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7 마태복음 Mt 5:13 -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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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1-27 07:32 조회 Read1,331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의 소금과 빛에 비유하며 그들의 정체성과 사명을 일깨우십니다. 세상과 율법에 대한 제자들의 태도 역시 더욱 온전해져야 한다고 교훈하십니다.
[ 마태복음 5:13 - 5:20 ] (찬송552장)
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Matthew 5:13 - 5:20 ]
13“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salt has lost its taste, how shall its saltiness be restored? It is no longer good for anything except to be thrown out and trampled under people’s feet.14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set on a hill cannot be hidden.15 Nor do people light a lamp and put it under a basket, but on a stand, and it gives light to all in the house.16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others, so that they may see your good works and give glory to your Father who is in heaven.17 “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o abolish the Law or the Prophets; I have not come to abolish them but to fulfill them.18 For truly, I say to you, until heaven and earth pass away, not an iota, not a dot, will pass from the Law until all is accomplished.19 Therefore whoever relaxes one of the least of these commandments and teaches others to do the same will be called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but whoever does them and teaches them will be called great in the kingdom of heaven.20 For I tell you, unless your righteousness exceeds that of the scribes and Pharisees,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sent the disciples he had called into the world as salt and light. If these disciples were to lose the qualities that distinguished them and live just like other people, they would not benefit the world in any way. On the other hand, if they lived good and distinguished lives, the world would know God through them (vv. 13-16). The good acts that were demanded of the disciples went beyond the practice of religious duties to a way of life that stemmed naturally from their love of God and devoted adherence to his will. Jesus opened this path of life by fulfilling the law (Rom. 8:1-4) (vv. 17-20).
Who is Jesus?
Vv. 17-20 Jesus demands righteousness that goes beyond simply abiding by specific regulations of the Law. Certain aspects of the Law, like the offering regulations, were fulfilled by Jesus, so they are no longer necessary. But there are other laws that still need to be kept in consideration of God’s will. It makes no sense for believers who share God’s heart to have a low moral standard.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3-16 Disciples carry out their calling in the world. It’s important to learn and serve in the church, but what’s ultimately more important is for disciples to serve the world and transform it. No matter how much work we do within the church, if we remain confined within the church, we will be like salt that has lost its flavour and lamps that have lost their light. As disciples who have been sent into the world, what flavours are we bringing out in the world and where are we shining our light?
Prayer
Lord, help me to shine a bright light on this world as your disciple and to live as a sanctifying salt.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19 Therefore whoever relaxes one of the least of these commandments and teaches others to do the same will be called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but whoever does them and teaches them will be called great in the kingdom of heaven.
가르치는자, 행하는자, 천국에서 어떻게 평가되는지를 말씀하신다.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소금, 빛 과 같이 세상을 향해 그 맛과 빛을 비추는 삶을 말씀하신다.
가르치는자, 행하는 자로 살아야 함을 강조하신다. 나의 자녀에게, 교회 학교에서 나는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지키고 있는가?
아무런 맛도 없는 밋밋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급급한것 아닌가?
일상속에 나에게 미치는 손해와 이익에만 치중해 있으니 하나님의 메시지를 알 수 없다. 어떤 기회로 삼아야 하는지,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수식간에 시야를 빼앗긴다. 한 가지라도 소금과 빛이 되려는 관점에서 받아들이기로 하자. 불이익, 귀찮은 일, 하기 싫은 일 이라고 소홀히 하거나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 일을 통해 나타내시기를 원하사는 하나님의 뜻을 깊이 묵상하고 순종할 줄 아는 자이기를 소망한다. 쉬운일, 편안한 일만 있기를 기대하지 않는가? 소금, 빛의 삶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다.
- 출장 일정이 복잡하고 귀찮게 여겨져 하기 싫은가 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금/빛의 선택은 무엇일까?
- 큐티 축제를 위해 깨어서 기도해야겠다. 압력이 느껴진다. 대충하려는...
- 손해/이익 차원에서 일하지 말자.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
예수님은 왜 제자들에게 너희는 소금처럼, 빛 처럼 살라고 하지 않으시고, 소금이다, 빛이다라고 정의해주셨을까요? 그리고 왜 다른것들이 아닌 소금과 빛이라고 하셨을까 고민해봅니다.
소금은 짠맛을 내는 역할도 하지만 부패를 방지하는역할도 합니다. 레위기였던가요.... 번제물을 드릴때 소금을 쳤었는데, 그 음식을 사람이 먹을것이 아니였기에 맛을 내기위해 치진 않았을테고, 그 제사들이 정결 & 성결예식이었던것을 봤을때 거룩케 구별하기 위함이 아니였을까 싶네요...(확인해봐야겠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인간의 악한 죄로 세상이 썩어져가기에 그걸 막을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의 거룩한 보혈의 은혜임을 압니다. 곧 소금은 예수님 자신과, 그분이 하신 일을 상징하는것 같습니다. 빛도 마찬가지 인것 같네요. 이 어두운 세상을 밝히기 위해 필요한건 빛인데, 인간은 빛을 낼수 없습니다.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우리가 믿고 내 안에 거하게하심으로 그 빛을 나타낼수 있는것. 그것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로서 가져야할 정체성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소금과 빛, 즉 예수님이 가지신 그 정체성과 보여주신 끝까지 사랑하신 그 삶을 우리가 살아내야할것 같습니다. 내 힘으론 실패할때가 더 많겠지만, 내안에 계신 주님을 의지하며 작은예수로서 살기를 도전하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지금부터 2천년전의 소금은 오늘 날과 같이 정제된 것이 아니어서 소금기가 다 빠져도 분순물은 남아 있어서 사람들이 소금으로 착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맛을 보고 소금기가 없음을 알게되면 쓰레기로 버려지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영접한 성도이므로 예수님과 같은 삶이 착한 행실로 들러나지 않으면 존재의미가 없음을 소금의 예를 들어 경고하셨습니다. 세상사람들에게 비친 저의 행실은 어떤 모습인가, 세상 사람들이 저를 통해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가의 문제입니다.
세상을 향하여 적극적으로 복음을 선포하고 복음에 합당한 삶이 착한행실로 드러나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할 것을 다시금 새롭게 결단합니다.
- 복음에 합당한 착한 행실이 저의 삶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등불의 비유 또한 같은 맥락입니다.
세상의 빛되신 예수님을 모신 그리스도인으로서 저를 통해서 예수님의 모습이 드러나야 마땅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 자신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영적 성장을 지속해야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드러나시기 위해서 저의 정과 욕심이 철저히 십자가에 못 박여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5:24)
이는 타종교 혹은 형식주의자들이 행하는 금요주의가 아니라 성령님께 지배 받는 삶을 뜻합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심령에 감동주셔서 감사합으로 주님의 길을 따라가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천재를 이기지 못하고, 천재는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하고, 아무리 머리가 비상해도, 즐거워서 하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작은 거까지 신경 쓰며 지키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좋아서 따르는 사람만 못하다고 말하는 거 같습니다. ‘말씀과 사랑에 빠지다’ 라고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보이기 위해 살지 말아야지…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주님 안에 산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주님의 사역에 참여하는 것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