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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사무엘하 2S 11:14 -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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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0-05 05:03 조회 Read4,185회 댓글 Reply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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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죄를 은폐하려는 첫 시도가 우리아의 우직한 충성으로 실패하자, 다윗은 요압을 시켜 우리아를 전장에서 죽게 만든 후에 밧세바를 아내로 삼습니다.


[ 사무엘하 11:14 - 11:27 ] (찬송276장)

우리아 살해 음모와 실행 

14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들려 요압에게 보내니 15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그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16요압이 그 성을 살펴 용사들이 있는 것을 아는 그 곳에 우리아를 두니 17그 성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과 더불어 싸울 때에 다윗의 부하 중 몇 사람이 엎드러지고 헷 사람 우리아도 죽으니라


 요압이 전령을 보냄

 18요압이 사람을 보내 그 전쟁의 모든 일을 다윗에게 보고할새 19그 전령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전쟁의 모든 일을 네가 왕께 보고하기를 마친 후에 20혹시 왕이 노하여 네게 말씀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에 그처럼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그들이 성 위에서 쏠 줄을 알지 못하였느냐 21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쳐죽인 자가 누구냐 여인 하나가 성에서 맷돌 위짝을 그 위에 던지매 그가 데벳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성에 가까이 갔더냐 하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라

 

 전령의 보고와 다윗의 반응 

 22전령이 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요압이 그를 보낸 모든 일을 다윗에게 아뢰어 23이르되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우세하여 우리를 향하여 들로 나오므로 우리가 그들을 쳐서 성문 어귀까지 미쳤더니 24활 쏘는 자들이 성 위에서 왕의 부하들을 향하여 쏘매 왕의 부하 중 몇 사람이 죽고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니

 

 다윗의 아내가 된 밧세바 

 25다윗이 전령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삼키느니라 그 성을 향하여 더욱 힘써 싸워 함락시키라 하여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하니라 26우리아의 아내는 그 남편 우리아가 죽었음을 듣고 그의 남편을 위하여 소리내어 우니라 27그 장례를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를 왕궁으로 데려오니 그가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 2 Samuel 11:14 - 11:27 ]


14In the morning David wrote a letter to Joab and sent it by the hand of Uriah.15 In the letter he wrote, “Set Uriah in the forefront of the hardest fighting, and then draw back from him, that he may be struck down, and die.”16 And as Joab was besieging the city, he assigned Uriah to the place where he knew there were valiant men.17 And the men of the city came out and fought with Joab, and some of the servants of David among the people fell. Uriah the Hittite also died.18 Then Joab sent and told David all the news about the fighting.19 And he instructed the messenger, “When you have finished telling all the news about the fighting to the king,20 then, if the king’s anger rises, and if he says to you, ‘Why did you go so near the city to fight? Did you not know that they would shoot from the wall?21 Who killed Abimelech the son of Jerubbesheth? Did not a woman cast an upper millstone on him from the wall, so that he died at Thebez? Why did you go so near the wall?’ then you shall say, ‘Your servant Uriah the Hittite is dead also.’”22 So the messenger went and came and told David all that Joab had sent him to tell.23 The messenger said to David, “The men gained an advantage over us and came out against us in the field, but we drove them back to the entrance of the gate.24 Then the archers shot at your servants from the wall. Some of the king’s servants are dead, and your servant Uriah the Hittite is dead also.”25 David said to the messenger, “Thus shall you say to Joab, ‘Do not let this matter displease you, for the sword devours now one and now another. Strengthen your attack against the city and overthrow it.’ And encourage him.”26 When the wife of Uriah heard that Uriah her husband was dead, she lamented over her husband.27 And when the mourning was over, David sent and brought her to his house, and she became his wife and bore him a son. But the thing that David had done displeased the LOR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fter failing in his attempt to cover up his sin, David grew bolder and more obstinate. He resolved to kill Uriah. Joab commanded Uriah to lead an attack that he knew was dangerous and, as a result, the lives of Uriah and many other men were sacrificed. Many people were killed for the sake of covering up one person’s sin. Although it was right for David to punish Joab, when he heard that Uriah had died, he instead offered Joab encouragement (vv. 14-25). He rested easy, believing that his sin had been concealed, but God had been watching from the beginning and judged David’s actions as wicked (v. 27).


Who is God?


V. 27 God judged David’s actions as wicked. David hoped to commit a perfect crime, but he forgot the presence of God, who had witnessed everything. Let’s not rest easy in the mistaken belief that nobody knows. We cannot deceive God.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4-27 David grew increasingly numb to sin. His wicked plans became bolder and more intricate, and his conscience grew hard as a rock. David, who had walked his entire life with God, forgot God completely, as if under a spell. We mustn’t underestimate the power of sin. Let’s not rest easy in the belief that we are standing but always be careful lest we fall (1 Cor. 10:12). 


