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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주일설교 내가 무슨 죽을 죄를 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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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손종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4-16 20:45 조회 Read375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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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제 목: 내가 무슨 죽을 죄를 지었나?
ㅇ 설교자 : 이 아브라함 목사
ㅇ 본 문: 창세기 3:17-21

창세기 3:17-21 (개역개정)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창세기 2:16-17 (개역개정)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로마서 3:23 (개역개정)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6:23 (개역개정)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5:8 (개역개정)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10:9-10 (개역개정)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요한복음 3:16-19 (개역개정)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요한복음 5:24 (개역개정)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창세기 3:17-20 (개역개정)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로마서 5:12 (개역개정)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로마서 5:15 (개역개정)

5: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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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23년 4월 16일          창세기 3:17-20      “내가 무슨 죽을 죄를 지었나?”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는 이슬람교라고 합니다. 이슬람교도를 무슬림이라고 하는데, 무슬림과 결혼하는 여자는 무조건 무슬림으로 인정되고 또 그들이 낳은 자녀는 자녀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무슬림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유한 무슬림은 부인을 네 명까지 둘 수 있다고 하니까 무슬림 숫자는 쉽사리 증가하겠지요. 그리고 막대한 oil money가 이슬람교 포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불교나 기타 종교를 믿는 것 역시 그다지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그 종교의 예식에 참여하고 신자가 되겠다고 진실한 마음으로 약속하면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 역시 쉽사리 부모의 종교의 영향을 받기 마련입니다. 저도 중학교 다닐 때까지는 종교난에 불교라고 기재했습니다. 어릴 때 할머니께서 절에 다니는 것을 봤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과 결혼했다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며, 그리스도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들이라 할지라도 자동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어떤 면에서는 그리스도인이 되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유의지로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인정하고 회개하여 예수님을 주로 영접해야만 비로소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나는 죄인이다. 그러므로 내가 이대로 죽으면 영원히 지옥불에 던져진다. 는 사실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무엇보다도 내가 무슨 죽을 죄를 지었단 말인가?
그러므로 전도할 때에도 성경말씀 로마서 3:23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고 기록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 죄인입니다. 라고하면 대뜸 내가 왜 죄인인가? 라고 즉시 반발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죄라고 하면 살인, 강도, 절도, 사기, 등 법적인 죄와 간음을 비롯한 성척인 타락과 미움, 시기, 질투, 저주 등 감정적인 일탈을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죄를 저지를 적이 없는 사람에게 죄인이라고 하니 말이 통할 리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란 무엇인가? 생각해 봅니다.
1.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에 대해서 논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해서 알아야합니다. 성경 창세기 1:1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고 선포합니다. 온 우주 만물은 자연발생적인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선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절대적인 소유권자이며 주권자인 왕이십니다.
이 세상 왕국에서도 왕은 주권자이고 백성을 비롯한 모든 것의 절대적인 소유자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피조의 세계를 관리하고 다스릴 존재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의 이름이 아담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다음과 같은 계명을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2:16-17)

하나님은 피조물인 아담에게 자신의 위에는 창조주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순종하게 하신 것입니다. 선악과의 계명에 대하여 아담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었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에덴동산에서 영원히 함께 하는가
- 아니면 그 계명에 불순종해서 영원히 죽느냐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 후에 하나님은 사람이 이 땅에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기 위해서 아담에게 하와를 만들어 주시고 가정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사람이라는 존재는 예외 없이 아담과 하와의 후손입니다. 저도 여러분 한분 한분 다 아담과 하와의 후손으로서 그 핏줄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와는 모든 산자의 머이가 됨이라. (창 3:20).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생육하고 번성하기를 시작하기 전에 죄로 오염되었습니다. 즉 사단의 유혹에 넘어간 하와가 남편이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으라고 권해서 함께 먹은 것입니다. 

자, 오늘 본문 3:17을 함께 일어보겠습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 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하나님은 아담의 죄목이 무엇이라고 하시나요?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고 한 나무의 실과를 먹은 것” 이것이 아담의 죄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죄의 대가는 무엇입니까?

첫째로 죄의 대가는 땅이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땅은 사람이 거할 환경입니다. 그런에 땅이 가시덤불과 엉겅퀴와 같은 잡초를 냅니다. 그뿐입니까? 수 많은 독충과 징그러운 벌레들과 뱀과 같은 파충류와... 동물들 간에는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이 형성되었고... 피조의 세계에는 온갖 질병과 재난이 끊이지 않으며, 전쟁으로 인한 잔확한 비극은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들려오는 참혹한 소식들은 입데 담기조차 힘들 정도 아닙니까? 여러분 우리는 지금 저주 받은 땅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괴롭고 힘든 것입니다.

둘쨰로 죄의 대가는 죽음입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창세기 2:17에서 경고하신대로 선악과를 먹은 대가는 죽음입니다. 
이 때로부터 인간에게 원수인 죽음의 심판이 내려졌습니다. 따라서 모든 인간은 반드시 죽습니다. 모든 인간은 죽기 위해서 태어나는 셈입니다. 죽음은 모든 것을 앗아가며 모든 것을 무의미 하게 만듭니다. 이 원수의 죽음은 죄의 대가입니다. 최초의 사람인 아담과 하와가 이렇게 죄로 오염된 상태에서 생육하고 번성하였으므로 그 후손으로 태어난 모든 인간은 죄 가운데서 태어난 죄인인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공통적으로 불순종의 영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곧 아담과 하와로부터 유전된 죄의 속성입니다. 우리의 자녀들도 어느 정도 자라서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할 즈음이면 불순종의 본성이 들어나며 들이 받기 시작합니다. 죄인이라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네가 흙으로 돌아가리라고 하셨을 때 아마도 아담이 속으로 하나님께 대하여 반감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도대체 우리가 무슨 죽을 죄를 지었단 말인가?
- 하나님에게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삿대질을 하며 행패를 부린 것도 아닌데, 죽이다니....

