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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0.27 사무엘하 2S 22:26 -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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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10-27 00:11 조회 Read10,280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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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고 블레셋과 치열하게 싸우던 때에 생생하게 경험했던 하나님의 놀라운 개입의 역사를 찬양합니다.


[ 사무엘하 22:26 - 22:51 ] (찬송301장)

자비, 완전, 공의의 하나님 

26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7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이다 28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등불이신 하나님 

 29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30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무장시키시는 하나님 

 31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32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33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34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5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6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7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내 발이 미끄러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38내가 내 원수를 뒤쫓아 멸하였사오며 그들을 무찌르기 전에는 돌이키지 아니하였나이다 39내가 그들을 무찔러 전멸시켰더니 그들이 내 발 아래에 엎드러지고 능히 일어나지 못하였나이다 40이는 주께서 내게 전쟁하게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를 내게 굴복하게 하셨사오며 41주께서 또 내 원수들이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내게 나를 미워하는 자를 끊어 버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악인을 짓밟으시는 하나님 

 42그들이 도움을 구해도 구원할 자가 없었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대답하지 아니하셨나이다 43내가 그들을 땅의 티끌 같이 부스러뜨리고 거리의 진흙 같이 밟아 헤쳤나이다 44주께서 또 나를 내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나를 보전하사 모든 민족의 으뜸으로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45이방인들이 내게 굴복함이여 그들이 내 소문을 귀로 듣고 곧 내게 순복하리로다 46이방인들이 쇠약하여 그들의 견고한 곳에서 떨며 나오리로다

 복수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47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48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보복하시고 민족들이 내게 복종하게 하시며 49나를 원수들에게서 이끌어 내시며 나를 대적하는 자 위에 나를 높이시고 나를 강포한 자에게서 건지시는도다

 

 인자와 구원의 하나님 

 50이러므로 여호와여 내가 모든 민족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51여호와께서 그의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하도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하였더라


[ 2 Samuel 22:26 - 22:51 ]


26“With the merciful you show yourself merciful; with the blameless man you show yourself blameless;27 with the purified you deal purely, and with the crooked you make yourself seem tortuous.28 You save a humble people, but your eyes are on the haughty to bring them down.29 For you are my lamp, O LORD, and my God lightens my darkness.30 For by you I can run against a troop, and by my God I can leap over a wall.31 This God—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proves true; he is a shield for all those who take refuge in him.32 “For who is God, but the LORD? And who is a rock, except our God?33 This God is my strong refuge and has made my way blameless.34 He made my feet like the feet of a deer and set me secure on the heights.35 He trains my hands for war, so that my arms can bend a bow of bronze.36 You have given me the shield of your salvation, and your gentleness made me great.37 You gave a wide place for my steps under me, and my feet did not slip;38 I pursued my enemies and destroyed them, and did not turn back until they were consumed.39 I consumed them; I thrust them through, so that they did not rise; they fell under my feet.40 For you equipped me with strength for the battle; you made those who rise against me sink under me.41 You made my enemies turn their backs to me, those who hated me, and I destroyed them.42 They looked, but there was none to save; they cried to the LORD, but he did not answer them.43 I beat them fine as the dust of the earth; I crushed them and stamped them down like the mire of the streets.44 “You delivered me from strife with my people; you kept me as the head of the nations; people whom I had not known served me.45 Foreigners came cringing to me; as soon as they heard of me, they obeyed me.46 Foreigners lost heart and came trembling out of their fortresses.47 “The LORD lives, and blessed be my rock, and exalted be my God, the rock of my salvation,48 the God who gave me vengeance and brought down peoples under me,49 who brought me out from my enemies; you exalted me above those who rose against me; you delivered me from men of violence.50 “For this I will praise you, O LORD, among the nations, and sing praises to your name.51 Great salvation he brings to his king, and shows steadfast love to his anointed, to David and his offspring forever.”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 is merciful to those who are merciful, shows himself as blameless to those who are blameless, and deals purely with the pure. In contrast, God lowers those who are crafty by dealing shrewdly with them (vv. 26-28). David confessed that God was his lamp and praised God for becoming his refuge, giving him victory in war, and pouring out his steadfast love over the house of David (vv. 29-51).  


Who is God?


V. 29 Just as the lamp that brightens the path of soldiers in a battle protects them from danger and guides them onto the path towards victory, God became a lamp for David, delivered him from countless dangers and awarded him many victories in battle. We can break through ‘darkness’ by following the Lord, who is the ‘light of life’ (John 8:12).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47-51 David proclaimed that God was living. He praised God for stripping foreign forces and powerful weapons of their power and giving him victory. Can you confess that the path you have taken is a result of God’s grace? Let’s also entrust our future paths to the guidance of the living God. 


Prayer


Lord, you are my lamp. Please shine your light on me and guide me today through your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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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7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이다 28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부모가 아이들의 필요를 헤아리고 채워주는것처럼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필요를  미리 아시고 채우시고 우리를 돕고 계십니다.  하지만, 본문을 통해 다시 생각하는것은 , 내가 먼저 자비한 사람이 되고, 완전하기위해 애쓰며 깨끗한자가 되도록 나의 책임을 다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사람으로서 살기위해 힘쓰고 애쓰는것을 결코 간과하지 않으시고 기억하셔서 우리를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인간의 죄악으로 질서가 흔들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일이 눈앞에 펼쳐지는 혼란한 시대이지만,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악인과 교만한자를 심판해오신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그의 공의와 정의를 또한 동일하게 보이실것입니다.  그러기에 다윗의 고백처럼 오늘도 하나님을 경배하고 감사함으로 찬양드릴수 있습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다윗의 생의 끝에서 회상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는 참 구체적이다, 그래서 사무엘하를 어느정도, 처음인것 처럼, 자세히 들여다 보고, 의문을 제기하며, 혼란스러움 안에서, 과연 하나님의 공의는 무엇인가? 끈질기게 붙잡고 묻고 또 묻던 순간들을 기억나게 한다.
다윗은 그 순간들을 잊지 않았다, 하나님을 잊고 죄지었던 순간까지 낱낱이 기억하고 있었으리라.
그래서 다윗의 시는 생생하다.
그래서 감동이 살아 활동한다.

애매모호한 형용사로 그냥 뭉뚱그려서 하나님의 은혜라는 단어로 포장하고 넘어가는 것이 사랑일까?
사무엘서의 마지막으로 접어 들면서,
이 묵상의 끝에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메세지는 무엇인가 다시 돌아본다.

주님, 내 삶의 순간마다 주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을 온전히 믿게 하소서.
한국에 계시는 아브라함 목사님의 시력을 밝혀 주시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6“With the merciful you show yourself merciful; with the blameless man you show yourself blameless

결혼을 준비하면서, 결심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다. 다윗에게 주신 말씀을 통하여 나역시 확신할 수 있었다. 나의 결혼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심을. 나의 어떠함이 아닌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닮아가며 사는 인생임을 기억하며 여전히 변함없이  하나님을 알기를, 순종하기를, 사랑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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