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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2.03 마태복음 Mt 7:21 -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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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2-02 23:18 조회 Read2,008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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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모래 위에도 집을 지을 수 있듯,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도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국 문 앞에서 예수님은 그 집을 무너뜨리실 것입니다. 


[ 마태복음 7:21 - 7:29 ] (찬송204장)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28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29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 Matthew 7:21 - 7:29 ]

21“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the on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22 On that day many will say to me, ‘Lord, Lord, did we not prophesy in your name, and cast out demons in your name, and do many mighty works in your name?’23 And then will I declare to them, ‘I never knew you; depart from me, you workers of lawlessness.’24 “Everyone then who hears these words of mine and does them will be like a wise man who built his house on the rock.25 And the rain fell, and the floods came, and the winds blew and beat on that house, but it did not fall, because it had been founded on the rock.26 And everyone who hears these words of mine and does not do them will be like a foolish man who built his house on the sand.27 And the rain fell, and the floods came, and the winds blew and beat against that house, and it fell, and great was the fall of it.”28 And when Jesus finished these sayings, the crowds were astonished at his teaching,29 for he was teaching them as one who had authority, and not as their scribe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condemned those who abused his name and misused it as a tool for profit, calling them ‘lawless people’. They believed that they were doing God’s work and performed miracles, such as prophesying and healing, in the name of Jesus. So, it would be a shock to them when Jesus denied ever having known them and chased them out. Wise were those who applied Jesus’ teachings to their lives. Their lives would not crumble but stand firm (vv. 21-27). By revealing the true intention of the Law, which had been suppressed by the authority of the scribes, Jesus revealed his true authority (vv. 28-29).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1-23 We need to reflect on whether or not the works that we are passionately carrying out within the church are for the sake of our greed and pride. We must pay close attention to the Word and humbly learn from it today, so that our confessions about the Lord are not put to shame, our faith is not reduced to lawlessness and the ‘Father’s will’ may be manifested through our actions and our relationships with others daily. 


Vv. 24-27 The Lord gave the Word for us to listen to and obey. It is not enough for us to just agree with the Word and delight in it. We cannot handle the attack of our powerful enemies just by possessing the Word. Only those who act in accordance with the Word can endure temptations and persecutions, get to the end of the narrow path and gain eternal life. Those who possess the power of the Word aren’t those who just know the Word, but those who act according to it. 


Prayer


Lord, help me not to call your name in vain, but to live as someone who listens and acts in accordance with th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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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은 예수님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이미 하나님의 말씀은 등한시하고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내어쫓으며, 권능을 행하는 것을 믿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이 모든 것을 주의 이름으로 한다고 했지만 실은 주의 말씀보다는 자기의 욕심과 성취를 위해서 주의 이름을 이용할 뿐인 것을 예수님께서 아시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에도 이런 인본적, 미신적, 배교적 현상은 여럽지 않게 볼 수 있어 주님께 죄송스럽습니다.
아니 저 자신 속에 이런 요소가 잠재하고 있지 않는지 두려운 심정으로 살피며 고백을 드리며 기도합니다.
- 주님은 저의 인생을 바쳐드릴 가장 귀중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저의 사명이며 기쁨과 행복의 근원입니다. 
- 주님의 뜻이라면 모든 일에 "죽도록 충성하다"가 그 현장에서 주님을 뵈옵기를 소원합니다. 마라나타.

* 우리가 교회로서 주님의 뜻을 행하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모범을 좇아 제가 앞서 헌신하겠습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5 And the rain fell, and the floods came, and the winds blew and beat on that house, but it did not fall, because it had been founded on the rock
 
 불법을 행하는자가 절대로 불법을  행하는것 처럼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 뜻대로가 아닌 다른 뜻대로 행한자들을 그 행위가 어찌되었든 예수님은 도무지 알지 못하신다고 한다. 얼마나 착각하면서 살까? 얼마나 오판하면서 살까? 제대로 믿음생활한다고, 내가 하는 것이 하나님 뜻이라고,
예수님은 떠나가라라고 분노하신다. 누구나 오라고 하신 예수님, 하지만 이런 거짓 선지자 노롯을 한 위선적인 자들에 대해 분노하신다.  반석위에 즉 말씀을 기반으로 쌓은 신앙인지 아닌지 교훈을 주신다.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비결은 반석이신 말씀위에 나의 믿음이 심기워지고 자라야 한다.
나의 반석은 무엇인가? 변함없으시고 진실하신 하나니믜 영원하신 말씀이 자리잡아야 하리.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주여주여 부르짖음,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기적과 권능 행함 => 하나님이 모른다고 하심
b)주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자 => 천국에 들어가리라.
 a에 속한 사람들은 겉보기엔 항상 하나님을 부르고 어떤 표적같은 일을 많이 행하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칭찬과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마음이 결여된 사람들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 현대에도 많이 볼수 있는 거짓 선지자들...
b 에 속한 사람들은  크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들 각각 개인간의 관계에서 천국에 들어갈만한 믿음이 있음을 인정하시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말로 떠드는 자들이 아닌  말씀대로 살아냄으로  경건의 능력을  빛과 소금처럼 나타내는 사람들이라 생각됩니다.
제 자신은 과연 주님앞에 섰을때 어떤 평가를 들을지..... 이도저도 아닌 고개만 숙인채 부끄럽게 서 있는자가 아닐런지...  결코 그러지 말아야겠기에,
내 마음의 동기를 살피시는 주님앞에 그분의 말씀을 살아내기위해 힘쓰고 애쓰는  오늘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에 읽을땐, 하나님 뜻을 어떻게 알지?
했습니다. 다시 본문을 읽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바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인간의 언어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이구나! 깨닫습니다.
이렇게 명료하게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섰고, 성경에 기록되어 2000년을 존재했는데, 나의 눈이 가려져서, 마음이 굳어져서 내가 원하는 말씀만 듣길 원했던것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속의 출입문에 서서 끊임없이 노크하고 계셨는데…
그 문을 열어 내 안으로 들어 오시길 환영하면 되는데…
그 다음엔 그가 내마음의 주인이 되고 역사하시길 내어 드리면  되는것을…
무엇이 내 마음의 문에 빗장을 치는걸까?

주님, 재 마음의 빗장을 풀도록 도와 주세요.
완전 항복자로 살게 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행하게 인도하여 주세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8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29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어떻게 하였기에 놀랄 정도로 권위가 있었을까? 반석위에 집, 모래 위에 집? 아주 평범하게 말씀하셨다. 서기관들도 아 이정도 얘기는 했을겁니다.  더 잘 했을지도 모릅니다. 말씀을 삶으로 살아 내기에 이런 놀라움을 가지지 않았을까?  입으론 이렇게 얘기하고 힘 들면 행하지 않는 우리네 모습이었으면 이 단순한 말이 마음에 강하게 와 닿지 않았을 겁니다. 약속을 끝까지 지키고 행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난 그 약속을 믿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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