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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2.13 마태복음 Mt 10:34 -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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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2-12 22:16 조회 Read8,075회 댓글 Reply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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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복음이 전해진 곳에 갈등도 있을 것입니다. 단호하게 십자가의 길을 선택하는 자들만이 참된 제자가 되며, 그 제자들을 영접하는 자를 주님도 영접하실 것입니다. 

[ 마태복음 10:34 - 10:42 ] (찬송341장)

3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40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Matthew 10:34 - 10:42 ]

34“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o bring peace to the earth. I have not come to bring peace, but a sword.35 For I have come to set a man against his father, and a daughter against her mother, and a daughter-in-law against her mother-in-law.36 And a person's enemies will be those of his own household.37 Whoever loves father or moth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 and whoever loves son or daught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38 And whoever does not take his cross and follow me is not worthy of me.39 Whoever finds his life will lose it, and whoever loses his life for my sake will find it.40 “Whoever receives you receives me, and whoever receives me receives him who sent me.41 The one who receives a prophet because he is a prophet will receive a prophet's reward, and the one who receives a righteous person because he is a righteous person will receive a righteous person's reward.42 And whoever gives one of these little ones even a cup of cold water because he is a disciple, truly, I say to you, he will by no means lose his rewar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Irreconcilable divisions would occur between those who accepted the gospel and those who rejected it. There would be conflict even between close family members. Although it was important to love one’s family, in cases where the demands of their family clashed with the commands of Jesus, the disciples needed to follow Jesus’ commands. The gospel would even lead to internal conflict on an individual level. In such cases, the disciples needed to abandon themselves and follow Jesus (vv. 34-49).  But within the world that rejected and persecuted the disciples, there would also be people who received the disciples. Those people would be rewarded by God (vv. 40-42). 


Who is God?


Vv. 34-36 God came not to give us peace, but to give us the sword. This does not mean that he does not desire peace or that he came to sow discord, but that conflicts would inevitably rise through the spreading of the gospel. These conflicts would be especially intense between close family members. While Christians must strive for peace, they mustn’t avoid unavoidable conflicts. Change will occur and true peace will be established when we patiently and willingly endure the labour pains.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40-42 The disciples were the Lord’s representatives. Therefore, those who received the disciples received the Lord and those who offered the disciples even one cup of cold water would receive a reward. We are workers who have been sent out into the world in the Lord’s name as givers of blessings. Let’s not regard ourselves as unworthy, but serve our neighbours and the world with healthy pride. 


Prayer


Lord, help me not to avoid conflicts that I must endure to follow Jesus with false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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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제자들이  비록 평화의 복음을 전하겠지만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과는 불화가 일어나고 관계가 끊어지는 아이러니한 결과가 일어날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 또한 그것이 염려되어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피할수 없는 과정이고 내 십자가를 지고 통과해야하는 부분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 십자가를 감당할수 있는 근원은 다른어떤것, 관계(사람)보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벌것벗긴몸으로 죽으신 그 예수님을 사랑하는것입니다.  그 사랑을  죽기까지 살아낼때  불화와 단절,죽음까지도 예수님이 하셨듯이  우리도 이겨낼수 있을것을것이고 상대의 구원받음을 통해 관계의 회복도 경험할수 있을것입니다 비록 모든 관계는 아닐지라고 말입니다.  주님이 이미 말씀하신 복음전함으로 겪게될 어려움을 피하지  않게 하시고, 담대히 복음을 전할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40-42: 주님이 이미 우리에게 구원이라는 엄청난 은혜를 주셨지만,  제자들처럼 주의 일에 헌신하는 사람들을 합당하게 대하는것에 대한 보상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당연한  섬김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고  귀하게 보시며, 그것을 통해 당신의 일을 이루어가심을 보게 하는 축복을 주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신 모든 동역자들(목사님들, 선교사님, 집사님들 등등 에 대한 작은 섬김이 무엇일까 살펴보고 실천할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이 십자가를 감당할수 있는 근원은 다른어떤것, 관계(사람)보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벌것벗긴몸으로 죽으신 그 예수님을 사랑하는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집사님
우리를 사랑하사 목숨을 내어 주신 주님을 중심으로 우리의 모든 인간관계가 재설정되는 것을 감당하는 것이 우리의 십자가입니다. 주님만을 사랑하기에 그러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복음을 나누고자 하는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본문에서 쓰인 화평은 유대인들이 기대하는 정치적 평화, 복지, 물질적 번영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러니 문자그대로만 읽으면 얼마나 많이 혼동할수 있을까? 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해서 해방운동이나 사회복지 활동을 할 때 주의해야하지 않을까? 예수님의 주시는 평화는 죄에서 자유케된 영혼의 참 기쁨, 평안이 아닌가?  이런 동상이몽과 같은 해석으로 오해와 핍박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는가? 인본주의가 극에 치닫는 비유로 가족사랑을 말씀하신다. 보편적가치여서 부인하기 어렵게 만드는 대목이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우상이다. 우상은 결국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 가족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지 우상처럼 경배의 대상이 아니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면 부모,자녀, 이웃, 친구를 어떻게 사랑해야하는지 진리의 말씀을 배우게된다.
자기 십자가를 따르것을 말씀하신다. 먼저 스스로를 부인해야한다. 내삶의 주인이 여전히 '본인'이어서 결정과 이익을 다 추구하며 살고 있는 것 아닌가? 자아도취, 자기연민에 빠지기 쉬운이유는 여전히 '주권'을 인정하지 못하는 삶 아닌가? 주권을 인정하지 못하는 삶에 순종이라는 것이 있을까?
삶의 목적을 다시 새롭게 하자. 어떻게 직장을, 가족을, 교회를, 이웃을 바라봐야하나?
- 강의, 논문, 연구의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 큐티 축제를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지 지혜를 구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그러니 문자그대로만 읽으면 얼마나 많이 혼동할수 있을까? 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해서 해방운동이나 사회복지 활동을 할 때 주의해야하지 않을까? 예수님의 주시는 평화는 죄에서 자유케된 영혼의 참 기쁨, 평안이 아닌가?  이런 동상이몽과 같은 해석으로 오해와 핍박을 받을 수 있다....
.....................
집사님,
이와같은 기본적인 것을 분별하는 지혜가 없이 성경말씀을 인본적으로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이 유행병처럼 전방위적으로 번지는 시대에서 집사님에게 영적인 분별력과 귀한 insight를 주신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성경은 세상의 말로 기록되었지만 그 내용은 신앙적으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성경적 해석이라함은 하나님과 그 역사하심을 중심으로 해석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복은 하나님과동행하는 삶이며 사랑은 하나님께서 인간에세 베푸시는 사랑 마가페이며, 의는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보시는 기준이고, 사명은 하나님께서 두신 목적을 이루어드리는 것 등등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은 세상사는 이야기로 혹은  인간 각자의 행위를 합리화하는 도구로 전락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언급하시는 화평은 곧 하나님과의 화평, 하나님 안에서의 화평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와 믿는 자의 사이는 마치 검으로 갈라 놓은듯 분명한 갭이 있음고 있어야 함을 천명하십니다.
하나님과 화평한 자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살고, 그렇지 않은 자는 개인의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삽니다.
심지어 부모 자식간, 형제자매간, 친구간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중심으로 극명하게 삶의 내용이 갈립니다.

