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2 창세기 34:1 - 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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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6-05-02 08:00 조회 Read9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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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2 세겜에서 생긴 일
본문 : 창세기(Genesis) 34:1 - 34:17 찬송가 342장
1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더니
2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3 그 마음이 깊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연하며 그 소녀를 사랑하여 그의 마음을 말로 위로하고
4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청하여 이르되 이 소녀를 내 아내로 얻게 하여 주소서 하였더라
5 야곱이 그 딸 디나를 그가 더럽혔다 함을 들었으나 자기의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므로 그들이 돌아오기까지 잠잠하였고
6 세겜의 아버지 하몰은 야곱에게 말하러 왔으며
7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이를 듣고 돌아와서 그들 모두가 근심하고 심히 노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야곱의 딸을 강간하여 이스라엘에게 부끄러운 일 곧 행하지 못할 일을 행하였음이더라
8 하몰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 세겜이 마음으로 너희 딸을 연연하여 하니 원하건대 그를 세겜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9 너희가 우리와 통혼하여 너희 딸을 우리에게 주며 우리 딸을 너희가 데려가고
10 너희가 우리와 함께 거주하되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여기 머물러 매매하며 여기서 기업을 얻으라 하고
11 세겜도 디나의 아버지와 그의 남자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로 너희에게 은혜를 입게 하라 너희가 내게 말하는 것은 내가 다 주리니
12 이 소녀만 내게 주어 아내가 되게 하라 아무리 큰 혼수와 예물을 청할지라도 너희가 내게 말한 대로 주리라
13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속여 대답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그 누이 디나를 더럽혔음이라
14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말하되 우리는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할례 받지 아니한 사람에게 우리 누이를 줄 수 없노니 이는 우리의 수치가 됨이니라
15 그런즉 이같이 하면 너희에게 허락하리라 만일 너희 중 남자가 다 할례를 받고 우리 같이 되면
16 우리 딸을 너희에게 주며 너희 딸을 우리가 데려오며 너희와 함께 거주하여 한 민족이 되려니와
17 너희가 만일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우리는 곧 우리 딸을 데리고 가리라
요약: 야곱은 가족을 데리고 약속의 땅에 들어왔으나 서원한 곳인 ‘벧엘’로 바로 가지 않고 세겜에 머물렀습니다. 그런데 그곳 세겜에서 영적, 도덕적 위기를 겪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4절 전에 야곱은 하나님께 벧엘로 돌아올 것을 서원했고(28:20-22), 하나님도 야곱이 밧단아람에 있을 때 벧엘로 돌아가 서원을 이루라고 명령하셨습니다(31:13). 그런데 야곱은 길을 멈추고 세겜에 안주했습니다. 세겜은 교통의 요지이자 목축하기 좋은 비옥한 곳이니, 산악 환경의 벧엘보다 훨씬 나은 곳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풍요의 땅이라 생각한 곳에서 야곱이 경험한 것은 폭력이었습니다. 우리가 안주하고 정착할 곳은 세상의 풍요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진정한 안전과 풍성한 삶은 말씀에 순종하는 데 있습니다.5-7절 야곱은 디나의 소식을 듣고도 침묵했습니다. 그러자 아들들의 잔인한 분노가 그 공백을 메웠습니다. 암논이 다말을 범했을 때 다윗의 방관이 압살롬의 복수를 낳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삼하 13장). 불의하고 부당한 일 앞에서 지도자나 부모가 사태를 바로잡지 않으면, 공동체는 각자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혼란에 빠집니다. 지도자는 공동체를 보호하고 공의를 세우는 책무를 미루거나 방기해서는 안 됩니다.8-12절 하몰은 통혼과 통상을 제안하며 경제적 번영을 보장했고, 세겜은 야곱이 요구하는 대로 신부의 대가를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평화적인 제안처럼 보이지만, 언약 백성의 거룩한 정체성을 빼앗고 그들을 가나안 문화에 흡수하려는 시도였습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인의 고유한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버리고 세상에 동화되라는 유혹을 받습니다. 그럴 때 세상의 방식과 타협하거나 세상을 등지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거룩한 정체성을 지켜내야 합니다.13-17절 야곱의 아들들은 세겜 사람들에게 통혼하려면 할례를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할례를 받아 움직이기 어려울 때 살육할 심산으로 내건 속임수였습니다. 하나님과 맺은 거룩한 언약의 징표를 복수를 위한 기만적 도구로 이용한 것입니다. 악한 욕망을 충족하고 일그러진 감정을 해소하는 데 종교적 명분을 내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는커녕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 뿐입니다.
