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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0-21 역대하 30:1 - 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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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10-20 22:54 조회 Read18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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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유월절 준비와 초대

본문 : 역대하(2 Chronicles) 30:1 - 30:12 찬송가 527장

1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사람을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2 왕이 방백들과 예루살렘 온 회중과 더불어 의논하고 둘째 달에 유월절을 지키려 하였으니

3 이는 성결하게 한 제사장들이 부족하고 백성도 예루살렘에 모이지 못하였으므로 그 정한 때에 지킬수 없었음이라

4 왕과 온 회중이 이 일을 좋게 여기고

5 드디어 왕이 명령을 내려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공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대로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

6 보발꾼들이 왕과 방백들의 편지를 받아 가지고 왕의 명령을 따라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전하니 일렀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 남은 자 곧 앗수르 왕의 손에서 벗어난 자에게로 돌아오시리라

7 너희 조상들과 너희 형제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멸망하도록 버려 두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니라

8 그런즉 너희 조상들 같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와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전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그의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

9 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들과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들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의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10 보발꾼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읍으로 두루 다녀서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그들을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11 그러나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몇 사람이 스스로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12 하나님의 손이 또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사 그들에게 왕과 방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한 마음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

 

요약: 성전 정화 사업을 마친 히스기야는 온 백성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려고 유다뿐 아니라 이스라엘에도 보발꾼들을 보내어 초청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6-9절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셔서’ 죄인의 회개를 기다리십니다. 북이스라엘은 자기들의 죄로 멸망했지만, 히스기야는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온다면 하나님이 언제든지 그들을 받으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보발꾼들을 보내어 함께 유월절을 지키자고 초대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죄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돌아오기만 한다면 집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측은히 여기고 달려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며 기쁘게 맞아 주실 것입니다(눅 15:20).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5절   유월절은 애굽의 노예로 있던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구원하여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정체성의 근간이기에 매년 지켜야 했지만(출 12:1-4), 오랫동안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히스기야와 회중은 유월절을 지키기로 합니다. 다만 합당한 사유가 있으면 한 달 늦출 수 있다는 율법(민 9:10-12)에 따라 둘째 달에 지키기로 합니다. 앞서 성전을 정화하고 예배를 재개함으로 ‘하나님만 섬기는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되찾은 히스기야는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은혜로 구원받은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확고하게 했습니다. 우리가 나타내야 할 ‘하나님의 백성 됨’은 무엇입니까?4-9절   히스기야는 유다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유월절을 지키자고 초대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가 있기를 바란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원수를 사랑하며(마 5:44)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나라입니다(레 19:18).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한 일을 도모함으로(롬 12:17) 함께 지어져 가는 나라입니다.10-12절   보발꾼들의 유월절 초대 메시지를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조롱하고 비웃는 이들도 있고 겸손한 마음으로 순종한 이들도 있었습니다. 영혼을 살리고 공동체를 살리는 좋은 소식임에도 모두 같은 마음으로 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진리는 세상에서 환대받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그 중에 하나님이 준비해 두신 사람들이 있으니, 말씀을 전하는 일을 멈출 수 없습니다.

 

기도

 

공동체-잃어버린 ‘하나님의 백성 됨’을 회복하고, 잃어버린 ‘하나님의 백성’을 되찾게 하소서.

열방-아프리카복음주의협회(AEA)가 13차 총회를 열고 아프리카 변혁을 위해 단결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목회자 교육과 선교 역량 강화, 지역사회 지도자 개발에 더욱 관심을 가지도록

 

 

Restored Feast 회복된 절기

 

Summing up[ 2 Chronicles 30:1 - 30:12 ](Hymn527)

