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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쉬가 잇샤에게 (feat. 배우자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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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6-12 17:43 조회 Read669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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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쉬가 잇샤에게"라는 김복유님의 곡으로
히브리어로 잇쉬는 남자, 잇샤는 여자입니다.

"아담이 하와에게"라는 뜻을 담고 있는 노래가사로 참 아름다움
아담이 깊이 잠들었을때 하나님께서 그의 아내를 준비하셨듯이
난 이제 잠들겠다는 아담의 말이 인상적임.
또한 이 세상에 나의 배우자는 어디에 있는지,,,
주님의 때에 주님이 맺어주실 그때가 기대되는 노래입니다.

1절은 스무살의 아담과 하와였다면
2절은 배우자가 생긴 후의 가사 내용으로
딴 여자 딴 남자를 보지 않겠다고 고백하는 부분이 있는데
우리가 사람인지라 결혼 후에도 다른 남자 혹은 여자가 눈에 들어올때가 있지요

많은 가정들이 바람으로 인해 깨어지는 오늘날,
잇쉬와 잇샤처럼 배우자를 만나기를 바라며 추첨함.



그댈 기다리오
스무살의 나는
주께 드렸다오
사랑이란 내 선택도
이제 잠이 드오
주의 머리 맡에
주께 드렸다오
설렘이란 내 감정도

(어린 아담의 이야기)
난 이제 잠들겠소
주님이 정한때까지
당신을 만날때까지
기다리겠소
행복을 연습하겠소
문잠긴 동산이 되어
어딘가 있을 그대여
기다리고 기대하네
오늘도 난

스르르르(스르르르)
잠이드네(잠이드네)
주의 품에

(어린 하와의 이야기)
우물에 잠긴 물처럼
내 맘은 그대 것이요
그대만 가질 수 있소
오직 그대만 오직 그대만 위해서

사랑하겠소 내맘을 노래하겠소
그대를 기다리겠소
주님의 때에
주님이 맺어주실 그대

(시간의 흐름)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빗장이 풀리고

이제 난 보이오 그대가 보이오
아름다워

(하나님이 아담 앞에 하와를 데려오셨을 때)
그댈 기다렸소
매일 꿈꿔왔소
주의 손을 잡은
아리따운 그대모습

이제 깨어나오
함께 걸어가오
주가 주신 동산
다스리며 걸어가오

(준비가 된 아담이 하와에게)
이제보네(이제보네)
네 잇샤를(내 잇샤를)
그댈보네

그대를 사랑 하겠소
딴 여잔 보지 않겠소
수많은 여자중에
당신이 내 아내라서
너무나 행복하오
아직은 어렵지만
지금난 배워가오
사랑하는 방법을

(하와가 아담에게)
당신을 존중하겠소
딴 남잔 보지 않겠소
그 많은 남자중에
당신이 내게 와줘서
너무나 감사하오
조금은 어색해도
지금 난 배워가오
사랑받는 방법을

(지금 결혼식장에 있는 당신에게)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
인생이라는 시간속에서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2)

잇쉬와 잇샤처럼
우리는 만났었죠
기대하고 기뻐하고
뿌듯해서 잠을 설쳐

잇쉬와 잇샤처럼
주님이 맺어주신
나의 신부
나의 신랑
사랑해요 우리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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