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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2.19 요한1서 1 Jn 1:1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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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12-19 07:12 조회 Read8,130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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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태초부터 있던 생명의 말씀으로 계시다가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만난 요한은, 그분이 전하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처럼 빛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 요한1서 1:1 - 1:10 ] (찬송268장)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 

1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말씀 증거와 사귐과 충만한 기쁨 

 3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빛이신 하나님 안에서의 사귐 

 5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죄를 자백하고 용서받음 

 8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 1 John 1:1 - 1:10 ]

1That which was from the beginning, which we have heard, which we have seen with our eyes, which we looked upon and have touched with our hands, concerning the word of life—2the life was made manifest, and we have seen it, and testify to it and proclaim to you the eternal life, which was with the Father and was made manifest to us—3that which we have seen and heard we proclaim also to you, so that you too may have fellowship with us; and indeed our fellowship is with the Father and with his Son Jesus Christ.4 And we are writing these things so that our joy may be complete.5 This is the message we have heard from him and proclaim to you, that God is light, and in him is no darkness at all.6 If we say we have fellowship with him while we walk in darkness, we lie and do not practice the truth.7 But if we walk in the light, as he is in the light, we have fellowship with one another, and the blood of Jesus his Son cleanses us from all sin.8 If we say we have no sin, we deceive ourselves, and the truth is not in us.9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to forgive us our sins and to cleanse us from all unrighteousness.10 If we say we have not sinned, we make him a liar, and his word is not in u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postle John directly saw, heard and experienced the Word of life that came into the world. John wrote this epistle as a way of inviting believers into fellowship with God, who is light (vv. 1-4). The lives of those who walk with God also become beacons of light. Those whose sins are revealed before God, who is light, need to acknowledge and confess their sins. Then God will not only forgive them by the blood of Jesus but will make them clean. Those who falsely deny their sins cannot claim to have any connection to the Word of God, which is the truth (vv. 5-10). 


Who is God?


Vv. 1- 2 God seeks us out. God, the Word of life in whom there is eternal life, came to us and invited us into fellowship with him. Even today, God seeks us out through the Word and gives us new life. God, in whom there is eternal life, is with us today in our lives.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5- 6 The secret to fellowship is living in the light. Living in the light means bearing the fruit of light by living in a good, righteous and honest manner (Eph. 5:9). Do you feel like your relationship with God and your church community has grown shallow? Examine yourself to see if you are living in the light. 


Prayer


Lord, help me to live in the light so that I may be filled with the joy of fellow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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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기독교 신앙의 시작은 내가 죄를 지었음을 자각하고, 인정하며, 고백하고, 회개함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내 마음이 강팍할땐, 내가 뭘 잘못했지? 한다,
하지만 한발 물러나 돌아보면, 그럴 수 도 있었겠지, 나도 잘못 했지! 하게 된다,
이때에 무릎 꿇게 되고, 용서를 구한다.
어쩌면 사람에게서는 용서를 받을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은 우리죄를 사하시고, 다시 같은죄를 짓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주심을 믿는다, 또 똑같은 죄를 지을것이나,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 나의 연약함 마저 감싸 안으시며, 한 잘 앞으로 이끌어 주실것을 믿고 고백합니다.
주님, 나의 오만과 교만이 끊임없이 나를 죄짓게 합니다. 겸손하게 하소서, 저는 죄인 입니다.
용서하여 주세요.
정결한 마음으로 예수님 탄생을 기다리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7 But if we walk in the light, as he is in the light, we have fellowship with one another, and the blood of Jesus his Son cleanses us from all sin.
사귐이 있는 것은 빛가운데 행하는 자들이 해야할 임무이고, 이 열매로 깨긋하게 되는 예수님의  은혜가 임한다는것을 배운다. 사귐이라는 단어가 참 낯설정도로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적극적으로 행하였는지 반성이된다. 형제사랑에 대한 우선권을 가지고 있는지, 적극적인 실천을 하고 있는지 반성이 된다. 개인주의, 이기주의에 젖어들어 나에 대해 방어방을 구축하고 아무도 못들어오게 하지 않는가? 고백된다. 내가 원할 때만 문을 열어주는... 깨끗게 씻음받은 자로 빛가운데 살아가는 방법은 하나님과의 교제 그리고 공동체 안에 교제임을 기억하자. 죄로부터 보호받고 해야할 일을 마땅히 하게 되는 방법, 사귐에 있다.
- 관계가 소원해진 분들에게 성탄절 카드를 보내보자.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오늘 라디오를 들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 가셨는데, 상심이 크시겠습니다라고 하는 것보다 아버지의 이름을 직접 물어 봐 주는 것이 얼마나 더 큰 위로가 되는지를 말하였습니다.  내가 가진 개인적인 관계를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한다는 건, 그냥 막연하게 인사치레를 하는 것과는 그 깊이가 틀립니다.  사귄다는 표현은 내 경험을 공유하고 감정을 공감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나는 혹시 내 벽을 쌓고 피상적으로 형제, 자매들을 대하지 않았나 반성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빛이신 하나님 
어둠이 조금도 없으신 하나님 
빛으로 어둠을  완전히 물리 치시는 하나님 
빛이신 하나님께서 어둠이 감히 접근하지 못할 것입니다  . 
오늘도 사탄은  어둠으로 우리를 덮을 려고  하나  빛가운데 나아가는  우리에게  아니 빛이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우리에게  가까이 할 수 없겠구나 싶습니다 
빛은 자녀로 오늘도 당당하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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