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3 민수기 Nu 7:12 -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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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1-13 01:13 조회 Read6,541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열두 지파의 지휘관들은 성막 봉헌 예물을 드린 데(1-9절) 이어 제단의 봉헌을 기념하는 예물을 드립니다. 하루에 한 사람씩 12일 동안 똑같은 예물을 드립니다.
[ 민수기 7:12 - 7:89 ] (찬송218장)
12첫째 날에 헌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13그의 헌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14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15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16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17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헌물이었더라 (중략)
84이는 곧 제단에 기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라 은 쟁반이 열둘이요 은 바리가 열둘이요 금 그릇이 열둘이니 85은 쟁반은 각각 백삼십 세겔 무게요 은 바리는 각각 칠십 세겔 무게라 성소의 세겔로 모든 기구의 은이 모두 이천사백 세겔이요 86또 향을 채운 금 그릇이 열둘이니 성소의 세겔로 각각 열 세겔 무게라 그 그릇의 금이 모두 백이십 세겔이요 87또 번제물로 수송아지가 열두 마리요 숫양이 열두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열두 마리요 그 소제물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가 열두 마리이며 88화목제물로 수소가 스물네 마리요 숫양이 육십 마리요 숫염소가 육십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육십 마리라 이는 제단에 기름 바른 후에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었더라
89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도움말
18-83절) 중략된 이 부분에는 둘째 날부터 열두째 날까지 예물을 드린 지파와 그들이 드린 예물의 종류와 수량이 기록되어 있다. 인상적인 점은 유다 지파를 포함한 각 지파의 지휘관이 드린 예물이 완전히 같음에도, 조금도 생략하지 않고 낱낱이 기록한 것이다.
[ Numbers 7:12 - 7:89 ]
12He who offered his offering the first day was Nahshon the son of Amminadab, of the tribe of Judah.13 And his offering was one silver plate whose weight was130 shekels, one silver basin of70 shekels, according to the shekel of the sanctuary, both of them full of fine flour mixed with oil for a grain offering;14 one golden dish of10 shekels, full of incense;15 one bull from the herd, one ram, one male lamb a year old, for a burnt offering;16 one male goat for a sin offering;17 and for the sacrifice of peace offerings, two oxen, five rams, five male goats, and five male lambs a year old. This was the offering of Nahshon the son of Amminadab.(SKIP) ;88 and all the cattle for the sacrifice of peace offerings twenty-four bulls, the rams sixty, the male goats sixty, the male lambs a year old sixty. This was the dedication offering for the altar after it was anointed.89 And when Moses went into the tent of meeting to speak with the LORD, he heard the voice speaking to him from above the mercy seat that was on the ark of the testimony, from between the two cherubim; and it spoke to him.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leaders of the twelve tribes went before God one person at a time with an offering and contribution. They offered a silver plate containing grain and money, a golden dish containing incense, and various animal sacrifices for the burnt and peace offerings (vv. 13-88). All twelve tribes offered exactly the same contributions, showing that they had equal privileges before God. Moses then entered the tent of meeting to speak with the Lord on behalf of the people as their intercessor (v. 89). In the Most Holy Place in the tent of meeting, Moses asked God questions and listened to God’s reply.
Who is God?
V. 89 God listened to Moses and spoke to him in the tent of meeting. Jacob’s ladder of Bethel had developed into a communion in the tent of meeting. Eventually, through the cross of Christ, God destroyed the obstacle between the heavens and earth so that he could communicate with his people anytime and anywhere. Are you making the most of this privilege and engaging in communion with God daily?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2-89 All twelve tribes were absolutely equal before God. The stronger tribes did not have greater privileges. The sizes of different church communities may vary, but they mustn’t be judged as high or low.
Prayer
Lord, I wish to be fully devoted, to worship you without blemish and to be filled with your presence.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9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제단을 봉헌하며 드리는 헌물의 내용을 보면 잇,라엘은 하나님께 헌물을 드리기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금그릇, 은쟁반, 은바리, 수많은 번제물과 화목제로 성축과 어린 새끼들 그리고 곡식과 향을 드립니다.
봉헌물의 종류와 절차와 예식이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워서 온 정신을 집중하지 않으면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그 후에 비로소 백성을 대표해서 모세가 회막 곧 지성소에 들어가서 증거궤 위 속죄소에 임재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이렇게도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이 모든 헌물과 제물을 대신하심으로 지성소를 가린 커튼이 열렸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히 10:19-20)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가서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리스도인이 주님과 주님의 사역을 위하여 목숨을 드려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멸망 받아 마땅한 죄인이 예수님의 은혜로 감히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살게 되었으니 무엇을 더 바라리요.
말로 다할 수 없는 축복을 이미 온전히 받아누리고 있어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나이다. 주님.
"주님을 위해서라면 무엇을 하든 죽도록 충성하자."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봉헌식에서 드리는 헌물들, 제물들, 소제물, 향, 번제물 등 하나님은 이것을 필요로 하셔서 드리라고 하셨을까? 가장 소중한것을 드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보시며 기뻐하셨으리라, 헌금, 헌물을 드리는 나의 자세는 어떠한가? 각 자손의 지휘관의 아들들이 헌물을 드렸다. 아버지 신앙을 그대로 따라 했을 수도, 그들도 진실한 마음으로 드렸을 수도, 그런데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아들이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으며 순종하도록 하는 정말 얼마나 어려운지 고백한다. 아들이 헌물을 드리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
지휘관만의 고백이 아닌 신앙의 유산을 남겨주기 가장 어려운, 마음처럼 맘대로 되지 않는 아들을 통해 제물을 드리도록 한 이유. 아버지는 가장 아끼는 아들까지 하나님께 드리는 고백을 하지 않았을까?
하나님의 주권을 전적으로 인정하고 신뢰하는 삶을 가장기뻐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드리지 못하고 있는 나의 삶의 영역을 찾아보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의지하고 순종하는 하루되기.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9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각 지파장들이 제사를 드리기위해 얼마나 세심하게 몸과 마음, 제물 하나하나를 준비했는지 상상해볼수 있습니다. 지금시대, 이런 예배를 드리라고 한다면..... 참 힘들것 같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해 이모든 율법적인 의식을 폐해주심이 감사하면서도, 하나님이 이 의식을 통해 우리에게 가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거룩함을 지켜나가길 원하시는 마음까지 퇴색돼버린것을 제 자신에게서 찾아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매일의 예배는 고사하고 일주일에 한번 드리는 예배조차 대충대충....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예배를 드려본지가 언제인지... 어쩌면, 무겁게 느껴지는 의식을 통해서라도 바른 예배자로 설수 있다면 그 의식이 도리어 내게 유익이 될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자유함속에서 모세에게 주셨던 하나님을 대면할수 있는 그 특권을 가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사는것이 더 귀한 일일것입니다. 이 특권을 사용하지 않는(못하는) 게으른 종이 아닌, 열심히 하나님의 음성을 구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