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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1-24 느헤미야 5:1 -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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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1-23 19:00 조회 Read106회 댓글 Reply1건

본문

2025-11-24  성벽 내부의 적

본문 : 느헤미야(Nehemiah) 5:1 - 5:19 찬송가 342장

1 그 때에 백성들이 그들의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들의 형제인 유다 사람들을 원망하는데

2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양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3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가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저당 잡히고 이 흉년에 곡식을 얻자 하고

4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서 왕에게 세금을 바쳤도다

5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그들의 자녀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 자가 있고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나 우리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도다 하더라

6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였으나

7 깊이 생각하고 귀족들과 민장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높은 이자를 취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그들을 쳐서

8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도로 찾았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하매 그들이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9 내가 또 이르기를 너희의 소행이 좋지 못하도다 우리의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행할 것이 아니냐

10 나와 내 형제와 종자들도 역시 돈과 양식을 백성에게 꾸어 주었거니와 우리가 그 이자 받기를 그치자

11 그런즉 너희는 그들에게 오늘이라도 그들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이며 너희가 꾸어 준 돈이나 양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백분의 일을 돌려보내라 하였더니

12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여 돌려보내고 그들에게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아니하리이다 하기로 내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그 말대로 행하겠다고 맹세하게 하고

13 내가 옷자락을 털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모두 하나님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털어 버리실지니 그는 곧 이렇게 털려서 빈손이 될지로다 하매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

14 또한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부터 제삼십이년까지 십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들이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15 나보다 먼저 있었던 총독들은 백성에게서,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그들에게서 빼앗았고 또한 그들의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고

16 도리어 이 성벽 공사에 힘을 다하며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내 모든 종자들도 모여서 일을 하였으며

17 또 내 상에는 유다 사람들과 민장들 백오십 명이 있고 그 외에도 우리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 중에서 우리에게 나아온 자들이 있었는데

18 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한 마리와 살진 양 여섯 마리를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 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지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이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었더라

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요약: 4장이 공동체 외부로부터의 위협에 대처하는 이야기라면, 5장은 공동체 내부의 위협을 극복하는 내용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5절   성벽 외부의 적들을 막아 냈지만, 진짜 적은 성벽 내부에 있습니다. 한마음으로 성벽을 쌓는 백성인 줄 알았는데,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나뉘어 있습니다. 성벽 안에 식량이 부족해지자 부자들은 식량을 꾸어 주는 대가로 땅과 집을 빼앗습니다. 땅과 집이 없는 이들은 종으로 팔립니다. 성벽이 중건된들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생존을 위협받는 이 시대의 연약한 이들을 외면한다면, 우리 기도와 예배, 교회의 외적 성장이 하나님의 기쁨이 될 리 없습니다.6-7절   충격적인 현실 앞에서, 느헤미야는 화가 치밀지만 깊이 숙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개인의 감정을 표출하는 것보다 공동체를 살리는 게 목적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8-9절   느헤미야는 객관적 사실에 입각하여 지도자들의 책임을 추궁합니다. 백성의 굶주림을 비싼 이자를 받아 낼 기회로 여겼으니, 형제자매를 노예 취급한 셈이라고 합니다. 포로생활을 끝내고 겨우 돌아온 백성에게 지도자들이 압제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성벽 밖의 적들도 비웃을 일이 아닙니까?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면서 우리끼리 하나 되지 못하면 세상이 하나님을 믿을 리 없습니다.10-13절   느헤미야는 입술의 회개만이 아니라 행동이 뒤따르는 회개를 요구합니다. 느헤미야가 하는 것처럼 이자를 받지 말고, 이미 받은 이자는 돌려주자고 제안합니다. 백성은 이 제안을 수용하고 제사장은 이 맹세의 증인이 됩니다. 맹세를 어기면 저주를 받을 것이란 말씀에도 “아멘”으로 화답하여 실천을 다짐합니다. 이것이 참된 회개입니다. 내 입술의 회개는 어떤 실행과 실험과 변화와 포기로 이어지고 있습니까?14-19절   이전 예루살렘 총독들은 백성에게 무거운 세금을 거둬들였지만, 새 총독 느헤미야는 세금은커녕 총독에게 지급되는 음식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그의 관심은 하나님 성읍의 재건이지 자기 아성 쌓기가 아니었습니다. 내가 가진 권한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하나님의 명예를 위해 제 소유와 권한과 권리를 사용하게 하소서.

