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미가 7:14 -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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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12-27 23:32 조회 Read15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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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8 주 같은 분 없네
본문 : 미가(Micah) 7:14 - 7:20 찬송가 498장
14 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
15 이르시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하셨느니라
16 이르되 여러 나라가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러워하여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며
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리이다
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19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요약: 선지자는 목자처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이스라엘의 구원을 탄원하며,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5절 옛적에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 내신 것처럼, 이제 열방이 주목할 크고 놀라운 이적, ‘새 출애굽’(출바벨론)을 예고하십니다. 이는 단지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돌아오는 것만 아니라 장차 죄와 사망의 속박에서 건져 참 생명과 자유를 주신 ‘십자가의 구속’을 내다보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하셨습니다.16-17절 모든 사람이 돌아가야 할 기원(起源)입니다. 알량한 힘을 믿고 이스라엘을 치던 자들은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 어안이 벙벙해집니다. 또 그들은 수치를 잊은 채 자기 요새를 버리고, 뱀처럼 기고, 벌레처럼 떨면서 하나님께 돌아올 것입니다. 창조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떨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사 8:13). 모든 우상은 바람처럼 허망할 뿐이기에 의지하던 모든 것을 버리고 주께 나아가는 것이 지혜입니다(잠 1:7).18-20절 변절과 변심을 반복하던 이스라엘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죄를 범했을 때 분노하시지만, 차오르는 긍휼로 인해 노를 오래 품지 못하십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은 강함이 아니라 신실함에서 나타납니다. 그러니 용서받지 못할 죄 목록을 스스로 만들어 죄책의 감옥에서 웅크리지 말고 어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참된 믿음은 세상이 아무리 나를 깊은 절망으로 내몬다 해도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고 그 신뢰에 내 안위를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징계를 심고 의와 평강의 열매를 거두십니다(히 12:11).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4절 미가는 옛적 출애굽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양 떼처럼 인도하고 보호해 주시길 요청합니다. 비옥한 바산과 길르앗에서(신 32:14) 먹이신 것처럼 구원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행동은 과거로 끝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힘겨운 시절을 보내는 현 세대에게 기도의 이유, 소망의 이정표가 됩니다. 믿음은 그 과거를 현재화하는 일입니다. 구하고 찾는 자에게 옛 역사는 약속이 되고 현실이 될 것입니다. 지난 날의 은혜를 기억할 때 새 날의 은혜가 열릴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허물과 죄를 용서하시고 마침내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열방-파푸아뉴기니에서 학업을 중단했던 원주민 16명이 모레기나문해학교(Moreguina Literacy School)를 졸업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원주민이 학업 연장 교육에 참여하도록
Who Is Like God? 누가 하나님과 같으랴
Summing up[ Micah 7:14 - 7:20 ](Hymn498)
14Shepherd your people with your staff, the flock of your inheritance, who dwell alone in a forest in the midst of a garden land; let them graze in Bashan and Gilead as in the days of old.15 As in the days when you came out of the land of Egypt, I will show them marvelous things.16 The nations shall see and be ashamed of all their might; they shall lay their hands on their mouths; their ears shall be deaf;17 they shall lick the dust like a serpent, like the crawling things of the earth; they shall come trembling out of their strongholds; they shall turn in dread to the LORD our God, and they shall be in fear of you.18 Who is a God like you, pardoning iniquity and passing over transgression for the remnant of his inheritance? He does not retain his anger forever, because he delights in steadfast love.19 He will again have compassion on us; he will tread our iniquities underfoot. You will cast all our sins into the depths of the sea.20 You will show faithfulness to Jacob and steadfast love to Abraham, as you have sworn to our fathers from the days of old.
14주님, 주님의 지팡이로 주님의 백성을 인도하시는 목자가 되어 주십시오. 이 백성은 주님께서 선택하신 주님의 소유입니다. 이 백성은 멀리 떨어진 황무지에 살아도, 그 주변에는 기름진 초장이 있습니다. 옛날처럼 주님의 백성을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여 주십시오.15 “네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처럼 내가 그들에게 기적을 보이겠다.”16 민족들이 그 기적을 보면, 제 아무리 힘센 민족이라도, 기가 꺾이고 말 것입니다. 간담이 서늘해서 입을 막을 것이며 귀는 막힐 것이며,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무서워 떨면서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주 우리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주님 때문에 두려워할 것입니다.18 주님, 주님 같으신 하나님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살아 남은 주님의 백성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진노하시되, 그 노여움을 언제까지나 품고 계시지는 않고, 기꺼이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십니다.19 주님께서 다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주님의 발로 밟아서, 저 바다 밑 깊은 곳으로 던지십니다.20 주님께서는 옛적에 우리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여 주십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Micah looked at Israel, which would be abandoned like a wasteland, and prayed that God would restore them once more and become their shepherd. Like lost and hungry sheep, Israel could not stand on its own, and God was their only protector. God promised to lead and protect them again, as he had in the green pastures of Gilead (Carmel) and Bashan in the past. This restoration would be as remarkable as their exodus from Egypt. Ultimately, Micah confessed, ‘Who is a God like you?’—for God is incomparable in his forgiveness and love (vv. 14-20).
미가는 황무지처럼 버려질 이스라엘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다시 목자가 되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길을 잃고 굶주린 양처럼 이스라엘은 스스로 설 수 없는 존재며, 하나님만이 유일한 보호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옛날 갈멜과 바산의 푸른 초장처럼, 다시 그들을 인도하고 보호할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그 회복의 기적은 출애굽의 은혜처럼 놀라운 일이 될 것입니다. 결국 미가는 고백합니다. “누가 하나님과 같으랴!” 하나님은 용서와 사랑에 있어서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분입니다(14-20절).
Who is God?
Vv. 18-20 God is forgiving and loving. He is the one and only God, incomparable to anyone else. No other deity in the world can cover sins or offer the unchanging love that God gives. Today, let us confess, ‘Who is a God like you?’ as we live by his love and forgiveness.
용서하시고 사랑하시는 분,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세상 어느 신도 하나님처럼 죄를 덮지 못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베풀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누가 하나님과 같은가”라고 고백하며, 그분의 사랑과 용서로 살아가는 자로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4-15 Sheep are the safest when held in the arms of the shepherd. Sometimes, we stray from the shepherd’s staff, chasing what we believe is freedom, but such wanderings only lead to wasteland (vv. 14-15). True peace comes when we stay close to the Good Shepherd. Now is the time to return to the Lord; he is still waiting for us.
양은 목자의 품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합니다. 우리는 때로 자유를 따라 목자의 지팡이를 벗어나지만, 그 끝은 황무지일 뿐입니다(14-15절). 참된 평안은 선한 목자 곁에 머물 때 주어집니다. 지금이 주님께로 다시 돌아갈 때입니다. 그분은 여전히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Prayer
Lord, I praise you because you are the Good Shepherd who always embraces me. Keep me safe within you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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