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 역대하 32:1 - 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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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10-24 07:44 조회 Read4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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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개혁 후에 찾아온 시련
본문 : 역대하(2 Chronicles) 32:1 - 32:23 찬송가 336장
1 이 모든 충성된 일을 한 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에 들어와서 견고한 성읍들을 향하여 진을 치고 쳐서 점령하고자 한지라
2 히스기야가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치러 온 것을 보고
3 그의 방백들과 용사들과 더불어 의논하고 성 밖의 모든 물 근원을 막고자 하매 그들이 돕더라
4 이에 백성이 많이 모여 모든 물 근원과 땅으로 흘러가는 시내를 막고 이르되 어찌 앗수르 왕들이 와서 많은 물을 얻게 하리요 하고
5 히스기야가 힘을 내어 무너진 모든 성벽을 보수하되 망대까지 높이 쌓고 또 외성을 쌓고 다윗 성의 밀로를 견고하게 하고 무기와 방패를 많이 만들고
6 군대 지휘관들을 세워 백성을 거느리게 하고 성문 광장에서 자기 앞에 무리를 모으고 말로 위로하여 이르되
7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를 따르는 온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가 그와 함께 하는 자보다 크니
8 그와 함께 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말미암아 안심하니라
9 그 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그의 온 군대를 거느리고 라기스를 치며 그의 신하들을 예루살렘에 보내어 유다 왕 히스기야와 예루살렘에 있는 유다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10 앗수르 왕 산헤립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예루살렘에 에워싸여 있으면서 무엇을 의뢰하느냐
11 히스기야가 너희를 꾀어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하거니와 이 어찌 너희를 주림과 목마름으로 죽게 함이 아니냐
12 이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산당들과 제단들을 제거하여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다만 한 제단 앞에서 예배하고 그 위에 분향하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13 나와 내 조상들이 이방 모든 백성들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모든 나라의 신들이 능히 그들의 땅을 내 손에서 건져낼 수 있었느냐
14 내 조상들이 진멸한 모든 나라의 그 모든 신들 중에 누가 능히 그의 백성을 내 손에서 건져내었기에 너희 하나님이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15 그런즉 이와 같이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꾀임을 받지 말라 그를 믿지도 말라 어떤 백성이나 어떤 나라의 신도 능히 자기의 백성을 나의 손과 나의 조상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못하였나니 하물며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내겠느냐 하였더라
16 산헤립의 신하들도 더욱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종 히스기야를 비방하였으며
17 산헤립이 또 편지를 써 보내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욕하고 비방하여 이르기를 모든 나라의 신들이 그들의 백성을 내 손에서 구원하여 내지 못한 것 같이 히스기야의 신들도 그의 백성을 내 손에서 구원하여 내지 못하리라 하고
18 산헤립의 신하가 유다 방언으로 크게 소리 질러 예루살렘 성 위에 있는 백성을 놀라게 하고 괴롭게 하여 그 성을 점령하려 하였는데
19 그들이 예루살렘의 하나님을 비방하기를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세상 사람의 신들을 비방하듯 하였더라
20 이러므로 히스기야 왕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와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
21 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진영에서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지휘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 왕이 낯이 뜨거워 그의 고국으로 돌아갔더니 그의 신의 전에 들어갔을 때에 그의 몸에서 난 자들이 거기서 칼로 죽였더라
22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와 예루살렘 주민을 앗수르 왕 산헤립의 손과 모든 적국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사 사면으로 보호하시매
23 여러 사람이 예물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와서 여호와께 드리고 또 보물을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드린지라 이 후부터 히스기야가 모든 나라의 눈에 존귀하게 되었더라
요약: 히스기야가 하나님을 위한 개혁을 완수한 후,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로 쳐들어 왔습니다. 히스기야와 백성이 하나님만 의지하자, 하나님이 유다를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8, 21-23절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위해 싸우십니다. 하나님의 개입으로 인한 산헤립의 멸망은 히스기야를 높이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비록 외세의 침략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었지만 결국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그 백성이 존귀함을 입었습니다. 성도의 삶은 평탄한 길이 아닙니다. 때론 위기 속에서 하나님을 더 배우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빚어지는 험난한 길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 길에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위해 싸우실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위기의 순간에 히스기야는 가능한 모든 외적인 조치를 취함으로 밖으로 군사적인 무장을 갖추었고(1-5절), 안으로 백성의 마음을 북돋워 정신적인 무장을 했으며(6-8절), 선지자와 함께 기도함으로 영적으로도 무장했습니다(20절). 그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부지런한 실천가였고 설교로 백성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워 주는 영적 지도자였으며, 기도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 드리는 믿음의 파수꾼이었습니다. 그의 모습은 위기 대응의 모범입니다.9-15절 산헤립은 히스기야가 섬기는 하나님이 결코 유다를 도울 수 없을 것이라고 장담하며 모독했습니다. 그는 신하들을 통해 히스기야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있고(10-11절), 성전 예배를 바로 세우기 위해 산당을 제거하고 우상을 척결한 사실을 언급합니다(12-13절). 이방 왕이 보기에도 히스기야의 삶은 철저히 하나님 중심이었습니다. 우리의 믿음과 삶은 어떤 모습으로 드러납니까? 누가 보더라도 하나님밖에 없다고 인정할 만한 삶입니까?16-19절 산헤립은 유다의 사기를 떨어뜨려 대항할 힘조차 없게 만들기 위해 말과 글을 동원했고, 심지어 유다 백성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유다의 언어로 백성을 조롱하고 하나님을 비방했습니다. 오늘날도 믿음을 흔드는 말,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말, 말씀의 길을 떠나게 하는 말이 세상에 가득합니다. 말에 흔들리지 않도록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된 말들을 부숩니다.