기도
공동체-하나님 없는 세상의 풍요와 안락에 미혹되지 않고 고유한 정체성을 지키게 하소서.
열방-2030년까지 기아와 빈곤을 종식시키는 데 필요한 비용은 지난 10년간 사용한 군사비의 1%에도 못 미친다. 전 세계가 전쟁을 그치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을 모으도록
Tragedy at Shechem 세겜의 비극
Summing up[ Genesis 34:1 - 34:17 ](Hymn342)
1Now Dinah the daughter of Leah, whom she had borne to Jacob, went out to see the women of the land.2 And when Shechem the son of Hamor the Hivite, the prince of the land, saw her, he seized her and lay with her and humiliated her.3 And his soul was drawn to Dinah the daughter of Jacob. He loved the young woman and spoke tenderly to her.4 So Shechem spoke to his father Hamor, saying, “Get me this girl for my wife.”5 Now Jacob heard that he had defiled his daughter Dinah. But his sons were with his livestock in the field, so Jacob held his peace until they came.6 And Hamor the father of Shechem went out to Jacob to speak with him.7 The sons of Jacob had come in from the field as soon as they heard of it, and the men were indignant and very angry, because he had done an outrageous thing in Israel by lying with Jacob's daughter, for such a thing must not be done.8 But Hamor spoke with them, saying, “The soul of my son Shechem longs for your daughter. Please give her to him to be his wife.9 Make marriages with us. Give your daughters to us, and take our daughters for yourselves.10 You shall dwell with us, and the land shall be open to you. Dwell and trade in it, and get property in it.”11 Shechem also said to her father and to her brothers, “Let me find favor in your eyes, and whatever you say to me I will give.12 Ask me for as great a bride-price and gift as you will, and I will give whatever you say to me. Only give me the young woman to be my wife.”13 The sons of Jacob answered Shechem and his father Hamor deceitfully, because he had defiled their sister Dinah.14 They said to them, “We cannot do this thing, to give our sister to one who is uncircumcised, for that would be a disgrace to us.15 Only on this condition will we agree with you—that you will become as we are by every male among you being circumcised.16 Then we will give our daughters to you, and we will take your daughters to ourselves, and we will dwell with you and become one people.17 But if you will not listen to us and be circumcised, then we will take our daughter, and we will be gone.”
1레아와 야곱 사이에서 태어난 딸 디나가 그 지방 여자들을 보러 나갔다.2 히위 사람 하몰에게는 세겜이라는 아들이 있는데, 세겜은 그 지역의 통치자였다. 세겜이 디나를 보자, 데리고 가서 욕을 보였다.3 그는 야곱의 딸 디나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그는 디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디나에게 사랑을 고백하였다.4 세겜은 자기 아버지 하몰에게 말하였다. “이 처녀를 아내로 삼게 해주십시오.”5 야곱이 자기의 딸 디나의 몸을 세겜이 더럽혔다는 말을 들을 때에, 그의 아들들은 가축 떼와 함께 들에 있었다. 야곱은 아들들이 돌아올 때까지 이 일을 입 밖에 내지 않았다.6 세겜의 아버지 하몰이 청혼을 하려고, 야곱을 만나러 왔다.7 와서 보니, 야곱의 아들들이 이미 디나에게 일어난 일을 듣고, 들에서 돌아와 있었다. 세겜이 야곱의 딸을 욕보여서, 이스라엘 사람에게 부끄러운 일 곧 해서는 안 될 일을 하였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은 슬픔과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 있었다.8 하몰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나의 아들 세겜이 댁의 따님에게 반했습니다. 댁의 따님과 나의 아들을 맺어 주시기 바랍니다.9 우리 사이에 서로 통혼할 것을 제의합니다. 따님들을 우리 쪽으로 시집보내어 주시고, 우리의 딸들도 며느리로 데려가시기 바랍니다.10 그리고 우리와 함께 섞여서, 여기에서 같이 살기를 바랍니다. 땅이 여러분 앞에 있습니다. 