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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에베소서 Eph 5:22 -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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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14 05:33 조회 Read8,827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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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피차 복종하라’는 원리를 부부관계에 적용합니다. 아내는 남편을 자신의 머리로 삼아 복종하고, 남편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아내를 사랑하라고 권면합니다.


[ 에베소서 5:22 - 5:33 ] (찬송559장)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라 

22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은 아내들을 사랑하라 

 25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31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결론 33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 Ephesians 5:22 - 5:33 ]


22Wives, submit to your own husbands, as to the Lord.23 For the husband is the head of the wife even as Christ is the head of the church, his body, and is himself its Savior.24 Now as the church submits to Christ, so also wives should submit in everything to their husbands.25 Husbands, love your wives, as Christ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up for her,26 that he might sanctify her, having cleansed her by the washing of water with the word,27 so that he might present the church to himself in splendor, without spot or wrinkle or any such thing, that she might be holy and without blemish.28 In the same way husbands should love their wives as their own bodies. He who loves his wife loves himself.29 For no one ever hated his own flesh, but nourishes and cherishes it, just as Christ does the church,30 because we are members of his body.31 “Therefore a man shall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hold fast to his wife, and the two shall become one flesh.”32 This mystery is profound, and I am saying that it refers to Christ and the church.33 However, let each one of you love his wife as himself, and let the wife see that she respects her husban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model for husbands and wives ‘respecting one another’ is the relationship between Christ and the church. Wives must obey their husbands as the church obeys Christ and husbands must love their wives as Christ loves the church. Just as Christ is the head of the church, the husband is the head of the wife and just as the church is Christ’s body, the wife is the husband’s body. Just as the body obeys the commands of the head and the head cares for and beautifully adorns the body, husbands and wives must serve one another as one body. Paul confesses that the unity of the church and Christ, the unity of husband and wife, is God’s greatest mystery (vv. 22-33).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2-33 A life of revering Christ (v. 21) mustn’t just be revealed in the church but also outside the church, and not just in places of worship but in our daily lives. The Lord allowed people to become joined as husbands and wives to teach us the beauty of a true union (Gen. 2:24). When husbands and wives imitate the loving union of the Trinity by respecting and loving one another, God accepts their union as an offering of worship. Mutual respect for one another will lead to greater solidarity and trust between husband and wife and create a strong foundation on which to build a family.  


Vv. 25-27 The aim of a husband’s love is to make his wife beautifully pure and free of blemish. Selfish love exploits the person on the receiving end of that love for the sake of greed, but true love sacrifices itself for the other person. What kind of love are you pursuing and what kind of family are you hoping to create?


Prayer


Lord, help me and my family to become united in love through mutual respect and sub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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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바울이 남편과 아내의 서로 사랑함의 근거를 예수님이 교회를 위해 자신을 버리심을 두고 설명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완전한 희생이였습니다. 그 희생을 통해 신부인 교회의  흠없는 거룩함을 지켜주시길 원하셨습니다.  제가 만약 싱글이였다면 이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을것입니다.  지금도 100% 이해했다곤 장담할수 없지만,  남편과 아내의 관계에서 경험되는 많은 신비로움은 확실히 있음을 봅니다.  의존과 독립이 함께 하고, 사랑과 존경을 통해 건강한 관계가 세워지는것, 또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덤으로 얻어지는 하나님의 사랑도  알아가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고백하게 됩니다. 
본문에서 아내들에게 남편을 존경하라고 합니다.  그것이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을 대하는것을 반영하는것이 됨도 알려주십니다.  내가 과연 남편을 나의 머리됨으로 존경하고 있는지, 더불어 주님을 교회의 머리되심으로 존경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몇주전 주일설교때 아브라함 목사님이 21세기 교회 목사님께서 자신의 신체 장애를 두고 머리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자신의 몸이 불구인것처럼,  주님이 원하시는대로 움직이지 않는 (순종) 것이 불구된 교회라고 하셨던게 기억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의 사랑은 이미 충분함을 인정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힘쓰고 애쓰는 신부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 제게 남편을 주심으로 그 남편의 사랑속에서 주님의 사랑도 함께 경험할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방식으로 남녀 평등을 주장하듯 나의 위치를 주장하지 않게하시고,  주님을 대하듯 남편을 존경하고  남편이 가정의 리더로,  또 주님앞엔 동일한 거룩한 신부로 세워져갈수 있게 도우며 살수 있게 인도해주십시요.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에서 나아가  교회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로 들어다 보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 
어떤자세로 남편과 아내들을  대해야 하는지 , 주님이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기를 원하시는지  묵상하게 됩니다 .  나와 함께하는  남편에 대해  더 귀하게 여기고 존경하는 아내인지  돌아보기도 되고 반성도 됩니다 . 
하나님이 만나게 해 주신 만남에서  부부로 세워주셨는데  앞으로도  주님이 친히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가정으로 세워주시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이 아침에  소망해 봅니다 .  그리고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 속에서 주님이 교회공동체의 지체들을  얼마나 생각하고 사랑하시는지  더 또한  돌아보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
오늘 성경공부 모임에서 만나는 지체들이 그러할 것 같습니다 .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의 마음으로 대하며  세워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티나 주름이 없고 흠이 없는 아내를 누구나 바랍니다.  그렇지 않은 남자가 있을까?  여기 말씀을 보면 성질 사나운 아내를 만드는 건 그 남편인가 봅니다.  자기를 죽기까지 아내를 사랑하면 그 아내는 생이 험하더라도 여전히 그 받는 사랑으로 인해 순수함을 유지하고 살겁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가는 길이 험할 지라도 사랑의 주님을 느끼고 살아가면 여전히 감사가 넘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겁니다. 사랑은 순수와 존경, 깨끗함 등등의 전제 조건인가 봅니다.  아내를 잘 살펴 봐야겠습니다.  아내가 성질을 자주 내면, 아! 내 사랑이 필요한가 보다 하며 사랑을 표현하겠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5 Husbands, love your wives, as Christ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up for her

남편과 아내에 대해서 사랑과 존경의 관계를 권면하신다. 그 깊이와 정도를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에 비유하고 있다. 예수님은 어떤 사랑을 교회에 보이셨는가? 교회는 곧 몸된 우리 들이다. 나를 위해 희생제물로 드려 죄로부터의 자유하고 새 새명을 얻게 하신 사랑을 의미하는 듯 하다. 조건없이, 은혜로 주신 그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어떻게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사람의 생각에 갇혀둘 수 도 없는 그 사랑.
왜 바울은 아내사랑을 이 관계의 수준에 이르도록 하라 권면한 것일까?
예수님을 진정 사랑하는 자라면 아내 사랑에 대한 이 깊이를 실천하는자라야 할 것이다. 나는 그러한가? 목숨을 내어주며 아낌없이 베푸는 사랑을 아내에게 하고 있는가?
반성하는 새벽이다.
아내를 위한 나의 현주소를 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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