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5.주일설교 "주님은 나의목자이십니다. " > 설교모음 Sermons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설교모음 Sermons

03.05.주일설교 "주님은 나의목자이십니다. "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3-05 23:51 조회 Read409회 댓글 Reply1건

본문



ㅇ 제 목: 주님은 나의목자이십니다.
ㅇ 설교자 : 이아브라함 목사
ㅇ 본 문: 시편 23
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1 [A Psalm of David.]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2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still waters.①
▷ ①Hebrew beside waters of rest
3 He restores my soul.
He leads me in paths of righteousness①
for his name's sake.
▷ ①Or in right paths
4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①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 ①Or the valley of deep darkness
5 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overflows.
6 Surely① goodness and mercy② sha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shall dwell③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④
▷ ①Or Only ②Or steadfast love ③Or shall return to dwell ④Hebrew for length of days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23년 3월 5일              시편 23:1-6        “주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시편 23편의 주인공은 목자인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양은 목자를 따라가는 조연입니다.
그러므로 양은 목자가 어떤 분이신지 분명히 그리고 인격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1. 우리의 목자이신 하나님은 주권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지금도 우주의 운행을 오직 당신의 뜻대로 주관하고 계십니다. 우리 각사람에게도 주권자이십니다. 양들과 상의하지도 않고 오직 당신의 뜻대로 양을 인도하십니다.
이스라엘의 목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일방적으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권적으로 주셨습니다.
그들을 제사장 나라로 삼으셨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또한 이 세상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이 또한 주권적인 역사입니다. 죄인들이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각 사람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그 또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하기 마련입니다.

2. 목자이신 하나님은 양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주권자가 사랑이 없으면 양은 노예나 다름 없습니다. 사랑이 없이 양을 마음대로 끌고 다니는 목자는 폭군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양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목숨을 주실만큼 사랑하십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7 10:11)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고 그리고 제자들 한사람 한사람의 발을 씻어 주셨습니다. 물론 가룟유다의 발도 씻겨주셨습니다.

사울이라는 청년이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얼마나 악랄하게 핍박했는지 아시면서도 그를 만나주셨습니다. 그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고백했습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를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산다.”고...

목사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마련입니다.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죄를 아시면서도, 우리의 허물을 우리모다도 더 잘 아시면서도 용서의 사랑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로 인하여 우리는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되었고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을 다 허락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백합니다. 주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이 아브라함의 목자이십니다.

3. 목자이신 하나님은 양들에게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양털을 거두고, 젖을 짜고, 숫양과 암양을 제물로 쓰기도 하고... 등등...
목자이신 여호와께서 기름을 바르신다고 다윗이 고백했지요.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목자로 선지자로 쓰실 목적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오늘을 사는 저와 여려분을 당신의 양으로 삼으실 때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이제 종려주일이 한달 후에 다가오는데, 2천년전 종려주일에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성에 들어오실 때 제자들로 하여금 동네에 들어가서 나귀를 가져오도록 시키신 적이 있습니다. 나귀 주인이 왜 나귀를 가져가느냐 묻거든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고 하셨지요?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받으실 영광의 계획과 목적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께 우리의 인생을 바쳐드려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자, 여러분, 
이러한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시면 진정 부족함이 없습니다.
푸른 풀밭에 뉘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이 장면을 상상해 보십시오.
양은 푸른 풀을 맛있게 뜯어 먹다가는 잔잔한 물에 가서 목을 축입니다.
양에게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이 장면에서 핵심은 목자입니다.
푸른 풀, 잔잔한 물이 아니라, 양이 아니라, 목자가 거기에 있다는 사실이 핵심입니다.

떄떄로 양은 푸른 풀 잔잔한 물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다보면 목자의 존재를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자체에 탐닉한 나머지 자신을 그곳으로 인다하였을 뿐 아니라 지금도 거기에서 자기를 지키고 있는 목자를 망각하기 쉽다는 말입니다.
이쯤되면 양은 푸른 풀과 잔잔한 물이라는 환경이 마치 자기가 이룬 것처럼 교만해 질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인도하셔서 애굽을 탈출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광야40년을 거쳐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여호수하를 통해서 가나안을 완전히 정복하고 가나안 땅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풍족해 지자 교만해 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잃어버리고 가나안 땅에 살던 이방족속들과 그들이 섬기는 우상에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완전히 쫓겨나 바벨론에 포로가 된 적이 있지요?

다윗도, 솔로몬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는 순간 교만해 지고 스스로 죄에 빠지는 것을 역사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감사하지 않아서 발생한 비극입니다.
 
