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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2-24 미가 4:1 -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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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2-24 08:43 조회 Read6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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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최후의 승리를 믿으며
본문 : 미가(Micah) 4:1 - 4:13 찬송가 105장
1 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2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3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5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7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
8 너 양 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
9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10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힘들여 낳을지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주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네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11 이제 많은 이방 사람들이 모여서 너를 치며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12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의 계획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 단을 타작 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13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무쇠 같게 하며 네 굽을 놋 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네가 그들의 탈취물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며 그들의 재물을 온 땅의 주께 돌리리라

요약: 선지자는 절망적인 현실에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희망찬 미래로 시선을 돌립니다. 그날에 남은 자들이 돌아오고 평화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반드시 선으로 바꾸십니다. 앞선 심판 경고에는 “예루살렘이 무더기가 되고 수풀로 뒤덮일 것이라”(3:12)고 되어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종말을 선고한 것 같지만 끝이 아닙니다. 성전이 있는 산을 산들의 꼭대기에 세우시며, 다시 그리로 민족들이 몰려오게 하실 것입니다. 또 성전에서 하나님의 길을 가르쳐 말씀이 흐르게 하실 것입니다. 형들의 손에 팔려 밑바닥까지 내려간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높이심같이, 모든 일이 결국 선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창 50:20; 롬 8:28).3-5절   영원한 평화를 오게 하는 통치자이십니다. 하나님이 사람들 사이의 은밀하고 첨예한 일들을 공정하게 심판하시므로, 전쟁이 그치고 사람들은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결실한 것을 편안히 누릴 것입니다. 이는 솔로몬의 통치기에 잠깐 누린 일이지만(왕상 4:24-25), 하나님의 통치 아래서는 영원토록 누리게 될 일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만 참 기쁨이 있습니다(시 97:1). 그분의 명령을 따르며 통치를 받는 것이 우리의 본분임을 잊지 맙시다(전 12:13).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6-7절   하나님의 나라는 연약한 자들이 보호받는 세상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면 저는 자, 쫓겨난 자, 환난을 겪은 자들이 모입니다. 하나님은 그들로 남은 백성이 되게 하고, 또 강한 나라가 되게 하여 영원토록 안전하게 다스리실 것입니다. 적자생존의 논리로 강자만이 살아남는 세상은 안전한 세상이 아닙니다.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이 머리 둘 곳조차 없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쉬며 어울리는 곳, 그곳이 진정한 복지(福地)입니다(참조. 신 14:29).8-13절   담대히 맞서는 자에게 구원이 임합니다. 이스라엘은 일시적으로 이방의 속국이 되어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하지만 선지자는 오히려 힘들여 낳으라고 말하며, 고통을 마주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구원을 약속하셨고, 승리하도록 도우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고통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구원과 회복으로, 궁극적인 승리로 이끄시려는 것입니다(고전 15:57-58).

기도

공동체-마침내 이루실 구원과 최후 승리를 확신하며, 지금 주어진 자리에서 순종하게 하소서.

열방-케냐에서 온라인 예배가 활성화되면서 돈벌이용이나 신학 검증이 안 된 영상들이 퍼지고 있다. 케냐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건전하고 성경적인 온라인 영상 사역을 만들어 가도록


From Hardship to Peace 고난을 지나 평화로

Summing up[ Micah 4:1 - 4:13 ](Hymn105)

1It shall come to pass in the latter days that the mountain of the house of the LORD shall be established as the highest of the mountains, and it shall be lifted up above the hills; and peoples shall flow to it,2 and many nations shall come, and say: “Come, let us go up to the mountain of the LORD, to the house of the God of Jacob, that he may teach us his ways and that we may walk in his paths.” For out of Zion shall go forth the law, and the word of the LORD from Jerusalem.3 He shall judge between many peoples, and shall decide disputes for strong nations far away; and they shall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 hooks; nation shall not lift up sword against nation, neither shall they learn war anymore;4 but they shall sit every man under his vine and under his fig tree, and no one shall make them afraid, for the mouth of the LORD of hosts has spoken.5 For all the peoples walk each in the name of its god, but we will walk in the name of the LORD our God forever and ever.6 In that day, declares the LORD, I will assemble the lame and gather those who have been driven away and those whom I have afflicted;7 and the lame I will make the remnant, and those who were cast off, a strong nation; and the LORD will reign over them in Mount Zion    from this time forth and forevermore.   8And you, O tower of the flock, hill of the daughter of Zion, to you shall it come, the former dominion shall come, kingship for the daughter of Jerusalem.9 Now why do you cry aloud? Is there no king in you? Has your counselor perished, that pain seized you like a woman in labor?10 Writhe and groan, O daughter of Zion, like a woman in labor, for now you shall go out from the city and dwell in the open country; you shall go to Babylon. There you shall be rescued; there the LORD will redeem you from the hand of your enemies.11 Now many nations are assembled against you, saying, “Let her be defiled, and let our eyes gaze upon Zion.”12 But they do not know the thoughts of the LORD; they do not understand his plan, that he has gathered them as sheaves to the threshing floor.13 Arise and thresh, O daughter of Zion, for I will make your horn iron, and I will make your hoofs bronze; you shall beat in pieces many peoples; and shall devote their gain to the LORD, their wealth to the Lord of the whole earth.

