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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송구영신예배 설교"하나님의 말씀에 목숨을 걸자! Let's take a risk for God's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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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03 16:19 조회 Read1,598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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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제 목 : 하나님의 말씀에 목숨을 걸자! Let's risk our lives for God's word
ㅇ 설교자 : 이아브라함 목사, Rev. Hong
ㅇ 본 문 : 신명기 Dt 3:25-4:9
신명기 3:25-4:9
3:25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26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27 너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28 너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고 그를 담대하게 하며 그를 강하게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이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29 그 때에 우리가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 거주하였느니라
3:25 Please let me go over and see the good land beyond the Jordan, that good hill country and Lebanon.’
26 But the LORD was angry with me because of you and would not listen to me. And the LORD said to me, ‘Enough from you; do not speak to me of this matter again.
27 Go up to the top of Pisgah and lift up your eyes westward and northward and southward and eastward, and look at it with your eyes, for you shall not go over this Jordan.
28 But charge Joshua, and encourage and strengthen him, for he shall go over at the head of this people, and he shall put them in possession of the land that you shall see.’
29 So we remained in the valley opposite Beth-peor.

4: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3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에서 멸망시키셨으되
4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5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4:1 “And now, O Israel, listen to the statutes and the rules that I am teaching you, and do them, that you may live, and go in and take possession of the land that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s, is giving you.
2 You shall not add to the word that I command you, nor take from it, that you may keep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your God that I command you.
3 Your eyes have seen what the LORD did at Baal-peor, for the LORD your God destroyed from among you all the men who followed the Baal of Peor.
4 But you who held fast to the LORD your God are all alive today.
5 See, I have taught you statutes and rules, as the LORD my God commanded me, that you should do them in the land that you are entering to take possession of it.
6 Keep them and do them, for that will be your wisdom and your understanding in the sight of the peoples, who, when they hear all these statutes, will say, ‘Surely this great nation is a wise and understanding people.’
7 For what great nation is there that has a god so near to it as the LORD our God is to us, whenever we call upon him?
8 And what great nation is there, that has statutes and rules so righteous as all this law that I set before you today?
9 “Only take care, and keep your soul diligently, lest you forget the things that your eyes have seen, and lest they depart from your heart all the days of your life. Make them known to your children and your children's child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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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20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 신명기 3:25-4:9 “하나님의 말씀에 목숨을 걸라”

2020년 1월 26일 주일에 신명기 4:1-9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서 우리가 살아온 발자취를 더듬어 보며 앞으로 나아갈 결단을 다지기를 바랍니다.

자유와 책임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자유를 누리려면 그에 상당한 책임이 따릅니다. 따라서 책임이 수반되지 않는 자유란 방종과 무질서로 흐르고 결국은 제재의 대상이 됩니다.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노예생활에서 자유를 얻었지만 노예근성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책임보다 통치자의 눈치를 보는 노예근성에 익숙한 자들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인생에 책임지기보다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모세에게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40년동안 광야에서 그들을 훈련하서서 노예근성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셨습니다. 
 
신명기는 이스라엘이 광야생활 40년을 마치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에 그동안 백성들에게 전해준 하나님의 말씀을 마지막으로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신 1:5) 특히 오늘 본문은 모세가 꿈에 그리던 가나안 땅을 바라보는 지점에서 지휘권을 여호수아에게 넘겨주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광야 생활을 청산하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시점이며 한 세대에서 다음세대로 넘어가는 세대교체의 순간입니다.

모세는 자신의 생애를 걸고 여호수아와 백성들에게 유언을 남기듯이 말씀을 전해 줍니다. 
오늘 우리는 2020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2021년으로 넘어가는 분기점에 서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무엇이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귀한 것인지를 새롭게 발견하고 헌신되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지금 요단강만 건너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이제 하나님께서 이미 계획하신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해야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에는 이미 하나님을 믿지 않는 다른 민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 땅에 들어가서 이들을 물리치고 땅을 차지해야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실천해야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깊은 산속 수도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 틈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에서 구별된 삶을 기대하신 것과 같이 우리들에게도 금년 한해를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삶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십니다. 이스라엘아, (4:1)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살 것이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은 규례와 법도 즉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에게 주셨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다른 사람들에게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특권이자 사명입니다. 그들은 말씀 안에서 특권적 자유를 누릴수 있으며 동시에 책임 또한 막중합니다.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는 말씀은 히브리어로 “가시로 울타리를 쳐서  구별한다” 는 뜻이라고 합니다. 가시울타리는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또 무엇인가가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것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가감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도,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것도 다 금지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뜻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요리하고 적용하려는 것이 곧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습니다.
성경에 극명한 예가 있습니다. 

- 아담은 선악과의 계명을 어긴 결과 죽게 되고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일부는 지키고 일부는 빼어 버렸다.

