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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시편 144:1 - 1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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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2-15 07:31 조회 Read8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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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완전한 구원, 충분한 복
본문 : 시편(Psalm) 144:1 - 144:15 찬송가 370장
1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
2 여호와는 나의 사랑이시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그에게 피하였고 그가 내 백성을 내게 복종하게 하셨나이다
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4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5 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를 내게 하소서
6 번개를 번쩍이사 원수들을 흩으시며 주의 화살을 쏘아 그들을 무찌르소서
7 위에서부터 주의 손을 펴사 나를 큰 물과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여 건지소서
8 그들의 입은 거짓을 말하며 그의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9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10 주는 왕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자시요 그의 종 다윗을 그 해하려는 칼에서 구하시는 자시니이다
11 이방인의 손에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그들의 입은 거짓을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12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들과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양식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돌들과 같으며
13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14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또 우리를 침노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진대
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요약: 시인은 이방인의 거짓된 손과 입에서의 구원을 요청하면서, 미리 승리의 노래, 새 노래를 선포합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믿는 백성의 복을 공포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시인에게 칼을 쓰는 법과 활을 쏘는 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뿐 아니라 친히 요새와 산성, 방패와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그리하여 백성이 왕의 권위 앞에 순종하는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어 주십니다. 이 모든 것은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이 보이신 ‘인자하심’입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하나님이 한 해 동안 내게 베푸신 은혜를 생각해 보고, 하나님이 내게 어떤 분인지 고백해 봅시다.3-4절   보잘것없는 인생을 늘 생각하시고 돌봐 주십니다. 시인의 말처럼, 인생이 길어 보여도 지나고 보면 헛것 같고 그림자처럼 짧습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하나님께는 어떻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을 나누어 주셨기에 나를 가장 소중히 여기며 돌보십니다. 내가 세상에서는 보잘것없어 보일지 몰라도, 주께는 가장 귀한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내게 풍성한 복을 주셔서, 내가 복을 누릴 뿐 아니라 아브라함처럼 복의 통로로 살게 하십니다(창 12:1-2).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5-11절   시인에게 안식은 아직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시인을 칼과 속임수로 위협하는 대적들이 나라 안팎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시인은 구원을 확신합니다. 하늘과 산과 큰 물과 번개를 주장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보았고, 자신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확신을 가지고 다시 무릎을 꿇습니다. 곤경에 처한 자신을 옛날처럼 다시 구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의심하는 사람은 기도하지 못합니다. 환난 중에 드리는 기도야말로 굳센 믿음의 표현입니다.9,12-15절   시인은 하나님의 응답을 확신하며 다가올 미래,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도래한 세상에서 새 노래를 부를 날을 상상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곳에 평화와 풍요의 복이 찾아옵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그 복을 쟁취하려고 경쟁하며 싸우다가 모든 것을 잃습니다. 더 높아지려는 욕망, 더 가지려는 욕심 때문에 인류는 아직도 평화의 세상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진정 자기 주인으로 섬기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평화는 빨리 도래할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완전히 구원하시고 충분히 복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열방-예수 드라마 ‘더 초즌: 부름받은 자’(The Chosen)의 제작사가 125개 언어로 번역을 준비하고 있다. 번역과 제작이 어려움 없이 진행되어 세계 곳곳에서 복음의 도구로 잘 활용되도록


The Rock That Will Not Be Shaken 흔들림 없는 반석 위에

Summing up[ Psalms 144:1 - 144:15 ](Hymn370)[Of David.]1 Blessed be the LORD, my rock, who trains my hands for war, and my fingers for battle;2 he is my steadfast love and my fortress, my stronghold and my deliverer, my shield and he in whom I take refuge, who subdues peoples under me.3 O LORD, what is man that you regard him, or the son of man that you think of him?4 Man is like a breath; his days are like a passing shadow.5 Bow your heavens, O LORD, and come down! Touch the mountains so that they smoke!6 Flash forth the lightning and scatter them; send out your arrows and rout them!7 Stretch out your hand from on high; rescue me and deliver me from the many waters, from the hand of foreigners,8 whose mouths speak lies and whose right hand is a right hand of falsehood.9 I will sing a new song to you, O God; upon a ten-stringed harp I will play to you,10 who gives victory to kings, who rescues David his servant from the cruel sword.11 Rescue me and deliver me from the hand of foreigners, whose mouths speak lies and whose right hand is a right hand of falsehood.12 May our sons in their youth be like plants full grown, our daughters like corner pillars cut for the structure of a palace;13 may our granaries be full, providing all kinds of produce; may our sheep bring forth thousands and ten thousands in our fields;14 may our cattle be heavy with young, suffering no mishap or failure in bearing; may there be no cry of distress in our streets!15 Blessed are the people to whom such blessings fall! Blessed are the people whose God is the LORD!

