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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1.12 민수기 Nu 7:1 -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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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1-12 05:32 조회 Read6,822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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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인구조사(1:1) 한 달 전에 있었던 일의 기록입니다. 지파의 지도자들은 성막을 성별하는 날에 성막 봉헌 예물을, 제단을 성별하는 날에 제단 봉헌 예물을 바칩니다. 


[ 민수기 7:1 - 7:11 ] (찬송50장)

1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끝내고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또 그 모든 기구와 제단과 그 모든 기물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한 날에 2이스라엘 지휘관들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요 그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그 계수함을 받은 자의 감독된 자들이 헌물을 드렸으니 3그들이 여호와께 드린 헌물은 덮개 있는 수레 여섯 대와 소 열두 마리이니 지휘관 두 사람에 수레가 하나씩이요 지휘관 한 사람에 소가 한 마리씩이라 그것들을 장막 앞에 드린지라 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5그것을 그들에게서 받아 레위인에게 주어 각기 직임대로 회막 봉사에 쓰게 할지니라 6모세가 수레와 소를 받아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7곧 게르손 자손들에게는 그들의 직임대로 수레 둘과 소 네 마리를 주었고 8므라리 자손들에게는 그들의 직임대로 수레 넷과 소 여덟 마리를 주고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에게 감독하게 하였으나 9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의 성소의 직임은 그 어깨로 메는 일을 하는 까닭이었더라


 10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지휘관들이 제단의 봉헌을 위하여 헌물을 가져다가 그 헌물을 제단 앞에 드리니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 Numbers 7:1 - 7:11 ]

1On the day when Moses had finished setting up the tabernacle and had anointed and consecrated it with all its furnishings and had anointed and consecrated the altar with all its utensils,2 the chiefs of Israel, heads of their fathers’ houses, who were the chiefs of the tribes, who were over those who were listed, approached3 and brought their offerings before the LORD, six wagons and twelve oxen, a wagon for every two of the chiefs, and for each one an ox. They brought them before the tabernacle.4 Then the LORD said to Moses,5 “Accept these from them, that they may be used in the service of the tent of meeting, and give them to the Levites, to each man according to his service.”6 So Moses took the wagons and the oxen and gave them to the Levites.7 Two wagons and four oxen he gave to the sons of Gershon, according to their service.8 And four wagons and eight oxen he gave to the sons of Merari, according to their service, under the direction of Ithamar the son of Aaron the priest.9 But to the sons of Kohath he gave none, because they were charged with the service of the holy things that had to be carried on the shoulder.10 And the chiefs offered offerings for the dedication of the altar on the day it was anointed; and the chiefs offered their offering before the altar.11 And the LORD said to Moses, “They shall offer their offerings, one chief each day, for the dedication of the altar.”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fter finishing setting up the tent of meeting, the leaders of Israel offered wagons and oxen to pull the wagons. Moses divided up the wagons and oxen among the Levite sons of Gershon and sons of Merari. The sons of Merari received more wagons and oxen than the sons of Gershon because they needed to carry wooden objects such as pillars, gates and planks. The sons of Kohath did not receive any wagons or oxen because they carried the vessels of the sanctuary on their shoulders. All these things were directed by Aaron’s son Ithamar (vv. 1-11).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0-11 God made the chiefs of all twelve tribes give contribution offerings. Every single tribe was required to come forward and joyfully offer individual offerings. Are the members of your church community united in freely striving to manifest God’s glory and presence? Are the confessions and contributions of every individual being reflected well within the community? 


Vv. 5-9 Moses did not distribute the contributions equally but according to the needs of each clan. When the leaders of a community distribute contributions among the right people in the right way, the community can properly carry out its duty of serving God and the world. Let’s never stop praying for leaders so they can serve the community wisely. 