기도
공동체-사탄의 속임에 넘어가지 않도록 오늘도 말씀 앞에 서며 기도로 무장하게 하소서.
열방-민주콩고 남키부주(州)의 판지(Panzi) 병원은 지난 26년간 강간 피해자 7만 명을 수술했다. 병원 사역이 어려움 없이 계속될 수 있게 물품과 재정이 채워지도록
The Prayers of Hezekiah and Isaiah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기도
Summing up[ 2 Chronicles 32:1 - 32:23 ](Hymn336)
1After these things and these acts of faithfulness, Sennacherib king of Assyria came and invaded Judah and encamped against the fortified cities, thinking to win them for himself.2 And when Hezekiah saw that Sennacherib had come and intended to fight against Jerusalem,3 he planned with his officers and his mighty men to stop the water of the springs that were outside the city; and they helped him.4 A great many people were gathered, and they stopped all the springs and the brook that flowed through the land, saying, “Why should the kings of Assyria come and find much water?”5 He set to work resolutely and built up all the wall that was broken down and raised towers upon it, and outside it he built another wall, and he strengthened the Millo in the city of David. He also made weapons and shields in abundance.6 And he set combat commanders over the people and gathered them together to him in the square at the gate of the city and spoke encouragingly to them, saying,7 “Be strong and courageous. Do not be afraid or dismayed before the king of Assyria and all the horde that is with him, for there are more with us than with him.8 With him is an arm of flesh, but with us is the LORD our God, to help us and to fight our battles.” And the people took confidence from the words of Hezekiah king of Judah.9 After this, Sennacherib king of Assyria, who was besieging Lachish with all his forces, sent his servants to Jerusalem to Hezekiah king of Judah and to all the people of Judah who were in Jerusalem, saying,10 “Thus says Sennacherib king of Assyria, ‘On what are you trusting, that you endure the siege in Jerusalem?11 Is not Hezekiah misleading you, that he may give you over to die by famine and by thirst, when he tells you, “The LORD our God will deliver us from the hand of the king of Assyria”?12 Has not this same Hezekiah taken away his high places and his altars and commanded Judah and Jerusalem, “Before one altar you shall worship, and on it you shall burn your sacrifices”?13 Do you not know what I and my fathers have done to all the peoples of other lands? Were the gods of the nations of those lands at all able to deliver their lands out of my hand?14 Who among all the gods of those nations that my fathers devoted to destruction was able to deliver his people from my hand, that your God should be able to deliver you from my hand?15 Now, therefore, do not let Hezekiah deceive you or mislead you in this fashion, and do not believe him, for no god of any nation or kingdom has been able to deliver his people from my hand or from the hand of my fathers. How much less will your God deliver you out of my hand!’”16 And his servants said still more against the LORD God and against his servant Hezekiah.17 And he wrote letters to cast contempt on the LORD, the God of Israel, and to speak against him, saying, “Like the gods of the nations of the lands who have not delivered their people from my hands, so the God of Hezekiah will not deliver his people from my hand.”18 And they shouted it with a loud voice in the language of Judah to the people of Jerusalem who were on the wall, to frighten and terrify them, in order that they might take the city.19 And they spoke of the God of Jerusalem as they spoke of the gods of the peoples of the earth, which are the work of men's hands.20 Then Hezekiah the king and Isaiah the prophet, the son of Amoz, prayed because of this and cried to heaven.21 And the LORD sent an angel, who cut off all the mighty warriors and commanders and officers in the camp of the king of Assyria. So he returned with shame of face to his own land. And when he came into the house of his god, some of his own sons struck him down there with the sword.22 So the LORD saved Hezekiah and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from the hand of Sennacherib king of Assyria and from the hand of all his enemies, and he provided for them on every side.23 And many brought gifts to the LORD to Jerusalem and precious things to Hezekiah king of Judah, so that he was exalted in the sight of all nations from that time onwar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Sennacherib, king of Assyria, invaded Judah. Hezekiah fortified Jerusalem and encouraged his army, reminding them that the God present in the temple and worship would also be with them in battle (vv. 1-8). Despite Sennacherib's slanderous threats, the king and the people relied solely in God. In response, God sent an angel to destroy the Assyrian army. The Lord protected Hezekiah, and as a result, people from many nations not only respected him but also brought gifts to God (vv. 9-23).
