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느헤미야 2:1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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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11-20 20:00 조회 Read31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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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하나님의 선한 손
본문 : 느헤미야(Nehemiah) 2:1 - 2:20 찬송가 370장
1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이 없었더니
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3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5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6 그 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아 있었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다녀올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7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거든 강 서쪽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그들이 나를 용납하여 유다에 들어가기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9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 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쪽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11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머무른 지 사흘 만에
12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불탔더라
14 앞으로 나아가 샘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서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
15 그 밤에 시내를 따라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본 후에 돌아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 돌아왔으나
16 방백들은 내가 어디 갔었으며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족들에게나 방백들에게나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알리지 아니하다가
17 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
18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19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우리를 비웃어 이르되 너희가 하는 일이 무엇이냐 너희가 왕을 배반하고자 하느냐 하기로
20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에게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기억되는 바도 없다 하였느니라
요약: 느헤미야의 근심 어린 얼굴을 본 왕의 물음에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재건을 부탁합니다. 왕이 이를 허락했다는 소식에 반대자들은 근심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절 느헤미야가 기도한 지 4개월 만에 왕을 대면하게 하십니다. 넉 달 동안 기도해 온 느헤미야의 얼굴은 무척 상해 있습니다. 부름 없이 왕에게 나아가는 에스더의 행동이 죽음을 감수한 모험이듯, 느헤미야의 낯빛 역시 술 관원으로서 왕의 심기를 거스르는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느헤미야의 안색을 통해 왕과 대화할 수 있는 접점을 만드십니다. 아하수에로왕이 에스더에게 “소원이 무엇이며 요구가 무엇이냐”(에 5:3) 하고 답했듯, 아닥사스다왕은 느헤미야에게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반응합니다. 느헤미야는 모든 상황 이면에 하나님이 계심을 알기에 그 순간에도 침묵기도를 드립니다. 모든 상황이 하나님의 때가 되게 하는 것은 믿음의 기도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5-8절 기도의 사람 느헤미야는 기도응답의 과정 중에 용의주도하게 필요한 것을 왕에게 요구하여 얻어 냅니다. 예루살렘에 머물 기한, 중건해야 할 대상, 이를 위해 도움을 줄 삼림 관리자의 이름, 예상되는 반대에 대응할 때 필요한 왕의 조서까지 세세하게 준비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신뢰할수록 우리는 더 열심히 수고하고 준비해야 합니다.11-18절 예루살렘의 총독으로 부임한 느헤미야는 3일 동안 조용히 예루살렘의 상황을 살핍니다. 그 후에 백성 앞에 서서 예루살렘에 가장 필요한 것이 대적의 공격을 막아 낼 성벽임을 설명하고, 페르시아 왕의 마음을 움직여 자신을 이곳에 서게 하신 ‘하나님의 선한 손’을 간증합니다. 현실에 대한 냉정한 이해, 하나님의 손길에 대한 확신이 백성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자포자기와 체념을 용기와 실행의 다짐으로 바꿉니다.9-10,19-20절 백성에게 희망이 움트자 대적들은 근심합니다. 성벽 재건이 되겠느냐며 조롱하고, 페르시아 왕에게 반역을 꾀하는 성벽이라고 음해합니다. 느헤미야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예루살렘이 대적들의 영향권 안에 있지만, 하나님 백성에게 주신 거처이므로 하나님이 성벽을 완성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신다면 희망을 꺾지 마십시오. 절망할 존재는 악인들입니다.
기도
공동체-주의 도우심을 의지하여 낙심하지 않고 절망에 빠지지도 않게 도우소서.
