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 미가 5:1 -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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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12-25 07:55 조회 Read10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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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5 평화의 목자
본문 : 미가(Micah) 5:1 - 5:15 찬송가 123장
1 딸 군대여 너는 떼를 모을지어다 그들이 우리를 에워쌌으니 막대기로 이스라엘 재판자의 뺨을 치리로다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3 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의 형제 가운데에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4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5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6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폐하게 하며 니므롯 땅 어귀를 황폐하게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내리라
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8 야곱의 남은 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와 많은 백성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그가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9 네 손이 네 대적들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이르러는 내가 네 군마를 네 가운데에서 멸절하며 네 병거를 부수며
11 네 땅의 성읍들을 멸하며 네 모든 견고한 성을 무너뜨릴 것이며
12 내가 또 복술을 네 손에서 끊으리니 네게 다시는 점쟁이가 없게 될 것이며
13 내가 네가 새긴 우상과 주상을 너희 가운데에서 멸절하리니 네가 네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섬기지 아니하리라
14 내가 또 네 아세라 목상을 너희 가운데에서 빼버리고 네 성읍들을 멸할 것이며
15 내가 또 진노와 분노로 순종하지 아니한 나라에 갚으리라 하셨느니라
요약: 이스라엘은 손을 쓸 수 없는 위기에 몰리지만, 베들레헴으로 오시는 구원자로 인하여 회복되어 새롭게 될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3-6절 평화로 인도하는 목자이십니다. 선지자는 이스라엘에 임할 구원자가 목축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그는 해산의 수고와 같은 고통을 목전에 둔 이스라엘 땅에 평강을 가져올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자로 인해 평화의 정착지가 된 이상, 앗수르라 할지라도 이스라엘을 넘볼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 보좌마저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내 목자가 되셨습니다. 목자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과 안전을 위해 자기를 버리는 일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요 10:14-15).10-15절 우상의 쓸모없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의지하던 군마와 병거가 부서지고 견고한 성이 무너져, 우상과 미신적 행위의 무용함이 증명됩니다. 비록 우리가 바벨론의 포로가 되는 것 같은 아픔을 겪을지라도, 질투하시는 하나님은(출 20:5) 자기 백성에게 우상의 헛됨을 알리셔서 결국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고 따르게 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절 앗수르가 성을 에워싼 위기 앞에서, 미가 선지자는 이스라엘에게 군대를 모아 보라고 외칩니다. 그렇게 해봤자 이스라엘의 재판자인 왕이 뺨을 맞는 비참한 결말을 막을 수 없을 거라고 말합니다. 힘을 의지하는 인간의 방식으로는 구원의 가능성이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소외된 지역인 베들레헴 출신의 통치자를 통해 구원을 이루시겠다고 하십니다. 인간의 고정관념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방식으로,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으로 구원하시겠다는 선언입니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이 내 삶에 이러한 구원을 선물하십니다.7-9절 남은 자가 구원의 통로입니다. 선지자는 포로로 끌려가 이방의 많은 백성 가운데 남겨진 ‘야곱의 남은 자’를 가리켜, 생명에 필수적인 이슬과 단비이며, 강하고 용맹한 사자 곧 젊은 사자와 같다고 말합니다. 포로가 된 비참한 운명 같지만,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은(고전 1:27) 이들을 통해 열방에 구원을 베푸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님처럼, 구원의 통로가 되기 위해 남겨져야 할 낮은 곳은 어디입니까?
기도
공동체-평화의 목자로 오신 예수님을 의지하며, 남겨진 곳에서 복의 통로로 살게 하소서.
열방-전 세계에 여전히 전쟁과 기근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과 그분으로 인해 찾아오는 평강이 온 세상 곳곳에 가득히 임하도록
The Prince of Peace Is Coming 평화의 왕이 오신다
Summing up[ Micah 5:1 - 5:15 ](Hymn123)
1Now muster your troops, O daughter of troops; siege is laid against us; with a rod they strike the judge of Israel on the cheek.2 But you, O Bethlehem Ephrathah, who are too little to be among the clans of Judah, from you shall come forth for me one who is to be ruler in Israel, whose coming forth is from of old, from ancient days.3 Therefore he shall give them up until the time when she who is in labor has given birth; then the rest of his brothers shall return to the people of Israel.4 And he shall stand and shepherd his flock in the strength of the LORD, in the majesty of the name of the LORD his God. And they shall dwell secure, for now he shall be great to the ends of the earth.5 And he shall be their peace. When the Assyrian comes into our land and treads in our palaces, then we will raise against him seven shepherds and eight princes of men;6 they shall shepherd the land of Assyria with the sword, and the land of Nimrod at its entrances; and he shall deliver us from the Assyrian when he comes into our land and treads within our border.7 Then the remnant of Jacob shall be in the midst of many peoples like dew from the LORD, like showers on the grass, which delay not for a man nor wait for the children of man.8 And the remnant of Jacob shall be among the nations, in the midst of many peoples, like a lion among the beasts of the forest, like a young lion among the flocks of sheep, which, when it goes through, treads down and tears in pieces, and there is none to deliver.9 Your hand shall be lifted up over your adversaries, and all your enemies shall be cut off.10 And in that day, declares the LORD, I will cut off your horses from among you and will destroy your chariots;11 and I will cut off the cities of your land and throw down all your strongholds;12 and I will cut off sorceries from your hand, and you shall have no more tellers of fortunes;13 and I will cut off your carved images and your pillars from among you, and you shall bow down no more to the work of your hands;14 and I will root out your Asherah images from among you and destroy your cities.15 And in anger and wrath I will execute vengeance on the nations that did not obey.
