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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주일설교 "내 사랑하는 아들, 내 기뻐하는 자, My beloved Son, in Whom I’m w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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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17 15:02 조회 Read1,233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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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제 목 : 내 사랑하는 아들, 내 기뻐하는 자, My beloved Son, in Whom I’m well Pleased
ㅇ 설교자 : 이아브라함 목사, Rev. Lee
ㅇ 본 문 : 마태복음 Mt 3:13-17
1. 마태복음 3:13-17
3: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려 하시니
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3:13 Then Jesus came from Galilee to the Jordan to John, to be baptized by him.
14 John would have prevented him, saying, “I need to be baptized by you, and do you come to me?”
15 But Jesus answered him, “Let it be so now, for thus it is fitting for us to fulfill all righteousness.” Then he consented.
16 And when Jesus was baptized, immediately he went up from the water, and behold, the heavens were opened to him, and he saw the Spirit of God descending like a dove and coming to rest on him;
17 and behold, a voice from heaven said, “This is my beloved Son, with whom I am well pleased.”

2. 마태복음 3:11
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침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푸실 것이요
3:11 “I baptize you with water for repentance, but he who is coming after me is mightier than I,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carry. He 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and fire.

3. 고린도후서 5:21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5:21 For our sake he made him to be sin who knew no sin, so that in him we might become the righteousness of God.

4. 창세기 1:31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1:31 And God saw everything that he had made, and behold, it was very good.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the sixth day.

5. 누가복음 10:20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10:20 Nevertheless, do not rejoice in this, that the spirits are subject to you, but rejoice that your names are written in heaven.”

6. 에베소서 1:3-5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1:3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has blessed us in Christ with every spiritual blessing in the heavenly places,
4 even as he chose us in him befor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that we should be holy and blameless before him. In love
5 he predestined us for adoption to himself as sons through Jesus Christ, according to the purpose of his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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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21년 1월 17일      마태복음 3:13-17  “내 사랑하는 아들, 내 기뻐하는 자”

성경의 하나님을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한다. 삼위일체라는 단어는 신학적 용어이므로 성경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삼위일체의 실체는 많이 나타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오늘 본문 말씀이다. 하늘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방금 하나님의 뜻대로 침례를 받으신 아들 예수님, 그리고 이를 증명하며 교통하는 성령님의 모습이 바로 그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한 사람으로 사시다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공적인 삶을 시작하시는 장면에 대한 기록입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아들의 대관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침례요한이 구세주를 만날 준비를 위한 회개의 침례를 선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요단강에 와서 그에게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이 침례요한을 그리스도가 아닌가 할 정도로 열광적인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행세를 할 수 있을 만큼 인기가 있었지만 자기의 사명의 중심을 지키는 사람이었습니다. 진정한 사명인은 이렇게 자기의 사명의 한계를 분명히 알고 겸손하게 헌신합니다. 

마태복음 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침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푸실 것이요

