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6 민수기 Nu 9:15 -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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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1-15 21:20 조회 Read6,473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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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첫 유월절 후에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이스라엘을 이끌었듯이(출 13:21,22), 두 번째 유월절 후에 성막을 덮은 구름이 그들을 이끌고 약속의 땅으로 나아갑니다.
[ 민수기 9:15 - 9:23 ] (찬송375장)
15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16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17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18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진영에 머물렀고 19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진하지 아니하였으며 20혹시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영에 머물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으며 21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며 22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23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 Numbers 9:15 - 9:23 ]
15On the day that the tabernacle was set up, the cloud covered the tabernacle, the tent of the testimony. And at evening it was over the tabernacle like the appearance of fire until morning.16 So it was always: the cloud covered it by day and the appearance of fire by night.17 And whenever the cloud lifted from over the tent, after that the people of Israel set out, and in the place where the cloud settled down, there the people of Israel camped.18 At the command of the LORD the people of Israel set out, and at the command of the LORD they camped. As long as the cloud rested over the tabernacle, they remained in camp.19 Even when the cloud continued over the tabernacle many days, the people of Israel kept the charge of the LORD and did not set out.20 Sometimes the cloud was a few days over the tabernacle, and according to the command of the LORD they remained in camp; then according to the command of the LORD they set out.21 And sometimes the cloud remained from evening until morning. And when the cloud lifted in the morning, they set out, or if it continued for a day and a night, when the cloud lifted they set out.22 Whether it was two days, or a month, or a longer time, that the cloud continued over the tabernacle, abiding there, the people of Israel remained in camp and did not set out, but when it lifted they set out.23 At the command of the LORD they camped, and at the command of the LORD they set out. They kept the charge of the LORD, at the command of the LORD by Mose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cloud was the visible proof of God’s presence among the Israelites. God’s presence appeared in the form of a cloud by day and fire by night. The Israelites departed and set up camp in accordance with the movements of the cloud. Rather than basing their decisions on their circumstances and situation, they stopped or proceeded depending on the guidance of the cloud . The cloud was a shadow of God. As long as the cloud was with them, God was also with them. Wherever God dwelled, there the Israelites dwelled, and whenever God moved, the Israelites moved with him (vv. 15-23).
Who is God?
Vv. 15-23 God showed that he was walking with the Israelites through the tent of meeting and the cloud. The Israelites had a low chance of survival in the barren wilderness. However, God’s guidance turned the wilderness into the safest path they could travel. What evidence is there in your life that God is with you?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7-23 The Israelites set out on a journey of entrusting their fates, as individuals and as a nation, to a cloud and fire. Their repetitive stopping and setting out again was meaningful because it was a way of practicing God’s presence. Faith and our lives are also journeys. On these journeys, the important thing is not to travel far and quickly but to travel properly with God. Are you following the Holy Spirit and keeping in pace with the rest of the church community rather than trying to move ahead?
Prayer
Lord, help me to experience your cloud-like protection and guidance in the wilderness of this world.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16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는 불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있었습니다.
이는 어두운 밤을 밝히는 역할로서 밤새도록 당신의 백성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낮에는 행진을 하게 하셨으며 밤에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 쉬게 하셨습니다.
불모양 같은 것은 나중에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임하실 성령님을 예표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성령님께서 불의 혀 같은 모양으로 임재하신 이후 지금도 우리 각사람과 함께 계십니다.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ㄱ닥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행 2:3)
그리고 낮에는 성막 위에 구름이 머물러 있어 사막의 뜨거운 햇빛을 차단하는 역할을 했을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백성들이 눈으로 보게 하셨습니다. 이 또한 성령님의 역사를 상징합니다.
이제부터 이스라엘은 구름의 운행을 따라 그들의 전진방향과 속도를 완전히 맡기고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
그들은 일찌기 가본 적이 없는 땅을 향하여 가는고로 반드시 인도자가 필요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도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천국을 향하며 미래라는 시간으로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약속의 말씀을 믿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우리 자신을 맡겨드렸습니다.
구름이 움직이지도 않는데 서둘러 앞서가거나 구름이 움직였는데도 머뭇거리며 눌러 앉아있는 이스라엘은 낭패 그 자체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지 않는 우리들의 인생 역시 낭패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의 뜻을 발견하기 위해서 말씀과 기도생활을 계속해야 합니다.
"Devote ourselves to prayer" 기도에 힘쓰자.
"Devote ourselves to the Word", 말씀에 헌신하자.