1군대의 도성아, 군대를 모아라! 우리가 포위되었다! 침략군들이 몽둥이로 이스라엘의 통치자의 뺨을 칠 것이다.2 “그러나 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의 여러 족속 가운데서 작은 족속이지만,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다. 그의 기원은 아득한 옛날, 태초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3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당신의 백성을 원수들에게 그대로 맡겨 두실 것이다. 그 뒤에 그의 동포, 사로잡혀 가 있던 남은 백성이,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올 것이다.4 그가 주님께서 주신 능력을 가지고, 그의 하나님이신 주님의 이름이 지닌 그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의 떼를 먹일 것이다. 그러면 그의 위대함이 땅 끝까지 이를 것이므로, 그들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5 그리고 그는 그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앗시리아 사람이 우리 땅을 침략하여, 우리의 방어망을 뚫고 들어올 때에, 우리는 일곱 목자, 여덟 장군들을 보내서, 침략자들과 싸우게 할 것이다.6 그들은 칼로 앗시리아 땅을 정복하고, 뺀 칼로 니므롯 땅을 황무지로 만들 것이다. 앗시리아의 군대가 우리의 땅을 침략하여, 우리의 국경선 너머로 들어올 때에 그가 우리를 앗시리아 군대의 손에서 구원하여 낼 것이다.7 많은 민족들 사이에 살아 남은 야곱 백성은, 주님께서 내려 주시는 아침 이슬과 같이 될 것이며, 푸성귀 위에 내리는 비와도 같게 되어서, 사람을 의지하거나 인생을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8 살아 남은 야곱 백성은 여러 민족과 백성 사이에 흩어져서 살 것이며, 숲 속 짐승들 가운데 서 있는 사자처럼, 양 떼의 한가운데 서 있는 사자처럼, 걸을 때마다, 먹이에게 달려들어 밟고 찢을 것이니, 그에게서는 아무도 그 짐승을 건져 낼 수 없을 것이다.9 네가 네 대적 위에 손을 들고 네 원수를 모두 파멸시키기를 바란다.10 “나 주가 선언한다. 그 날이 오면, 너희가 가진 군마를 없애 버리고 말이 끄는 병거를 부수어 버리겠다.11 너희 땅에 세운 성곽들을 부수어 버리고, 요새들은 모두 파괴하여 버리겠다.12 너희가 쓰던 마법을 없앨 것이니, 너희가 다시는 점을 치지 않을 것이다.13 너희가 새긴 우상을 파괴하여 버리고, 신성하게 여긴 돌 기둥들도 부수어 버려서, 다시는 너희가 만든 그런 것들을 너희가 섬기지 못하게 하겠다.14 너희 가운데서 아세라 여신상을 모두 뽑아 버리고, 너희가 사는 성읍들을 파괴하겠다.15 나에게 복종하지 않은 모든 민족에게, 화가 나는 대로, 분노를 참지 않고 보복하겠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rusalem was besieged, and the king was humiliated. However, after some time, God would send the Prince of Peace to his people. This king was the Messiah, born not in a large and powerful city, but in the small town of Bethlehem. He would be the Good Shepherd who cares for his people with God’s power (vv. 1-6). On that day, Israel would spread God's blessings and fulfil his justice throughout the world. God would remove the weapons and idols that humans had relied on and he would become their only true refuge (vv. 7-15).
예루살렘은 포위당하고 왕은 수치를 당하지만, 고난의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이 ‘평화의 왕’을 보내실 것입니다. 이 왕은 크고 강한 도시가 아닌 작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메시아고, 주님의 능력으로 백성을 돌보는 선한 목자가 되실 것입니다(1-6절). 그날이 오면 이스라엘은 온 세상에 하나님의 생명과 축복을 전하고, 불의를 심판하는 사자의 사명을 감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날에 인간이 의지하던 무기와 우상을 제거하시고, 홀로 참된 피난처가 되실 것입니다(7-15절).
Who is God?
Vv. 2-6 God sends the Messiah to establish a kingdom of peace. Even amid all the strife, suffering, and oppression on this earth, God brings true peace through the Good Shepherd. The Messiah's reign is not one of domination nor violence but of protection and restoration. Let us pray today, more than ever, that the peace of Christ may come upon all nations.
메시아를 보내 평화의 나라를 세우시는 분입니다. 이 땅의 모든 분쟁과 고통, 억압 속에서도 하나님은 선한 목자를 통해 참된 평화를 이루십니다. 메시아의 통치는 지배가 아니라 보호, 폭력이 아니라 회복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평화가 온 열방에 임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0-14 Idols cannot bring peace, and earthly power offers no true security. Any defense built apart from God only leads to more violence. True peace is granted only to those who place their trust in him. What am I relying on today? Let us confess that God alone is our stronghold.
우상이 평화를 줄 수 없고, 힘이 안전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없이 쌓은 방어책은 오히려 위협이 되고, 폭력은 폭력을 낳을 뿐입니다. 진정한 평화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만 주어집니다. 오늘 나는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만이 나의 산성임을 고백합시다.
Prayer
Dear God, help me remember that true peace comes only from you. Grant me the grace to live today relying on you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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