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요한1서 1 Jn 2:1 -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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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2-20 06:39 조회 Read7,756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제자의 삶은 예수께서 친히 화목제물이 되심으로 보이신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형제를 사랑하여 빛 가운데 거하지 않는 자는 영적인 눈이 어두워집니다.
[ 요한1서 2:1 - 2:11 ] (찬송455장)
대언자 예수 그리스도
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계명을 지키는 자가 예수님을 아는 자
3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빛 가운데 거하는 자
7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8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9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 1 John 2:1 - 2:11 ]
1My little children, I am writing these things to you so that you may not sin. But if anyone does sin, we have an advocate with the Father, Jesus Christ the righteous.2 He is the propitiation for our sins, and not for ours only but also for the sins of the whole world.3 And by this we know that we have come to know him, if we keep his commandments.4 Whoever says “I know him” but does not keep his commandments is a liar, and the truth is not in him,5 but whoever keeps his word, in him truly the love of God is perfected. By this we may know that we are in him:6 whoever says he abides in him ought to walk in the same way in which he walked.7 Beloved, I am writing you no new commandment, but an old commandment that you had from the beginning. The old commandment is the word that you have heard.8 At the same time, it is a new commandment that I am writing to you, which is true in him and in you, because the darkness is passing away and the true light is already shining.9 Whoever says he is in the light and hates his brother is still in darkness.10 Whoever loves his brother abides in the light, and in him there is no cause for stumbling.11 But whoever hates his brother is in the darkness and walks in the darkness, and does not know where he is going, because the darkness has blinded his eye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postle John explained that when believers sinned due to their weaknesses, they needed to confess their sins before Jesus, who died on the cross for us as an offering of atonement, and seek his forgiveness. Those who walk with God stay away from sin and keep God’s commandments. Those who live in the light prove that they are the people of God by abiding by his commandments (vv. 1-6). Fellowship with God must also extend to loving our brothers and sisters (1:3). This is the way of life that befits Christians who have received the grace of forgiveness and are living in the new era of light (vv. 7-11).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6 True knowledge gives birth to obedience and true love is perfected through obedience. Those who truly know God naturally keep his commandments. Keeping God’s commandments proves that we truly love God. Is your knowledge of God and love for him true? Are you proving this through a life of obedience?
Vv. 9-11 Our attitudes towards our brothers and sisters prove our identity. Our attitude towards others is like a uniform that shows other people whether we belong to ‘the darkness that is passing’ or ‘the true light that is already shining’. Do you belong to the light? If so, love your brothers and sisters with all your heart. Cast away all hate into the darkness.
Prayer
Lord, I will live a life of love and obedience as a person of light.
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
가슴에 찔리는 말씀입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싶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교제하길 원하며, 불편한 것은 피하려 합니다.
주님의 절대 계명이신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말씀에 나는 얼마나 근접해서 실천하고 있는가?
“ 나는 너를 위해 내 목숨을 내어 놓았다 “ 그런데, 너는 나를 믿는다 하면서 요만한 불편함도 선으로 풀어 내지를 못하니? 하시는듯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주변의 소원했던 분들께 전화 인사라도 드려야 겠습니다.
주님, 예수님 탄생의 의미를 깊이 묵상하며, 한발 더 나아 가기를 소망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9 Whoever says he is in the light and hates his brother is still in darkness.
하나님은 빛 가운데로 우리를 가게 하실거라 확언하지 않으신다. 빛 가운데 거하는 것은 전적인 우리의 선택으로 다가온다. 그 실천으로 형제를 사랑할 것을 강조한다.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빛과 어둠이 결정된다. 내가 다른 사람을 미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은 나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보인다. 하지만 감정에 치우치거나 조급한 마음이 나의 진실이라고 볼 수는 없다. 나이 진실한 모습은 성령충만할 때 나온다는 것을, 왜냐면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이 영이 충만해야할 때임을 기억해야 한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항상 기뻐하고 소망가운데 사랑하며 섬기는 자가 되기를 다짐한다.
- 하나님을 더 알아가기를 원합니다.영적 생활, 훈련을점검하게 하소서
- 미워하는 사람을 생각해보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고백하기, 표현하기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나의 자녀들아’ 라는 환기하는 호칭으로 편지의 두 번째 페이지를 시작합니다. 무슨 대단한 새로운 것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요한 사도가 항상 하던 말인 사랑에 관한 얘기를 합니다. 이런 재생 반복이 없으면 나는 또 금새 까먹고 또 미운 맘, 불평의 마음이 표면 위로 올라 옵니다. 이런 우리 모습에 얼마나 가슴이 아팠으면 ‘나의 자녀들이’ 부르며 사랑의 행함을 또 얘기할까? 나도 내 스스로에게 다시 사랑에 대해 말하고 되짚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