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6 마태복음 Mt 5:1 -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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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1-25 23:20 조회 Read1,272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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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산상수훈이 시작됩니다(5-7장). 산상수훈의 시작인 팔복은 하나님 나라 백성이 누려야 할 하늘의 복이며, 하나님 나라에 걸맞은 새로운 삶의 원리입니다.
[ 마태복음 5:1 - 5:12 ] (찬송427장)
1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 Matthew 5:1 - 5:12 ]
1Seeing the crowds, he went up on the mountain, and when he sat down, his disciples came to him.2 And he opened his mouth and taught them, saying:3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4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shall be comforted.5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shall inherit the earth.6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shall be satisfied.7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shall receive mercy.8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shall see God.9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shall be called sons of God.10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for righteousness’ sake,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11 “Blessed are you when others revile you and persecute you and utter all kinds of evil against you falsely on my account.12 Rejoice and be glad, for your reward is great in heaven, for so they persecuted the prophets who were before you.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who proclaimed that ‘heaven has come near’, taught about how people of God’s kingdom should live (vv. 1-2). People of heaven experience suffering on earth. However, despite this, they actively strive to manifest the teachings of God’s kingdom on earth. They may also be persecuted for trying to establish justice in this unjust world. But Jesus said that these people were blessed. This is because this is the way of life of people who have inherited God’s kingdom and will be rewarded by God (vv. 3-10). Jesus said that this was the model for citizens of God’s kingdom, which had first been demonstrated by the old prophets (vv. 11-12).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12 (1) True blessing is a life of knowing and following the values of God’s kingdom. Many people, even those who claim to follow Jesus, argue that ‘blessing’ means worldly success and rising up in the world. Let us demonstrate the true gospel to the world by pursuing the values of justice, mercy, purity of heart and peace.
Vv. 3-12 (2) Jesus’ disciples, who live on earth, need endurance and defiance. They need to endure the afflictions caused by the worldly values that deny God and they need to stand against worldly trends that interfere with the values of God’s kingdom. What realities of this world must you endure and stand against? Though it may be hard, let’s remember Jesus’ declaration that endurance and defiance lead to blessings.
Prayer
Lord, I wish to become a disciple whom you regard as blessed rather than a person who is envied by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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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서 복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1:1-2)
당시에도 복이란 개념에 대해서 세상 사람들이 여러가리로 다른 개념을 가지고 추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정의 하시는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날마다 하나님과동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열거된 8가지 복된 내용은 곧 예수님의 삶 자체가 그 모델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정의하시는 복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와 같ㅇ른 죄인들이 감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첫제자들로부터 시작하여 당신께 인생을드린 사람들에게 나를 따르라."고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주님을 따라가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진정한 복된 삶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주님을 믿고 그 말씀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은 진정 복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에도 주님의 마음을 품고 다니고 행하며 주님의 모습을 흉내내기에 또 도전합니다.
성령님께서 내주하시니 그리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주님...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심령이 가난한자, 애통하는자,온유한자, 주리고 목마른자, 긍휼히 여기는자, 마음이 청결한자,화평케하는자,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자들은 자신들의 어떠함을 위해 겪게 되는 것이 아닌,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 또 그 믿음의 삶 때문에 겪게되는 어려움과 아픔이 있지만, 그에 대한 하늘의 상이 있음을 말씀해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세상의 가치관과 부딪치고 공격받는 것입니다. 제가 믿음의 삶에 있어 공격과 핍박과 같은 어떤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다면...... 제 자신이 그만큼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이 위에 말씀하신 8가지의 삶을 제대로 살고 있지 않음을 반증하고 있는건 아닌지..... 제가 그토록 고백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지 않는 자에게 말로도, 삶으로도 적극적으로 전하지 못하고 있는 (주님이 안타까워하실)적당한 크리스쳔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탄은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온갖 유혹으로 사람들을 예수님으로 부터 멀리하게하고, 생명을 파괴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이땅을 향한 주님의 안타까운 심령을 갖고 기도라도 하며 이 하루를 보낼수 있길 다짐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복에 대한 예수님의 확실한 설명을 대한다.
이보다 더 명확하게 복을 정의하신 부분을 알지 못한다.
그런데, 정말 동의가 안되는 내용이다.
세상적인 복은 마음이 부자이고, 늘 즐거워야 하며, 더 소유하고 더 누려야 얻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오늘 예수님의 말씀은 전혀 다른 것임을 말씀하신다.
마음이 가난하고. 애통하고. 온유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자, 화평케 하는자,의를 위해 핍박받는자. 나는 어디에 속해있는가?
좀더 가지고 좀더 편안해지고 좀더 내가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뿐 아닌가? 어디 나의 마음이 가난한가? 언제 애통해본적인 있는가? 나에게 긍휼이란 찾아볼 수 있는가?
불의하고 음란한 나의 마음, 화평에는 관심도 없는, 세상과 같이 즐기며 사는 모습아닌가?
예수님은 이런 인간의 실상을 아셨다.
그래서 복에 대해서 역설하시는 것 같다. 나의 본분, 용서받은 죄인, 하나님의 자녀임을 늘 기억하며 어떤 법에 다스림을 받고 어떤 목적으로 살아가는가? 오늘 하루도 기억하자.
나를 위한, 이기적인 목적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하루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