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 다니엘 Dn 4:1 - 4:18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11.09 다니엘 Dn 4:1 - 4:18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1-09 07:35 조회 Read12,137회 댓글 Reply4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찬양하는 조서를 내리며 자기의 경험을 들려줍니다. 먼저 그가 꾼 예사롭지 않은 꿈부터 이야기합니다. 


[ 다니엘 4:1 - 4:18 ] (찬송32장)

 

하나님을 높이는 느부갓네살의 조서 


1느부갓네살 왕은 천하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언어를 말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리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놀라운 일을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 하노라 3참으로 크도다 그의 이적이여, 참으로 능하도다 그의 놀라운 일이여,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꿈을 해석하지 못한 바벨론의 지혜자들 

 4나 느부갓네살이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강할 때에 5한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였으니 곧 내 침상에서 생각하는 것과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으로 말미암아 번민하였었노라 6이러므로 내가 명령을 내려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내 앞으로 불러다가 그 꿈의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였더라 7그 때에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가 들어왔으므로 내가 그 꿈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나 그들이 그 해석을 내게 알려 주지 못하였느니라

 

 다니엘에게 기대를 건 느부갓네살 

 8그 후에 다니엘이 내 앞에 들어왔으니 그는 내 신의 이름을 따라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자요 그의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라 내가 그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되 9박수장 벨드사살아 네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은즉 어떤 은밀한 것이라도 네게는 어려울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아노니 내 꿈에 본 환상의 해석을 내게 말하라

 

 느부갓네살이 꾼 꿈의 내용 

 10내가 침상에서 나의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이 이러하니라 내가 본즉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높이가 높더니 11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높이는 하늘에 닿았으니 그 모양이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12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먹을 것이 될 만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육체를 가진 모든 것이 거기에서 먹을 것을 얻더라 13내가 침상에서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 가운데에 또 본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14그가 소리 질러 이처럼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그 가지를 자르고 그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짐승들을 그 아래에서 떠나게 하고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라 15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 두고 쇠와 놋줄로 동이고 그것을 들 풀 가운데에 두어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땅의 풀 가운데에서 짐승과 더불어 제 몫을 얻으리라 16또 그 마음은 변하여 사람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내리라 17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이니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 하였느니라 18나 느부갓네살 왕이 이 꿈을 꾸었나니 너 벨드사살아 그 해석을 밝히 말하라 내 나라 모든 지혜자가 능히 내게 그 해석을 알게 하지 못하였으나 오직 너는 능히 하리니 이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네 안에 있음이라


[ Daniel 4:1 - 4:18 ]

