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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2-21 미가 1:1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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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2-20 23:33 조회 Read9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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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1 하나님 앞에서 울라
본문 : 미가(Micah) 1:1 - 1:16 찬송가 104장
1 유다의 왕들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3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4 그 아래에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초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5 이는 다 야곱의 허물로 말미암음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로 말미암음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냐 사마리아가 아니냐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냐
6 이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를 들의 무더기 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 같게 하며 또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내리고 그 기초를 드러내며
7 그 새긴 우상들은 다 부서지고 그 음행의 값은 다 불살라지며 내가 그 목상들을 다 깨뜨리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8 이러므로 내가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 같이 애곡하고 타조 같이 애통하리니
9 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에도 미쳤음이니라
10 가드에 알리지 말며 도무지 울지 말지어다 내가 베들레아브라에서 티끌에 굴렀도다
11 사빌 주민아 너는 벗은 몸에 수치를 무릅쓰고 나갈지어다 사아난 주민은 나오지 못하고 벧에셀이 애곡하여 너희에게 의지할 곳이 없게 하리라
12 마롯 주민이 근심 중에 복을 바라니 이는 재앙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성문에 임함이니라
13 라기스 주민아 너는 준마에 병거를 메울지어다 라기스는 딸 시온의 죄의 근본이니 이는 이스라엘의 허물이 네게서 보였음이니라
14 이러므로 너는 가드모레셋에 작별하는 예물을 줄지어다 악십의 집들이 이스라엘 왕들을 속이리라
15 마레사 주민아 내가 장차 너를 소유할 자로 네게 이르게 하리니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람까지 이를 것이라
16 너는 네 기뻐하는 자식으로 인하여 네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할지어다 네 머리가 크게 벗어지게 하기를 독수리 같게 할지어다 이는 그들이 사로잡혀 너를 떠났음이라

요약: 하나님은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을 소환하여 그들의 패역을 고소하고 심판을 예고하십니다. 선지자는 이제 곧 시작될 고통스런 재앙으로 인해 애곡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절   위기의 시대에도 말씀은 계속됩니다. 유다 왕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의 시대는 앗수르의 팽창으로 북이스라엘이 멸망하던 시기이자, 남유다도 풍전등화의 상황에 놓인 때였습니다. 현실은 두렵고 위태롭지만,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해법을 말씀하십니다. 눈앞이 깜깜하여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면, 귀를 세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오늘의 위기 앞에서 나는 무엇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까?2절  열방을 증인 삼고 성전을 재판정 삼아 이스라엘의 죄악을 물으십니다. 속죄의 장소인 성전이 오히려 죄를 신문하고 재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나무랄 데 없는 종교 행위로 죄책감을 무마하며 무사하기를 바랐지만, 그것은 기만이었습니다. 내 욕심대로 살면서 종교적인 행위로 위안을 얻으려는 시도는 하나님께 통하지 않습니다.3-7절   친히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의 죄를 심판하십니다. 그들이 자랑하던 성읍을 무너뜨리고 그들이 의지하던 우상들을 부수실 것입니다. 도시는 황폐해져서 감추었던 치부가 드러날 것이며, 우상에게 바친 제물이든 우상이 줬다고 믿는 재산이든 음행의 값은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죄로 오염된 곳은 명성이 부끄럽게 되고 부도 사라질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8-9절   예루살렘도 심판에서 예외가 아닙니다. 유다 백성은 그들의 죄 때문에 심판이 문 앞에 이르렀는데도 깨닫지 못합니다. 변하지 않는 백성, 가망 없는 나라, 임박한 심판 앞에서 선지자는 애통하며 애곡할 뿐입니다. 편안한 현실에 웃지 않고 죄를 간파하며, 죄 때문에 당할 징벌을 미리 보고 슬퍼하는 사람이 이 시대의 선지자입니다.10-16절   미가는 가드에서 예루살렘에 이르는 유다의 여러 성읍에 내려질 심판을 예고합니다. 영광은 치욕으로 바뀌고, 의지할 곳 없는 현실과 사라지는 미래(자녀)를 보며 절망할 것입니다. 그때에는 수많은 병거와 준마도 그들을 지켜 주지 못합니다. 우리의 안전도, 미래도 하나님께 있습니다. 재앙이 하나님에게서 왔으니, 살길도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기도

공동체-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임하기 전에 죄를 슬퍼하며 돌이키게 하소서.