이것은 물론 저의 해석입니다만, 창세기 4장에 아담의 아들 가인이 등장합니다. 그는 동생 아벨을 무참하게 죽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찾아오셔서 회개릐 기회를 주셨거는 그는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되리라. 너를 만나는 자가 너를 죽이이라... 그 때 가인이 말합니다. 내 형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가인은 아담에게서 내려온 불순종의 영에 오염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어야하는 존재입니다. 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무슨 죽을 죄를 지었단 말입니까? 사람을 죽인 것도 도둑질을 한 것도 아닌데 하나님의 말씀을 안 믿는다고 죽이다니....

왕조시대를 생각해 보십시오. 왕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 자체가 죽음입니다.
솔로몬왕 때에 시므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솔로몬의 아버지인 다윗왕에게 저주를 퍼부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그를 죽이지 않고 다만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도록 명령 했습니다. 단 그가 예루살렘을 더나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순간 죽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시므이의 종들이 도망하었으므로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서 찾아왔습니다. 이를 들은 솔로몬이 부하를 보내어 시므이를 쳐 죽였습니다. 시므이가 반란을 일으킨 것도, 솔로몬 왕을 욕하고 돌아다닌 것도 아니고, 살인이나 강도를 한 것도 아니고, 다만 기드론 시내를 넘어간 것 뿐 이지만 왕의 명령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에 살면서 절대적인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 죄이며.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롬 6:23)
 
성경에서 말하는 죄란 무엇은가?
2.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는 것이다.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요 3:16-19)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비롯한 세상 모든 죄인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죄인들을 다 멸망시키는 대신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세상 죄를 대속하게 하시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놓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온 우주의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세상 죄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는 것이 곧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을 미워하셔도 할말이 없을 텐데 하물며 사랑하셔서 죄인의 몸을 입고 죄인 가운데 찾아오셔서 사랑을 고백하시는데, 이러한 거룩한 사랑을 거부하고 무가치하게 여기는 것이 과연 얼마나 큰 죄일까요?
 
만일 세상의 왕이 어떤 궁녀나 무수리를 사랑한다고 고백을 했는데, 전하, 저는 전하의 사랑이 필요 없습니다. 거두십시오. 그러면 그가 살아남겠습니까?
세상의 왕은 자기의 사랑을 거절하는 자에게 진노할지라도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당신의 사랑을 거절하는 죄인을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전도자들을 통해서 당신의 사랑을 거듭거듭 고백하십니다. 온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지옥으로 가는 죄인들의 앞을 가로막고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신다고 권하시는데... 굳이 이를 거절한다면 그 결과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을 거절하는 자들을 미워하셔서 벌주시려고 지옥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죄인이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함으로서 스스로 지옥의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인의 멸망은 하나님의 책임이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것을 믿으십니까?
여러분이야 말로 복된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죄 사함 받고 영생을 얻는가?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내 인생으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전해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말씀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믿음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 내가 과연 구원 받은 거야? 내 꼴을 보면 자신이 없어지는데...
-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거야? 
- 지금 이 자리에서 죽으면 과연 천국으로 가는 건가?

그러나 여러분 우리들은 우리들 자신 조차도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당신의 피를 걸고 약속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 전에 옆에서 죽어가던 강도의 이야기를 아시지요?
마태복음 27장에는 십자가 밑에 있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비방하고 희롱하면서,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지금 너를 구원해 보라. 네가 남은 구원하되 자신은 구원할 수 없느냐, 그리고 예수님 옆에 십자가에 달린 강도들도 이와같이 예수님을 비방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23자에는 두 강도 중 한명이 예수님께 자신을 부탁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는 전에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하는 말들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죽어가면서 생각해 보니 예수님은 당신의 말씀대로 죽음을 결행하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의 말씀은 진실이며 진리임을 깨달았던 것 같아요. 물론 이것은 저의 상상입니다. 어쨌든 그는 마지막 순간에 절박한 심정으로 자신을 수님께 맡겨드리고 간청했습니다.
“주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저를 기억하소서..“.
 
예수님은 당신께 인생을 맡겨드린 강도의 영혼을 받아주셨습니다.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예수님은 그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을 조롱하던 사람들이 강도와 예수님의 대화를 듣고 무엇이라고 했을까요?
놀고 있네?? 강도가 낙원으로 간다고??
그러나 강도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신앙입니다.
 
십자가의 강도 뿐 아니라 우리들도 지금 시시각각 죽어가고 있습니다. 십자가에 달린 강도는 빨리 죽어가고 있지만, 우리들은 서서히 죽어가고 있으므로 피부로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시시각각 여러분의 생명을 주님께 맡겨드리기 바랍니다. 기도하며, 큐티하며, 묵상하며, 일을 하다가도, ....
“주님, 당신의 나라에서 지금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여러분, 예수님을 여러분의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셨지요?
예수님의 약속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여러분의 영원한 집입니다.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아직 예수님을 자신의 생명의 주인으로 영접한 적이 없는 분은 오늘 결단하기를 바랍니다. 2천년 전에 유대 땅에서 구원의 복음을 외치시던 예수님의 음성이 이렇게 성경으로 기록되어 우리의 심령에 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대신 이 땅에 보내신 성령님께서 지금 여기에서 우리에게 권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기다리십니다. 지금, 결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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