우리가 교회로서 기도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분명하게 발견하고 순종하며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 저녁에 고려대 의대 기독인 교수회의의 신년예배에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 모임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뜨거운 사막가운데 꼭 필요한 그늘을 위해 구름을, 밤동안 필요한 불기둥을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인생을 살피시는지 보게됩니다. 제 인생에서도 제 자신은 몰랐지만, 제게 꼭 필요했덨건은 언제나 채우셨던것를 기억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 두가지를 (구름기둥, 불기둥) 통해 하나님의 현현과 동행하심을 보여주심은 하나님의 보호자되심을 너무나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비록 제 육체의 눈으론 하나님의 임재가 이것처럼 보이진 않지만, 성령님을 통해 주님의 인도하심을 보게하심은 분명 큰 은혜임을 다시 깨닫는 아침입니다.
평생의 대부분을 정해진 시간에 따라 노예생활을 해온 이스라엘에겐 이런 unpredictable 한 생활이 쉽지 않았을것입니다. 저 또한 이전엔 계획을 통해 안정감을 얻는 생활을 지향했었기에, 제 계획과 어긋한 어떤 일이 발생하거나, 자유분방해보이는 사람을 만나면 몸도 감정도 불편해하고 경우에 따라 불안해하는 경우도 많았었습니다. 즉 환경에 의해 컨트롤 당한 그런 모양새였던것 같습니다. 깨닫고 변하는데 시간은 꽤 걸렸고 아직도 여전히 갈길이 멀지만, 말씀과 삶의 경험을 통해 이 세상을 컨트롤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내 계획보다 더 크신분이 하나님이심을 앎으로 그분의 일하심을 기다릴수 있는 힘이 생긴것 같아 참 감사합니다.
광야생활시작한 이스라엘민족들이 노예근성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갖기 위해선,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주권자이심을 알아야 믿고 따를수 있었을 텐데, 그 훈련을 이것을 통해 시키시는것 같아보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없이 광야를 통과하기 어려운것처럼, 오늘과 앞으로의 제 삶도 하나님을 향한 바른 믿음없인 통과하기 어려울것입니다. 광야에서 불평하여 결국 실패한 삶을 산 사람들의 모습이 아닌, 바로 이 광야에서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될수 있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성막을 세운날, 증거의 성막을 덮는 구름과 불기둥의 실물교훈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심을 말씀하신다. 같다. 의지할 곳없고 사방이 적으로 둘러쌓인 환경에서 하나님은 신비한 방법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와 함께 하노라. 그러니 나를 신뢰하고, 믿음의 중심을 지켜라, 너의 정체성을 기억하라" 행진, 머물기, 행진, 머물기를 반복하며 얼마나 감격적이었까?
보이지 않았던 하나님이 불과 구름으로 임재하셔서 지휘하고 계셨다. 이틀, 한 달, 일 년이든지 시간을 초월한 하나님과의 동행을 경험한다. 이것이 곧 하나님이 주신 직임 (책임)을 지키도록 한다. 아, 하나님의 임재가 간헐적이라고 여긴적이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때로는 강팍한 마음, 어둠의 마음이 두리울 때 가만 나두었던가? 나의 자리, 직임, 본분을 지키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과의 동행임을 기억하자.
휴일, 죄가 찾아오기 좋은 날? 구름, 불기둥으로 임재하신 것 처럼 이 휴일에도 함께하시고 하나님은 그 뜻대로 행하시기를 원하신다. 적용해야할 부분을 찾아보자.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진영에 머물렀고 ~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거나 진을 치며 머무르는 순종의 자세를 훈련시키신 하나님 .
내 생각과 판단을 따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따라 나아가거나 머무르거나 해야함을 묵상해 봅니다 . 지난날 이동을 해야하는 결정을 두고 고민하고, 기도하던 중 윗 말씀구절을 묵상하게 하셨습니다 . 내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사인과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길 원하셨습니다 . 그때는 아직 때가 아니구나 하나님이 아직은 머물라고 하시는 구나 , 구름으로 백성들이 이해하기 쉽게 하나님의 일하심과 뜻을 보여주셨듯이 지금도 하나님은 여러 모양으로 깨닫게 하시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에게 성령으로,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인도해 주고 계신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여러 변화될만한 일들을 경험했지만 내 뜻과 생각으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하시심을 바라보길 원하고 ,때가 되어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 발걸음을 옮겨야 할 때가 있지 않을까 , 미리 앞서서 생각하지 말기. 오늘도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 그리고 오늘도 주님이 보여주신 환경들 가운데 오늘도 지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