열방-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최대 경제국이지만 아직 9000만 명 이상이 전기를 원활하게 공급받지 못한다. 가난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전기 부족으로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The Hands That Direct Life 삶을 연출하시는 손길
Summing up[ Nehemiah 2:1 - 2:20 ](Hymn370)
1In the month of Nisan, in the twentieth year of King Artaxerxes, when wine was before him, I took up the wine and gave it to the king. Now I had not been sad in his presence.2 And the king said to me, “Why is your face sad, seeing you are not sick? This is nothing but sadness of the heart.” Then I was very much afraid.3 I said to the king, “Let the king live forever! Why should not my face be sad, when the city, the place of my fathers' graves, lies in ruins, and its gates have been destroyed by fire?”4 Then the king said to me, “What are you requesting?” So I prayed to the God of heaven.5 And I said to the king, “If it pleases the king, and if your servant has found favor in your sight, that you send me to Judah, to the city of my fathers' graves, that I may rebuild it.”6 And the king said to me (the queen sitting beside him), “How long will you be gone, and when will you return?” So it pleased the king to send me when I had given him a time.7 And I said to the king, “If it pleases the king, let letters be given me to the governors of the province Beyond the River, that they may let me pass through until I come to Judah,8 and a letter to Asaph, the keeper of the king's forest, that he may give me timber to make beams for the gates of the fortress of the temple, and for the wall of the city, and for the house that I shall occupy.” And the king granted me what I asked, for the good hand of my God was upon me.9 Then I came to the governors of the province Beyond the River and gave them the king's letters. Now the king had sent with me officers of the army and horsemen.10 But when Sanballat the Horonite and Tobiah the Ammonite servant heard this, it displeased them greatly that someone had come to seek the welfare of the people of Israel.11 So I went to Jerusalem and was there three days.12 Then I arose in the night, I and a few men with me. And I told no one what my God had put into my heart to do for Jerusalem. There was no animal with me but the one on which I rode.13 I went out by night by the Valley Gate to the Dragon Spring and to the Dung Gate, and I inspected the walls of Jerusalem that were broken down and its gates that had been destroyed by fire.14 Then I went on to the Fountain Gate and to the King's Pool, but there was no room for the animal that was under me to pass.15 Then I went up in the night by the valley and inspected the wall, and I turned back and entered by the Valley Gate, and so returned.16 And the officials did not know where I had gone or what I was doing, and I had not yet told the Jews, the priests, the nobles, the officials, and the rest who were to do the work.17 Then I said to them, “You see the trouble we are in, how Jerusalem lies in ruins with its gates burned. Come, let us build the wall of Jerusalem, that we may no longer suffer derision.”18 And I told them of the hand of my God that had been upon me for good, and also of the words that the king had spoken to me. And they said, “Let us rise up and build.” So they strengthened their hands for the good work.19 But when Sanballat the Horonite and Tobiah the Ammonite servant and Geshem the Arab heard of it, they jeered at us and despised us and said, “What is this thing that you are doing? Are you rebelling against the king?”20 Then I replied to them, “The God of heaven will make us prosper, and we his servants will arise and build, but you have no portion or right or claim in Jerusalem.”
1아닥사스다 왕 이십년 니산월에 나는 왕에게 술을 따르는 일을 맡았다. 왕에게 술을 따라 드리는 어느 날, 왕께서는 나의 안색이 평소와는 달리 좋지 않은 것을 보시고는2 “안색이 좋지 않구나. 아픈 것 같지는 않은데, 무슨 걱정되는 일이라도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나는 너무나도 황공하여3 “임금님, 만수무강 하시기를 빕니다. 소신의 조상이 묻힌 성읍이 폐허가 되고 성문들이 모두 불에 탔다는 소식을 듣고서, 울적한 마음을 가누지 못한 탓입니다” 하고 아뢰었더니,4 “네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왕께서 또 나에게 물으셨다. 나는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나서,5 왕에게 말씀드렸다. “임금님께서 좋으시면, 임금님께서 소신을 좋게 여기시면, 소신의 조상이 묻혀 있는 유다의 그 성읍으로 저를 보내 주셔서, 그 성읍을 다시 세우게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6 그 때에 왕후도 왕 옆에 앉아 있었다. 왕은 “그렇게 다녀오려면 얼마나 걸리겠느냐? 언제쯤 돌아올 수 있겠느냐?” 하고 나에게 물으셨다. 왕이 기꺼이 허락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나는 얼마가 걸릴지를 말씀드렸다.7 나는 왕에게 덧붙여서 말씀드렸다. “임금님께서 좋으시다면, 소신이 유다까지 무사히 갈 수 있도록 유프라테스 서쪽 지방의 총독들에게 보내는 친서를 몇 통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8 또 왕실 숲을 맡아 보는 아삽에게도, 나무를 공급하라고 친서를 내리셔서, 제가 그 나무로 성전 옆에 있는 성채 문짝도 짜고, 성벽도 쌓고, 소신이 살 집도 짓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하나님이 선하신 손길로 나를 잘 보살펴 주셔서, 왕이 나의 청을 들어주었다.9 왕은 나에게 장교들과 기병대를 딸려 보내어, 나와 함께 가게 하였다. 