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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주일설교 목자의 사랑, 양의 기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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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손종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2-12 13:13 조회 Read476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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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제 목: 목자의 사랑, 양의 기도 3
ㅇ 설교자 : 이 아브라함 목사
ㅇ 본 문: 시편 23:1-6

시편 23:1-6 (개역개정)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사도행전 1:8 (개역개정)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20 (개역개정)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베드로전서 2:9 (개역개정)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14:13-15 (개역개정)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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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상에 함께 앉아 식사를 하는 것은 그 사람을 인정한다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이방인이나 죄를 지은 자를 비곳하여 부정한 사람들과는 한상에 마주 앉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원수는 물론 사단 마귀입니다. 또한 마귀의 압잡이로 이용되는 인간들입니다. 그들은 다윗을 저주하며 하물을 들추어내며 정죄했습니다.
너는 이름없는 양치기일 뿐이다. 죄인이다. 사람을 많이 죽였고, 우리야의 아내를 범하였고 그 죄를 감추기 위해서 거듭거듭 죄를 지은 위선자이다. 너는 비루한 자이므로 하나님도 너를 버렸다. 는 것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다윗 자신도 자책하느라 하나님 앞에 나서기가 두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원수들을 아랄곳 하지 않으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고, 승승장구하며 가는 곳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하셨습니다. 그에게 필요한 사람들과 모든 것들을 다 안겨주셨습니다.
원수들이 노려보고 있는 자리에서 다윗을 맞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그 은혜가 다윗에게 큰 격려와 용기가 되어 그는 끝내 절망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 
바울은 본래 교회와 성도들을 체포하고 죽이는 일을 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주님을 믿고 나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사단마귀는 악한 자들을 시켜서 바울을 정죄합니다. 너는 예수와 교회의 핍박자, 스데반집사를 죽인 주동자, 스스로 사도하고 하는 무자격 사도, 돈을 탐하는 삯군, 거짓진리를 전하는 가짜사도 등등.. 사단의 정죄는 혹독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를 인정해 주셨습니다.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사도행전 9:15)

그러므로 바울은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라디아 6:17) 하고 외치면서 죽음을 불사하고 믿음의 달을질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사단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연약함과 허물을 들추며 죄를 지적하며 정죄합니다.
- 네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너를 아는 세상이 웃을 일이다.
- 네가 천국을 간다고? 그러면 나는 만당을 하겠다.
- 네가 죄사함 받았다고? 세상이 네죄를 알고, 너 자신이 알고 있지 않은가?
온갖 말로 그리스도인들을 비웃고 정죄하고 낙심시킵니다. 
마치 돌아온 탕자에게 집에 있던 형을 통해서 너는 창기와 더불어 아버지 재산을 먹어치운죄인이라고 사정없이 매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사랑은 변함 없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를 정죄히는 것은 우리 속에있는 죄와 죄의 기억입니다.
죄를 짓고 나무 숲속에 숨어서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 여자가 내게 선악과를 주무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며 죄를 후회하고 하나님 앞에 나오지 않던 아담의 죄성이 우리 속에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랑하시는 목자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하나님이 나를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로 말미암아 세상을 구원하려하심이다.” 하심으로서 마귀의 정죄를 무색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사랑의 목자이신 예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우리의 죄가 우리의 기억 속에, 그리고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그대로 있습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용서해 주셨습니다. 십자가의 피의 은혜로 우리를를 용서하시고 용서하시고 또 용서하시고, 받아주시고.... 아 주님, 내 영혼을 받으소서. 저의 목숨은 저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에 피값으로 서셨으니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값없이 용사 받은 탕자로서 말할 수 없는 감사가 터져 나옵니다. 

그 뿐 아니라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기름을 바른다는 것은 사명인으로 세우는 것을 뜻합니다. 구약시대에는 선지자, 제사장, 왕을 세울 때 머리에 기름을 발랐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이름 없는 목동에 불과한 다윗에게 기름을 발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도록 하셨습니다. 그 때까지 다윗은 세상에서는 이름 없는 목동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뜻을 두시고 불러세우셨습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들입니다.
세상에서는 비록 우리가 별 볼일 없는 것 같을 지라도, 그래서 우리를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인정해 주시고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너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마태복음 28:19) 위대한 사명이 그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사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람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 1:8)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데드로 전서 2:9)

우리를 사랑하시는 목자에게 부르심을 받은 양된 우리는 이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 내가 사명인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가?
- 아니면 하나의 생활인으로서 먹고 사는 일에 전념하고 있는가? 사명을 위한 기도

5 진실로 선함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오직 하나님만 선하십니다. 인자라는 것은 사랑을 뜻합니다.
기도: 내가 목자 되신 주님의 기대에 맞게 선하게 살고 있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또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자신을 매 순간 인지하는가?
여호와의 집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신 곳을 상징합니다.
그곳은 천국이며, 교회이며, 하나님을 모신 성도가 머무는 모든 삶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제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제가 여호와의 집에 충성스러운 종으로 영원하 거하겠습니다. 

-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
-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
- 하나님께 회개하는 기도.
  하나나님께 맡기는 기도
- 하나님의 사명인의 기도. 
-
*그러나 만일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가 아니시라면 어떻게 되는가?
- 부족한 것 투성이
-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를 내가 찾아야 한다.
- 내 영혼은 죽은 것이고 나는 아무 길로 가다가 길을 잃음,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나홀로 감당해야만합니다.
- 아무도 나를 인정해 주지 않고,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는 고갈된 인생
- 선함과 인자(사랑) 대신에 악함과 진노의 연속적인 인생. 그것이 곧 지옥. . 
요한복음 14:13-15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자칫 이방인들이 드리는 미신의 기도, 불신자들이 드리는 죄인의 기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구하라. 예수님의 이름은 곧 예수님의 명예와 영광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며, 에수님의 말씀을 지키며 드리는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진실로 선함과 인자하심이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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