1Hezekiah sent to all Israel and Judah, and wrote letters also to Ephraim and Manasseh, that they should come to the house of the LORD at Jerusalem to keep the Passover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2 For the king and his princes and all the assembly in Jerusalem had taken counsel to keep the Passover in the second month—3for they could not keep it at that time because the priests had not consecrated themselves in sufficient number, nor had the people assembled in Jerusalem—4and the plan seemed right to the king and all the assembly.5 So they decreed to make a proclamation throughout all Israel, from Beersheba to Dan, that the people should come and keep the Passover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at Jerusalem, for they had not kept it as often as prescribed.6 So couriers went throughout all Israel and Judah with letters from the king and his princes, as the king had commanded, saying, “O people of Israel, return to the LORD, the God of Abraham, Isaac, and Israel, that he may turn again to the remnant of you who have escaped from the hand of the kings of Assyria.7 Do not be like your fathers and your brothers, who were faithless to the LORD God of their fathers, so that he made them a desolation, as you see.8 Do not now be stiff-necked as your fathers were, but yield yourselves to the LORD and come to his sanctuary, which he has consecrated forever, and serve the LORD your God, that his fierce anger may turn away from you.9 For if you return to the LORD, your brothers and your children will find compassion with their captors and return to this land. For the LORD your God is gracious and merciful and will not turn away his face from you, if you return to him.”10 So the couriers went from city to city through the country of Ephraim and Manasseh, and as far as Zebulun, but they laughed them to scorn and mocked them.11 However, some men of Asher, of Manasseh, and of Zebulun humbled themselves and came to Jerusalem.12 The hand of God was also on Judah to give them one heart to do what the king and the princes commanded by the word of the LORD.

 

Who is God like?Thinking & UnderstandingThe Passover was a foundational part of Israel's identity and had to be observed every year (Ex. 12:1-4). However, it had not been celebrated for a long time, so Hezekiah and the people decided to observe it. The law allowed a one-month delay for valid reasons (Num. 9:10-12), so they referred to this provision and held the Passover in the second month. They also invited the tribes of Israel who had been defeated by Assyria to join in this celebration. A small number of Israelites, stirred by God, came to Jerusalem to celebrate the Passover. The people of Judah were also moved by God and observed the Passover with one heart (vv. 1-12).

유월절은 이스라엘 정체성의 근간이기에 매년 지켜야 했지만(출 12:1-4), 오랫동안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히스기야와 예루살렘 회중은 유월절을 지키기로 합니다. 다만, 합당한 사유가 있으면 한 달 늦출 수 있다는 율법(민 9:10-12)을 따라 둘째 달에 지키고, 앗시리아에게 패망한 이스라엘 지파들도 초대했습니다. 하나님이 감동시키신 소수의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왔습니다. 유다 백성 역시 하나님이 감동시키셔서 한마음으로 유월절 의식에 참여했습니다(1-12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1-12 We must preserve the identity of God's people. By purifying the temple and resuming worship, Hezekiah firmly reestablished the identity of his people as those devoted solely to God. By observing the Passover, he also affirmed their identity as a people saved by grace. What aspects of our identity as God's people need to be restored in our lives and churches today?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을 지켜야 합니다. 히스기야는 성전을 정화하고 예배를 재개함으로써 하나님만 섬기는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되새기고,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은혜로 구원받은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확고하게 했습니다. 나와 우리 공동체에 회복해야 할 하나님 백성 됨은 무엇입니까?

 

Vv. 6-12 Doing what is right does not always bring a favourable response. Instead, it can lead to criticism, ridicule, slander, and even hostility. However, if we persevere without giving up, others who share the vision will begin to join us. Do you find yourself easily discouraged when your church’s decision does not produce immediate results? If we wait patiently and remain faithful, we will see good fruit in due time.

옳은 일이라고 항상 호의적인 반응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비난과 조롱, 모함과 적대를 겪기도 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정진할 때, 뜻을 같이하려는 이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혹시 공동체가 결정한 일에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다고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까? 인내하며 기다리면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Prayer

 

Dear God, help us remember that the Church is a united community, established by your grace through the cross of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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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하나님의 손이 또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사 그들에게 왕과 방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한 마음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
12 The hand of God was also on Judah to give them one heart to do what the king and the princes commanded by the word of the LORD.

왕은 유월절(죄의 종이었다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 칭의)의 회복을 통해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함을 전국에 선포한다. 우리가 원래 누구였고 지금 어디에 와있는가? 스스로 자문하며 회개하며 사랑과 자비가 많으신 하나님께 돌아가자고 촉구한다. 보발꾼을 통해 이 사실을 전하지만 조롱받고 외면당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몇 사람들을 겸손하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도 감동시키셔서 한 마음으로 왕과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게 하셨다. 지금도 같은 시대적 배경임을 느낀다. 하나님을 향한 세상의 반감과 무관심이 극심한듯하다. 이러한 세태에 나역시 강팍해져서 영혼사랑에 대한 결핍과 하나님 사랑을 전하지 않는다. 한 마음으로 준행 해야할 것,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그러면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신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보발꾼이 되자. 하나님 저의 마음을 감동시켜주셔서 세상을 보고 절망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보고 소망을 품고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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