열방-나이지리아의 소외된 청소년에게 이단, 사이비, 갱단, 인터넷 사기꾼들이 쉽게 접근하고 있다. 지역교회가 청소년들에게 소속감을 심어 주는 데 더욱 관심을 기울이도록


Mourn and Weep 애통하고, 통곡하라

Summing up[ Micah 1:1 - 1:16 ](Hymn104)

1The word of the LORD that came to Micah of Moresheth in the days of Jotham, Ahaz, and Hezekiah, kings of Judah, which he saw concerning Samaria and Jerusalem.2 Hear, you peoples, all of you; pay attention, O earth, and all that is in it, and let the Lord GOD be a witness against you, the Lord from his holy temple.3 For behold, the LORD is coming out of his place, and will come down and tread upon the high places of the earth.4 And the mountains will melt under him, and the valleys will split open, like wax before the fire,        like waters poured down a steep place.5 All this is for the transgression of Jacob and for the sins of the house of Israel. What is the transgression of Jacob? Is it not Samaria? And what is the high place of Judah? Is it not Jerusalem?6 Therefore I will make Samaria a heap in the open country, a place for planting vineyards, and I will pour down her stones into the valley and uncover her foundations.7 All her carved images shall be beaten to pieces, all her wages shall be burned with fire, and all her idols I will lay waste, for from the fee of a prostitute she gathered them, and to the fee of a prostitute they shall return.8 For this I will lament and wail; I will go stripped and naked; I will make lamentation like the jackals, and mourning like the ostriches.9 For her wound is incurable, and it has come to Judah; it has reached to the gate of my people, to Jerusalem.10 Tell it not in Gath; weep not at all; in Beth-le-aphrah roll yourselves in the dust.11 Pass on your way, inhabitants of Shaphir, in nakedness and shame; the inhabitants of Zaanan do not come out; the lamentation of Beth-ezel shall take away from you its standing place.12 For the inhabitants of Maroth wait anxiously for good, because disaster has come down from the LORD to the gate of Jerusalem.13 Harness the steeds to the chariots, inhabitants of Lachish; it was the beginning of sin to the daughter of Zion, for in you were found the transgressions of Israel.14 Therefore you shall give parting gifts to Moresheth-gath; the houses of Achzib shall be a deceitful thing to the kings of Israel.15 I will again bring a conqueror to you, inhabitants of Mareshah; the glory of Israel shall come to Adullam.16 Make yourselves bald and cut off your hair, for the children of your delight; make yourselves as bald as the eagle, for they shall go from you into exile.