열방-생활고와 낮은 임금으로 인해 케냐의 의료 인력이 해마다 4000명씩 해외로 떠난다. 케냐 정부가 효과적인 대안을 마련해서 병원 폐쇄나 의료 서비스 중단 같은 일로 이어지지 않도록

 

Nehemiah: A Man of His Word 말을 살아낸 리더, 느헤미야

 

Summing up[ Nehemiah 5:1 - 5:19 ](Hymn342)

1Now there arose a great outcry of the people and of their wives against their Jewish brothers.2 For there were those who said, “With our sons and our daughters, we are many. So let us get grain, that we may eat and keep alive.”3 There were also those who said, “We are mortgaging our fields, our vineyards, and our houses to get grain because of the famine.”4 And there were those who said, “We have borrowed money for the king's tax on our fields and our vineyards.5 Now our flesh is as the flesh of our brothers, our children are as their children. Yet we are forcing our sons and our daughters to be slaves, and some of our daughters have already been enslaved, but it is not in our power to help it, for other men have our fields and our vineyards.”6 I was very angry when I heard their outcry and these words.7 I took counsel with myself, and I brought charges against the nobles and the officials. I said to them, “You are exacting interest, each from his brother.” And I held a great assembly against them8 and said to them, “We, as far as we are able, have bought back our Jewish brothers who have been sold to the nations, but you even sell your brothers that they may be sold to us!” They were silent and could not find a word to say.9 So I said, “The thing that you are doing is not good. Ought you not to walk in the fear of our God to prevent the taunts of the nations our enemies?10 Moreover, I and my brothers and my servants are lending them money and grain. Let us abandon this exacting of interest.11 Return to them this very day their fields, their vineyards, their olive orchards, and their houses, and the percentage of money, grain, wine, and oil that you have been exacting from them.”12 Then they said, “We will restore these and require nothing from them. We will do as you say.” And I called the priests and made them swear to do as they had promised.13 I also shook out the fold of my garment and said, “So may God shake out every man from his house and from his labor who does not keep this promise. So may he be shaken out and emptied.” And all the assembly said “Amen” and praised the LORD. And the people did as they had promised.14 Moreover, from the time that I was appointed to be their governor in the land of Judah, from the twentieth year to the thirty-second year of Artaxerxes the king, twelve years, neither I nor my brothers ate the food allowance of the governor.15 The former governors who were before me laid heavy burdens on the people and took from them for their daily ration forty shekels of silver. Even their servants lorded it over the people. But I did not do so, because of the fear of God.16 I also persevered in the work on this wall, and we acquired no land, and all my servants were gathered there for the work.17 Moreover, there were at my table150 men, Jews and officials, besides those who came to us from the nations that were around us.18 Now what was prepared at my expense for each day was one ox and six choice sheep and birds, and every ten days all kinds of wine in abundance. Yet for all this I did not demand the food allowance of the governor, because the service was too heavy on this people.19 Remember for my good, O my God, all that I have done for this people.

