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1 마태복음 Mt 7:1 -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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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2-01 05:53 조회 Read767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비판(정죄)하지는 말되 잘 분별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또 좋은 것을 주시는 하늘 아버지를 믿고 기도하라고 하신 후,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고 하십니다.
[ 마태복음 7:1 - 7:12 ] (찬송366장)
1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7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Matthew 7:1 - 7:12 ]
1“Judge not, that you be not judged.2 For with the judgment you pronounce you will be judged, and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u.3 Why do you see the speck that is in your brother’s eye, but do not notice the log that is in your own eye?4 Or how can you say to your brother, ‘Let me take the speck out of your eye,’ when there is the log in your own eye?5 You hypocrite, first take the log out of your own eye, and then you will see clearly to take the speck out of your brother’s eye.6 “Do not give dogs what is holy, and do not throw your pearls before pigs, lest they trample them underfoot and turn to at tack you.7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find; knock, and it will be opened to you.8 For everyone who asks receives, and the one who seeks finds, and to the one who knocks it will be opened.9 Or which one of you, if his son asks him for bread, will give him a stone?10 Or if he asks for a fish, will give him a serpent?11 If you then, who are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will your Father who is in heaven give good things to those who ask him!12 “So whatever you wish that others would do to you, do also to them, for this is the Law and the Prophet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harisees and teachers of the Law acted as judges despite being sinners themselves. The disciples needed to be different. They needed to reflect on themselves and be respectful of others. A true disciple corrected the wrongdoings of others in a humble manner, because they knew how great their own sins were (vv. 1-5). This way of life that Jesus taught us can only be lived by people who pray. God gave us life by giving us the Holy Spirit (Luke 11:13). This way of life involves respecting and loving others as oneself (vv. 6-12).
Who is God?
Vv. 7-11 God supplies us with all that we need to live as disciples. When we see ourselves, we can feel discouraged from living in accordance with Jesus’ teachings, but God gave us the Holy Spirit so that we could trust in God and respect others. Pray. Then, God will give you all the help that you need to live in the way of a disciple.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5 We mustn’t denounce or exclude others. This is because we have no right to do so, as we too are sinners, and because people can change. Let’s remember that God has forgiven our sins and continues to work in us. Let’s not jump to conclusions about others, but give them an opportunity to change.
Prayer
Lord Jesus, give me a heart that befits the kind of disciple that you have taught us to be.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5 You hypocrite, first take the log out of your own eye, and then you will see clearly to take the speck out of your brother’s eye
오늘 말씀의 대상을 먼저 알아야 잘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외식하는 자, 즉 겉과 속이 다르게 믿음생활하는 자들일 것이다. 말과 행동, 생각과 말이 다른자들에게 분노하신 말씀이다. 비판은 절대 하지마라라는 의미일까? 위선적이면서 비판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닐까? '비판' 용어자체에 파괴적이고 분리적인 의미의 부정적인 용어로 먼저 다가온다. 그래서 비판 자체가 정죄인것처럼 다가온다. 그래서 늘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교회안에서 나는 비판하는자인가? 청지기위원으로, 교사로, 집사로 역할을 하면서 파괴적 분리적 비판이 아니라 교회를 세우고 하나되고 올바르게 성장하기위한 조언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정말 그런가?
위선적 비판, 파괴적 비판을 멈추자. 항상 나 자신을 먼저 살펴보자.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세상사람들도 자관(自觀)은 부지(不知)라고 가르치는바, 자기의 모습을 보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서양에서는 소크라테스가 남겼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이렇거늘...
다른 사람의 약점과 허물을 비판(정죄)하는 것은 쉽지만 자기 자신의 약점과 허물을 객관적으로 직시하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다윗은 정욕으로 인하여 밧세바를 범하고 그 남편 우리아를 죽이는 무서운 죄를 범한 자신을 감추고 가난한 사람에게 양 한마리 빼았은 부자는 죽을 죄인라고 강변했습니다. 남을 헤아리는(판단하는) 그 헤아림으로 자기 자신이 헤아림을 받은 극명한 예입니다.
우리도 역시 아담의 죄성이 흐르는 죄인들인지라 이러한 자기중심적 판단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죄악 중에 태어나서 죄를 반복하던 나를 융서하시고 의롭다 여겨주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타인을 바라보는 겸손이 요구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드리는 모든 헌신과 기도까지도 무의미한 이방인의 것일 뿐입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롬 15:7)
사랑하시는 주님,
저야말로 근거없이 교만하고 다른 사람의 작은 허물에 가혹하리만큼 부정적인 죄인임을 고백하나이다.
저의 모든 언행심사에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흐르게 하소서.
그리하여 저를 통해서 주님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면모가 드러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2월 첫날입니다. 주님 뵈올 날이 또 한걸음 다가왔습니다.
두려운 마음으로저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며 주님 나라를 향해서 전진하게 도와주소서. 주님....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내가 구하는 것도 더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 !
자식이 부모에게 무엇인가 필요를 말을 할때 그것을 그대로 해 주거나 아니면 정말 그 자녀에게 필요한 지 여부를 따져서 주거나 혹은 부모의 판단으로 거절하거나 할때가 있지 않은가 !
나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나의 요구에 어떻게 채워 주셨는지 돌아 볼때 주시지 않으신 것도 있고 다른 것으로 주실 때도 있고 구하지 못했 던 것을 주셨을 때도 있고 요구한 그대로 주신것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구한것보다 , 나에게 맞게, 내 생각하지 못했던 타이밍에 더 좋은 것으로 항상 주셨던 것 같습니다 .
인간적인 부모로서는 한계가 있어 자녀들에게 해 줄수 있는게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어쩜 자녀들도 엄마, 아빠에게 이야기해도 소용없고 해 줄수 없을거야 하는 생각을 갖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 그러나 나에게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심을 날마다 기억해야 겠다는 묵상을 해봅니다 . 응답의 결과가 어떠하든 하나님이 주시는 것들은 항상 선한 것입을 믿습니다 , 나에게 항상 최고로 ,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가정과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 믿음과 감사함으로 기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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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3:20-21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개와 돼지,, 나는 뭐지? 소중한 것의 가치를 알고 살고 있나? 그냥 무시해 버리고 삶의 어느 구석에 쳐 밖아 놓고 살지 않나? 그러고는 별 가치 없는 거에 흥분하고 목숨 걸고 살지 않나? 말씀 묵상 시간은 내게 소중한 걸 다시 돌아 보게 합니다. 일 마치고 의자에 앉아서 말씀을 읽고 묵상 글을 몇번 썼다 지웠다 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거 같지만 소중한 시간입니다. 나의 거룩하고 진주 같은 가치입니다. 이제 일어나 내 반쪽을 만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