그 때에 예수님께서 요단강으로 오셔서 침례요한에게 침례를 받으려 하시자 그는 예수님을 알아 뵙고, “제가 당신께 침례를 받아야 할 텐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라고 거절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이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역사에 엘리야가 먼저 와서 길을 예비할 것이라고 기록 된 대로 침례요한이 그 사명을 이루었으므로, 이제 그 역사의 정통성을 인정하고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침례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회개할 것도 없는데 왜 침례를 받으셨는가? 그분은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할 분이심으로 죄인의 모습을 입으셨기 때문입니다.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예수님의 침례는 자신의 죄가 아니라 인류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시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 행위자체가 이러한 의미를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놀라운 광경이 나타났습니다. 
- 하늘이 열리고...
-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리시고...
-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그 당시에 요단강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증인들입니다.
그 중에는 후에 예수님의 사도가 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 하늘이 열리고...
그동안 하나님의 나라는 이 죄악 세상과 단절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아담의 죄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단절된 죄인들은 욕심만 커져서 저희들끼리 싸우며 질량적으로 죄악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모르는 인생들을 서로 죄악을 범하며 멸망의 지옥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꽉 막혔던 하늘나라가 예수님 위에 열린 것입니다. 죄인들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리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으로 인하여 거룩하신 하나님과 이 땅에 성령으로 교통이 이루어진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인간이 하나님과 소통이 끊어진 것은 존재의미가 없는 것을 뜻합니다. 마치 전기로 작동되어야하는 기계가 전류가 끊어지듯이 인간은 다만 멸망 받기 위해 태어난 짐승 같은 삶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비로소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나라와 교통이 회복된 것입니다. 이 성령은 나중에 오순절에 제자들에게 임하심으로 성령의 시대를 열어서 오늘까지 그리고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예수님은 창조 이전부터 하나님과 영광 가운데 함께 계신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시고 기뻐하신다는 사실이 이 땅의 죄인들에게 소망이요 구원의 복음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다시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가 회복되고 또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귀한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본래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과 그 가운데 사람을 참으로 기뻐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이 천지우주를 창조하실 때 “그대로 되니라.” “보시기에 좋았더라” 는 말이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이를 통해서 천지 우주가 하나님의 뜻하신 대로 되었다는 말씀이며 그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모든 만물을 인간에게 맡겨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그런 계획 가운데 인간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인간을 만드심으로 모든 창조를 마치고 그 모든 것을 보시기 보시기에 심히 좋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으셨다는 것은 사랑하시는 것을 뜻합니다.

인간은 기쁨의 대상이요, 사랑의 대상입니다. 그리고 첫 사람 아담을 위해서 창조하신 에덴이라는 환경은 아름답고 풍성했습니다. 보기에 좋고 먹기에 좋은 나무들과 가득했고 은금보석이 풍부한 낙원이었습니다. 기쁨과 행복의 동산, paradise입니다. 

심히 기뻐하신 하나님은 인간에게 모든 것을 맡겨주시면서 환경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지키라고 하셨다.(창 1장)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주어진 환경을 다스리며 지키는 사명감으로 살 때 인간은 존재의미가 있고 행복합니다. 이것이 창조의 질서이고 하나님의 뜻입니다.

반면에 인간이 하나님께로 향했던 눈을 환경에 돌리면 교만해 집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주권을 떠나서 자기중심대로 살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그 때 마귀가 아담을 꼬드겼고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과일을 따먹음으로서 하나님께 죄를 범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죄에 빠진 직후에 그들은 자기들이 다스리며 정복해야할 나무 숲 속에 들어가서 도리어 자기들을 숨기고 의지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도리어 환경에 지배되기 시작하면서 인간은 비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죄의 결과 죽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인간에게 기쁨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던 대상이 근심거리로 전락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든 얼마나 성공하든 그 무엇을 성취했든지 모든 인간의 결말은 죽는 것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라(히 9:27)고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2:17의 말씀에 “정녕 죽으리라” 하시던 대로 된 것이지요.
 
그러므로 인간의 삶 자체는 죽음에 시달리는 괴로운 것이 되었습니다. 사실 인간이 개발한 수많은 놀거리들은 모두 다 진통제나 마취약과 같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잠시 잠간입니다. 결국은 죽습니다. 저도 여러분도 죽습니다. 죽을 사람들이 뭔가 해보려고 꼬물꼬물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실상입니다. 전에도 말씀했듯이 나이가 70을 넘기고 보니까  우리 모든 친구 동년배들이 할 일이라고는 죽는 것 밖에 남은 것이 없습니다. 어떻게 죽을까, 언제 죽음이 올까... 죽기만 기다리는 것 이것이 우리의 정직한 실존입니다. 아직 젊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면하지 마십시오. 정면으로 부딛쳐서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도 건강하고 힘이 넘치고 기쁩니다. 앞으로 다가올 주님의 나라가 기다려집니다. 그 때 그 영광의 순간에 주님께 죄송하기는 하겠지만 영원한 기쁨의 나라에 도착할 것이 기다려집니다. 반면에 아직도 살아 있는 동안에 할 일이 많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것 말고도 무슨 창조적인 일을 할까 고심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죄악 세상에서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는 죄인들을 위하여 아들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침례를 받으심으로 그 공적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기뻐하시고 사랑하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복음입니다.

