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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느헤미야 11:1 -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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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2-02 00:25 조회 Read511회 댓글 Reply1건

본문

2025-12-02 예루살렘 재건을 위하여
본문 : 느헤미야(Nehemiah) 11:1 - 11:36 찬송가 330장
1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2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3 이스라엘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의 신하들의 자손은 유다 여러 성읍에서 각각 자기 성읍 자기 기업에 거주하였느니라 예루살렘에 거주한 그 지방의 지도자들은 이러하니
4 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는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 몇 명이라 유다 자손 중에는 베레스 자손 아다야이니 그는 웃시야의 아들이요 스가랴의 손자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스바댜의 현손이요 마할랄렐의 오대 손이며
5 또 마아세야니 그는 바룩의 아들이요 골호세의 손자요 하사야의 증손이요 아다야의 현손이요 요야립의 오대 손이요 스가랴의 육대 손이요 실로 사람의 칠대 손이라
6 예루살렘에 거주한 베레스 자손은 모두 사백육십팔 명이니 다 용사였느니라
7 베냐민 자손은 살루이니 그는 므술람의 아들이요 요엣의 손자요 브다야의 증손이요 골라야의 현손이요 마아세야의 오대 손이요 이디엘의 육대 손이요 여사야의 칠대 손이며
8 그 다음은 갑배와 살래 등이니 모두 구백이십팔 명이라
9 시그리의 아들 요엘이 그들의 감독이 되었고 핫스누아의 아들 유다는 버금이 되어 성읍을 다스렸느니라
10 제사장 중에는 요야립의 아들 여다야와 야긴이며
11 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이니 그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 손이며
12 또 전에서 일하는 그들의 형제니 모두 팔백이십이 명이요 또 아다야이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블라야의 손자요 암시의 증손이요 스가랴의 현손이요 바스훌의 오대 손이요 말기야의 육대 손이며
13 또 그 형제의 족장된 자이니 모두 이백사십이 명이요 또 아맛새이니 그는 아사렐의 아들이요 아흐새의 손자요 므실레못의 증손이요 임멜의 현손이며
14 또 그들의 형제의 큰 용사들이니 모두 백이십팔 명이라 하그돌림의 아들 삽디엘이 그들의 감독이 되었느니라
15 레위 사람 중에는 스마야이니 그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요 분니의 현손이며
16 또 레위 사람의 족장 삽브대와 요사밧이니 그들은 하나님의 전 바깥 일을 맡았고
17 또 아삽의 증손 삽디의 손자 미가의 아들 맛다냐이니 그는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자가 되었고 형제 중에 박부갸가 버금이 되었으며 또 여두둔의 증손 갈랄의 손자 삼무아의 아들 압다니
18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은 모두 이백팔십사 명이었느니라
19 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이니 모두 백칠십이 명이며
20 그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각 자기 기업에 살았고
21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주하니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의 책임자가 되었느니라
22 노래하는 자들인 아삽 자손 중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23 이는 왕의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24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25 마을과 들로 말하면 유다 자손의 일부는 기럇 아르바와 그 주변 동네들과 디본과 그 주변 동네들과 여갑스엘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며
26 또 예수아와 몰라다와 벧벨렛과
27 하살수알과 브엘세바와 그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며
28 또 시글락과 므고나와 그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며
29 또 에느림몬과 소라와 야르뭇에 거주하며
30 또 사노아와 아둘람과 그 마을들과 라기스와 그 들판과 아세가와 그 주변 동네들에 살았으니 그들은 브엘세바에서부터 힌놈의 골짜기까지 장막을 쳤으며
31 또 베냐민 자손은 게바에서부터 믹마스와 아야와 벧엘과 그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며
32 아나돗과 놉과 아나냐와
33 하솔과 라마와 깃다임과
34 하딧과 스보임과 느발랏과
35 로드와 오노와 장인들의 골짜기에 거주하였으며
36 유다에 있던 레위 사람의 일부는 베냐민과 합하였느니라

