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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2.15 전도서 Ec 10:1 -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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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12-15 00:08 조회 Read8,822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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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우매한 자로 인하여 세상이 요동할 수 있고,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하여 인생이 요동할 수 있습니다. 삶은 만만치 않습니다. 


[ 전도서 10:1 - 10:11 ] (찬송314장)

지혜와 우매 

1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가 나게 만드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를 난처하게 만드느니라 2지혜자의 마음은 오른쪽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쪽에 있느니라 3우매한 자는 길을 갈 때에도 지혜가 부족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가 우매함을 말하느니라 4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공손함이 큰 허물을 용서 받게 하느니라


 우매가 부른 재난 

 5내가 해 아래에서 한 가지 재난을 보았노니 곧 주권자에게서 나오는 허물이라 6우매한 자가 크게 높은 지위들을 얻고 부자들이 낮은 지위에 앉는도다 7또 내가 보았노니 종들은 말을 타고 고관들은 종들처럼 땅에 걸어 다니는도다

 

 예상치 못한 삶의 재난 

 8함정을 파는 자는 거기에 빠질 것이요 담을 허는 자는 뱀에게 물리리라 9돌들을 떠내는 자는 그로 말미암아 상할 것이요 나무들을 쪼개는 자는 그로 말미암아 위험을 당하리라 10철 연장이 무디어졌는데도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11주술을 베풀기 전에 뱀에게 물렸으면 술객은 소용이 없느니라


[ Ecclesiastes 10:1 - 10:11 ]

1Dead flies make the perfumer’s ointment give off a stench; so a little folly outweighs wisdom and honor.2 A wise man’s heart inclines him to the right, but a fool’s heart to the left.3 Even when the fool walks on the road, he lacks sense, and he says to everyone that he is a fool.4 If the anger of the ruler rises against you, do not leave your place, for calmness will lay great offenses to rest.5 There is an evil that I have seen under the sun, as it were an error proceeding from the ruler:6 folly is set in many high places, and the rich sit in a low place.7 I have seen slaves on horses, and princes walking on the ground like slaves.8 He who digs a pit will fall into it, and a serpent will bite him who breaks through a wall.9 He who quarries stones is hurt by them, and he who splits logs is endangered by them.10 If the iron is blunt, and one does not sharpen the edge, he must use more strength, but wisdom helps one to succeed.11 If the serpent bites before it is charmed, there is no advantage to the charmer.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reacher saw that people mistakenly raised up foolish leaders while lowering the wise. He believed that the most important quality of a leader was the ability to appoint the right people. Appointing the wrong person could lead the person who had appointed them to ruin. The blunt iron (foolish) would suffer and be bitten by the untrained serpent (wicked) without gaining any advantage. This was in contrast to the wise who constantly devoted their attention to righteous deeds and helped rulers to rule successfully (vv. 1-10).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1 The honour that one has spent a lifetime building up can be destroyed in a moment. Communities of people, as well as individuals, need to be wary of dead flies that can make perfume smell foul. What is the ‘dead fly’ that is causing you to emit an unpleasant smell? 


Vv. 5-10 For rulers, a good council is everything. Discovering wise and righteous people and appointing them to the right positions is hugely beneficial not just to the ruler but to all the people. Let’s pray for a leader with this quality. Let’s ourselves become wise workers who benefit those who appoint us. 


Prayer


Lord, help me not to follow the example of this wicked world but to devote myself only to righteous d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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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매한 자는 길을 갈 때에도 지혜가 부족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가 우매함을  말하느니라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공손함이 큰 허물을 용서 받게 하느니라

말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  지혜 있는 자가  취하는 태도  ,  우매자가 취하는 자세에 대해  나는 어떤자인가 돌아봅니다  .  요동치는 세상에 여러일들이 있지만  자기에게 맞지 않다고 해서 , 혹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 싫은 소리를 들었다고 해서  자리를 박차고 나오거나  하던 일도 때려 치우는 태도보다  자리를 짘키며 신중함음 갖는 것에 묵상하게 됩니다  .  오늘도 여러가지 일들을 만나겠지만  제가 해야할 말과 행동 과 태도들에 대해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지혜를 구해봅니다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철 연장이 무디어졌는데도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10 If the iron is blunt, and one does not sharpen the edge, he must use more strength, but wisdom helps one to succeed.
쓰지않는 연장 그래서 무뎌져 그 용도를 잃어버린 연장이 생각된다. 날을 갈아 언제든지 사용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먼지만 쌓인채 아예 존재자체마저 잊어버리게 되지 않는가? 주기적으로 매일매일 점검하며 날을 갈아야 함이 영적 관리의 원리를 떠오르게 한다. 정말 하루만 쉬어도, 일주일만 쉬어도 삶의 주권을 내 맘대로, 세상의 기준대로 빼앗기기 얼마나 쉬운가?
약해져 가는 나의 영성, 강해져 가는 세상의 죄성에 힘없이 무너져가고 있지 않는가? 영적 성장의 동기와 도전을 받고 있는가? 정말 가만히 있겠는가? 휩쓸려 가겠는가? 지혜, 하나님의 말씀만으로 단련되고 충만한 삶을 소망한다.
- 내가 도전받고 도전해야할 영적인 부분을 알게 하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가 나게 만드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를 난처하게 만드느니라

제 삶의 모습가운데 (생각이나 말, 감정표현등) 죽은 파리같은게 없는지 돌아봅니다. 과연 제 말과 드러나는 행동에서 좋은 향기가 나는지... 가장 가까이에 있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혹여라도 악취를 내보고있음은 아닌지.... 지혜로운 아내로, 엄마로 살기위해 제 안에 연마가 필요한 둔해진 부분을 깨닫게 해주시도록 성령님께 묻습니다.  그리고  이땅의 지도자들이 지혜롭고 정의로운 사람을 적재적소에 잘 세워 나라가 유익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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