그래서 나는 길을 떠나, 유프라테스 서쪽 지방의 총독들에게로 가서, 왕의 친서를 전하였다.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노릇을 하던 암몬 사람 도비야에게 이 소식이 들어갔다. 그들은, 어떤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의 형편을 좋게 하려고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서, 몹시 근심하였다고 한다.11 나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기에서 사흘 동안 쉬고 나서,12 밤에 수행원을 몇 명 데리고 순찰을 나섰다.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예루살렘에서 일하도록 하신 것을, 나는 그 때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아니하였다. 나에게 짐승이라고는, 내가 탄 것밖에 없었다.13 밤에 나는 ‘골짜기 문’을 나섰다. ‘용 샘’을 지나 ‘거름 문’에 이르기까지 예루살렘 성벽을 살펴보니, 성벽은 다 허물어지고, 문들도 모두 불에 탄 채로 버려져 있었다.14 ‘샘 문’과 ‘왕의 연못’에 이르렀을 때에는, 내가 탄 짐승이 더 나아갈 길이 없었다.15 그래서 그 날 밤에 나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성벽을 둘러보고, 다시 ‘골짜기 문’을 지나 되돌아왔다.16 그 때에 내가 유다 사람들이나, 제사장들이나, 귀족들이나, 관리들이나, 그 밖에 직책을 가진 어느 누구에게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관리들은, 내가 어디를 다녀왔는지, 무엇을 하였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였다.17 이렇게 돌아보고 난 다음에, 나는 비로소 관리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우리는 지금 어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고, 성문들은 불탔습니다. 이제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쌓읍시다. 남에게 이런 수모를 받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18 나는 또한 나의 하나님이 선하신 손길로 나를 잘 보살펴 주신 일과, 왕이 나에게 한 말을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랬더니 그들은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나에게 다짐하였고, 힘을 내어, 기꺼이 그 보람 있는 일을 시작하였다.19 그러나 이 일이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노릇을 하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랍 사람 게셈에게 알려지니, 그들은 우리에게로 와서 “당신들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거요? 왕에게 반역이라도 하겠다는 것이오?” 하면서,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었다.20 내가 나서서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이 일을 꼭 이루어 주실 것이오. 성벽을 다시 쌓는 일은 그분의 종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이오. 예루살렘에서는 당신들이 차지할 몫이 없소. 주장할 권리도 기억할 만한 전통도 없소.”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Nehemiah was given an opportunity to speak to King Artaxerxes about the situation in Jerusalem. Following their conversation, the king granted Nehemiah permission to rebuild the wall. He even provided the necessary resources and issued an official decree so that the work could begin without delay. He even arranged an escort to lead Nehemiah safely to Jerusalem. Nehemiah acknowledged that all this favour was due to the gracious hand of God upon him (vv. 1-9). Upon arriving in Jerusalem, Nehemiah quietly surveyed the city for three days before calling everyone together to begin rebuilding the walls. As work began to rebuild under his leadership, foreign nations began to interfere (vv. 10-20).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왕에게 예루살렘에 대해 말할 기회를 얻고, 왕은 성벽 재건을 허락하며 필요한 자원과 조서를 제공합니다. 호위 군대까지 붙여 주는 특별한 배려는 느헤미야로 하여금 ‘하나님의 선한 손’이 함께하신 결과임을 고백하게 합니다(1-9절). 예루살렘에 도착한 느헤미야는 3일 동안 도시를 조용히 둘러본 뒤 백성에게 성벽 재건을 독려합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백성이 움직이자 이방 민족들이 방해하기 시작합니다(10-20절).
Who is God?
Vv. 8, 18 God directs the lives of those who belong to him for good, often behind the scenes. While we may receive assistance from others, it is ultimately God who moves their hearts. God's invisible hand is at work today, intricately working in every part of our lives.
인생의 배후에서 선하게 연출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통해 도움을 받지만, 결국 그 사람을 움직이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이 오늘도 우리 삶의 장면 장면마다 섬세하게 일하고 계십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5-9, 11-16 With God's providential hands at work, Nehemiah also acted diligently. He requested building materials and a military escort for protection. Upon arriving in Jerusalem, he carefully inspected the city walls. Nehemiah combined passion and prayer, with careful planning. Likewise as we pray, we must be cautious, make thorough preparations, and act diligently.
하나님의 선한 손이 돕는 가운데 느헤미야의 손도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느헤미야는 조서와 건축 자재와 호위할 군대를 요청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도착해서 먼저 예루살렘성을 꼼꼼히 시찰합니다. 열정만 있고, 기도만 한다고 일이 성사되지는 않습니다. 기도했기에 더 신중하고,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더 성실하게 실천해야 합니다.
Prayer
Dear God, thank you for your unseen hand that cares for every aspect of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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