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느헤미야 1:1 - 1:11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큐티나누기 Quiet Time

11-20 느헤미야 1:1 - 1: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11-19 22:58 조회 Read18회 댓글 Reply0건

본문

2025-11-20 그 때에, 술 관원이 되었더라
본문 : 느헤미야(Nehemiah) 1:1 - 1:11 찬송가 582장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요약: 페르시아 제국의 관원으로 있던 느헤미야는 형제 하나니를 통해 예루살렘성 파괴 소식을 듣고는 울며 금식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을 구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11절   페르시아에 머물고 있는 유다 백성을 돕기 위해 에스더를 왕후로 세우셨듯,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백성을 돕기 위해 느헤미야를 페르시아 왕의 술 관원으로 세우십니다. 술 관원은 왕이 마실 음료를 먼저 시음하여 독살을 예방하는 직책으로, 왕이 가장 신임하는 권력자입니다. 속국 백성임에도 이토록 높은 관직에 올랐지만, 느헤미야는 이 자리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일 작은 도구에 불과함을 알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성읍을 재건하는 백성, 페르시아에서 왕을 섬기는 느헤미야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을 다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기에 그는 성읍 재건이 어려움에 빠졌다는 소식에 한 백성으로서 슬퍼하고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나는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오늘 이 자리에 두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 만족과 안위를 넘어 동료 그리스도인들의 안부를 묻고 있습니까?5-9절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이십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아는 느헤미야는 중언부언하며 기도하지 않습니다. 계명의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언약의 하나님 앞에 호소하며, 긍휼의 하나님 앞에 간청합니다. 계명을 지키지 않아 망한 백성이라도 계명에 순종하면 다시 회복시키겠다고 하신 ‘언약’(신 30:1-4)을 잊으셨을 리 없으니, 긍휼을 베푸시는 게 마땅하다고 간구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0절   위기와 절망 속에 있지만, 예루살렘 백성의 정체성은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입니다. 포로로 잡혀 있던 그들을 하나님이 ‘일찍이’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셨으니, 이 상황 자체가 하나님이 언약을 이루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무너지는 것만 응시하며 주저앉지 말고, 하나님이 세워 가시는 것을 포착해야 합니다.11절   하나님 백성이 위기에 빠진 ‘그 때에’ 느헤미야는 술 관원의 자리에 있습니다.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에 4:14)임을 잘 아는 느헤미야는 왕에게 간청할 때 왕의 은혜를 입게 해 달라며 ‘형통’을 간구합니다. 나는 주께 어떤 형통을 달라고 기도합니까?

기도

공동체-지체의 아픔을 저의 아픔으로 여기게 하소서. 제 허물부터 돌아보게 하소서.

열방-탄자니아 선교사가 스와힐리어로 기독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제작을 위한 후원이 잘 이뤄지고, 이 작품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좋은 도구로 활용되도록


Restoration Begins with Nehemiah's Tears 회복을 여는 느헤미야의 눈물

Summing up[ Nehemiah 1:1 - 1:11 ](Hymn582)

1The words of Nehemiah the son of Hacaliah. Now it happened in the month of Chislev, in the twentieth year, as I was in Susa the citadel,2 that Hanani, one of my brothers, came with certain men from Judah. And I asked them concerning the Jews who escaped, who had survived the exile, and concerning Jerusalem.3 And they said to me, “The remnant there in the province who had survived the exile is in great trouble and shame. The wall of Jerusalem is broken down, and its gates are destroyed by fire.”4 As soon as I heard these words I sat down and wept and mourned for days, and I continued fasting and praying before the God of heaven.5 And I said, “O LORD God of heaven, the great and awesome God who keeps covenant and steadfast love with those who love him and keep his commandments,6 let your ear be attentive and your eyes open, to hear the prayer of your servant that I now pray before you day and night for the people of Israel your servants, confessing the sins of the people of Israel, which we have sinned against you. Even I and my father's house have sinned.7 We have acted very corruptly against you and have not kept the commandments, the statutes, and the rules that you commanded your servant Moses.8 Remember the word that you commanded your servant Moses, saying, ‘If you are unfaithful, I will scatter you among the peoples,9 but if you return to me and keep my commandments and do them, though your outcasts are in the uttermost parts of heaven, from there I will gather them and bring them to the place that I have chosen, to make my name dwell there.’10 They are your servants and your people, whom you have redeemed by your great power and by your strong hand.11 O Lord, let your ear be attentive to the prayer of your servant, and to the prayer of your servants who delight to fear your name, and give success to your servant today, and grant him mercy in the sight of this man.” Now I was cupbearer to the king.