요약: 성벽 중건만으로 사명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이제 성읍으로서의 예루살렘을 온전히 재건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거주할 사람들을 정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절   성벽이 재건되었지만, 예루살렘은 아직 사람이 살기에 척박했습니다. 인구도 적고 가옥도 미처 건축하지 못해서 제반시설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습니다(7:4). 그러나 지도자들과 백성은 하나님의 도성을 세우는 사명을 따라 불편과 어려움을 감수하고 예루살렘에 거주하기 시작합니다. 지도자들이 먼저 자원했고 제비를 뽑은 백성이 뒤를 따릅니다. 다른 백성은 성읍의 재건을 위해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사명을 위해 편안함을 내려놓고 불편을 감수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불편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고 있습니까?(행 20:24)4-24절   예루살렘으로 이주하는 백성의 명단과 그들의 역할이 구체적으로 기술됩니다. 먼저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각 가문과 지도자들이 소개되는데, 이들은 예루살렘에 거하면서 성의 방어와 전반적인 행정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6, 9절). 이어서 성전 봉사자들인 제사장, 레위 사람, 성 문지기, 노래하는 자들이 나열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의 전’(11절)을, 레위 사람은 ‘하나님의 전 바깥 일’(16절)을, 노래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전 일’(22절)을 맡아, 이스라엘의 영적 성장과 회복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감당합니다. 성벽 중건을 넘어, 예루살렘의 진정한 재건은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 그리고 그들의 사역과 충실한 섬김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오늘 우리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해 내게 주어진 역할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 각 사람에게 주신 은혜를 힘입어 맡기신 사역을 충실히 감당합시다(엡 4:7-12).25-36절   예루살렘 주변 지역에 거주한 백성은 비록 도성 안에 살지 않았지만, 예루살렘의 회복과 재건에 동참했습니다. 그들은 외곽 지역에 정착함으로 이스라엘 공동체의 영향력을 넓히는 데 기여했으며, 일부 함께한 레위 사람들은 그 지역에서 신앙 교육과 영적 성장을 이끌어 가는 사명을 감당했을 것입니다. 중심에 있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을 충실히 따르는 삶은 공동체를 더욱 견고히 세웁니다.

기도

공동체-저희가 사명을 따라 살게 하시며 주께서 맡기신 사역을 충실히 감당케 하소서.

열방-디지털 시대, 편리성을 강조한 제자훈련보다 인격적 만남과 공감을 통한 제자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울고 웃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잘 훈련되도록


The Return of Faith and Courage 믿음과 용기의 귀환

Summing up[ Nehemiah 11:1 - 11:36 ](Hymn330)

