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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2.14 마태복음 Mt 11:1 -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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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2-14 08:18 조회 Read7,824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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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이 메시아가 맞는지 의심이 든 침례 요한은 제자들을 보내 질문합니다. 예수님은 그 질문에 대답하시고, 사람들에게 침례 요한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 마태복음 11:1 - 11:10 ] (찬송86장)

1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2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10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 Matthew 11:1 - 11:10 ]

1When Jesus had finished instructing his twelve disciples, he went on from there to teach and preach in their cities.2 Now when John heard in prison about the deeds of the Christ, he sent word by his disciples3 and said to him, “Are you the one who is to come, or shall we look for another?”4 And Jesus answered them, “Go and tell John what you hear and see:5 the blind receive their sight and the lame walk, lepers are cleansed and the deaf hear, and the dead are raised up, and the poor have good news preached to them.6 And blessed is the one who is not offended by me.”7 As they went away, Jesus began to speak to the crowds concerning John: “What did you go out into the wilderness to see? A reed shaken by the wind?8 What then did you go out to see? A man dressed in soft clothing? Behold, those who wear soft clothing are in kings' houses.9 What then did you go out to see? A prophet? Yes, I tell you, and more than a prophet.10 This is he of whom it is written, “‘Behold, I send my messenger before your face, who will prepare your way before you.’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While Jesus continued his ministry after sending out the disciples, John the Baptist asked him a question. John sent disciples to ask Jesus if he was the Messiah who was to come. Jesus taught John, who had only known of the Messiah as a judge, about the Messiah of mercy (Isa. 35:5-6; 61:1) (vv. 1-6). Jesus introduced John the Baptist to the crowds who had gone out into the wilderness to see him. John was a person of strong will who kept a distance from material wealth and, above all, was far greater than any other prophet (vv. 7-10). 


Who is God?


Vv. 4-5 God revealed the true nature of God’s kingdom as a place of healing, restoration and justice. The Jews had awaited a Messiah who would condemn and judge, but the Lord corrected their incorrect understanding of the Messiah. What kind of place is the kingdom of God that you are hoping in and longing for? What kind of being is the Messiah (king) of that kingdom?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9- 10 A great life is a life of staying close to Jesus. John the Baptist did not perform as many miracles as Elijah or Eliza, nor did he record as many prophecies as Isaiah. However, he was recognised as the greatest of prophets, because he directly encountered Jesus. What are you trying to achieve? Being close to the Lord is the greatest blessing (Ps. 73:28). 


Prayer


Lord, help me to lay down my wrongful hopes and expectations and to walk even more closely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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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침례요한이 자기의 사명이 다 끝난 것을 깨닫고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질문을 하게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학자들이 나름대로 몇가지 견해를 내 놓았으나, 저는 침례요한이 제자들로 하여금 직접 예수님께 여쭙게 함으로서 직접 답을 듣고 확신하고 자원하여 따르도록 하려고 뜻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로부터 구약성경의 성취로 오신 분이심을 듣고 결국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감옥에서 죽을 날을 기다리면서도 끝까지 주님을 이 세상에 소개하는 선구자로서 사명을 다한 침례요한을 인정하셨습니다.

10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그리스도인은 구주 예수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세상에 선포할 사명을 가진 자들입니다. (벧전 2:9, 마 28:19-20), 행1:8)
제가 비록 게으른 종이오나 저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주님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은혜를 선포하고, 선포하고, 선포하다가 그 현장에서 주님을 뵈옵는 것이 제의 필생의 소원인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금년 초에 주님께서 저의 심령에 들려주신 "죽도록 충성하라."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마지막 숨이 넘어갈 그 순간까지 그리하기를 소원하나이다. 주님...

* 큐티 축제가 비록 조용한 가운데서도 모든 식구들에게 실제적인 impact 을 주어 큐티의 생활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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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전에 예언된 메시아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은 광야에 나가 선지자를 찾는 행위로 표출되었다.
과연 어떤 마음으로 기다렸을까?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등 각자 기대가 다름을 지적하신다. 예수님을 따르는 이유도 기적을 행하시기 때문일 수도 있었다. 침례요한을 가리키시며 그의 메시지를 기억하게 하시고, 여러가지 치유의 사역을 통해 하늘나라에서의 삶을 보여주심으로 영적인 회복과 구원을 바라보게 하신다. 다시오실 예수님, 약속하신대로 곧 오실 예수님을 어떻게 기다리고 있는가
나역시 나의 목적을 이루기위한 수단/방업으로 예수님의 오심을 저울질 하고 있는 것 아닌가?
내 자신을 내려놓고 나의 나됨보다 예수님의 통치와 영광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영원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 세상적인 욕심 내려놓기 (다다익선, 무사안일, 만사형통...)
- 성실하게 주어진 일들에 임하기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은 제자들을 파송하신후 당신 자신도  가르치시며 전도하시기 위해 길을 나서셨습니다.  단지  제자들에게  오더만 내리신후 기다리는 리더가 아닌, 자신도 몸소 행하시는 모습입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시키면서 하지 않는 경우가 좀 있는데,  솔선하는 엄마가 되고,  모든 모임에서도 함께 부지런히 섬기는 자세가 되어야겠습니다.
 6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예수님이 이 말씀은 하신건, 많이 사람들이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을때 예수님에 대해 조차도 실망을 함을 아시기 때문일것입니다.  참 간사하고 간악하며 먼지만큼 가벼운 우리가 어쩌면 감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에 대해 인간의 지혜로 가늠하고 이해안될땐 혈기를 드러내고.... 낙심하고.... 하나님을 경외함이 아닌 경홀히 여깁니다.  부드러운 옷입은 사람을 찾는 모양으로 예수님을 대하고 있는 저의  태도는 없는 살펴봅니다.  침례요한이 주님오실길을 거친광야에서 외치며 준비했던것처럼, 다시오실 주님을 저도 준비하는 자의 삶에 초점을 두고 살기를 소망합니다.
- 오늘 두명의 자매들과 만납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제가 예수님의 사랑을 잘 전달하고  그들이 그분의 사랑에 관심을 가지고 천천히라도 받아들일수 있는 그들의 영혼이 되길 성령님의 도우심을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리의 모든 만남은 실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섭리의 결과라고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집사님에게 할 말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구원의 역사에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예수님 때문에 실족한다? 이런 말을 하는 예수님이 놀라울뿐입니다. 실족하는 자에게도 안타까움을 가지고 계신 모습으로 이해가 됩니다. 너희가 생각하던 모습이 아니어도 실망하여 떠나지 말고 기다리고 믿으라고 말씀하는거 같습니다. 아마 당시에도, 지금도 그런 이유로 떠나는 이들이 있었을 겁니다.  내 생각에는 예수님은??? 겸손하고 열린 맘으로 말씀을 읽고, 잘 이해가 되지 않으면 고민하고 연구하며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해야겠습니다. 요한의 의심스런 질문조차 귀하게 여긴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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