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 마태복음 Mt 3:1 - 3:12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1-22 22:12 조회 Read450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침례 요한은 왕의 길을 준비하는 전령처럼 주님이 오실 길을 예비합니다. 요단강에서 회개의 침례를 베풀고, 성령과 불로 침례를 주실 그리스도를 증언합니다.
[ 마태복음 3:1 - 3:12 ] (찬송278장)
1그 때에 침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2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4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5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6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니 7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침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침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푸실 것이요 12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도움말
11절) 성령과 불은 하나로서(‘성령 곧 불’) 회개하는 자를 정결케 하고 회개하지 않은 자를 소멸하는 성령의 종말론적인 사역을 가리킨다.
12절) 원문에는 ‘알곡’ 앞에 ‘그의’가 있고 쭉정이 앞에는 없다.
[ Matthew 3:1 - 3:12 ]
1In those days John the Baptist came preaching in the wilderness of Judea,2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3 For this is he who was spoken of by the prophet Isaiah when he said, “The voice of one crying in the wilderness: ‘Prepare the way of the Lord; make his paths straight.’”4 Now John wore a garment of camel’s hair and a leather belt around his waist, and his food was locusts and wild honey.5 Then Jerusalem and all Judea and all the region about the Jordan were going out to him,6 and they were baptized by him in the river Jordan, confessing their sins.7 But when he saw many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coming to his baptism, he said to them, “You brood of vipers! Who warned you to flee from the wrath to come?8 Bear fruit in keeping with repentance.9 And do not presume to say to yourselves, ‘We have Abraham as our father,’ for I tell you, God is able from these stones to raise up children for Abraham.10 Even now the axe is laid to the root of the trees. Every tree therefore that does not bear good fruit is cut down and thrown into the fire.11 “I baptize you with water for repentance, but he who is coming after me is mightier than I,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carry. He 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and fire.12 His winnowing fork is in his hand, and he will clear his threshing floor and gather his wheat into the barn, but the chaff he will burn with unquenchable fire.”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ohn prepared for the coming of Jesus as the messenger of the King. God said that he would send Elijah before the day of restoration (Mal. 4:5-6). John was that Elijah (vv. 1-4). Many people responded to John’s words, abandoned their old ways, repented wholeheartedly and were baptized. However, when the Pharisees and Sadducees came to be baptized, John condemned them. This was because they mistakenly believed themselves to be citizens of the Messiah’s kingdom despite changing their hearts and ways of life. John knew that he himself was not the Messiah. He made known to the people that there was somebody coming after him who would carry out salvation and judgement by the Holy Spirit and fire (vv. 5-12).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 4 We need to possess an element of wildness that hasn’t been tamed by the systems of the world. John’s disposition resulted from a life of rejecting soft garments and rich foods and dwelling in the desolate wilderness. If we are willing to accept a little discomfort, we do not need to give in to the capitalism of the world that tells us we need more and more.
Vv. 7-10 Confessions of faith that are not accompanied by transformed lives and excessive self-confidence can be poison. The Pharisees and Sadducees were so confident in the privileges and superiority of their bloodline and believed so strongly in their own piety that they lost the ability to repent. What is making you idle? Are you continuously returning to the old ways you left behind?
Prayer
Lord, help me to know which wicked habits I must abandon and cut off for the sake of true repentance.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요한은 이사야가 예언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주의 길을 준비하고 그의 오실길을 예비하라 외치면서 그가 그 일의 선두에 서서 어떻게 그 길을 준비하고 곧게 해야하는지 삶으로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침례요한은 광야에서 오직 생존에 필요한것만, 낙타털옷을 입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살았습니다. 그의 관심은 세상사람들이 기본권이라고 하는 그 소유에 있지 않고,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중심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에 비해 전 너무 많은 것을 가졌고, 여전히 복음보다 내 삶의 편안함에 더 치중되어 있음을 봅니다. ... 우리에게 동일하게 주신 그 사명에 무게감을 갖고 살아야하는데.... 성령님 도와주십시요.