누가복음 12장의 어리석은 부자의 이야기를 잘 아시지요?
어떤 부자가 농사가 잘 되어 수확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창고를 더 크게 짓고 곡식을 많이 쌓아두고 스스로 하는 날  내 영혼아 여러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고 기고만장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주신 말씀이 있지요.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눅 12:20)

오늘 목회자 칼럼에 한국의 출산율이 급속히 감소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한국이 중진국 수준을 넘어서 이제는 선진국 대열로 진입했는데,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젊은이들이 결혼을 기피하기 때문에 결혼을 늦게 하고 또 결혼을 해도  자녀를 낳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 높은 교육비
둘째 톺은 주택가격
셋째 아리를 믿고 맡길 수 없다는 불신풍조 라는 것입니다.
경제적으로는 선진국대열에 진입할만큼 높아지자 풍부한 물질생활을 enjoy 하느라고 여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장래를 이끌어갈 자녀들을 낳고 그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투자하겠다는 자세가 결핍된 듯 합니다. 옛날에는 땅 팔고 노동 품 팔아서라도 자녀들을 키우며 공부시느라고 희생한 결과 오늘과 같이 풍요로운 나라를 이루었는데....
그 많고 많은 교회들 역시 이러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보다 도리어 지탄의 대상이 된지 오래입니다. 목자되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감사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목자를 의식하지 않고 푸른 풀과 잔잔한 물가의 삶에 탐닉하면 그렇게 됩니다.
사단은 언제나 우리들로 하여금 환경에 집착하게 유도합니다. 환경을 바꾸면 된다. 환경이 문제이다. 그러나 속지 마십시요. 한경이 아니라 목자이신 주님이 계시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요한복음 4장에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녀는 남편이라는 환경을 바꾸어서 팔자를 고쳐보려고 했습니다. 남편을 계속 바꾸어 봤지만 그녀의 삶은 여전히 목말랐습니다. 결국 참 남편이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 여인은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맞았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어떻습니다.
이 미국 땅에서 물질적인 풍요, 마음의 평안, 직업의 기회 그리고 가정, 교회를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오늘 나의 삶의 현장에 함께 계셔서 인도하신 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끼면서 주님께 영광을 드리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만일, 그렇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은 내가 이룬 것이며, 나의 능력과 재주와 열심히 빚어낸 나의 성공이라고 교만하게 됩니다.
어리석은 부자에게 하시는 말씀과 같이 내가오늘 네 영혼을 도로찾으리니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도겠느냐?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 모두가 자칫 한 순간에 다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계획하고 소원했던 일들이 모두 물거품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보십시오. 터키와 시리아의 대지진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런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모둔 사람들은 많은 것을 누리며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노력했을 것이고 이런 저런 계획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없어지고 목숨을 부지하기에 급급한 상황으로 추락했습니다. 비극입니다. 이것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목자이신 하나님은 양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심십니다.
양의 영혼을 소생시켰으니 그 양의 생명을 목자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양은 목자가 인도하 길로 순종하며 따라갑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며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수 1:7)

오늘날 주님의 양된 우리들 역시 주님께서 따라오라고 명하신 길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따라가야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행할지라도...
우리는 때대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 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면 주님께서 무슨 뜻이 있습니다. 죽음과 같은 고난이 닥칠 때 우리는 자칫 그 문제와 환경에 짖눌린 나머지 주님께서 거기 계시다는 사실을 잊기 쉽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시고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셨습니다. 그런데 한참가다가 폭풍이 일고 물이 넘쳐들어 놨습니다. 제자들은 바람과 물결을 보고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 라고 절규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거기 계셨는데....
우리가 그 어떠한 고난 가운데 있을지라도 거기에 주님께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거기 함께 계신 자체가 우리의 능력과 소망됩니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닌...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이장면에서도 목자이신 주님이주인공이십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받은 자로서 교만하지 않고 더욱 겸손하게 주님께 순종하고,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위해서 생애를 바쳐서 헌신하는 것이 양의 도리입니다.

지난 주일이 이미 말씀 나눈대로 만일 여호와 하나님이 목자가 아니라면 그 인생은 어떨까요? 이토록 귀한 목자가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지옥입니다.

- 자시 자신이 스스로 푸른 풀밭과 잔잔한 물가를 찾아야합니다.
- 그 영혼은 이미 죽은 것이며
- 가는 길이 어디인지 알 수 없으므로 어둠을 헤메게 됩니다. (시편 119:105)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행할 때에 온전히 혼자 감당해야합니다.
- 자신이 왜 사는지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불투명한 가운데 결국은 없어질 것들을 위해서 발버둥쳐다가 결국은 멸망하는 것이 목자 없는 양의 운명입니다.
목자가 없어 길잃고 헤메는 양들이 이 세상에 멀려 있습니다.
그들을 불러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라...

주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목자이십니다.

6절을 함께 읽어봅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할렐루야! 임마누엘,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