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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주일설교 믿음의 어머니, 믿음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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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손종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14 21:14 조회 Read346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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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제 목: 믿음의 어머니, 믿음의 아들
ㅇ 설교자 : 이 아브라함 목사
ㅇ 본 문: 사무엘 상 1:19-28

사무엘상 1:19-28 (개역개정)

1:19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21 그 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
23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좋은 대로 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이에 그 여자가 그의 아들을 양육하며 그가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24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사무엘상 1:10-13 (개역개정)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히브리서 11:6 (개역개정)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사무엘상 16:1-2 (개역개정)

16: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2 사무엘이 이르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


사무엘상 2:1-2 (개역개정)

2: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고린도전서 6:19-20 (개역개정)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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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23년 5월 14일        사무엘 상 1:19-28      “믿음의 어머니, 믿음의 아들”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할 수 없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 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하나님은 당신을 믿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말씀을 믿고, 장차 상수질 것을 믿고....
 
오늘은 위대한 믿음의 어머니와 위대한 믿음의 아들에 대하여 나누겠습니다.
믿음의 어머니 한나와 믿음의 아들 사무엘의 이야기입니다.

위대한 믿음의 사람 사무엘은 이스라엘이 왕국이 되기 전에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지도자이었으며, 선지자이었고, 제사장이었습니다. 가히 모세나 여호수아와 같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나라를 건국하는데 쓰임 받은 영적 지도자입니다.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따라 사울을 왕으로 세웠고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자 즉시 그를 버렸습니다. 자기가 세운 왕을 버린다는 것이 손바닥 뒤집듯 그렇게 쉬운 일이겠습니까?  그러나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자기 손으로 기름을 부은 사울을 눈물을 머금고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서 아직도 사울의 권세가 서슬 퍼렇게 살아 있을 때, 그는 비밀리에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서 그는 목숨을 걸었습니다. 사울이 이 사실을 안다면 그를 죽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순종했습니다. 그는 위대한 믿음의 사람입니다.(사무엘 상 16:1-2)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2.  사무엘이 이르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3.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네게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

이러한 믿음의 사람 사무엘의 배후에는 믿음의 어머니 한나가 있었던 것입니다.
한나는 과연 어떤 어머니인가를 생각해 보며 오늘날 여러분 어머님들과 자녀들에게 주시는 교훈을 받기를 바랍니다.

1. 한나는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한나는 엘가나라는 사람의 두 부인 중 하나이었는데, 브닌나는 자녀를 낳았지만 한나는 자식이 없어 늘 브닌나에게 무시를 당하였습니다. 엘가나가 매년 하나님께 제사드릴 때마다 브닌나는 한나를 심하게 마음을 뒤집어 놓고 속을 썩혀서 식음을 전페하고 울게 하였습니다. 한나는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사무엘 상 1:10-13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던지 다른 사람이 보기에 술 취한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한나의 태를 여시고 아들을 주셨습니다. ‘
그 아들을 사무엘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는 뜻입니다.
한나는 사무엘이 젖뗄 때까지 기르다가 젖을 떼면 아들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남편에게 맹세했습니다.
그 때는 이유식 같은 것도 없던 시절이므로 젖 뗄 때라면 대략 4살쯤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 기도하며 아들을 키웠을 것입니다. 어릴 때로부터 어머니의 기도를 들으며 자라는 사무엘을 생각해 보십시오. 아마도 한나는 아기 사무엘을 재우며 자장가를 불렀을 지도 모릅니다. 그 장면을 다음과 같이 상상해 봤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으셨고 너를 주셨다,
너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너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 가장 복된 것이다. 

여러분 어머님들,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줄 믿습니다. 기도 뿐 아니라 여러분의 영적생활 모두는 자녀들의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분 어머니들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또 함꼐 기도하며 자라는 자녀들...
여러분들이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쓰고 ... 그런 모습들.
예배에 임하는 여러분들의 자세, 예배에 대해서 절대적인 자세인가, 상대적인 자세인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믿음대로 사는 것에 최고의 가치는 두는 여러분의 신앙의 내용...
이 모든 것들을 여러분의 자녀들은 보고 배우고 깨닫고 실천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가르치십시오.
이 세상에사 가장 복되다고 하는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 최고의 가치이며 축복이라고... 세상에서는 출세를 못한다고 해도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삶 만은 실패하지 말라고.... 가르치시기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자신이 그렇게 삶으로 본을 보이시기를 바랍니다.

오래전에 자녀들 여러 명을 Harvard 대학에 보냈다는 소위 Tiger mom 에 대한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기자들이 그 어머니에게 비결을 물엇더니, “나는 자식들에게 공부하라고 채근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공부할 뿐이었습니다.” 라고 했다는군요. 공부하는 모범을 보였다는 것이지요. 공부하는 Modeling  말입니다. 