1하가라의 아들 느헤미야가 한 말이다. 이십년 기슬르월, 내가 도성 수산에 있을 때에,2 나의 형제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유다에서 왔기에, 이리로 사로잡혀 오지 않고, 그 곳에 남아 있는 유다 사람들은 어떠한지, 예루살렘의 형편은 어떠한지를 물어 보았다.3 그들이 나에게 대답하였다. “사로잡혀 오지 않고 그 지방에 남은 사람들은, 거기에서 고생이 아주 심합니다. 업신여김을 받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다 불에 탔습니다.”4 이 말을 듣고서, 나는 주저앉아서 울었다. 나는 슬픔에 잠긴 채로 며칠 동안 금식하면서,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여5 아뢰었다. 주 하늘의 하나님, 위대하고 두려운 하나님,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과 세운 언약,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과 세운 언약을 지키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6 이제 이 종이 밤낮 주님 앞에서 주님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드리는 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살펴 주십시오.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을 거역하는 죄를 지은 것을 자복합니다. 저와 저의 집안까지도 죄를 지었습니다.7 우리가 주님께 매우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주님의 종 모세를 시키시어, 우리에게 내리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우리가 지키지 않았습니다.8 주님의 종 모세를 시키시어 하신 말씀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죄를 지으면, 주님께서 우리를 여러 나라에 흩어 버리겠지만,9 우리가 주님께로 돌아와서, 주님의 계명을 지키고 실천하면, 쫓겨난 우리가 하늘 끝에 가 있을지라도, 주님께서 거기에서 우리를 한데 모아서, 주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으로 돌아가게 하겠다고 하신 그 말씀을, 이제 기억하여 주십시오.10 이들은 주님께서 크신 힘과 강한 팔로 건져내신 주님의 종이며, 주님의 백성입니다.11 주님, 종의 간구를 들어주십시오. 주님의 이름을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주님의 종들의 간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이제 주님의 종이 하는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하여 주시고 왕에게 자비를 입게 하여 주십시오. 그 때에 나는 왕에게 술잔을 받들어 올리는 일을 맡아 보고 있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Nehemiah was secure within the walls of the Persian palace, but his heart remained with Jerusalem and the exiles. Upon hearing the tragic news about the city, he was deeply overcome with sorrow. Thus, he fasted and prayed earnestly to God, asking him to remember his covenant with Israel. Nehemiah confessed that the suffering of the people of Judah was a result of their turning away from God. He pleaded with the Lord to open a way for him to help his fellow countrymen (vv. 1-11).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왕궁에서 편안하게 살고 있었지만, 그의 마음은 늘 예루살렘과 고향 백성들을 향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의 비참한 소식을 들은 그는 깊은 슬픔에 잠겨 금식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느헤미야의 기도는 하나님의 언약에 근거한 것으로, 유다 백성의 고난이 하나님을 떠난 죄 때문임을 고백하며, 자신을 통해 동포를 도울 수 있는 길을 열어 달라고 간청합니다(1-11절)

 

.Who is God?

Vv. 5-10 God holds onto his people to the end. Even when they sin and face discipline, he still calls them his own. Let us give thanks to the God who does not abandon us, but shows mercy through loving discipline when we stray from him. May his love transform our lives from the inside out.

구원하신 백성을 끝까지 붙드시는 분입니다. 백성이 죄를 지어 징계를 받더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을 주의 종이요 주의 백성이라 부르십니다. 징계 중에도 외면하지 않으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사랑에 변화된 삶으로 응답합시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4 Nehemiah responded with tears and prayer when affronted with the suffering of his people. He could not have prayed sincerely without first weeping over the ruins of his fellow countrymen. Jeremiah's tears led to Nehemiah's tears, and those tears became the first step in rebuilding Jerusalem

느헤미야는 공동체의 아픔 앞에 눈물로 반응하고 기도로 나아갑니다. 망해 가는 공동체를 보며 통곡하지 않고는 진실한 기도를 드릴 수 없습니다. 예레미야의 눈물이 느헤미야의 눈물로 이어졌고, 그 눈물이 예루살렘 재건의 첫걸음이 되었습니다.

Prayer

Dear God, help me to see the pain of your church as my own, so that I may pray earnestly while holding on to your promises.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No posts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0) 442-7329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