1King Nebuchadnezzar to all peoples, nations, and languages, that dwell in all the earth: Peace be multiplied to you!2 It has seemed good to me to show the signs and wonders that the Most High God has done for me.3 How great are his signs, how mighty his wonders! His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his dominion endures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4 I, Nebuchadnezzar, was at ease in my house and prospering in my palace.5 I saw a dream that made me afraid. As I lay in bed the fancies and the visions of my head alarmed me.6 So I made a decree that all the wise men of Babylon should be brought before me, that they might make known to me the interpretation of the dream.7 Then the magicians, the enchanters, the Chaldeans, and the astrologers came in, and I told them the dream, but they could not make known to me its interpretation.8 At last Daniel came in before me—he who was named Belteshazzar after the name of my god, and in whom is the spirit of the holy gods—and I told him the dream, saying,9 “O Belteshazzar, chief of the magicians, because I know that the spirit of the holy gods is in you and that no mystery is too difficult for you, tell me the visions of my dream that I saw and their interpretation.10 The visions of my head as I lay in bed were these: I saw, and behold, a tree in the midst of the earth, and its height was great.11 The tree grew and became strong, and its top reached to heaven, and it was visible to the end of the whole earth.12 Its leaves were beautiful and its fruit abundant, and in it was food for all. The beasts of the field found shade under it, and the birds of the heavens lived in its branches, and all flesh was fed from it.13 “I saw in the visions of my head as I lay in bed, and behold, a watcher, a holy one, came down from heaven.14 He proclaimed aloud and said thus: ‘Chop down the tree and lop off its branches, strip off its leaves and scatter its fruit. Let the beasts flee from under it and the birds from its branches.15 But leave the stump of its roots in the earth, bound with a band of iron and bronze, amid the tender grass of the field. Let him be wet with the dew of heaven. Let his portion be with the beasts in the grass of the earth.16 Let his mind be changed from a man’s, and let a beast’s mind be given to him; and let seven periods of time pass over him.17 The sentence is by the decree of the watchers, the decision by the word of the holy ones, to the end that the living may know that the Most High rules the kingdom of men and gives it to whom he will and sets over it the lowliest of men.’18 This dream I, King Nebuchadnezzar, saw. And you, O Belteshazzar, tell me the interpretation, because all the wise men of my kingdom are not able to make known to me the interpretation, but you are able, for the spirit of the holy gods is in you.”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While enjoying peace in his palace, Nebuchadnezzar had another dream. Nobody could interpret this dream, so he summoned Daniel, who he believed contained the spirit of the holy gods. What appeared in the king’s dream was a large tree that connected the heaven and earth. But at the command of a holy watcher, the tree was pathetically reduced to nothing more than roots. The watcher then cursed it to pitifully wander the earth for seven years in the form of a beast (vv. 1-18). 


Who is God?


V. 17 As the highest most supreme being, God seeks people who lower themselves before him. Are you not stubbornly refusing to hand over the control of certain aspects of your life to God, who is the ruler of the universe?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4 The times when we are at ease and enjoying peace may be the times when we are most spiritually at risk. Let’s remain spiritually alert so that God’s blessings are not changed by our laziness or arrogance.  


Prayer


Lord, help me to acknowledge and confess that everything I have achieved is a result of your grace rather than my own abilities.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장 전체는 느부갓네살 왕이 내린 조서이다. 즉 이 모든 일이 지난 후에 회고록의 형식으로 기록하였는데, 다른 말로 이것은 왕의 간증문이라 할수 있다. 왕은 다니엘서 2장에서도 하나님의 주신 꿈으로 번민을 하였고, 이번에도 또 다른 꿈으로 번민을 한다. 하나님은 왕으로 번민하게 함으로써 영적인 기회를 제공하는것이다.
그는 계속해서 자기 주변의 지혜자들을 (마술사, 주술사, 점성가, 점쟁이들) 의지하여 자기가 꾼 꿈의 해몽을 원하지만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하다가 다시 다니엘을 만난다.신하 다니엘은 다시한번 왕의 꿈을 해몽한다.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을 믿는것 같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안믿는 사람처럼 돌변한다.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했다가도 전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처럼 바뀐다. 그래서 그가 진술하는 하나님을 향한 고백은 인사치례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모든 백성에게 조서를 보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알리는것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왕은 인간 권력의 최고를 누리기도 해보고, 하나님께 직접 환상을 받기도 하고, 하나님의 종에 의해 하나님의 뜻을 듣는 놀라운 경험도 하고 한순간에 모든 권력을 잃어버리는 특별한 경험들을 한다. 그러나 왕 또한 연약한 인간이고 구원받지 못한다면 영원한 심판과 형벌을 받을 운명인것이다.
왕은 권력에 취해 하나님과 멀어진 것이라면, 과연 무엇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가? 내가 필요할때만 주님을 찾고 아무일 없을때는 안일한 삶을 사는것은 아닌가? 오늘도 말씀을 사모하고 그것을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나 느부갓네살 왕이 이 꿈을 꾸었나니 너 벨드사살아 그 해석을 밝히 말하라 내 나라 모든 지혜자가 능히 내게 그 해석을 알게 하지 못하였으나 오직 너는 능히 하리니 이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네 안에 있음이라
18 This dream I, King Nebuchadnezzar, saw. And you, O Belteshazzar, tell me the interpretation, because all the wise men of my kingdom are not able to make known to me the interpretation, but you are able, for the spirit of the holy gods is in you.”

