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 사무엘하 2S 24:18 -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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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0-31 00:53 조회 Read10,709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자신에게 죄의 형벌을 돌려 달라는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은 선지자 갓을 통해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 단을 쌓게 하시고 재앙을 멈추십니다.
[ 사무엘하 24:18 - 24:25 ] (찬송393장)
하나님의 메시지
18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아뢰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하매 19다윗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바 갓의 말대로 올라가니라
타작 마당 매입
20아라우나가 바라보다가 왕과 그의 부하들이 자기를 향하여 건너옴을 보고 나가서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21이르되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하니 다윗이 이르되 네게서 타작 마당을 사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라 하는지라 22아라우나가 다윗에게 아뢰되 원하건대 내 주 왕은 좋게 여기시는 대로 취하여 드리소서 번제에 대하여는 소가 있고 땔 나무에 대하여는 마당질 하는 도구와 소의 멍에가 있나이다 23왕이여 아라우나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 또 왕께 아뢰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24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제단 쌓음과 용서
25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 2 Samuel 24:18 - 24:25 ]
18And Gad came that day to David and said to him, “Go up, raise an altar to the LORD on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19 So David went up at Gad’s word, as the LORD commanded.20 And when Araunah looked down, he saw the king and his servants coming on toward him. And Araunah went out and paid homage to the king with his face to the ground.21 And Araunah said, “Why has my lord the king come to his servant?” David said, “To buy the threshing floor from you, in order to build an altar to the LORD, that the plague may be averted from the people.”22 Then Araunah said to David, “Let my lord the king take and offer up what seems good to him. Here are the oxen for the burnt offering and the threshing sledges and the yokes of the oxen for the wood.23 All this, O king, Araunah gives to the king.” And Araunah said to the king, “May the LORD your God accept you.”24 But the king said to Araunah, “No, but I will buy it from you for a price. I will not offer burnt offerings to the LORD my God that cost me nothing.” So David bought the threshing floor and the oxen for fifty shekels of silver.25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rough the prophet Gad, God commanded David to build an altar. The location chosen by God was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raunah offered to provide his land and possessions to David for free, but David bought them from him for fifty shekels of silver. There, David built an altar, gave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and prayed for God to look after Israel. God heard David’s prayer and, as he had already decided (v. 16), ended the disaster of pestilence (vv. 18-25).
Who is God?
Vv. 28-25 God heard David, who built an altar and prayed. Later, God erected a temple in this place for the dwelling of his name where he heard the prayers of the people and forgave their sins (1 Kings 8:28-29). Let’s praise God who eventually made the body of Jesus his temple and forgives all believers who pray in the name of Jesus.
V. 25 God accomplishes the will of the heavens on earth. Although he had already decided to end the disaster (v. 16), he carried this out through David’s true repentance (v. 17) and the burnt and peace offerings (v. 25). Are you praying and taking action for God’s will to be accomplished on earth?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Our forgiving God, I pray that your will in heaven will also be done on earth.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25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제단을 쌓는 다는 것은 예배의 자리를 회복하거나 다시 시작함으로 하나님의 하나님되심과 나의 죄인됨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는 의미를 포함하는것 같다. 이제는 혼돈의 시대에 다시 되돌아가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중심으로 순종하는 예배의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는것 같다. 홍해를 건너고 찬양의 제사로 하나님을 예배했던 것 처럼, 에스더처럼, 다니엘 처럼, 요셉처럼, 야곱처럼 저마다의 삶에 쌓았던 하나님을 만나 교제하던 삶의 중심의 제단을 나도 쌓고 있는가? 먼지만 쌓이고 있지 않은가? 성령충만한 생활로 늘 깨어있는 예배를 드리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 할렐루야 나이트가 삶의 우선순위를 배우는 현세대와 다음세대의 공간이 되기를
- 한국의 슬픔을 하나님 위로 해주세요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 12)
다윗의 인생을 보면서 위의 말씀이 많이 생각납니다. 우리 인생에서 믿음을 큰 곡선으로 그려보면 오르락내리락 하는 다윗과 비슷할것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다윗에게 그의 죄를 회개할수 있는 자리로 인도해주십니다. 바로 예배의 자리입니다. 대충 하는 반성이 아닌 예배를 통해 드리는 바른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도 하나님을 가까이할수 있는 예배의 시간을 허락하시지만, 그 시간을 놓치는건 바로 제 자신임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해서는 다윗이 그 타작마당과 제물을 위해 댓가지불을 했듯이 저 또한 시간과 물질과 마음을 준비해야하는데 저의 예배가 최선의 예배로 드리지 못함을 보게됩니다. 주님께 죄송하네요 TT
하나님이 받으셔야 할 최우선순위인 시간을 먼저 드리길 다짐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드려지는 모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죄사함과 그분의 긍휼을 다윗처럼 경험할수 있길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라 하니하리라..,
하나님앞에 재단을 쌓기 전에, 예배자로 나아오기 전에 먼저 세상에서 깨끗하며, 매듭을 풀어야 한다는 의미로 다가 옵니다.
이 이후에 쌓는 제단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하나님은 기뻐 받으시는것 같습니다.
주님, 저도 그저 받는 뻔뻔한 마음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제 마음의 빚을 먼저 갚는 용기와 지혜를 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