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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미가 6:1 -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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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2-26 09:56 조회 Read12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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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Micah)6:1 - 6:16 찬송가 516장
1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는 일어나서 산을 향하여 변론하여 작은 산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2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변론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변론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3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
4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 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
5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6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9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가 예비되었나니 그것을 정하신 이가 누구인지 들을지니라
10악인의 집에 아직도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11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12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주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거짓되도다
13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병들게 하였으며 네 죄로 말미암아 너를 황폐하게 하였나니
14네가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항상 속이 빌 것이며 네가 감추어도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
15네가 씨를 뿌려도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감람 열매를 밟아도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아도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16너희가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 집의 모든 예법을 지키고 그들의 전통을 따르니 내가 너희를 황폐하게 하며 그의 주민을 사람의 조소거리로 만들리라 너희가 내 백성의 수욕을 담당하리라

요약: 하나님은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순종과 멀어진 이스라엘에 소송을 제기하며, 그들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리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9절 경청하기를 바라십니다. 선지자는 백성에게 재차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강조합니다. 그들이 듣지 않고 행한 일들로 인해 불쾌하신 하나님은 이를 고발하고자 변론의 장을 여시며, 심판을 예고하십니다(5:15). 하나님이 규정하시는 악은 우상을 섬기는 배교행위만이 아닙니다. 말씀을 자기 임의대로 해석하여 행한 일도 악이자 불순종입니다.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곧 내 생각보다 뛰어나신 하나님을 인정하며(사 55:8-9) 말씀대로 행하는 경청입니다.

6-8절 은혜에 합당한 삶을 구하십니다. 선지자는 ‘과거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베풀어 주신 긍휼’(3-5절)에 합당하게 사는 모습이 무엇인지를 자문하고, 그것은 특별한 제물과 막대한 양으로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고 자답합니다.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암 5:24)라는 말씀처럼, 사랑과 정의로 구현하는 평화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소망입니다.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봉헌하기 위하여 오늘 내 삶에 세울 정의는 무엇입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5절 과거를 교훈 삼는 것이 미래를 위한 최고의 준비입니다.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킬 때나, 발락의 저주를 발람에게서 축복으로 바꾸신 일, 또 끝까지 가나안에 입성하도록 인도하신 일까지, 하나님은 한순간도 긍휼 베풀기를 주저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런 과거를 돌아볼 때,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바람은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처럼 긍휼을 베푸는 민족이 되는 것 외에 없습니다. 위대한 미래는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는 일에서 시작됩니다.

10-16절 미가 선지자 시대의 이스라엘은 거짓이 난무하여 자기 이익만 위하는 세상입니다. 사회가 병들어 있기에, 그 속에 속한 사회 구성원도 병들어 가는 것이 당연합니다. 아합과 오므리 왕조의 악하고 오만한 전통을 따르기에, 수고가 헛되게 되고 세상의 웃음거리로 전락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헛수고로 끝나지 않기 위해 지금 내가 붙잡아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기도
공동체-말씀을 경청하는 삶의 태도로 하나님이 구하시는 믿음의 결실을 얻게 하소서.
열방-구호 자금이 크게 줄면서 올해 소말리아에서 전염병 감염자가 두 배 이상 늘었다. 내년에는 줄어든 구호 자금이 다시 늘어나고, 의료와 보건 서비스가 확충되도록

What the Lord Requires 여호와께서 요구하시는 것
[ Micah 6:1 - 6:16 ] (Hymn516)
1Hear what the LORD says: Arise, plead your case before the mountains, and let the hills hear your voice.2 Hear, you mountains, the indictment of the LORD, and you enduring foundations of the earth, for the LORD has an indictment against his people, and he will contend with Israel.3 “O my people, what have I done to you? How have I wearied you? Answer me!4 For I brought you up from the land of Egypt and redeemed you from the house of slavery, and I sent before you Moses, Aaron, and Miriam.5 O my people, remember what Balak king of Moab devised, and what Balaam the son of Beor answered him, and what happened from Shittim to Gilgal, that you may know the righteous acts of the LORD.”6 “With what shall I come before the LORD, and bow myself before God on high? Shall I come before him with burnt offerings, with calves a year old?7 Will the LORD be pleased with thousands of rams, with ten thousands of rivers of oil? Shall I give my firstborn for my transgression, the fruit of my body for the sin of my soul?”8 He has told you,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but to do justice, and to love kindness,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9 The voice of the LORD cries to the city—and it is sound wisdom to fear your name: “Hear of the rod and of him who appointed it!10 Can I forget any longer the treasures of wickedness in the house of the wicked, and the scant measure that is accursed?11 Shall I acquit the man with wicked scales and with a bag of deceitful weights?12 Your rich men are full of violence; your inhabitants speak lies, and their tongue is deceitful in their mouth.13 Therefore I strike you with a grievous blow, making you desolate because of your sins.14 You shall eat, but not be satisfied, and there shall be hunger within you; you shall put away, but not preserve, and what you preserve I will give to the sword.15 You shall sow, but not reap; you shall tread olives, but not anoint yourselves with oil; you shall tread grapes, but not drink wine.16 For you have kept the statutes of Omri, and all the works of the house of Ahab; and you have walked in their counsels, that I may make you a desolation, and your inhabitants a hissing; so you shall bear the scorn of my people.” 

