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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주일설교 "우리는 성공했습니다 We have Succ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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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1-22 15:15 조회 Read1,794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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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제 목 : 우리는 성공했습니다 We have Succeeded
ㅇ 설교자 : 이아브라함 목사, Rev. Lee
ㅇ 본 문 : 창세기 GE 4:16-26
1. 창세기 4:16-26
4:16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
17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니라
18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19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23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24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4:16 Then Cain went away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and settled in the land of Nod, east of Eden.
17 Cain knew his wife, and she conceived and bore Enoch. When he built a city, he called the name of the city after the name of his son, Enoch.
18 To Enoch was born Irad, and Irad fathered Mehujael, and Mehujael fathered Methushael, and Methushael fathered Lamech.
19 And Lamech took two wives. The name of the one was Adah, and the name of the other Zillah.
20 Adah bore Jabal; he was the father of those who dwell in tents and have livestock.
21 His brother's name was Jubal; he was the father of all those who play the lyre and pipe.
22 Zillah also bore Tubal-cain; he was the forger of all instruments of bronze and iron. The sister of Tubal-cain was Naamah.
23 Lamech said to his wives: “Adah and Zillah, hear my voice; you wives of Lamech, listen to what I say: I have killed a man for wounding me, a young man for striking me.
24 If Cain's revenge is sevenfold, then Lamech's is seventy-sevenfold.”
25 And Adam knew his wife again, and she bore a son and called his name Seth, for she said, “God has appointed for me another offspring instead of Abel, for Cain killed him.”
26 To Seth also a son was born, and he called his name Enosh. At that time people began to call upon the name of the LORD.

2. 요한일서 3:12
3:12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3:12 We should not be like Cain, who was of the evil one and murdered his brother. And why did he murder him? Because his own deeds were evil and his brother's righteous.

3. 역대상 16:8
16:8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16:8 Oh give thanks to the LORD; call upon his name; make known his deeds among the peoples!

4. 로마서 10:12-13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0:12 For there is no distinction between Jew and Greek; for the same Lord is Lord of all, bestowing his riches on all who call on him.
13 For “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saved.”

5. 마태복음 6:33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6:33 But seek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added to you.

6. 고린도후서 6:3 -10
6:3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5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6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8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6:3 We put no obstacle in anyone's way, so that no fault may be found with our ministry,
4 but as servants of God we commend ourselves in every way: by great endurance, in afflictions, hardships, calamities,
5 beatings, imprisonments, riots, labors, sleepless nights, hunger;
6 by purity, knowledge, patience, kindness, the Holy Spirit, genuine love;
7 by truthful speech, and the power of God; with the weapons of righteousness for the right hand and for the left;
8 through honor and dishonor, through slander and praise. We are treated as impostors, and yet are true;
9 as unknown, and yet well known; as dying, and behold, we live; as punished, and yet not killed;
10 as sorrowful, yet always rejoicing; as poor, yet making many rich; as having nothing, yet possessing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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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20년 11월 22일 추수감사주일 창 4:16-26 "우리는 성공했습니다."

오늘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팬데믹으로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며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미국의 대통령선거가 끝난지 20일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당선자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네 편, 내편을 떠나서 미국의 정치문화가 수렁으로 빠져드는 것 같아서 혼란스럽습니다. 우리는 다만 세상의 왕들을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습니다.

이 세상 인심도 점점 험악해지는 분위기입니다. 남의 돈 1000만원을 떼어먹으면 사기꾼, 여러 사람의 돈 몇 십억을 떼어먹으면 사업가 몇 천억의 나라돈을 떼어먹으면 위인이라고 자조 섞인 농담이 있습니다. 거짓과 불법이 만연한 세상 분위기에서 바르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인 박탈감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삶이 피곤해지는 세상입니다. 무엇이 좋은 것이고, 무엇이 나쁜 것인지 분간이 잘 안되는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인생의 기준, 그 새로운 출발점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을 떠난 가인
우리는 2주전에 본문 말씀을 나누었으므로 오늘은 복습입니다.
가인은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서 하나님 없는 인간문명 즉 무신론적인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는 그의 후손 라멕에 의해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성경은 라멕과 그 아들들의 삶을 통해서 오늘날 이 세상의 문제점을 보여주십니다. .

라맥에 두 아내를 취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순수한 결혼의 법도가 깨졌습니다. 죄인의 본성 가운데 숨겨져 있던 성적인 문란과 도덕적 타락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는 그야말로 성적 타락이 극도에 달했습니다. 동성애, 양성애, 성전환자, 소위 성 주류화(gender streaming)라는 것에 따르면 남자와 여자의 구별 자체가 모호하게 되고 맙니다. 가정이 분해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창조의 질서가 파괴되었습니다. 

