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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9.17 사무엘하 2S 1:1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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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9-17 00:21 조회 Read11,482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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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아말렉 청년이 다윗에게 와서 사울과 요나단의 전사 소식을 전하고, 자신이 사울을 죽였다고 보고합니다. 다윗은 크게 슬퍼하며, 사울을 죽였다고 진술한 아말렉 청년을 처형합니다.


[ 사무엘하 1:1 - 1:16 ] (찬송289장)

사울과 요나단의 부고 

1사울이 죽은 후에 다윗이 아말렉 사람을 쳐죽이고 돌아와 다윗이 시글락에서 이틀을 머물더니 2사흘째 되는 날에 한 사람이 사울의 진영에서 나왔는데 그의 옷은 찢어졌고 머리에는 흙이 있더라 그가 다윗에게 나아와 땅에 엎드려 절하매 3다윗이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 왔느냐 하니 대답하되 이스라엘 진영에서 도망하여 왔나이다 하니라 4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일이 어떻게 되었느냐 너는 내게 말하라 그가 대답하되 군사가 전쟁 중에 도망하기도 하였고 무리 가운데에 엎드러져 죽은 자도 많았고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도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사울을 죽였다고 말한 아말렉 병사 

 5다윗이 자기에게 알리는 청년에게 묻되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이 죽은 줄을 네가 어떻게 아느냐 6그에게 알리는 청년이 이르되 내가 우연히 길보아 산에 올라가 보니 사울이 자기 창에 기대고 병거와 기병은 그를 급히 따르는데 7사울이 뒤로 돌아 나를 보고 부르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한즉 8내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하시기로 내가 그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이니이다 한즉 9또 내게 이르시되 내 목숨이 아직 내게 완전히 있으므로 내가 고통 중에 있나니 청하건대 너는 내 곁에 서서 나를 죽이라 하시기로 10그가 엎드러진 후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알고 그의 곁에 서서 죽이고 그의 머리에 있는 왕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내 주께로 가져왔나이다 하니라

 

 슬퍼하는 다윗과 그의 군사들 

 11이에 다윗이 자기 옷을 잡아 찢으매 함께 있는 모든 사람도 그리하고 12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 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

 

 아말렉 병사를 처형함 

 13다윗이 그 소식을 전한 청년에게 묻되 너는 어디 사람이냐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4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 하고 15다윗이 청년 중 한 사람을 불러 이르되 가까이 가서 그를 죽이라 하매 그가 치매 곧 죽으니라 16다윗이 그에게 이르기를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네 입이 네게 대하여 증언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 함이니라 하였더라


[ 2 Samuel 1:1 - 1:16 ]


1After the death of Saul, when David had returned from striking down the Amalekites, David remained two days in Ziklag.2 And on the third day, behold, a man came from Saul’s camp, with his clothes torn and dirt on his head. And when he came to David, he fell to the ground and paid homage.3 David said to him, “Where do you come from?” And he said to him, “I have escaped from the camp of Israel.”4 And David said to him, “How did it go? Tell me.” And he answered, “The people fled from the battle, and also many of the people have fallen and are dead, and Saul and his son Jonathan are also dead.”5 Then David said to the young man who told him, “How do you know that Saul and his son Jonathan are dead?”6 And the young man who told him said, “By chance I happened to be on Mount Gilboa, and there was Saul leaning on his spear, and behold, the chariots and the horsemen were close upon him.7 And when he looked behind him, he saw me, and called to me. And I answered, ‘Here I am.’8 And he said to me, ‘Who are you?’ I answered him, ‘I am an Amalekite.’9 And he said to me, ‘Stand beside me and kill me, for anguish has seized me, and yet my life still lingers.’10 So I stood beside him and killed him, because I was sure that he could not live after he had fallen. And I took the crown that was on his head and the armlet that was on his arm, and I have brought them here to my lord.”11 Then David took hold of his clothes and tore them, and so did all the men who were with him.12 And they mourned and wept and fasted until evening for Saul and for Jonathan his son and for the people of the LORD and for the house of Israel, because they had fallen by the sword.13 And David said to the young man who told him, “Where do you come from?” And he answered, “I am the son of a sojourner, an Amalekite.”14 David said to him, “How is it you were not afraid to put out your hand to destroy the LORD’s anointed?”15 Then David called one of the young men and said, “Go, execute him.” And he struck him down so that he died.16 And David said to him, “Your blood be on your head, for your own mouth has testified against you, saying, ‘I have killed the LORD’s anointe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David was genuinely grieved by the news that Saul and Jonathan had died in battle (vv. 1-4, 11-12). The young Amalekite who delivered this news falsely reported that he had killed Saul, who was wounded, with his own hands (vv. 5-10. See 1 Sam. 31:1-6). He pretended to grieve while speaking a lie. However, the truth strips deceit of its power. The young Amalekite tried to use the tragedy of Saul’s household as an opportunity for promotion but instead he was executed for the sinful act of killing the king (vv. 13-16).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6-10 We mustn’t use the suffering of others for our benefit. We must respond to the misfortune of our neighbours by grieving with them (see 1 Cor. 12:15), offering them comfort and helping them to stand again. Do you count your own gains and losses rather than grieving over the suffering of your neighbours? 