여기서 거룩한 신들의 영(the spirit of the holy gods)이라 함은 오늘날의 성령님을 의미하는 것일까?  gods 라 한 것을 보니 그냥 여러 신들의 것임을 알 수 있다. 느부갓네살왕은 영적 세계와 신들의 존재를 인정하여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오늘 내게는 그저 특별한 이적만을 추구하는 신비주의자처럼 보일뿐이다. 일단 꿈의 해석을 통해 깨달아서 회개하고 변화된 삶의 내용을 잘 알 수는 없지만, 계속적으로 이와 같은 형식으로 본질, 꿈을 주신 이유,을 외면하고 보다 특별하고 다른 것을 추구하는 것 같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동행하는 삶이 없는 표적만을 구하는 세대, 그 부류일뿐이다.
성령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 세대에서 하나님이 주신 의미, 뜻을 바로 깨달아 순종하고 묵상하고 하나님께 아뢰는 영적 교제를 통해 매일 성장하기를 소망한다.
- 2023년 계획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원합니다.
- 하나님과의 영적교제를 점검하고 게을리하는 부분(암송, 전도)에 대해 더욱 도전하기
- 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위해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이 임하시길
- 오늘 강의와 회의에 지혜주셔서 감당할 수 있도록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이니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이 느브갓네살왕에게 두번째 꿈을 꾸게하셔서, 다시 다니엘을 부르게 됩니다.  온천하를 다스리는듯한  왕이라할지라도 해석이 안되는 꿈앞에선 또 번민하는 어쩔수 없는 연약한 인간임을 보게됩니다.    느브갓네살에게 주신 꿈을 통해, 그의 입술뿐만 아니라 조서로 비록 그에게 하나님은 그시대  여러신중의 한 신에 불과했지만,  하나님이 으뜸되시는 신 임을 공포합니다.  믿지 않는 자를 통해서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려주시는 하나님. 그리고 믿지 않는 느브갓네살 왕 개인에게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앞으로 펼쳐질 꿈의 내용을 통해 알려주심을 볼때 느브갓네살왕을 생각하신는것도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느브갓네살은 혈통으로 왕이 되었을테고(?), 자신이 온 바벨론과 모든 속국의 통치자라고 생각했겠지만, 그 권위는 하나님이 세우신것이고, 그 왕위를 멸하실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거룩한 자들의 말을 통해 알려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통치자는 우리가 선거로 선출하는 정부지도자들이 아닌, 세습된 왕들이 아닌 바로 하나님이심을 항상 기억해야겠습니다.  이 세상의 지도자들을  그 자리에 세우시고 제하는분도 인간의 손길과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컨트롤속에 있음을, 그러기에 우리가 의지하고 따라가야할분은 하나님이시고 그분의 말씀임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이 땅의 지도자들에게 긍휼을 베푸셔서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시고,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사람들을 섬길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나 느부갓네살이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강할 때에 5한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였으니 곧 내 침상에서 생각하는 것과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으로 말미암아 번민하였었노라.

우리가 조심할 때는 어려울 시기가 아니라, 다 이루어서 평안하다 느낄 때 인가 봅니다. 오히려 힘든 위기의 순간이 나를 깨어 있게 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있게 합니다. 다윗이 궁에서 자기 업적에 만족하고 즐기려 할 때 죄악에 빠지고 위태로워졌습니다. 부자가 더 많은 재산을 보관할 창고를 크게 지을 때 하나님이 그 영을 데려 갈 수 있습니다. 내게 닥치는 어려움과 환난에 오히려 감사해야 하겠죠. 아내가 지난 주에 많이 아팠습니다. 가슴을 조이며 하루하루 보냈습니다.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가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차에서 크리스찬 라디오에서 나오는 Laura Story가 부르는 Blessings 가 마음에 더 다가옵니다.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