요한은 아브라함의 혈통임을 자랑하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을 엄하게 질타합니다. 그들의 구원은 회개와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삶에 있음을 동일하게 저에게도 말씀해주십니다. 저도 모르게 예수믿는자의 열매없이 적당히 살고 있는 저의 모습이 드러나는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많은 대중들의 호감과 지지를 얻는중에도 예수님만을 드러내며 그분은 흥하고 자신은 약하여져야한다고 했던 요한처럼 예수님을 진실되게 믿고 주님만 높이는 저의 믿음되길 소망합니다. 불과 성령으로 침례베푸실 예수님의 심판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주님의 다시 오심을, 그의 길을 곧게함을 준비하는 많은 성도중의 한 사람으로 깨어 살아가게 주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그 때에 침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2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4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그 때(in those days) 곧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때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임시변통적이 아니라 계획하신 것을 예언하시고 정한 때에 성취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때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때가 찾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막1:15)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요1:4).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않하였거니와...""(요 7:6)
주님께서 때가 되매 우리 각자를 부르시고 당신의 뜻을 성취하기 위하여 이 떄(in these days)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있다가 가는 존재이므로 오늘이 곧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때입니다.
결국은 풀의 꽃과 같이 시들어 버릴 우리의 소원이 아니라 영원한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기에 오늘을 드립니다. .
인생의 마지막 단원에서 주님을 뵈올 날을 염두에 두고 하루하루를 주님 위해 살수 있게 하소서. 저멀리 뵈던 나의 시온성이 이제 가까이 이르렀으니 주님 외에 제게 무슨 소망이 있으리이까... .
침례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는 자신의 사명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소리는 멧세지를 전달하는 도구인지라 멧세지만 기억 될 뿐 소리는 결국 사라지고 맙니다.
침례요한은 구주 예수님을 이 세상에 드러내고는 참혹하게 참수되어 사라졌습니다.
오늘날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구주 예수님을 불신의 세상에 소개하는 소리입니다.
우리 각자의 사역, 교회의 사역을 통해서 구주 예수님께서만 높임을 받으시고 우리는 사라질 뿐입니다.
우리 인간이 드러나고, 교회가 유명해지면 그만큼 예수님은 가리워지게 마련입니다.
구주 예수님은 뒷전에 두고 침례요한이 군중으로 부터 인기를 누리는 것은 신성모독이며 저주 받을 일입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과 사역 전반에 걸쳐서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 드러나고 영광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저의 언행과 인생 자체를 통해서 오직 주님께서만 드러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익한 죄인이 사람들의 인기와 관심을 받으려는 헛되고 저주스러운 짓을 철저히 포기 하겠습니다.
부질없는 노욕이 드러날까 두렵사오니, 성령님께서 매 순간 저를 깨워주소서, 주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내가 쭉정이 일까봐 두렵습니다.
알곡 신앙인은 어떤 삶인가?
쭉정이는 어떤걸까?
나는 과연 나를 무엇이라 칭할 수 있는가?
주님,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소망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만약에 요한이 비단옷을 입고 금빛 띠를 띠고 좋은 음식을 먹어 부한 티가 나는 사람이었으면 어땠을까? 그에게 맡겨진 주의 길을 예비하는 중책을 잘 하고 사람들도 그를 인정하였을까? 내 삶과 행동이 바쳐 주지 않으면 못할 일입니다. 내 입과 내 삶은 일치하고 있나? 내 삶은 내가 믿고 고백하는 바를 뒷받침해 주고 있나? 최선을 다하고 있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8 Bear fruit in keeping with repentance.
오늘 유독 눈에 들어오는 궂러이다. 회개에는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되어 있다는 말씀이다. 정말 회개했는지에 대한 증거가 열매임을 가리킨다.
입술로만, 표면적으로만 회개한다고 하고서 생활이, 인격이, 습관이 바뀌지 않는다면 참된 회개가 아니리라. 침례 요한의 메시지는 예수님을 통한 구원에 인생을 걸도록 요청하고 있다. 열매맺는 삶의 시작은 회개이며 능력으로 임하시는 성령님을 체험하는 진행형의 삶을 살게 되리라는 메시지다.
반복적인 죄, 은밀한 죄, 알고도 짓는 죄를 회개합니다.
합당한 열매가 맺기까지 늘 되돌아보고 죄의순간을 적극적으로 피하며 하나님의 선을 행하는 예수님의 본을 본받는 선택을 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