1Now the leaders of the people lived in Jerusalem. And the rest of the people cast lots to bring one out of ten to live in Jerusalem the holy city, while nine out of ten remained in the other towns.2 And the people blessed all the men who willingly offered to live in Jerusalem.3 These are the chiefs of the province who lived in Jerusalem; but in the towns of Judah everyone lived on his property in their towns: Israel, the priests, the Levites, the temple servants, and the descendants of Solomon's servants.4 And in Jerusalem lived certain of the sons of Judah and of the sons of Benjamin. Of the sons of Judah: Athaiah the son of Uzziah, son of Zechariah, son of Amariah, son of Shephatiah, son of Mahalalel, of the sons of Perez;5 and Maaseiah the son of Baruch, son of Col-hozeh, son of Hazaiah, son of Adaiah, son of Joiarib, son of Zechariah, son of the Shilonite.6 All the sons of Perez who lived in Jerusalem were468 valiant men.7 And these are the sons of Benjamin: Sallu the son of Meshullam, son of Joed, son of Pedaiah, son of Kolaiah, son of Maaseiah, son of Ithiel, son of Jeshaiah,8 and his brothers, men of valor,928.9 Joel the son of Zichri was their overseer; and Judah the son of Hassenuah was second over the city.10 Of the priests: Jedaiah the son of Joiarib, Jachin,11 Seraiah the son of Hilkiah, son of Meshullam, son of Zadok, son of Meraioth, son of Ahitub, ruler of the house of God,12 and their brothers who did the work of the house,822; and Adaiah the son of Jeroham, son of Pelaliah, son of Amzi, son of Zechariah, son of Pashhur, son of Malchijah,13 and his brothers, heads of fathers' houses,242; and Amashsai, the son of Azarel, son of Ahzai, son of Meshillemoth, son of Immer,14 and their brothers, mighty men of valor,128; their overseer was Zabdiel the son of Haggedolim.15 And of the Levites: Shemaiah the son of Hasshub, son of Azrikam, son of Hashabiah, son of Bunni;16 and Shabbethai and Jozabad, of the chiefs of the Levites, who were over the outside work of the house of God;17 and Mattaniah the son of Mica, son of Zabdi, son of Asaph, who was the leader of the praise, who gave thanks, and Bakbukiah, the second among his brothers; and Abda the son of Shammua, son of Galal, son of Jeduthun.18 All the Levites in the holy city were284.19 The gatekeepers, Akkub, Talmon and their brothers, who kept watch at the gates, were172.20 And the rest of Israel, and of the priests and the Levites, were in all the towns of Judah, every one in his inheritance.21 But the temple servants lived on Ophel; and Ziha and Gishpa were over the temple servants.22 The overseer of the Levites in Jerusalem was Uzzi the son of Bani, son of Hashabiah, son of Mattaniah, son of Mica, of the sons of Asaph, the singers, over the work of the house of God.23 For there was a command from the king concerning them, and a fixed provision for the singers, as every day required.24 And Pethahiah the son of Meshezabel, of the sons of Zerah the son of Judah, was at the king's side in all matters concerning the people.25 And as for the villages, with their fields, some of the people of Judah lived in Kiriath-arba and its villages, and in Dibon and its villages, and in Jekabzeel and its villages,26 and in Jeshua and in Moladah and Beth-pelet,27 in Hazar-shual, in Beersheba and its villages,28 in Ziklag, in Meconah and its villages,29 in En-rimmon, in Zorah, in Jarmuth,30 Zanoah, Adullam, and their villages, Lachish and its fields, and Azekah and its villages. So they encamped from Beersheba to the Valley of Hinnom.31 The people of Benjamin also lived from Geba onward, at Michmash, Aija, Bethel and its villages,32 Anathoth, Nob, Ananiah,33 Hazor, Ramah, Gittaim,34 Hadid, Zeboim, Neballat,35 Lod, and Ono, the valley of craftsmen.36 And certain divisions of the Levites in Judah were assigned to Benjamin.