1백성 사이에서 유다인 동포를 원망하는 소리가 크게 일고 있다. 부인들이 더 아우성이다.2 더러는 이렇게 울부짖는다. “우리 아들딸들, 거기에다 우리까지, 이렇게 식구가 많으니, 입에 풀칠이라도 하고 살아가려면, 곡식이라도 가져 오자!”3 또 어떤 이들은 이렇게 울부짖는다. “배가 고파서 곡식을 얻느라고, 우리는 밭도 포도원도 집도 다 잡혔다!”4 또 어떤 이들은 이렇게 외친다. “우리는 왕에게 세금을 낼 돈이 없어서, 밭과 포도원을 잡히고 돈을 꾸어야만 했다!”5 또 더러는 이렇게 탄식한다. “우리의 몸이라고 해서, 유다인 동포들의 몸과 무엇이 다르냐? 우리의 자식이라고 해서 그들의 자식과 무엇이 다르단 말이냐? 그런데도 우리가 아들딸을 종으로 팔아야 하다니! 우리의 딸 가운데는 벌써 노예가 된 아이들도 있는데, 밭과 포도원이 다 남의 것이 되어서, 우리는 어떻게 손을 쓸 수도 없다.”6 그들의 울부짖음과 탄식을 듣고 보니, 나 또한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7 나는 그들이 울부짖는 내용을 신중하게 살핀 다음에, 귀족들과 관리들에게, 어찌하여 같은 겨레끼리 돈놀이를 하느냐고 호되게 나무랐다. 이 문제를 다루어야 하겠기에, 나는 대회를 열고서,8 귀족들과 관리들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이방 사람들에게 팔려서 종이 된 유다인 동포를, 애써 몸값을 치르고 데려왔소. 그런데 지금 당신들은 동포를 또 팔고 있소. 이제 우리더러 그들을 다시 사오라는 말이오?” 이렇게 말하였으나, 그들 가운데 대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들에게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9 내가 말을 계속하였다. “당신들이 한 처사는 옳지 않습니다. 이방인 원수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지 않으려거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살아야 합니다.10 나도, 나의 친족도, 그리고 내 아랫사람들도, 백성에게 돈과 곡식을 꾸어 주고 있습니다. 제발, 이제부터는 백성에게서 이자 받는 것을 그만둡시다.11 그러니 당신들도 밭과 포도원과 올리브 밭과 집을 오늘 당장 다 돌려주십시오. 돈과 곡식과 새 포도주와 올리브기름을 꾸어 주고서 받는 비싼 이자도, 당장 돌려주십시오.”12 그들은 대답하였다. “모두 돌려주겠습니다. 그들에게서 아무것도 받지 않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다 하겠습니다.” 나는 곧 제사장들을 불러 모으고, 그 자리에서 귀족들과 관리들에게 자기들이 약속한 것을 서약하게 하였다.13 나는 또 나의 주머니를 털어 보이면서 말하였다. “이 서약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 집과 재산을 이렇게 다 털어 버리실 것입니다. 그런 자는 털리고 털려서, 마침내 빈털터리가 되고 말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말하자, 거기에 모인 모든 사람이 “아멘!” 하며 주님을 찬양하였다. 백성은 약속을 지켰다.14 나는 아닥사스다 왕 이십년에 유다 땅 총독으로 임명을 받아서, 아닥사스다 왕 삼십이년까지 십이 년 동안 총독으로 있었지만, 나와 나의 친척들은 내가 총독으로서 받아야 할 녹의 혜택을 받지 않았다.15 그런데 나보다 먼저 총독을 지낸 이들은 백성에게 힘겨운 세금을 물리고, 양식과 포도주와 그 밖에 하루에 은 사십 세겔씩을 백성에게서 거두어들였다. 총독들 밑에 있는 사람들도 백성을 착취하였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이 두려워서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16 나는 성벽 쌓는 일에만 힘을 기울였다. 내 아랫사람들도 뜻을 모아서, 성벽 쌓는 일에만 마음을 썼다. 그렇다고 우리가 밭뙈기를 모은 것도 아니다.17 나의 식탁에서는, 주변 여러 나라에서 우리에게로 온 이들 밖에도, 유다 사람들과 관리들 백오십 명이 나와 함께 먹어야 했으므로,18 하루에 황소 한 마리와 기름진 양 여섯 마리, 날짐승도 여러 마리를 잡아야 하였다. 또 열흘에 한 차례씩은, 여러 가지 포도주도 모자라지 않게 마련해야만 하였다. 그런데 내가 총독으로서 마땅히 받아야 할 녹까지 요구하였다면, 백성에게 얼마나 큰 짐이 되었겠는가!19 “나의 하나님,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하는 모든 일을 기억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Who is God like?

