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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2.07 마태복음 Mt 9:1 -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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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2-06 23:03 조회 Read10,346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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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긍휼과 용서가 필요한 죄인들을 향해 오신 예수님은, 병든 자를 위로하시고 치유하시며 소외된 자를 곁으로 가까이 부르십니다. 


[ 마태복음 9:1 - 9:13 ] (찬송292장)

1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2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4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5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6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7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8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9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0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11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13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Matthew 9:1 - 9:13 ]

1And getting into a boat he crossed over and came to his own city.2 And behold, some people brought to him a paralytic, lying on a bed. And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tic, “Take heart, my son; your sins are forgiven.”3 And behold, some of the scribes said to themselves, “This man is blaspheming.”4 But Jesus, knowing their thoughts, said, “Why do you think evil in your hearts?5 For which is easier, to say,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Rise and walk’?6 But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he then said to the paralytic—“Rise, pick up your bed and go home.”7 And he rose and went home.8 When the crowds saw it, they were afraid, and they glorified God, who had given such authority to men.9 As Jesus passed on from there, he saw a man called Matthew sitting at the tax booth, and he said to him, “Follow me.” And he rose and followed him.10 And as Jesus reclined at table in the house, behold, many tax collectors and sinners came and were reclining with Jesus and his disciples.11 And when the Pharisees saw this, they said to his disciples, “Why does your teacher eat with tax collectors and sinners?”12 But when he heard it, he said, “Those who are well have no need of a physician, but those who are sick.13 Go and learn what this means: ‘I desire mercy, and not sacrifice.’ For I came not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rough his healing of a paralytic, Jesus revealed that he possessed the power to forgive sin (vv. 1-8). At the time, the Pharisees kept away from sinners with the excuse of protecting their righteousness. However, Jesus called Matthew the tax collector as a disciple and shared many meals with sinners. Through his actions, Jesus exposed how wrong the attitude of the Pharisees was and taught that the essence of the Law, which was represented by the disciples, was not discrimination and exclusion, but mercy.  Then, he urged the Pharisees to realise and acknowledge that they themselves were sinners and afflicted people (vv. 9-13). 


Who is God?


Vv. 1-13 God rescues us from misery. What makes human beings most miserable is sin and what makes sinners most miserable is being excluded. By forgiving sinners and feasting with them, Jesus eliminated this misery. Jesus, who forgives us, has gifted us with communion and is the merciful God.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7 Jesus’ grace always transcends our expectations. The paralytic hoped only to be cured of his physical disability, but Jesus filled a more essential need that he didn’t even realise he had. Whatever you may be lacking or suffering from, go to Jesus. You will experience Jesus’ generous hand of grace. 


Prayer


Lord, help me to serve those who are weak with a loving heart like you 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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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들이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들고 예수님께 왔습니다.
전신이 마비된 중풍병자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는고로 살았으나 죽은 목숨입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믿는 것은 오직 예수님만히 병자를 살리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믿음을 귀히 여기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작은 자야 네 죄사람을 받았느니라.". 그를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의 심정이 읽혀집니다.
중풍병 보다도 더 심각하고 근원적인 죄를 사하여 주신 것을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뜻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집으로 가라. "
그는 믿음으로 일어설 수 있었으며, 자신이 의지했던 침상을 들고 적극적인 자세로 새로운 인생을 출발했습니다.
우리들도 주님을 알기 전에 우리 자신을 의탁하던 "침상"이 있었습니다.
그 침상이 우리의 인생의 판도이었으며, 우리의 인생을 맡겼던 운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는 순간에 죄사함 받고 새생명의 능력을 가지고 운명을 거슬러 창조적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세리장이었던 마태를 보시고 "나를 따르라"고 불러주셨습니다.
이는 마치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걸어가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마태는 돈에 자신의 인생을 맡긴 자로서 물질적인 중풍병자이었던 것입니다.
그가 예수님을 따라나서는 것이 곧 예수님께 인생을 맡기고 주님으로 영접한 순간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역사에 딴지를 거는 자들이 있었으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입니다.
중풍병자가 일어나고 세리가 자신을 결박했던 돈에서 자유함을 받는 기적은 귀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달리 중풍병과 물질문제에 시달리는 인생들에게 긍휼한 마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종교적 고정관념에 결박되어 분별력을 잃어버린 영적인 중풍병자들입니다.