[다윗의 시]1나의 반석이신 주님을 내가 찬송하련다. 주님은 내 손을 훈련시켜 전쟁에 익숙하게 하셨고, 내 손가락을 단련시켜 전투에도 익숙하게 하셨다.2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산성, 나의 구원자, 나의 방패, 나의 피난처, 뭇 백성을 나의 발 아래에 굴복하게 하신다.3 주님,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렇게 생각하여 주십니까? 인생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생각하여 주십니까?4 사람은 한낱 숨결과 같고, 그의 일생은 사라지는 그림자와 같습니다.5 주님, 하늘을 낮게 드리우시고, 내려오시며, 산들을 만지시어 산마다 연기를 뿜어내게 하십시오.6 번개를 번쩍여서 원수들을 흩으시고, 화살을 쏘셔서 그들을 혼란에 빠뜨려 주십시오.7 높은 곳에서 주님의 손을 내미셔서 거센 물결에서 나를 끌어내시고, 외적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8 그들의 입은 헛된 것을 말하며, 그들이 맹세하는 오른손은 거짓으로 속이는 손입니다.9 하나님, 내가 하나님께 새 노래를 불러 드리며, 열 줄 거문고를 타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10 왕들에게 승리를 안겨 주신 주님, 주님의 종 다윗을 무서운 칼에서 건져 주신 주님,11 외적의 손에서 나를 끌어내셔서 건져 주십시오. 그들의 입은 헛된 것을 말하며, 그들이 맹세하는 오른손은 거짓으로 속이는 손입니다.12 우리의 아들들은 어릴 때부터 나무처럼 튼튼하게 잘 자라고, 우리의 딸들은 궁전 모퉁이를 장식한 우아한 돌기둥처럼 잘 다듬어지고,13 우리의 곳간에는 온갖 곡식이 가득하고, 우리가 기르는 양 떼는 넓은 들판에서 수천 배, 수만 배나 늘어나며,14 우리가 먹이는 소들은 살이 찌고, 낙태하는 일도 없고, 잃어버리는 일도 없으며, 우리의 거리에는 울부짖는 소리가 전혀 없을 것이다.15 이와 같은 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다. 주님을 자기의 하나님으로 섬기는 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salmist praises God for rescuing him from danger and establishing him as king. Each time he reflects on God loves for him, a mere man, he is filled with awe (vv. 1-4). However, becoming a king does not mean that his troubles are over. The psalmist continues to pray for God for help amid the threats of foreign enemies. Even so, he commits to praising God with new songs as he remembers God’s past faithfulness and looks forward to his future victories. The psalmist finds peace in knowing that God himself will protect the nation (vv. 5-15).

시인은 자신을 위험에서 건지시고 마침내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자신을 이토록 사랑해 주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마다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1-4절). 그러나 왕이 되었다고 해서 위기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시인은 여전히 나라를 공격하는 외적의 위협 속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합니다. 과거에 그랬듯이 미래에도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를 소망하며, 시인은 계속해서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그 나라를 지켜 주실 것입니다(5-15절).

 

Who is God?

Vv. 3-4 The psalmist praises God for caring for us, even though our lives are fleeting as breath and as a transient passing shadow. Yet God values every life, because he breathed life into us and created us in his image. Our lives are precious gifts to him. Let us not take our lives for granted, but live each day meaningfully in the Lord.

시인은 덧없고 약한 인생을 사랑해 주신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생명은 순간 같고 그림자처럼 스러지지만, 하나님은 그 인생을 귀히 여기십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불어넣으시고 형상을 따라 지으신 분이기에, 우리의 삶은 주님께 소중한 선물입니다. 주어진 생명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날마다 의미 있게 살아갑시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2-15 God shows his people that when we serve him and follow his will, peace and abundance naturally follows. People often strive and fight to obtain what they believe are blessings, but in the end, they may lose everything. True peace does not come through competition nor force; it is gained by acknowledging God as King and following in his ways. The more people choose to live in recognition of who God is, the closer true peace will come upon the earth.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뜻을 실천할 때 누리게 되는 평화와 풍요를 보여 줍니다. 사람들은 복을 얻기 위해 경쟁하지만 정작 모든 것을 잃고 맙니다. 평화는 경쟁이나 힘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분의 정의를 따를 때야 찾아옵니다. 그런 삶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아질수록, 이 땅에 진정한 평화도 가까워질 것입니다.

Prayer

Dear God, help me live without wavering in my faith. May I trust only in you, our Rock, even in the midst of the world's st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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