유신이가 침례로 순종하여 우리의 어깨가 한결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3 and to be renewed in the spirit of your minds,24 and to put on the new self, created after the likeness of God in true righteousness and holiness.

이방인은 정말 다른 나라 사람만을 의미하는것이 아닌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을 의미하는듯 하다. 허망한 것, 무지함, 굳어짐, 떠남, 무감각, 방탕, 방임, 더러운 것을 욕심 냄.
이러한 특징을 내 삶에서, 주변인들의 삶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에게서는 새사람을 기대한다. 육혹, 욕심,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 버린다.
심령이 새롭게 된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는다.
기준이 바뀐다. 삶의 가치관이 바뀐다. 삶의 목적이 바뀐다. 뚜렷한 변화가 있다. 이 변화가 없거나 흐릿하거나 잊혀졌다면 다시 자문하며 구원의 확신을 점검해야하겠다.
옛모습이 고스란이 남아있는 나의 유약한 부분은 무엇일까?
음란과 돈, 자기 자존심,,, 아 그러고 보니 새로운 버전의 유혹들이 활개를 친다.
말씀으로 채워서 무찌르자. 옛사람으로 회귀하려는 죄의 본능을.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아멘,
집사님에게 믿음의 승리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모도 함께 싸워 무찌릅시다.
주님께서 이미 이김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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