1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자리잡았다. 나머지 백성은 주사위를 던져서,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살게 하고, 십분의 구는 저마다 자기의 성읍에서 살게 하였다.2 스스로 예루살렘에서 살겠다고 자원하는 사람 모두에게는 백성이 복을 빌어 주었다.3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은 지방 지도자들은 다음과 같다. 다른 이스라엘 사람들 곧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성전 막일꾼과 솔로몬을 섬기던 종의 자손은, 각자가 물려받은 땅인 유다 여러 성읍에서 살고,4 유다와 베냐민 자손 가운데서 일부가 예루살렘에서 살았다. 유다 자손으로는 아다야가 있다. 그의 아버지는 웃시야요, 그 윗대는 스가랴요, 그 윗대는 아마랴요, 그 윗대는 스바댜요, 그 윗대는 마할랄렐이요, 그 윗대는 베레스이다.5 그 다음으로는 마아세야가 있다. 그의 아버지는 바룩이요, 그 윗대는 골호세요, 그 윗대는 하사야요, 그 윗대는 아다야요, 그 윗대는 요야립이요, 그 윗대는 스가랴요, 그 윗대는 실로 사람의 아들이다.6 예루살렘에 자리잡은 베레스의 자손은 모두 사백육십팔 명이고, 그들은 모두 용사였다.7 베냐민 자손으로는 살루가 있다. 그의 아버지는 므술람이요, 그 윗대는 요엣이요, 그 윗대는 브다야요, 그 윗대는 골라야요, 그 윗대는 마아세야요, 그 윗대는 이디엘이요, 그 윗대는 여사야이다.8 그를 따르는 자는, 갑배와 살래를 비롯하여, 구백이십팔 명이다.9 시그리의 아들인 요엘이 그 우두머리이고, 핫스누아의 아들인 유다는 그 도성의 제 이 구역을 다스렸다.10 제사장 가운데는, 요야립의 아들인 여다야와 야긴과11 스라야가 있다. 스라야의 아버지는 힐기야요, 그 윗대는 므술람이요, 그 윗대는 사독이요, 그 윗대는 므라욧이요, 그 윗대는 하나님의 성전의 책임자인 아히둡이다.12 성전의 일을 맡아 보는 그들의 친족은 모두 팔백이십이 명이다. 또 아다야가 있는데, 그의 아버지는 여로함이요, 그 윗대는 블라야요, 그 윗대는 암시요, 그 윗대는 스가랴요, 그 윗대는 바스훌이요, 그 윗대는 말기야이다.13 그의 친족 각 가문의 우두머리는 이백사십이 명이다. 또 아맛새가 있다. 그의 아버지는 아사렐이요, 그 윗대는 아흐새요, 그 윗대는 므실레못이요, 그 윗대는 임멜이다.14 큰 용사들인 그들의 친족은 모두 백이십팔 명이다. 그들의 우두머리는 하그돌림의 아들 삽디엘이다.15 레위 사람으로는 스마야가 있다. 그의 아버지는 핫숩이요, 그 윗대는 아스리감이요, 그 윗대는 하사뱌요, 그 윗대는 분니이다.16 또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인 삽브대와 요사밧도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 바깥 일을 맡은 이들이다.17 또 맛다니야가 있다. 그의 아버지는 미가요, 그 윗대는 삽디요, 그 윗대는 아삽이다. 그는 감사의 찬송과 기도를 인도하는 지휘자이다. 그의 형제들 가운데서 박부갸가 버금가는 지휘자가 되었다. 또 압다가 있다. 그의 아버지는 삼무아요, 그 윗대는 갈랄이요, 그 윗대는 여두둔이다.18 거룩한 성에 자리를 잡은 레위 사람들은 모두 이백팔십사 명이다.19 성전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친족들인데, 모두 백칠십이 명이다.20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제각기 자기 유산으로 받은 땅이 있는 유다 여러 성읍에 흩어져서 살았다.21 성전 막일꾼들은 오벨에 자리를 잡았다.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을 맡았다.22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은 레위 사람들의 우두머리는 웃시이다. 그의 아버지는 바니요, 그 윗대는 하사뱌요, 그 윗대는 맛다니야요, 그 윗대는 미가이다. 웃시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드릴 때에 노래를 맡은 아삽의 자손 가운데 한 사람이다.23 노래하는 사람들에게는, 날마다 하여야 할 일을 규정한 왕명이 내려져 있었다.24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가운데서,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가 왕 곁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관련된 일을 맡아 보았다.25 마을과 거기에 딸린 들판은 이러하다. 유다 자손 가운데서 더러는 기럇아르바와 거기에 딸린 촌락들과, 디본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과, 여갑스엘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에 자리를 잡고,26 더러는 예수아와 몰라다와 벳벨렛과27 하살수알과 브엘세바와 거기에 딸린 촌락들,28 시글락과 므고나와 거기에 딸린 촌락들,29 에느림몬과 소라와 야르뭇과30 사노아와 아둘람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 라기스와 거기에 딸린 들판, 아세가와 거기에 딸린 촌락들에 자리를 잡았다. 이렇게 그들은 브엘세바에서 힌놈 골짜기까지 장막을 치고 살게 되었다.31 베냐민 자손은 게바와 믹마스와 아야와 베델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32 아나돗과 놉과 아나냐와33 하솔과 라마와 깃다임과34 하딧과 스보임과 느발랏과35 로드와 오노와 대장장이 골짜기에 자리를 잡았다.36 유다에 있던 레위 사람들 가운데서 일부는 베냐민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construction of the wall did not immediately bring complete security to Jerusalem (7:1-4); more people needed to move into the city to make it secure. Many leaders decided to move into Jerusalem. The rest of the people cast lots to bring one out of every ten to live there. The people blessed all who had willingly offered to live in Jerusalem. A list of those who moved into the city, either by lot or by volunteering, continued to be listed (vv. 1-24). Meanwhile, others continued living in town outside Jerusalem, helping to expand the boundaries of the land of Israel (see vv. 25-36; v. 15).