Prayer


Lord, help me to act even more upright in th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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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다윗은 사령관 요압을 이용해 우리아를 죽입니다.
평소 다윗은 이중적인 요압을 경멸해욌습니다. 그는 자기의 왕위를 물려받는 솔로몬에게 유언할때에도 요압을 반드시 처단하라고 조언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요압을 통해서 자신의 악한 일들을실현합니다. 다윗에게 요압은 참 편리한 일꾼이었습니다.
그토록 경멸하던 요압을 그토록 애용했던 것입니다.
결국 다윗이 요압과 같은 사람 입니다. 다윗은 자기 자신을 경멸하는 것입니다. 요압은 그저 자기 안에 있는 악한 다윗의 그림자일 뿐입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오늘 본문은  다윗이 어떻게 자신의 죄를 미운털같은 요압을 이용해서라도 덮으려했는지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이 하나님을 잊어버릴때 인간본연의 악함이 어디까지 내려갈수 있는지, 표현될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것보다 부모의 욕심이 앞설때 방어력없는 아이들을 말로 때론 훈육이라는 명목으로 아이들의 감정을 상하게하고 두려움을 갖게 할때도 있습니다. 어제본문을 보면서 다윗의 모습속에 저의 모습이 보여 부끄러웠는데, 오늘 본문을 통해 더 회개하게 됩니다.  다윗이 아무리 자신의 죄를 덮으려고 모든 악한 수단을  다 동원해서 인간의 눈은 가렸을진 모르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이 모든일을 보고 계셨고 악하다고 하셨으며 결국 심판을 하시게 됩니다. 제가 아이들과 사람들을 대하는 저의 외적인 태도 이전에 제 마음의 동기부터 살피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우리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고, 주님이 나를 지켜보고 계심을 인지하고 사는것(코람데오)
- 내목표가 아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하고 이루어지길 구하는것.
- 행동이나 말을 하기이전에 내 마음의 동기를 살펴보는 멈춤의 순간을 가지는것.
- 성령님을 통해 "죄"을 알려주셨을때 하나님앞에 바로 엎드리는것.
주님. 제가 적어도 이 네가지를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다윗 왕의 음모는 정말 치밀하고 은밀하고 완벽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방법으로 원하는대로 우리아를 죽이고 밧세바를 아내로 맞이하게된다. 하나님은 다윗 왕을 막지 않으셨을까? 그렇게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칭함을 받은 믿음의 영웅을 살인죄, 간음죄, 거짓말 등의 죄의 나락으로 떨어지도록 내버려 두셨을까?  선과 악의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억지로, 맞이 못해서, 맹목적으로 바꾸시기를 원치않으신다. 사람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자유 의지를 주셔서 스스로 고백하며 선택하기를 원하신다.  다윗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것 과 같은 오늘 이 장면에서 다윗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 그 마음을 기억하며 죄의 모양이라도 버리는 오늘 하루가 되자.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죄를 덮기위해 죄를 짓는 다윗의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그러한  그의 악한 행위를 다 보고 계셨습니다 .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시는 분  !! 
하나님이 보시기에 나는 어떨까  !! 올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 
한마디로  내 의지로는 올바른 선택이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내안에 계신 성령님을 따라  나아간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묵상을해 봅니다 .  때론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할때  주님은  내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우실 분이실 분임을 믿습니다  . 
오늘도 내 고집과 의지가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지혜롭게 판단해 가길 소망해봅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6우리아의 아내는 그 남편 우리아가 죽었음을 듣고 그의 남편을 위하여 소리내어 우니라.

밧세바는 자기가 무슨짓을 했는지 이 순간 후회 했을까?
다윗이 자기 남편에게 한 짓을 과연 몰랐을까?
다윗을 거부한 흔적이 성경 속에는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야가 다윗보다 크래딧이 부족한 사람이었을까?
의로운 사람의 가문이 멸족이 되었다,
권력과 탐욕과 음모로 인하여, 그것도 하나님이 기름부어 선택한 자에 의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이해 못하는 인생의 문제들에 봉착하고, 내 믿음을 의심하게 되는 일들이 허다하다.

주님, 그리 귀한 다윗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족하고 맙니다. 우리가 잘하고 자격이 있어서 건지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로 거두어 주시는 것임에 다시 무릎꿇게 됩니다.
우리가 할 일은 무릎꿇고 회개할 따름 입니다.

주님, 죄를 향한 저의 눈을 밝히 하여 주시옵소서.
다윗의 죄,
밧세바의 죄,
요압의 죄,
나의 죄…
어디에 경중이 있는지요? 죄의 사설을 끊어내는 피나는 훈련이 요구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늘의 묵상의 제목은" 완전 범죄는 없다." 이며 다윗의 범죄에 대해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밧세바의 범죄에 대해서도 묵상해 봅니다. 밧세바는 왕이 부른다고 넙죽가서 왕과 동침을 해야 했을까요? 남편이 있는 유부녀이며 남편은 목숨을 건 전쟁터에 있는데 말입니다.
또한 남편이 다윗왕에 의해 살해된 것을 생각 못했을까요?  자신의 남편을 살해한 왕과 살고 싶을까요? 처음부터 밧세바가 다윗왕에게 가지 않았다면  동침하지 않았다면이 모든 죄악은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밧세바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아니어서 그랬겠지요?  그럼 저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게 살고 있는지  점검해 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자로  성숙해지길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에베소서5:13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다윗이 자신의 죄를 일찍 드러나게만 했어도 이렇게까진 가지 않았을텐데… 고백의 시기를 놓치면 더욱 커져가는 게 죄입니다.  잘못이다,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느낄 때 바로 바로 잡으면 거기서 끝날 일을 숨기고 덮고 하면 감당하기 힘들게 됩니다.
책망을 받는 것은 빛으로 드러나고, 그것이 빛이 됩니다.  실수가 좋은 경험이 되게 하는 건, 성령이 그 실수를 비춰주어 회개를 하고 삶이 바뀌는 겁니다. 내 마음에 성령이 비출 때 통곡으로 회개하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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