1그 날이 오면,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주님의 산이 산들 가운데서 가장 높이 솟아서, 모든 언덕을 아래로 내려다 보며, 우뚝 설 것이다. 민족들이 구름처럼 그리로 몰려올 것이다.2 민족마다 오면서 이르기를 “자,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3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원근 각처에 있는 열강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4 사람마다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 앉아서, 평화롭게 살 것이다. 사람마다 아무런 위협을 받지 않으면서 살 것이다. 이것은 만군의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이다.5 다른 모든 민족은 각기 자기 신들을 섬기고 순종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까지나, 주 우리의 하나님만을 섬기고, 그분에게만 순종할 것이다.6 “나 주가 선언한다. 그 날이 오면, 비틀거리며 사는 백성을 내가 다시 불러오고, 사로잡혀 가서 고생하던 나의 백성을 다시 불러모으겠다.7 그들이 이역만리 타향에서 비틀거리며 살고 있으나, 거기에서 살아 남은 백성이 강한 민족이 될 것이다. 그 때로부터 영원토록, 나 주가 그들을 시온 산에서 다스리겠다.8 너 양 떼의 망대야, 도성 시온의 산아, 너의 이전 통치가 회복되고 도성 예루살렘의 왕권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다.”9 어찌하여 너는 그렇게 큰소리로 우느냐? 왕이 없기 때문이냐? 어찌하여 너는 아이를 낳는 여인처럼 진통하느냐? 자문관들이 죽었기 때문이냐?10 도성 시온아, 이제 네가 이 도성을 떠나서, 빈 들로 가서 살아야 할 것이니, 아이를 낳는 여인처럼, 몸부림치면서 신음하여라. 너는 바빌론으로 가야 할 것이다. 거기에서 주님께서 너를 건지시고, 너의 원수에게서 너를 속량하실 것이다.11 그러나 이제 많은 민족이 연합하여 너를 칠 것이다. 그들은 이르기를 “시온은 망해야 한다. 이제 곧 우리는 이 도성이 폐허가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한다.12 그러나 그들은, 나 주가 마음 속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한꺼번에 같은 방법으로 벌을 주려고, 곡식을 타작 마당으로 모아서 쌓듯이, 그들을 한데 모았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한다.13 도성 시온아, 네 원수에게 가서, 그들을 쳐라! 내가 네 뿔을 쇠 같게 하고, 네 굽을 놋쇠 같게 할 것이니, 너는 많은 민족을 짓밟고, 그들이 폭력을 써서 착취한 그 재물을 빼앗아다가, 온 세상의 주 곧 나에게 가져 올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Micah looked ahead to the day when Israel, taken into captivity in Babylon, would be restored. Though they suffered as exiles, they would one day return to their land, singing songs of victory. Their time in exile was not the end, but a period of discipline and preparation for a renewed Israel. When that day came, the temple would be rebuilt, and people all nations would gather to learn the ways of the Lord. The peace of God's kingdom would dwell among them, conflict and war would cease, and each person would live securely and in peace in their own land (vv. 1-13).

미가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될 “그날”을 바라봅니다. 지금은 타국으로 쫓겨나 고통받지만, 결국 승리의 노래를 부르며 돌아올 것입니다. 심판은 끝이 아니라, 새 이스라엘을 위한 산통이며 훈련의 시간입니다. 그날이 오면 성전이 다시 세워지고, 모든 민족이 주님의 길을 배우기 위해 몰려들 것입니다. 분쟁과 전쟁이 그치고 각자가 자기 땅에서 평안히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평화가 임할 것입니다(1-13절).

 

Who is God?

Vv. 3-4 God brings peace through his teachings. Though the world is filled with violence and division, true reconciliation and peace come when people submit to the Lord. This peace is not a distant dream, it begins when we learn and follow his will today. Are you walking in the way of the Lord, bringing God's peace into your home and workplace?

자신의 가르침을 통해 평화를 이루시는 분입니다. 세상의 폭력과 분열 속에서 주님의 길은 참된 화해와 공존을 이끕니다. 이 평화는 먼 미래의 꿈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주님의 뜻을 배우고 따를 때 시작됩니다. 가정과 일터에서도 하나님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 오늘 ‘주님의 길’을 배우고 계십니까?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6-10 Restoration comes through suffering. Just as new life is born through labour pains, so too must hardship come before the day of the Lord. Our present trials are preparing us for all that he has in store. Even if you stumble and fall, respond to God’s call to repentance—restoration begins the very moment you turn back to him. Where do you stand in your faith today? Are you waiting for the Lord’s second coming with a growing faith?

회복은 고통을 지나야 옵니다. 산통 없이 새 생명이 태어날 수 없듯, 고난은 주님이 준비하신 새 날로 가는 훈련입니다. 비록 지금은 상처 입고 비틀거릴지라도, 주님의 부르심 따라 ‘빈 들’로 나아가면 회복은 그 자리에서 시작됩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훈련의 자리에 서 있습니까? 믿음으로 버티며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Prayer

Lord God, even in times of labour and hardship, help us to remain on your path and place our hope in your peace,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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