1이것은 주님께서,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이 어찌 될 것인지를,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보여 주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때는 유다의 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대를 이어 가면서 유다를 다스리던 기간이다.2 뭇 민족아, 너희는 모두 들어라. 땅과 거기에 있는 만물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 하나님이 너희의 죄를 밝히신다. 주님께서 하늘의 성전에서 말씀하신다.3 주님께서 그 거처에서 나오시어 땅의 높은 곳을 짓밟으시니,4 뭇 산이 그 발 밑에서 녹고 평지가 갈라진다. 불 앞의 밀초처럼 녹아 내리고, 비탈길로 쏟아져 내리는 급류 같구나.5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야곱의 죄 때문이며, 이스라엘 집의 범죄 때문이다. 야곱의 죄가 무엇이냐? 사마리아가 아니더냐?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더냐?6 “내가 사마리아를 빈 들의 폐허로, 포도나 가꿀 밭으로 만들겠다. 그 성의 돌들은 골짜기에 쏟아 붓고, 성의 기초가 드러나게 하겠다.7 새겨서 만든 우상을 모두 박살내고, 몸을 팔아서 모은 재물을 모두 불에 태우고, 우상을 모두 부수어서 쓰레기 더미로 만들겠다. 몸을 팔아서 화대로 긁어 모았으니, 이제, 모든 것이 다시 창녀의 몸값으로 나갈 것이다.”8 그러므로 내가 슬퍼하며 통곡하고, 맨발로 벌거벗고 다니며, 여우처럼 구슬피 울며, 타조처럼 목놓아 울 것이니,9 이것은, 사마리아의 상처가 고칠 수 없는 병이 되고, 그 불치병이 유다에까지 전염되고, 기어이 예루살렘에까지, 내 백성의 성문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10 “가드에 알리지 말며, 울지 말아라. 베들레아브라에서는 티끌에 묻어라.11 사빌에 사는 사람들아, 벌거벗은 몸으로 부끄러움을 당하며 사로잡혀 가거라. 사아난에 사는 사람들은 감히 그 성읍에서 나오지도 못할 것이다. 벳에셀이 통곡하여 너희로 의지할 곳이 없게 할 것이다.12 나 주가 예루살렘 성문에까지 재앙을 내렸으므로, 마롯에 사는 사람들은 고통을 받으면서 거기에서 벗어나기를 기다린다.13 라기스에 사는 사람들아, 너희는 군마에 병거를 매어라. 라기스는 딸 시온의 죄의 근본이니, 이는 이스라엘의 허물이 네게서 보였기 때문이다.14 그러므로 너는 모레셋 가드 백성에게는 작별의 선물을 주어라. 악십의 집들이 이스라엘 왕들을 속일 것이다.15 마레사에 사는 사람들아, 내가 너희 대적을 너희에게 데려올 것이니, 이스라엘의 영광인 그가 아둘람으로 피할 것이다.16 너희는 사랑하는 아들딸을 생각하며, 머리를 밀고 애곡하여라. 머리를 밀어 독수리처럼 대머리가 되어라. 너희의 아들딸들이 너희의 품을 떠나서, 사로잡혀 갈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Micah proclaimed both the destruction and restoration of Jerusalem as Assyria threatened to conquer them. He saw a vision of God descending to earth from his holy temple. God's judgment was coming because of the sins Israel had committed in their hearts, chiefly idolatry. They had been influenced by Samaria’s idols, which were reflections of their earthly desires. This sin had spread to Jerusalem, and the people had not yet repented. In response, Micah lamented loudly and wept as he foresaw God's judgment upon them (vv. 1-16).

미가는 앗시리아의 위협 속에서 예루살렘의 멸망과 회복을 함께 선포합니다. 그는 하늘 성전에 계신 하나님께서 침략자처럼 땅으로 내려오시는 환상을 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심판은, 이스라엘 내부의 죄, 곧 우상숭배를 향하고 있습니다. 사마리아의 우상은 사실 욕망의 투영이었고, 그 죄는 치유되지 못한 채 예루살렘까지 번지고 있었습니다. 미가는 하나님의 심판을 예견하며 깊은 탄식과 통곡으로 반응합니다(1-16절).

 

Who is God?Vv. 2-5 God will surely judge even his own people when they persist in sin. He did not turn a blind eye when his people defiled the temple with sin and idolatry. We must remember that salvation is not a one-time event that gives us license to do as we please; instead we must live in a way that reflects the salvation we have received.

자기 백성이라도 죄 가운데 있다면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성전을 죄의 도구로, 예배를 우상숭배로 변질시킨 백성에게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구원받았다’는 확신에만 안주하지 말고, 구원에 합당한 삶을 겸손히 살아가야 합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8-9 When we indulge in habitual sins, it becomes harder to stop; and over time, it can spread and harm the wider spiritual community. What sin within me must be confronted and cut out today? If I ignore it now, it could grow into something spiritually destructive. Let us pray with discernment regarding the hidden sins that may be present within ourselves and our church.

죄는 반복될수록 중독되고, 결국 공동체 전체로 퍼집니다. 지금 도려내야 할 내 안의 죄는 무엇입니까? 지금 바로 다루지 않으면 치명적인 병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 안의 무감각한 악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기도합시다.

Prayer

Lord God, do not let me turn a blind eye to the sin within myself or within my church. Keep us spiritually awake, that we may pray for ourselves and intercede faithfully for one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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