- 출애급한 1세대들은 지난 40년동안 하나님의 말씀애 불순종하다가 광야에서 다 죽었다.
  지금 본문에서 이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출애굽 2세대들이다.
  자기들의 기분 내키는 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듯하다가 우상을 만들기도 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가 하면 또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고...

- 바알 브올의 일을 인하여 행하신 바를 이들은 경험했습니다. 즉 타협하는 것이다. 
  민수기 22장에 보면 모압왕 발락이 부올의 아들 발람이라는 술사를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발람은 그리할 수 없다고 거절하였는데, 발락왕이 대표단을 보
  내고 극진하게 환대를 하자 발락에게로 갑니다. 하나님께서 나귀를 시켜서 발람의 길을
  막으셨지만 발람은 끝내 발락과 한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타협하는
  자의 전형입니다.
 
어쨌든 발람의 타협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백성들이 바알브올에 현혹되어 모압여인들과 성적으로 타락한 결과 2천명이 떼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민수기 25장)
바알 브올이란 “브올지방의 바알“이란 뜻으로서 모암지방의 우상입니다.
하나님과 우상을 한자리에 놓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요 멸망을 자초하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바알브올 즉 이방신과 타협하지 않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 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4절)
여호와께 붙어있다는 것은 단단히 결합된 상태를 뜻합니다. 아무 것과도 타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고수하는 자들은 살아남았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 붙어 있는 것이 죽고 사는 문제라고 경고했습니다. 결국 광야의 이스라엘은 말씀에 불순종하면 실제로 죽고 또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때는 이민족에게 패배하여 종이 되곤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아, 하는 호칭은 그리스도인아! 라고 들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선택 된 백성이듯이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이 곧 하나님께서 텍하신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그 유명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내가 저 안에 저가 내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을 과실을 많이 맺나나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께 붙어 있다는 것은 예수님과 믿음으로 결합되어 있는 것이요, 예수님의 말씀에 목숨을 거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에 있는 것은 절대 순종하고, 성경에 없는 것은 단호히 배격하는 그런 결기 있는 믿음의 자세 말입니다. 이것이 주님께 붙어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께 붙어서 새 생명을 얻은 사람들이 여럿 등장합니다.

- 마태복음 8장의 문둥이는 주님의 손이 닿는 순간에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 마가복음 5장의 열두 해를 혈루병으로 앓던 여인은 예수님의 옷가에 손이 닿았을 때 단번
  에 회복되었습니다. 
- 요한복음 9장의 나면선부터 소경된 자는 예수님의 손이 눈에 닿고 실로암 연못에 가서 씻
  으니 보게 되었습니다.
- 누가복음 19장의 삭개오는 예수님의 발길이 그 집에 닿았을 때에 그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 그 외에도 많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믿음으로 예수님과 결합되었을 때 구원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이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했겠습니까? 그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은 죽고 사는 문제이었을 것입니다. 거기에 목숨을 걸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오늘날 저와 여러분의 심령이 예수님께 붙어 있을 때 구원 받은 줄 믿습니다.
그렇지 않은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 인생의 짐을 지고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어있지 않고 불순종하여 면 죽습니다. 육적으로 죽기보다 영적으로 죽습니다. 삶의 중심이 흩으러 집니다. 뭐 하나 제대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가정도, 자녀도, 사업도, 직장도, 대인관계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어떻게 타협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지 않고 세상의 것 적당히 섞어찌개를 만듭니다.
세상의 지식과 성경을 섞고, 성경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귀찮은 것은 빼고 자기 좋은 것만 선택적으로 순종하고, ....자신의 필요를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는 것은 실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여러분 가운데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이 없이 사는데도 매사가 잘 풀립니다.”
그러면 우선 그분은 자신이 과연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인가를 먼저 점검해 봐야합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는 사람들 중에 잘나가는 사람 많거든요.
그러나 그 끝은 영원한 멸망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목숨을 걸어야합니다. 영원히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산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습은 어떤가?
-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할 것이다.
-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가까이 하시는 영광스러운 삶이 된다.
-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영광이며 특권이다.

이제 마지막 권면의 말씀입니다.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9절)

우리의 자녀들에게 손자들에게 전해줄 사명이 있습니다.
아니, 우리가 자녀들과 손자들을 사랑하는 만큼 가장 귀중한 삶의 도리이며 가장 뛰어난 지혜와 지식, 그리고 가장 공의로운 법도를 전해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너희는 세상에서는 비록 부족한 듯 보이나 하나님께 붙어 있어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라고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칩니까? 하나님께는 부족해도 우선 세상에서 출세하고 볼일이다. 라고 가르칩니까?  우리의 자녀들, 손자들을 붙들고 간절히 권하며 기도해야하리라 믿습니다. 그들의 영혼이 영원히 죽고 사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딤후 3:15-17
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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