1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너는 일어나서 산 앞에서 소송 내용을 샅샅이 밝혀라. 산과 언덕이 네 말을 듣게 하여라.2 너희 산들아, 땅을 받치고 있는 견고한 기둥들아, 나 주가 상세히 밝히는 고발을 들어 보아라. 나 주의 고소에 귀를 기울여라. 나 주가 내 백성을 상대하여서, 고소를 제기하였다. 내가 내 백성을 고발하고자 한다.3 내 백성은 들어라!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하였느냐? 내가 너희에게 짐이라도 되었다는 말이냐? 어디, 나에게 대답해 보아라.4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왔다. 나는 너희의 몸값을 치르고서, 너희를 종살이하던 집에서 데리고 나왔다.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보내서, 너희를 거기에서 데리고 나오게 한 것도 바로 나다.5 내 백성아, 모압의 발락 왕이 어떤 음모를 꾸몄으며, 브올의 아들 발람이 발락에게 어떻게 대답하였는지를 기억해 보아라. 싯딤에서부터 길갈에 이르기까지, 행군하면서 겪은 일들을 생각해 보아라. 너희가 이 모든 일을 돌이켜보면, 나 주가 너희를 구원하려고 한 일들을, 너희가 깨닫게 될 것이다.”6 내가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높으신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합니까? 번제물로 바칠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가면 됩니까?7 수천 마리의 양이나, 수만의 강 줄기를 채울 올리브 기름을 드리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내 허물을 벗겨 주시기를 빌면서, 내 맏아들이라도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내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빌면서, 이 몸의 열매를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8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9 들어라! 주님께서 성읍을 부르신다.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다.)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한 나에게 순종하여라.10 악한 자의 집에는, 속여서 모은 보물이 있다. 가짜 되를 쓴 그들을, 내가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느냐?11 틀리는 저울과 추로 속인 사람들을, 내가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느냐?12 도성에 사는 부자들은 폭력배들이다. 백성들은 거짓말쟁이들이다. 그들의 혀는 속이는 말만 한다.1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견디기 어려운 형벌을 내린다. 너희가 망하는 것은, 너희가 지은 죄 때문이다.14 너희는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을 것이며, 먹어도 허기만 질 것이며, 너희가 안전하게 감추어 두어도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며, 남은 것이 있다 하여도 내가 그것을 칼에 붙일 것이며,15 너희가 씨를 뿌려도, 거두어들이지 못할 것이며, 올리브 열매로 기름을 짜도, 그 기름을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아 술을 빚어도, 너희가 그것을 마시지 못할 것이다.16 너희가 오므리의 율례를 따르고, 아합 집의 모든 행위를 본받으며, 그들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 받았으니, 내가 너희를 완전히 멸망시키고, 너희 백성이 경멸을 받게 하겠다. 너희가 너희 백성의 치욕을 담당할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 reminded Israel of his faithful guidance thus far and accused them of being ungrateful. Israel complained that God's demands were too harsh, while attempting to appease him with offerings (vv. 1-7). But what God truly desired was not sacrifices; he wanted a life characterised by justice, love, and humble fellowship with him. Instead, Israel had become corrupted by falsehood, violence, greed, injustice, and lies. As a result, God withdrew all that they had (vv. 8-16).
하나님은 자신이 얼마나 신실하게 이스라엘을 인도하셨는지를 상기시키며, 백성의 배은망덕을 고발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도리어 하나님의 요구가 지나치다며 불평하고, 제물로 그분을 달래려 합니다(1-7절).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제물이 아니라, ‘공의’를 행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거짓과 폭력, 탐욕에 물들어 공의와 진리를 저버렸고, 그 결과 하나님은 그들의 소유와 특권을 거두어 가십니다(8-16절).

Who is God?
Vv. 3-5 God does not burden us with heavy loads but offers rest to those who are weary and burdened. When we our religious life feels burdensome, we should ask ourselves whether this is truly what God desires. He wants us to walk with him joyfully, not out of obligation or forced devotion.
우리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시는 분이 아니라, 오히려 짐 진 자에게 쉼을 주시는 분입니다. ‘신앙생활이 무겁다’고 느껴질 때, 그것이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인지 돌아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억지로 헌신하기보다 기쁨으로 동행하기를 원하십니다.

Vv. 8-15 God expects his people to live a life of justice and love. He rejects religious devotion and zeal that are devoid of these qualities. Are there areas where you might be twisting truth or power for your own gain? In what parts of your life do you need to be more honest, and how can you show greater consideration of others?
‘공의’와 ‘사랑’의 삶을 요구하시는 분입니다. ‘착한 삶’이 없는 종교적 헌신과 열심을 가증하게 여기십니다. 이익을 위해 속이고 거짓말하고 힘을 행사하는 것을 당연시하지 않습니까? 더 정직하고, 더 타인을 배려해야 할 나의 삶의 영역은 어디입니까?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Lord God, help me worship you with sincerity rather than mere formality. Allow me to walk with you in truth and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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