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금) 시편 119: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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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6-01-23 00:35 조회 Read35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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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금) 시편 119:169–176
169 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 170 나의 간구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171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찬송을 발할지니이다 172 주의 모든 계명이 의로우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할지니이다 173 주의 손이 항상 나를 도우소서 내가 주의 법도를 택하였나이다 174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나이다 175 내 영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176 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였사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말씀분석
시편 기자는 자신의 신실함을 자랑하지 않고 끝까지 말씀에 근거해 하나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1) 말씀에 근거한 깨달음과 구원 (169–170절)
시편 기자의 부르짖음과 간구의 기준은 분명합니다. “주의 말씀대로.” 깨달음도 구원도 자신의 지혜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합니다.
2) 찬송으로 이어지는 말씀의 가르침 (171–172절)
말씀을 가르침 받는 목적은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찬송입니다. 입술과 혀는 말씀을 이해할수록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노래하게 됩니다.
3) 선택과 도움의 관계 (173절)
“내가 주의 법도를 택하였나이다.” 순종은 도움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을 신뢰하는 선택입니다. 말씀을 택한 자는 하나님의 손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4) 사모함과 즐거움의 신앙 (174절)
시편 기자는 구원을 ‘의무’가 아니라 사모함으로 고백합니다. 말씀은 짐이 아니라 즐거움이 됩니다.
5) 끝까지 붙드는 은혜의 고백 (175–176절)
마지막 고백은 놀랍도록 겸손합니다. “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였사오니…” 시편 기자는 말씀을 사랑했지만 여전히 찾아오시는 은혜를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구원의 완성은 인간의 신실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찾으심에 달려 있습니다.
말씀 묵상
시편 기자는 말씀을 사랑하고 지켜온 삶의 끝에서도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깨달음과 구원 찬송과 도움 선택과 즐거움을 모두 말씀에 두지만 마지막에는 자신을 “잃은 양”으로 낮춥니다. 결국 시편 119편은 말씀 순종의 노래로 시작해 은혜를 구하는 기도로 끝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걷게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끝까지 우리를 붙드십니다.
우리는 어느 순간 말씀을 지켜온 자신을 의지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마지막까지 말합니다. “주님의 종을 찾으소서.”
말씀을 사랑하는 삶은 중요하지만 그 삶조차 은혜 없이는 완성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붙드는 자가 아니라 끝까지 붙들림 받는 자입니다.
말씀적용
1. 나는 지금 무엇을 기준으로 깨달음과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까?
2. 말씀을 ‘의무’가 아니라 ‘즐거움’으로 누렸던 경험을 기록해 보시오.
3. “잃은 양 같이 방황하였사오니”라는 고백이 오늘 나에게는 어떤 의미입니까?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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