Vv. 11- 12 David genuinely mourned Saul’s death. He was saddened by the misfortune of Saul, who had spent his life going against God’s Word because of his jealousy and obsession, only to meet a tragic end. Evil is rooted in weakness. This is why Jesus wept for the weakness of those who nailed him to the cross and ridiculed him. Who should you pray for with a compassionate heart today? 


Prayer


Lord, help me to regard all life as precious regardless of my own personal gain and to remember that you are the Lord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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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 하고
14 David said to him, “How is it you were not afraid to put out your hand to destroy the LORD’s anointed?
아멜렉 병사의 꿰는 결국 스스로 파멸에 이르게 하는 악수였다. 사울이 죽는 것은 운명이었겠지만 그 순간을 이용한 자신의 출세를 계산한 것은 치명적인 실수 였다. 하나님의 행하시는 역사를 바라보지 못하고 금전적인, 세상적인, 자기출세만의 관점에 치우쳐 그럴 싸 해보도록 꾸며보지만 결국 사탄의 도구로 전락하고 만다. 어쩌면 이렇게 좋은 기회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라고 생각도 돼었을 듯,,, 이것을 어떻게 구분한다.. 중요한 것은 나의 진실성이다.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내 자신의 유익에 편향되지 않는가?
그런 경험이 있다. 교회물품을 구매할 때 나의 유익을 따져가며 하지 않았던가? 하나님의 일이라 하면서 내 개인적인 유익을 구하지 않았던가? 회개합니다.
- 교회물품구매할 때 내 개인적인 이익 배척하기. 반환하기.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이에 다윗이 자기 옷을 잡아 찢으매 함께 있는 모든 사람도 그리하고 12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 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

불레셋과의 전투에서 사울왕과 아들들 요나단, 아미낟잡, 말기우아가 다 죽고 사울왕의 시대가 완전히 종언을 고합니다.
사울이 영적으로 일탈하는 것을 심히 슬퍼하던 사무엘의 말처럼 그는 과연 버림을 받은 모습으로 죽었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고자 여러번 시도했던 원수이었으나 다윗은 그의 죽음을 심히 슬퍼합니다.
사울이 어떠한 짓을 했던지 그가 하나님께로 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을 향한 다윗의 진심이 읽혀지는 대목입니다.

다윗을 죽이고 그의 유품을 다윗에게로 가지고 온 아말렉 청년의 진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울이 아직 완전히 죽지 않아서 고통하는 중에 아말렉 청년에게 죽여줄 것을 부탁했고 그는 실행했다는 것입니다.
삼상 31:4 ,에는 사울이 큰 부상을 입고 죽어갈 즈음에 자신은 불레셋의 손에 죽는 수모를 당하지 않겠노라고 자기의 병기든 자에게 죽여달라고 했으나 그가 두려워서 실행하지 못하자 사울이 병기든 자의 칼에 엎드러녀서 죽었다고 기록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무엘 하1장에 아말렉 청년의 진술은 사울이 아직 죽지 않고 고통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사울이 자기의 병기든 자에의 칼레 엎드러져 죽고자 했을 때 완전히 죽지 않았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말렉 청년으로 부터 사울의 죽음에 대해서 들은 다윗은 크게 분노하며 그 청년을 죽이도록 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바 된 사람을 죽인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것, 하나님께 속한 것을 얼마나 귀히 여기는가 묵상해 봅니다.
하나님의 다들 예수님의 피밗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교회, 말씀, 성려님의 역사 등등
소위 그리스도인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자신을 돌아봅니다.
주님의 말씀이 소홀이 여겨지는 시대입니다.
소위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조차 말씀을 귀중하게 여기며 인생을 거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슬픕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시던 주님의 심정을 송구한 심정으로 헤아려 봅니다.
주님께서 그리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을 걸겠습니다.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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