앗시리아의 산헤립왕이 유다로 쳐들어왔습니다. 히스기야는 여러 방법으로 성을 방비했고, 성전과 예배를 통해 함께하신 하나님이 전쟁에서도 함께해 주실 거라고 군대를 격려합니다(1-8절). 산헤립의 갖은 비방에도 왕과 백성이 하나님만 의지하자, 하나님은 한 천사를 보내어 앗시리아 군대를 멸하십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를 지켜 주셨고, 그 결과 여러 나라 사람들이 히스기야를 존경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도 예물을 바쳤습니다(9-23절).
Who is God?
Vv. 20-23 God answered Hezekiah's prayer. Furthermore, God blessed Hezekiah, who trusted in him, and exalted him among all nations. When our faith is steadfast, we can recognise that the hardships we face are opportunities for God to pour out his blessings.
하나님을 찾는 히스기야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나아가 주를 의지한 히스기야를 더욱 복되게 하셔서 그를 모든 나라에서 높임받게 하십니다. 우리 믿음이 견고하다면, 우리에게 닥친 환난조차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복 주시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0-21 When trials feel too heavy to bear, we must come together in prayer. When Hezekiah and Isaiah prayed unitedly, God drew near to help. Is there a difficulty in your church that seems impossible to solve? Gather your hearts together and lift it up to God. He will not ignore the prayers of a united people.
공동체에 감당 못할 시련이 닥칠 때,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히스기야와 이사야가 함께 기도하자 하나님이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공동체에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이 생겼습니까? 모두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함께 드리는 기도를 외면치 않으십니다.
Prayer
Dear God, when trials come, help us to trust you all the more and pray with fervent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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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를 따르는 온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가 그와 함께 하는 자보다 크니
7 “Be strong and courageous. Do not be afraid or dismayed before the king of Assyria and all the horde that is with him, for there are more with us than with him.
“마음을 강하게 담대히 하고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함께 하시는이 우리 하나님이 더 크신 분이다.” 이 말로 위로하고 격려한다. 앗시리아라는 골리앗 같은 큰 대적이 눈 앞에서 절망케 할 만도 하는데, 히스기야의 눈에는 더 크신 하나님이 보인것이다.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대신하여 싸우실 것을 확신하고 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은 히스기야를 치러왔지만 사실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었다. 히스기야가 오직 하나님께만 예배할 것을 선포하고 실천한 것을 정확하게 끄집어 낸다. 백성들의 마음을 흔들리도록 히스기야에게 속고 있다라고도 한다. 여호와 하나님, 히스기야를 비방하며 구원해 내지 못할 것을 도전한다. 놀라게 하고 괴롭게 하여 성을 점령 하려고 한다. 히스기야왕과 선지자 이사야는 함께 하늘을 향해 부르짖는 기도를 한다. 천사가 내려와 대신 싸워 모두 물리쳐 주신다. 차원이 다르다. 우리 생각과 하나님의 차원이 달라서 내 생각보다 기대보다 훨씬 더 크신 하나님은 구원하시고 보호해주신다. 히스기야가 모든 나라의 눈에 존귀하게 되었다. 이런 저런 유혹과 위협, 심리전으로 흔들리는 시험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기도하여 승리하게 된다. “천사” 를 보내신다. 이것은 정말 상상하기 힘든 영역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나를 도우시고 인도하심을 늘 기억하자.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천사가 일하시도록 하는 하루되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구하는 하루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