39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그러므로 무엇을 위해서 사는 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신앙과 인생의 결과가 극명하게 나뉠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즉 자기 원하는대로 살면 결국은 멸망할 것이고 주님을 위해서 인간적 야망을 포기한 자는 영원한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내용이 심각하게 세속화되고 있는 이 시대에서 던져주시는 주님의 도전입니다.
"귀신을 섬기는 무속인도 부요한데,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 목사가 부유하지 못할 수 있는가?" 라는 유명한 부흥사의 그럴싸하게 들리는 외침이 대중들에게 먹히는 현상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습니다.
마치 예레미야시대의 성전이라는 도적의 소굴과 예수님 당신의 예루살렘 성전이라는 장사터를 새악하며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신앙의 내용을 정직하게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이 세상을 향하던 제 인생의 목적을 포기하고 주님을 따라 나선지 41년입니다.
생명의 주 예수님을 따르고자 보잘 것없는 종의 생애라도 드릴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입니다.
주님께서 저의 목자이시니 더 바랄 것이 없나이다. 주님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가만히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평화로운 것처럼 보입니다. 힘이 있는 사람이 지배하도록 두고 그 명령에만 따르면 조용하고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손에 가시가 박히면 그 가시를 빼 내려면 가시 주변을 찢어야 가시가 다 나오고 상처가 제대로 아뭅니다. 그냥 놔 두면 골마 터집니다. 잘못된 화평을 깨기 위해 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시 화평을 만들어 갑니다. 창조적 파괴라 할까요?  잘못된 걸 알고도 평화를 위해 가만히 있는건 불씨를 더욱 키우는 걸 수도 있습니다. 나는 어떤 화평을 이루어 가고 있나?? 나의 화평은 무엇인가?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예쩐에 예수를 믿는 다는 것  때문에  성경을 불태우고  가족간에, 부부간에 관계가 틀어지고  ,매도 맞고 , 교회 못가도록 여러방법들을 사용하여 집 밖에도 못나가게  했던 이야기를 들어보곤 했었습니다 .  그러나  예수님에 대한 확실한 복음을 붙잡은 분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견뎌내셨던  것도 들어 보았습니다 . 
예수님의 복음은  믿는자와 믿지않는자와의 관계갈등이나 단절을 일으키는 것들을 봅니다 ,  아니  그 반대로 무엇이 확실한  진리이고 올바는 길인  것인지 복음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묵상해 봅니다 .  복음만이  즉 예수님만이 참된 기준이심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그 예수님으로 인하여 참된 화평,  평안을 맛보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  그렇게 갈등이 심했던 가정에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참된 화평을 누리고 하나가 되고 사랑하며 살아나가는 사례들을 또한 많이 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우리가정에 예수님이 찾아오셨다는 것  ~~ 정말  귀하고 값진 은혜임을  고백해 봅니다  . " "예수님만이 답입니다 " 오늘은 이 고백으로 마무리를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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