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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주일설교 목자의 사랑, 양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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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손종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1-29 16:57 조회 Read399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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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제 목: 목자의 사랑, 양의 기도
ㅇ 설교자 : 이 아브라함 목사
ㅇ 본 문: 시편 23:1-6

시편 23:1-6 (개역개정)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마태복음 9:35-36 (개역개정)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시편 51:5 (개역개정)

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시편 51:9-11 (개역개정)

51: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시편 18:1-6 (개역개정)

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요한복음 14:13-15 (개역개정)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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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23년 1월 29일 시편 23:1-6  “목자의 사랑, 양의 기도”

오스트랄리아 어느 산속에서 수년 동안 무리를 떠났던 양 한 마리가 발견되었는데, 몇 년동안 홀로 산속을 헤메던 이 양은 털을 깍지 못해서 40 kg이나 되는 털을 무게 때문에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눈도 거의 안보이고. 배설도 제대로 못하여 거의 죽을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그나마 어떤 사나운 짐슴에게 잡혀 즉지 않은 것이 다행이지요. 이와 같이 양은 목자의 보살핌이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한 동물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불쌍한 인생의 형편을 “목자 없는 양 같다.” 고 표현 합니다. 2023년도에 우리들은 “힘을 다하여 기도하라.“(Devote Yourselves to Prayer)라는 표어를 가지고 출발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는 목자 옉수님께 우리는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다윗은 양을 치는 목동이었습니다.
그는 양과 목자의 관계를 잘 압니다. 양은 스스로 살아가기가 불가능하여 반드시 목자의 보살핌이 있어야 한다는 것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진리를 모르고 헤메는 인생들을 이렇게 보십니다.
마태복음 9:35-36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우리의 인생도 역시 자기 자신 스스로 감당하 수 없는 존재이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 세상에서 생존하느라고 무거운 삶의 무게를 지고 가다가 결국은 늙고 병들어 어느 구석에서 죽게 됩니다. 그 뿐 아니라 육신이 죽은 이후에 영원히 멸망하는 것이 세상 죄인의 숙명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모든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주시기 위해서 당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 아닙니까?   

시편 23편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인생고백이자 그의 신앙간증문입니다.
그는 “여호와하나님께서 나의 목자이시면 나에게는 부족한 것이 없다.” 고 선포합니다. 

1.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2절)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는 양에게 가장 좋은 삶의 터전인 것을 잘 알기 때문이지요. 
자신이 목자이었을 때 어리석기만한 양들을 데리고 푸른 풀밭 잔잔한 물가를 찾아 이리 저리로 인도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 아담을 만드시고 그를 위해서 에덴이라는 환경을 창설하시고 그를 거기 두셨습니다. 아담이 스스로 찾아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듬을 거기 두셨다는 사실이 핵심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담에게 가장 좋은 곳이었던 것이지요.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과 세상사람들의 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의 삶이 운명이든지 아니면 자기 자신이 책임지고 힘써 노력해야한다고  믿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언제나 행운이 따라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목자 없는 양과 같아서 자기 자신을 책임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반면에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은 자신의 삶이 예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믿습니다. 예수님은 양 된 우리를 사랑하시는 선한목자이심으로 우리 각자에게 가장 합당한 삶을 주셨다고 믿습니다. 그것이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성공적으로 보이든 실패한 것처럼 보이든...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이신 상태, 바로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행복이고 성공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안 뒤에 세상적으로 볼 때 가장 성공한 듯 보이는 삶을 미련 없이 던져 버리고 예수님의 복음을 위해서 달려갔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을 목자로 모신 양의 기도는 “감사“입니다.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은혜를 알고 감사하는 자에게 더욱 감사가 넘치도록 촉복하시는 분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주신 현재적 환경에 만족하고 감사하지 않으면 자연히 불평이 생깁니다. .
아담은 하나님께서 주신 에덴 동산에 살면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온갖 과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지 않았으므로 단 하나 금지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서 죽음으로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이름 없는 목동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어느 날 갑자가 그를 왕으로 발탁하셨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은혜요,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편에는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찬송시와 감사의 시가 넘쳐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할 때 자기 자신도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어느 순간 감사가 사라지자 즉시 욕심이 그를 덮쳤습니다.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이를 감추고자 또 다른 죄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모든 것을 숨기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그것을 지적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 앞에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양은 회개할 수 있고 또 회개를 통해서 함나님께 용서의 은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한1서 1:8-10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에 양이 드리는 기도는 “회개”의 기도입니다. 
회개와 용서는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입니다. ..

이번에 한국에 약 4개월 동안 머물면서 구석구석을 돌아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만 48년 전에 미국으로 떠나 올 때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조국은 나무가 없는 벌거숭이였습니다. 빈손으로 이민길에 오르는 나의 신세와 같다는 생각에 눈물을 뿌렸습니다. 그런데 그 나라가 불과 반세기만에 세게 일류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도시나 농촌이나 대도시, 소도시 할 것없이 부유하고 풍성하고 화려하고 편리하고, 볼 것, 놀 것, 즐길 것이 차고 넘쳤습니다. 미국을 비롯하여 제가 가본 일본, 중국, 이태리, 스페일, 포랑스... 모두 지금의 한국에 비하면 구질구질하게 느껴질 정도 이었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그런 한국에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물론 자기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감사치 않기 떄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더구나 젊은이들은 헬조선이라고 스스로 저주하며 결혼도 자식 낳기도 거부한다는 사실이 두렵기 까지 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감사하지 않으면 자연히 불평이 나옵니다. 끝도 없는 욕심과 욕망의 노예가 되고 맙니다. 그 결과 죄를 짓고 혹 죄를 짓지 않는다고 해도 불행합니다. 가장 발달되고 화려한 땅에 살면서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더, 더, 더 많이 ....more and more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감사할 때는 삶 자체가 행복합니다.
먹을 것이 있고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현재 상태에 만족하고 감사하라는 뜻이 있습니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푸른 풀밭이며 쉴만한 물가인줄 믿습니다.
이러한 자세가 그리스도인이 가지는 삶의 자세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람에게 하나님은 더욱 놀라운 축복을 예비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
-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
-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

= 하나님 나에게 무슨 죄가 있는가 어떤 허물이 있는가 깨닫게 하소서.
- 위선의 탈을 쓰고 세상을 속일 수는 있어도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음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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