이 땅에서 자리를 잡고, 여기에서 장사도 하고, 여기에서 재산을 늘리십시오.”11 세겜도 디나의 아버지와 오라버니들에게 간청하였다. “저를 너그러이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드리겠습니다.12 신부를 데려오는 데 치러야 할 값을 정해 주시고, 제가 가져 와야 할 예물의 값도 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많이 요구하셔도, 요구하시는 만큼 제가 치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바라는 것은, 디나를 저의 아내로 주시기를 바라는 것뿐입니다.”13 야곱의 아들들은, 세겜이 그들의 누이 디나를 욕보였으므로,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짐짓 속임수를 썼다.14 그들은 세겜과 하몰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할례를 받지 않은 남자에게 우리의 누이를 줄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우리에게 부끄러운 일입니다.15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당신들 쪽에서 남자들이 우리처럼 모두 할례를 받겠다고 하면, 그 청혼을 받아들이겠습니다.16 그렇게 하면, 우리가 딸들을 당신들에게로 시집도 보내고, 당신네 딸들을 우리가 며느리로 삼으며, 당신들과 함께 여기에서 살고, 더불어 한 겨레가 되겠습니다.17 그러나 당신들 쪽에서 할례 받기를 거절하면, 우리는 우리의 누이를 데리고 여기에서 떠나겠습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fter Jacob settled in Shechem, where Abraham first built an altar, he dwelled harmoniously with the people there (12:6; 33:19). But Shechem, who ruled the land, defiled Jacob’s daughter, Dinah, and made a deal through his father, Hamor, for her hand in marriage without her consent. Hamor intervened eagerly, but Jacob kept silent, and Jacob’s sons, especially Dinah’s full brothers, were enraged. As conditions for the marriage, Shechem offered a large payment, and Jacob’s sons demanded that he and his men be circumcised (vv. 1-17).
야곱은 아브라함이 처음 단을 쌓은 세겜에 정착하며 그곳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12:6; 33:19). 그러나 그 땅의 통치자 세겜이 야곱의 딸 디나를 욕보이고, 세겜은 디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아버지 하몰을 통해 결혼을 추진합니다. 하몰은 적극적으로 나서지만 야곱은 침묵하고, 이 소식을 들은 야곱의 아들들, 특히 친오빠들은 크게 분노합니다. 세겜이 결혼을 조건으로 큰 대가를 제시하자, 야곱의 아들들은 할례를 결혼 조건으로 내세웁니다(1–17절).
Who is God?
Vv. 1-17 God allowed suffering to befall Jacob’s family, who sought to settle down in Shechem. Jacob tried to settle in Shechem by dwelling harmoniously with the wicked people of that land, but God desired for him to dwell there as a sojourner who did not mingle with the cultures and values of that land. Sometimes, God guides us onto the right path by allowing us to suffer the consequences of our wrongful decisions.
세겜에 안주하려는 야곱의 가정에 고난을 허용하십니다. 야곱은 세겜 땅의 악인들과 평화롭게 공존하며 정착하려 하지만, 하나님은 그 땅의 문화와 가치관과 어울리지 않는 나그네로 살길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하나님은 우리의 잘못된 선택의 결과를 경험하게 하심으로 바른 길로 돌아오도록 인도하십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5, 7 Silence and avoidance make problems bigger. Jacob kept silent, unlike his enraged sons, perhaps because he did not care enough about Dinah or because he approved of Shechem’s proposals. But his attitude made the problem worse. Do I deal with problems in a proper and rightful manner rather than avoiding them?
침묵과 회피는 문제를 더 키웁니다. 분노하는 아들들과 달리 침묵하는 야곱의 모습은 디나에 대한 무관심 때문일 수도, 세겜의 제안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야곱의 태도가 문제를 악화시켰습니다. 나는 당면한 문제들을 회피하지 않고 적절하고 올바르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Prayer
Lord, help me to choose a life of facing adversities by your side rather than dwelling in false peace withou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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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님의 댓글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아들들의 속임수에 야곱은 왜 침묵했을까? 이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몰랐을까? 하나님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되지 않는가? 인간적인 복수심으로 깊이 분노하고 있는 아들들에게 그냥 침묵하고 만것인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함, 잘 모르겠다라고 하는 회피가 불러일으키는 것 아닌가? 아비로서 내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될 부분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길로 자녀들을 인도해야 됨을 잊지 말자. 무엇을 보여주고 경험하고 인도해야하는지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지혜를 구하며 살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