13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당신께 드리는 제사 자체 보다도 주님의 심정 곧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보십니다.
주님, 제가 드리는 예배를 비롯한 모든 헌신에 과연 주님의 심정에 동참하고자 하는 "긍휼"이 있는지요?
우리 가까이에 구원 받아야할 영혼 하나 하는를 향한 주님의 심정을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 터키와 시리아에서 지진으로 고통당하는 수많은 인생들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특별히 그곳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 지켜주시고 그들에게 주님의 복음이 심기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풍병자의 간절한 소원은 걷는 것이지만 예수님은 영혼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시고 육체를 고쳐주셨다. 사람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신다. 육신 중심의 문제를 예수님께 부탁하는 것은 지금도 똑같다. 하지만 예수님은 똑같이 질문하실 것 같다. 죄를 사하시는 권능이 있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예수님을 기적을 베푸는 절대적인 신으로만 보려는 사람의 마음속에 죄때문에 무너진, 갈라진 관계성의 회복을 말씀하신다. 죄사함을 받아라. 하나님께 돌아오라. 이 음성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식탁에서 마주앉는다는 것을 상상해보니 가슴이 벅차다.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앉았듯이 나도 앉으리라. 나도 예수님의 시선을 맞추고 용서함 받고 회복되는 기쁨을 잊지 않으리. 이 예수님의 초대에 늘 먼저 앉는 이 자리를 지켜야하리. 나의 가족 이웃 동료들도 초대하리라.
- 아동부의 용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음을 넓혀주소서
- 하나님의 주권을 범사에 인정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
 중풍병자를 데리고 가는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 환자를 고쳐주신 예수님. 그 육신의 병 뿐만아니라 죄사함을 통해 영혼도 자유케하신 주님은 완전한 치료가 무엇인지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제가 기도하는 세 가정이 있는데, 오늘 본문을 보면서, 난 과연  중풍병자를 데리고 가는  사람들이 가진 믿음이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제가 기도하는 대상자들의 믿음 이전에 저의 믿음을 먼저 요구하심은 아닌지... 주님. 주님을 아직 받아들이지 않은 자매들을 주님께로 데리고 가고 싶은데 제가 먼저 믿음을 가질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11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마태를 부르시고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 다른 세리들도 모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그 자리에 모였었을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돈은 있었지만 사람들의 따가운시선을 받고  따뜻한 인간관계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지 않았을까 싶은데, 예수님이  그들속으로 들어오셔서 그들에게 용서과 긍휼을 경험케 해주신것은 그들에겐 분명 새로운 삶의 시작이였을것입니다.
혹 제 안에  사람들이 정한 기준으로  죄인으로 취급하며 정죄하는 모습은 없는지  되돌아봅니다.  나이들면서 몸이 여기저기 아플땐 이것저것 정보 서치도하고 몸좀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정작 내 영혼이 병든것은 모른채  치료자이신 하나님을 찾지 않는 어리석음은 범치 말아야겠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도대체 어느 말이 쉬운 거지?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일어나 걸어가라?  결코 쉽고 문제를 피해 갈 수 있는 길 보단 불편해도 당신을 올바로 알리는옳은 길을 선택하십니다. 바리새인들이 무슨 생각을 할 지 뻔히 알면서도 일부러 죄 사함을 얘기합니다. 예수님의 목적은 죄를 사하고 죄인을 구원하는 겁니다.  불편해도 바로 가자. 눈치 보며 파하지 말고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

죄인은 의사가 필요한 병자구나 싶습니다  영적인 병을 고칠 수 있으신 분  !  예수님은  죄인들  ~ 영적으로 병든 자들을 고치사 의인의 삶을 살게 해 주시는 의사이시구나  하는 묵상을 다시 해 봅니다 . 
고쳐주시기 위해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  !  나 또한 주님이 필요했던 한 낫 죄인이였던 것  ! 
나 또한 주님이 불러주심으로 , 주님이 치료해 주심으로 오늘도 내가 살아가고 있구나 싶습니다  .
주님 문득문득  짓게 되는 죄들도 주님께 용서 받기위해 ,  주님을 통해 회복되기 위해  주님께 나아갑니다 . 주님이 가지셨던 긍휼의 마음을 저 또한 품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과 시선으로 사람들을 보게 하시고 세상을 분별하게 하소서 . 

지진으로  고통받는 나라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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