Prayer


Lord, use my time, abilities and possessions for your pur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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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그것을 그들에게서 받아 레위인에게 주어 각기 직임대로 회막 봉사에 쓰게 할지니라
5 “Accept these from them, that they may be used in the service of the tent of meeting, and give them to the Levites, to each man according to his service.”
이동하며 드려야 했던 이스라엘의 제사와 성막을 위해서 수레와 소를 배분할 때 각 자존의 직임대로 할 것이라는 기준을 보여한다. 제사를 드릴때 맡은 일에 대해 적절하게 사용되기 위해서 세심한 배분이 필요했나 보다.  무거운 것을 나르는 므라리 자손에게는 수레 4, 소 8, 비교적 가벼운 것을 나르는 게르손 자손은 수레 2 소4, 그냥 어깨로 나르는 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않았다.
나에게 맡겨주신것은 무엇일까? 내가 가장 적절한 베스트를 주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하는 하루되기.
예배와 교회봉사에서 더 세심히 살펴야 할 부분은?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지휘관들이 제단의 봉헌을 위하여 헌물을 가져다가 그 헌물을 제단 앞에 드리니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t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성막을 완성하여 봉헌할 때와 제단을 봉헌할 때에 헌물을 기름을 바르고 헌물을 드리게 하셨습니다.
기름을 바르는 것은 거룩하게 구별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또한 헌물을 드리는 것은 성막과 제단을 향한 백성들의 헌신을 뜻합니다.
헌물의 내용과 숫자를 볼 때 실로 엄청난 양의 헌물을 드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드리는 헌물은 예루살렘 성전파괴되고 난 후에는 유대인들 조차도 드릴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승리하신 후에는 더 이상 드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에는 율법에 따라 헌물을 드리는 것이 없고 다만 사역을 위해서 연보(헌금)을 드릴 뿐이었습니다.
초대교회는 교회당이라는 개념 조차 없었으므로 봉헌하라고 우우길만한 성전이라는 건물도, 제단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의 모임 자체가 교회이며 성전이었음을 우리는 분명히 압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신앙이 로마로 건너와서 국가종교화되고 양적으로 거대하게 성장하면서 교회당이라는 성전과 ㄱ강단이라는 제단과 신부라는 제사장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며 봉헌을 요구하기 시작했다고 생각됩니다.
종교개혁 이후에도 기독교의 교회들 역시 성전, 제단, 제사장이라는 형식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현대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교회당은 성전이며, 강단은 제단이고, 교역자는 제사장이라는 암묵적 행태가 지속되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성정은 위해서 봉헌해야하고, 제단을 위해서 헌물을 드리며 제사장에게 많은 것을 바쳐야하는 것은 아닌지요?

바벨론에게 철저하게 훼파되기 전 "예루살렘 성전을 성전이라고 하는 거짓말에 속지 말라" 고 하셨던 하나님. (렘 7:4)
로마에 의해서 완파되기전 예루살렘 성전에 오셔서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고 외치시던 예수님(요 2:13-22) 

현재 우리들은 주님의 사역자체를 위해서 헌물을 드리고 봉헌한다고 믿습니다.
율법적인 의무와 그 어떤 암묵적 강요에 의해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여 자원적으로, 기쁨으로 드립니다.
교회는 성령으로 구별된 하나님의 전이기 때문입니다.
구주 예수님을 사랑하며 천국에 있는 영원하고 완전한 성전을 사모하여 오늘 저의 몸을 거룩한 산제물로 드립니다.

* Maryland 에 있는 둘째 아들 Joshua 가 기도를 부탁해 왔습니다.
  Joshua의 장모님이 페암과 전이로 인하여 한달여 남았다는 진단을 받고 한암치료중이라고 합니다.
  생명의 주권자이신 주님의 손에 그 귀한 영혼을 맡겨드리며 기도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어제 오늘 안타까운 소식에 목사님, 사모님의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겠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히 이루어지길 함께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각 가문의 지휘관들에게 헌물을 드리게 함으로써 지휘관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헌신이 필요함을 알려주신것 같습니다.  리더의 자리에 오르기만하면 군림하려는 많은 리더들의 모습은 결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요, 또한  친히 제물되어 주신 예수님의 가르침과도 너무나 거리가 먼 태도임을 봅니다.
하나님은 개별적인  헌신을  각 지휘관들에게  요구하십니다.  교회라는  공동체에 오랜동안 드러난 모습은  교회의 크기와 상관없이 헌신하는 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가끔 하나님보다 사람들이 하는 분위기에 따라  참여할지 안할지 고민하기도 했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 중심을 둔게 아니였기 때문에 그런 어리석은 고민을 했었음을 봅니다.  하나님은 '나' 개인을 보시는데, 전 하나님 아닌 사람들, 분위기, 내 형편을 더 중히 여길때가 더 많았습니다.  하루 한사람씩 제단의 봉헌을 드리게 하신 그 하나님의 마음은, 그 한사람이 드리는  시간과 예배를 귀하게, 온전히 받으실 준비가 되어있으시다는 것이겠죠... 그러면, 제가 어떻게 예배시간을,  삶의 예배를 드려야할지 분명해지는것 같습니다.
주님, 하루하루를 홀로  주님앞에서 성심껏, 잠잠히 봉헌드리는 그 리더의 심정을 가지고(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심정) 살아갈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다른 세상것에 마음 뺏기지 않고, 주님을 더 갈망할수 있는 제가 될수 있게 인도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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