언젠가 제가 홈페이지 큐티난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올린 기억이 납니다.
불과 반세기 전, 추운 겨울 날씨에 무릅까지 차는 눈길에 발이 빠지며 교회당으로 기도하러가던 어머님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만 집에 놔둘수 없는지라 데리고 다녔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추위로 오그라든 손을 호호불며 어머니들을 따라 교회당에 왔지요. 또한 그들은 어머님들이 철야기도 할 때 교회당 의자에서 혹은 어린이 방에서 자곤했습니다. 그 자녀들 결국 나중에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 한국 교회가 오늘날과 같이 융성하게 되는 역사에 초석이 되었던 것입니다. 

얼마 전부터 우리 교회의 금요기도회에 유대현집사님 내외와 조형래집사님 내외가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나옵니다. 그 아이들은 어린이 방에서 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에서 tv를 보거나 game을 하는 대신에 교회당에 와서 부모님들이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을 보게 하시는 것이 여러분의 자녀들을 믿음으로, 주님의 제자로 키우는 지름길입니다. 자녀들의 영혼을 위해서 여러분 어머님들이 기도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자신의 영혼을 위해서, 자녀를 위해서, 믿지 않는 배우자를 위해서, 믿지 않는 부모님을 위해서, 친지들을 위해서...여러분의 손이 닿을 곳에 있는 모든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한나처럼 술 취한 듯 기도에 몰두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한나는 아들을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한나는 여호와께 기도할 때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을 했습니다.

사무엘 상 1:25-28을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한나는 이제 갖 젖을 뗀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 때 아이들이 얼마나 귀엽고 예쁩니까? 그야말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때이지요.
오늘 본문 1:24에 보면 한나가 사무엘을 여호와의 집에 데리고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고 했습니다. 서너 살 밖에 되지 않은 그 어린 것을 떼어 놓고 나오는 어머니 한나의 심정이 어떠했을 까요?  그러나 한나는 자기 희생을 각오하며 아들을 하나님께 바쳐드리고 찬양합니다.

사무엘 상 2:1-2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한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아들을 하나님께 도로 바쳐드린 것 뿐입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주신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도로 바쳐드린 아브라함과 사라의 믿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만일 한나가 “이 아이 만큼은 않됩니다, 못바치겠습니다.”라고 끌어 않고 있다던지, 아브라함과 사라가 이삭을 하나님꼐 드리기를 거부하고 끼고 있었다면 사무엘이나 이삭은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요?
.
사람들은 기도할 때는 다급해 하다가 막상 기도가 응답되면 언제 그랬나는 듯이 변해버리기 일수 입니다. 어렵고 힘들 때는 온갖 충성을 다 할 것처럼 울고불고 애원하다가 막상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입을 씻어 버립니다.

그뿐입니까?
교회를 개척할 때는 결사적으로 기도하며 매달리다가 나중에 교회가 크게 부흥되고, 건물 크게 짓고... 무슨 무슨 세미나 주최하고... 그리고는 하는 말이 “내가 기도를 많이 했다.“ 
말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떠들지만 실은 그 영광을 자신이 가로챕니다.
말로는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지만 속으로는 자기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식에게 대물림 합니다. 지금 한국에 있는 수 많은 중대형교회들이 대물림을 한다는 이야기를 지난 번 귀국했을 때 들었습니다. 

교회도 그렇고 우리의 신앙도 그렇습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면 필연적으로 타락합니다.
신앙이 인생의 목적이므로 기꺼이 목숨바쳐 헌신하다가도 돈이 많아지면 그 신앙이라는 것을 이미 쌓아 놓은 돈을 지키기 위해서 또는 돈을 더 벌려는 수단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중세를 휩쓸던 캐돌릭이 그렇게 타락하다가 망했습니다. 로마, 이태리, 스페인 등 유럽 전역에 있는 수많은 거대한 성당들은 관광지가 되었고, 유럽의 수많은 교회 건물들이 일년에 몇백개씩 문을 닫고 팔려나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 한국교회라고 예외 일 수 없습니다.

한나는 초지일관 여호와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 토록 사랑스럽고 귀한 아들을 미련 없이 하나님께 바쳐드립니다. 아브라함과 사라가 아들 이삭을 주님의 제단에 바쳐 드리듯이 한나가 그러합니다. 그런 사무엘은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하나님께 위대한 믿음의 사람으로써 쓰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의 통치자, 선지자, 제사장으로...

한나의 이야기는 역사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다가와 있는 현실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께 바쳐 드려야 할 것을 온전히 바쳤는지요?

-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의 우선권에서 2차, 3차로 강등되어 있지 않은지요?
- 여러분에게 예배는 한주간의 삶의 리스트에서 몇 번째에 rank 되어 있습니까?
 
여러분 자신의 영적인 위치를 확실히 알기를 원하시면 여러분의 자녀의 영적인 모습을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은 여러분의 삶을 보고 배운 여러분의 거울이니까요.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 그러므로 나토 그를 여호아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27-28)
 
너희 몸은 너희 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 전서 6:19-20)
 
저와 여러분을 위하여 당신의 전 존재를 내어주신 예수님께 여러분 자신을 바쳐 드리기를 축원합니다. 그것이 진정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속지 않으십니다.

믿음의 어머니, 믿음의 아들,
위대한 믿음의 어머니에게서 위대한 믿음의 아들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 어머니들께 한나와 같은 믿음의 지혜와 결단을 더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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