While the people were building walls to protect themselves from external enemies, an internal problem arose. The poor were struggling to make ends meet, leading them to mortgage their homes and fields and even sell their children into slavery. This was due to the nobles and officials charging interest and ignoring the plight of the poor. Nehemiah was deeply grieved by this situation. He rebuked the nobles and officials, compelling them to stop their usury and return the properties to those who had mortgaged them. Additionally, he relinquished all the rights and benefits he could have claimed as governor, setting an example for leaders and taking a step toward communal restoration (vv. 1-19).

외부의 적에 대비해 성벽을 쌓는 동안, 내부에서는 또 다른 문제가 터집니다. 가난한 백성들이 생계가 어려워져 집과 밭을 저당 잡히고, 자녀까지 노예로 팔리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원인은 귀족과 관리들이 고리로 이자를 받고, 어려운 처지를 외면한 데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 상황을 깊이 안타까워하며 귀족과 관리들을 책망하고, 그들로 하여금 이자 수탈을 멈추고 재산을 돌려주게 합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총독으로서 누릴 수 있는 권리와 이익도 모두 내려놓고, 모범을 보이며 공동체 회복을 이끌어 갑니다(1-19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9, 15 Nehemiah said that fearing God means never ignoring our poor neighbours. Those who live under God's rule should not pass by the suffering of others with indifference. Faith must not remain as mere words; it should be revealed in our lives through genuine action.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곧 이웃의 가난을 외면하지 않는 데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임한 공동체는 고통받는 이웃을 무관심하게 지나칠 수 없습니다. 신앙은 말에만 머물 수 없고, 반드시 삶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Vv. 14-18 Nehemiah responded to his people’s hardships by taking action. He showed that sharing and serving would strengthen and preserve the community by laying down his own rights and privileges for the sake of the community. True leadership is not just about speaking righteous words, but about taking righteous action.

느헤미야는 공동체가 위기를 겪을 때 말이 아니라 삶으로 대답합니다. 권리를 내려놓고 이익을 포기하는 그의 모습은 나눔과 섬김이야말로 공동체를 지키는 진짜 힘임을 보여 줍니다.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는 것이 리더십입니다.

 

Prayer

 

Dear God, help me to see the needs of my neighbours with reverence for you. Teach me practise love in my words and actions dail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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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나보다 먼저 있었던 총독들은 백성에게서,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그들에게서 빼앗았고 또한 그들의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고
15 The former governors who were before me laid heavy burdens on the people and took from them for their daily ration forty shekels of silver. Even their servants lorded it over the people. But I did not do so, because of the fear of God.

여러가지 위기에 직면하면서 느헤미야의 믿음과 리더십이 빛을 난다. 생계의 문제에 빠지면 믿음을 져버리기 쉬운 상황을 본다. 나의 유익과 소유를 위해 얼마나 악 해질 수 있는가? 인간의 단면이 보인다. 유다 총독으로 권력을 가진다면야 얼마나 더 힘으로 밀어붙일 유혹이 많을까? 하지만 모든 상황을 믿음으로 돌파하는 느헤미야에게는 분명한 기준이 있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두려워함으로 (9, 15) 다르게 행동하고 선택했다.  13절에 자기의 주머니를 털어보이면서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약속을 지키도록 했다. 16절에 성벽재건에만 힘을 기울이고 마음을 썼다고 고백한다. 다른 무엇을 소유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게 정성으로 열심으로 성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행하였음을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의 리더로서 보여야할 구체적인 모습을 발견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먼저 내 자신을 드려야 하며 사심을 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 사는 삶이 바로 그것이다. 내게 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 이렇게 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하루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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