또한 라맥은 그에게 상처를 입힌 청년을 죽이고 이것을 자랑삼아 떠벌립니다. 살인자 가인의 후예 답게 이성과 양심이 마비된 잔인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인간 역사상 문명이 최고조로 빠르게 발달했다는 이 시대에도 끊임없는 전쟁과 살육과 범죄는 질량적으로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라멕의 아들들인 야발 유발 두발가인의 활약상은 얼핏 보기에는 인간 사회에 괄목할 만한 기여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 없는 문명이며 무신론적 문화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들은 실은 다양하고 화려한 문화와 문명을 즐기면서 단체로 지옥을 향해서 가는 멸망의 인생들일 뿐입니다. 그들 가운데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가인이 악한 자 마귀에게 속해 있다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요일 3: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그들은 다 가진 것 같으나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없는 삶 자체가 이미 지옥입니다. 그것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2. 다른 씨(seed, zera 단수)를 주신 하나님, 창3:15의 여자의 후손(zera)
아벨은 악한 자 마귀에게 속한 가인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것으로 성경에서 의로운 믿음의 사람이 끝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죽은 아벨을 대신할 다른 아들 셋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셋의 후손인 에노스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를 불렀다 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을 뜻합니다.
-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삶을 말합니다.
- 하나님 중심의 인생, 하나님이 기준이 되시는 삶을 뜻합니다.
-
셋의 후예들은 다른 것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문명도 문화도 내세울만큼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것이 그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목숨을 바쳐서 추구할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하나님의 사람들인 것으로 족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것은 축복이며 특권이기 때문입니다. 셋의 후예들은 과연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으나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들입니다.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믿음의 선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약속하셨을 때 거기에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했습니다. (창 12:8)

이삭도 자기와 함께 하시는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했습니다. (창 26:25)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다윗성에 모시면서 여호와께 감사의 찬양을 부르도록 하였습니다.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중에 알게 할 지어다. (대상 16:8)

그런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믿음의 사람의 공통점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다는 것이다. 그것 이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인생의 최고의 목적이며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아벨의 삶으로 대표되는 믿음의 역사(work)를 멸절시키기 위해서 마귀에게 속한 자, 가인을 시켜서 아벨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벨의 의의 씨앗을 셋을 통해서 부활시키신 셈입니다. 그러고 하나님은 셋의 후손 그리스도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이번에도 예수님을 죽임으로서 하나님의 의의 역사를 끊으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으시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의의 역사, 구원의 역사는 계속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죄인들의 향하여 구원의 손길을 내미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속죄를 위하여 피 흘리신 십자가, 거기가 하나님과 죄인들이 만나는 장소입니다. 세기적인 사랑이 이루어진 골고다 언덕 위의 십자가 말입니다.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주님의 약속입니다. 

로마서 10:12-13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 11:26에 보면 안디옥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고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The disciples were called Christians first at the Antioch.) 고 했습니다.  그 당시 안디옥 사람들이 보기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오직 그리스도로만 설명이 가능한 사람들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그들은 집에 있을 때에도 그리스도, 길을 행할 때에도 그리스도, 무엇을 하든지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 사랑으로 구원받았으므로 그리스도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는 인생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살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기꺼이 죽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해석이 불가능한 인생, 곧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삶이 이러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해석이 불가능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속죄의 은혜로 죄사함 받고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의 인생은 설명할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잘 산 것 같아도 모두다 지나가 버리고 나면 허상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인생은 하나님 나라에서도 기억될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 이외에 저 자신을 달리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 이외에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저에게는 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을 다음과 같이 간결하고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그리스도인의 증거는 이것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righteousness)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신 뜻을 추구하며 헌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최우선적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는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그렇게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그리고 네가 나를 믿으면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지금 우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추구하고 있습니까?
이것은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인가 아닌가를 가르는 시금석입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직장, 가정, 학업, 인간관계, 물질관계, ….
그 모든 것의 맨 앞에 최 우선 적으로 그리스도께서 계셔야 합니다.
- 여러분의 뜻, 계획, 물질, 사업보다 주님 먼저…
- 여러분의 자녀의 출세, 공부, 성공보다 주님 먼저…

주님께서 말씀하신 이 원칙이 무시되면 우리는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일단 성공한 것 같이 보일지라도 결국은 모두 잃어버릴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최우선에 계신 예수님이 아니면 그런 예수는 또 다른 우상일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절대로 둘째 자리에 있을 수 없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금년에 팬데믹으로 혼란스럽고 모든 것이 정지되고 공허한 상태로 지나갔습니다. 이제 연말을 맞으면서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빈손인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는 큰 일을 이루어 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두 교회가 합병하였습니다. 교회의 합병을 위태롭게 여기는 시대적 환경을 뛰어 넘어서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아름다운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리며 또한 참여하여 수고하신 여러분들께도 감사와 아울러 치하를 드립니다. 여러분,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염려의 눈초리로 우리를 지켜보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교회들이 분쟁하고 갈라지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이며 이런 아름다운 일을 마귀가 결코 기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염려할 것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믿음의 원리를 따라 순종하면 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에 따라서 우리의 주님이시며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면 주님께서 친히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바울사도의 고백을 통해서 우리의 모습을 조명해 보겠습니다.
고린도 후서 6:3-10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 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군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오늘날 우리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그리스도인입니다. .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서 모리는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롬 8:32)
우리는 이미 영원히 성공한 사람들이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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