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 시편 150:1 - 150:6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12-31 시편 150:1 - 150:6

페이지 정보

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2-31 11:39 조회 Read7회 댓글 Reply0건

본문

2025-12-31 찬양하며 찬양할지어다
본문 : 시편(Psalm) 150:1 - 150:6 찬송가 69장
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요약: 시인은 어디에서(1절), 왜(2절), 어떻게(3-5절), 누가(6절) 찬양해야 할 것인지 고루 말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요청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절   모든 곳에서 찬양받으실 분입니다. 성소는 하나님이 특별히 임재하시는 거룩한 공간을 상징하며, 궁창은 그분의 위대한 창조 능력이 드러나는 우주를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특정한 장소에서만 찬양받으실 분이 아니라, 하늘과 땅,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모든 공간에서 예배 받으셔야 하는 분임을 말합니다. 내게 주어진 삶의 자리, 평범한 일상과 눈에 띄지 않는 공간에서도 하나님은 찬양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예배당에서뿐 아니라 가정과 일터에서, 고요한 새벽과 분주한 하루 한복판에서 나는 하나님을 높이고 있습니까?2절   이스라엘 백성에게 놀라운 구원을 베푸시고, 온 우주를 창조하고 다스리는 절대적인 능력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시편 기자는 이 모든 것에 합당하게 찬양하라고 우리에게 요구합니다. 이는 우리의 찬양이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고 그 가치를 온전히 인정하는 행위여야 함을 가르칩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이 내 삶에 행하신 위대하신 일들을 기억해 봅시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을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하루로 보내면 어떨까요?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5절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춤추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은 그 형식과 표현에서 풍성하고 다채롭습니다. 우리의 찬양은 단지 조용한 묵상이거나 형식적인 예배에 그치지 않고, 온몸과 악기, 기술과 감정이 총동원되는 기쁨의 표현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온 존재가 그분께 반응하기를 원하십니다.6절   시인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라는 강력한 선언으로 시를 끝맺습니다. 이는 찬양이 특정 계층이나 능력 있는 자들만의 특권이 아니라, 생명을 부여받은 모든 존재에게 주어진 가장 근본적인 소명임을 역설합니다. 나는 오늘도 숨을 쉽니다. 그 숨은 나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선물입니다. 그 숨으로 내가 해야 할 가장 본질적인 일은 찬양입니다. 입으로, 마음으로, 삶 전체로 하나님의 찬양하는 것이야말로 살아 있음의 목적입니다(사 43:21).

기도

공동체-호흡이 있는 모든 순간마다 저의 삶이 주님을 향한 찬양이 되게 하소서.

열방-이탈리아복음주의연맹(AEI) 주관으로 밀라노에서 난민 주일 행사가 열렸다. 지중해를 건너오는 난민들이 이탈리아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힘을 얻고 하나님의 따뜻한 품을 경험하도록


Let Everything That Has Breath Praise the Lord 호흡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Summing up[ Psalms 150:1 - 150:6 ]

1Praise the LORD! Praise God in his sanctuary; praise him in his mighty heavens!2 Praise him for his mighty deeds; praise him according to his excellent greatness!3 Praise him with trumpet sound; praise him with lute and harp!4 Praise him with tambourine and dance; praise him with strings and pipe!5 Praise him with sounding cymbals; praise him with loud clashing cymbals!6 Let everything that has breath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1할렐루야. 주님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하늘 웅장한 창공에서 찬양하여라.2 주님이 위대한 일을 하셨으니,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은 더없이 위대하시니, 주님을 찬양하여라.3 나팔 소리를 울리면서 주님을 찬양하고, 거문고와 수금을 타면서 주님을 찬양하여라.4 소구 치며 춤추면서 주님을 찬양하고, 현금을 뜯고 피리 불면서 주님을 찬양하여라.5 오묘한 소리 나는 제금을 치면서 주님을 찬양하고, 큰소리 나는 제금을 치면서 주님을 찬양하여라.6 숨 쉬는 사람마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Psalms 146 to 149 reveal who should praise God and when. The final psalm, Psalm 150, tells us where and how to praise him. The praise that echoes through heaven, earth, and the sanctuary is a confession from the whole world. Indeed, praising God with all kinds of instruments, with dance, and with powerful expressions is both natural and fitting. God is great and worthy of all praise, for he gives us life and brings salvation. Let all who have breath exalt God's name while they live.

시편 146편부터 149편까지는 누가, 언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지를 보여 주었고, 마지막 시편인 150편은 어디서, 어떻게 찬양해야 하는지를 알려 줍니다. 하늘과 땅, 성소와 창공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은 온 세상의 고백입니다. 온갖 악기와 춤, 힘찬 표현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마땅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며,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구원하신 분이기에 찬양받기에 합당하십니다. 숨이 있는 모든 자는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야 합니다.

 

Who is God?

V. 2 God is so great that he created the world by simply speaking. Even more astonishing is that this mighty God loved us so deeply that he chose to save us, though we are small and weak. As we remember that the greatest miracle is his grace in our lives, let us praise him for such love. He is the eternal Creator, worthy of all our praise.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실 만큼 위대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그 위대하신 하나님이 작고 연약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사실은 더 놀라운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크심이 내 삶에 임한 은혜임을 기억하며, 그 사랑을 찬양합시다. 그분은 높임 받기에 합당하신 영원한 창조주이십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 6 Our lives should begin and end with praise. It is the duty of all creatures to praise God for as long as we have breath. Those who remember to praise him—even amid the busyness of daily life—are those who walk closely with him. As we end this year and step into the new one, let us do so with our hearts full of praise for our amazing God!

우리의 삶은 찬양으로 시작해 찬양으로 마쳐야 합니다(1, 6절). 숨이 있는 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피조물의 도리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찬양을 잊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을 찬양으로 마무리하고, 새해 첫날도 찬양으로 시작합시다.

Prayer

Almighty God, you are the Giver of all life. Help me end this year and begin the next with praise and adoration.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There is no reply.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