하나님과 원수 된 인간, 그러므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없는 죄인, 스스로 하나님께로 갈 수 없는 죄인들에게 희망이 생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를 짓기 이전의 상태로 회복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다.(요 1:12)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아들로 인정된다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 자신의 주인으로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안에 있는 나와 여러분을 향하여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선포하십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딸이요,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된 것 자체가 기쁨이고 자랑이고 축복인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예비하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뭐라든 나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기뻐하는 자입니다.
심지어 내 자신이 스스로 맘에 들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며 기뻐하십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능력입니다. 절대적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나를 감히 누가 어찌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늘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을 창조해 내는 삶을 살 아야 하고 또 그럴 수 있다는 말입니다.
- 데살로니가 전서 5:16을 항상 기뻐하라 고 합니다.

- 빌립보서 4:3-7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
  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가 그리하면 모든 지각 위에 뛰어난 하나
  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감옥에 있는 바울이 감옥 밖에 있는 빌립보 교회성도들에게 이와 같이 권합니다.

- 누가복음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
  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 포도주가 떨어졌던 가나의 혼인잔치자리에 기쁨이 넘쳤습니다.

- 세리 레위가 예수님을 위해서 베푼자리에 버려진 인생들이 모여 기쁨이 넘쳤습니다.

- 예수님께서 머무시는 곳마다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심히 기뻐하신 하나님 앞에서 인간이 가지는 부정적인 열등의식은 곧 죄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열등의식도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는 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 하나, 하나를 걸작품으로 만드셨고 그러기에 지극히 귀히 여기시며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낳은 자녀들을 볼 때 그들이 어떤 모습이든 그들이 내 자녀인 것 자체로 사랑스럽고, 귀하고 아름다운데, 하물며 우리를 친히 창조하시고 또 당신의 아들 예수님의 피로 깨끗케 하신 우리들이야 하나님께 얼마나 사랑스러우며 기뻐하시는 존재일까요? 

그러나 아담이 환경을 바라보다가, 마귀와 대화를 나누다가 실패한 것처럼 우리가 환경을 바라보고 또 사탄의 속삭임에 마음을 빼앗기면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도 모두 사라질 수 있습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열등한 부분을 보고 있으면 점점 더 비참해 진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부족한 부분은 사실 열등한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이 없을 때 비교가 될 때 약간 불편할 뿐인데..
돈이 없든지, 신체조건이 부족하다든지, 가정환경 조건이 여의치 않든지....

무슨 조건이든지 하나님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고 심히 기뻐하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조건이나 환경이나 생김새나 그 무슨 이유보다도 천지의 주재시며 만왕의 왕이신 우리 하나님 만주의 주이신 창조주께서 나를 심히 기뻐하신다는 믿음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생명을 지켜줍니다.

나는 사랑받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은 나를 심히 기뻐하신다.

태초에 나를 기뻐하신 하나님(창 1:31) 심히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 받은 나를 기뻐하시고.....
그리고 오늘 나와 여러분이 처한 환경과 조건을 친히 design하고 우리를 여기 두셨습니다. 미국에, 피닉스에, 지구촌 침례교회에, 우리들의 직장에, 우리들 각자의 가정에, 지구촌침례교회에 두셨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습니다.
이 일은 갑자기 일어난 우연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세 전부터 계획하신 것이 때가  되어 성취 된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에베소서 1:3-5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릐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창세기 1:31에서 심히 기뻐하셨던 하나님은 오늘날 저와 여러분을 미리 보시고 기뻐하신 줄 믿습니다.

그리고 2천년전 예수님을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던 하나님께서 오늘날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기뻐하십니다.

나를 향하여, 여러분 한분 한분을 향하여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할렐루야!!!

오늘 이 장면을 보면서 떠오르는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자가 없느니라.
이 말씀에 동의하십니까?
다른 이로서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생명의 값만큼 귀하고 거룩한 존재들입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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