성벽을 세웠다고 해서 예루살렘이 곧바로 안정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7:1-4). 더 많은 사람이 그곳에 거주해야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로 하고, 일반 백성 가운데 10분의 1을 제비 뽑아 이주시킵니다. 자원하여 거주하는 사람에게는 축복을 빌어 줍니다. 제비에 의해 또는 자원하여 예루살렘에 이주한 사람들의 명단이 이어집니다(1-24절). 한편, 예루살렘 밖의 도시에 거주한 백성은 자연스럽게 이스라엘 땅의 경계를 넓혀 갑니다(25-36절; 참조. 수 15장).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not their own. We can learn from both those who had volunteered to live in Jerusalem as well as those who humbly accepted their role when the lots fell on them. Let us examine ourselves and see whether we make obedient choices that bless and strengthen our spiritual community.

제비를 뽑는 행위는 이 일이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른 결정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자원하여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선택한 이들을 위해 공동체가 축복을 빌어 주는 모습에서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고 자발적인 헌신을 귀히 여기는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공동체를 위한 결정 앞에서 순종과 축복의 자세를 지니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Vv. 25-36 Real faith is apparent when we remain faithful in the position God has placed us, even amid difficulties. The descendants of Judah and Benjamin settled in the land God had promised, despite the ongoing conflicts with the neighbouring foreign nations. In the same way, if God has placed me in a specific place or position, I can trust that he will perform his work of restoration through my faithfulness.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자리를 지키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유다와 베냐민 자손은 이미 자리 잡은 이방 민족들과의 충돌을 무릅쓰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에 자리를 잡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특정한 자리에 두셨다면 그 자리를 통해 하나님은 회복의 일을 시작하실 것입니다.

Prayer

Dear God, help me not to stand by as a mere observer, but to take responsibility for my part in building the kingdom here on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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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님의 댓글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1Now the leaders of the people lived in Jerusalem. And the rest of the people cast lots to bring one out of ten to live in Jerusalem the holy city, while nine out of ten remained in the other towns.

성벽을 재건하고 이제 이곳에 누가 거주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지도자들, 10%, 자원하는자, 제비를 뽑아 거주하는는, 마치 분양권을 추첨하듯이,,, 그 사람들의 명단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주는 것 같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이에 순종하는 태도는 어디에서 나올까? 하나님을 위해서 내 자신을 헌신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내 자리, 터전, 안가를 고집하며 내 벽의 무성함만 바라보고 의지한 채 살아온 것 같은 내 인생, 내 자리가 하나님이 인도하신 자리인가에 확신하는가? 수 많은 구성원으로서 내게 맡겨진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공동체가 기대하고 바라는 역할로 내 껍질을 깨고 나아가는 아품이 있는가? 나만 편하고자 스스로 벽을 조절하며 눈치보기만 하는가? 정말 재건되어야 하는것은 내 마음의 벽이 아닌가? 하나님께 내 삶을 드리며 어떤 부대낌이 있는지 기도하는 하루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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