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 느헤미야 13:1 -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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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2-04 22:27 조회 Read214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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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다시 정결하게
본문 : 느헤미야(Nehemiah) 13:1 - 13:14 찬송가 420장
1 그 날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2 이는 그들이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
3 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모두 분리하였느니라
4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의 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5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만들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그릇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6 그 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느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이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7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안지라
8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9 명령하여 그 방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전의 그릇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놓았느니라
10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로
11 내가 모든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니
12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 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를 창고지기로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을 버금으로 삼았나니 이는 그들이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요약: 성벽 재건과 봉헌의 감동이 점차 옅어져 갑니다. 다시 공동체의 신앙을 회복하고 무너진 성전의 기능도 바로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절 자기 백성을 대적하는 모든 시도를 통제하셔서, 악한 의도를 복으로 바꾸시는 절대적인 주권자이십니다. 인간의 악한 의도와 계획이 아무리 클지라도 하나님의 백성을 해할 수 없습니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창 50:20)라고 했던 요셉의 고백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현재의 절망을 이겨 냅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절 율법을 들은 백성은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올 수 없는 암몬과 모압 출신의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분리합니다(참조. 신 23:3-6). 이전에도 그들은 이방인들과 절교하겠다고 눈물로 결단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희미해진 탓에 다시 말씀 앞에 서야 했습니다. 믿음의 삶은 한 번의 결단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 역시 날마다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돌아보며, 처음 하나님 앞에 나아갔던 정결한 마음을 잃지 않도록 끊임없이 점검하고 결단해야 합니다.4-9절 제사장 엘리아십은 유력자인 암몬 사람 도비야에게 특혜를 주어 성전의 방에 머물게 했습니다. 정치적인 판단으로 율법을 어겼고(1절), 세속적인 이유로 성전을 더럽혔습니다. 그 방은 십일조와 헌물을 저장하는 곳이었으니, 성전의 기능을 마비시킨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는 지체하지 않고 도비야의 세간을 방 밖으로 던지고 성전을 정결하게 합니다. 우리 역시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으로서(고전 3:16), 우리 안에 있는 세속적인 생각과 죄된 욕망을 날마다 점검하고 단호히 내버려야 합니다.10-14절 성전 봉사자들을 지원하는 일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공동체에 맡기신 거룩한 의무였습니다. 그러나 백성이 십일조와 예물을 드리지 않자, 성전 봉사자들은 생계를 위해 사역의 자리를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성전 봉사와 예배는 중단되거나 심각하게 위축되었습니다. 느헤미야가 성전 봉사자들이 사역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조속히 조치를 취했듯이, 공동체의 영적 성숙을 위해 일하는 사역자들의 형편을 돌보고 생계를 지원해야 합니다.
기도
공동체-날마다 깨어서 거룩함을 지키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열방-코로나 이후로 미국의 그리스도인 감소 추세가 둔화해 62%를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교회들의 변화와 성찰의 노력으로 교회를 찾는 발걸음이 더욱 많아지도록
Reforms That Must Continue 계속되어야 할 개혁
Summing up[ Nehemiah 13:1 - 13:14 ](Hymn420)1On that day they read from the Book of Moses in the hearing of the people. And in it was found written that no Ammonite or Moabite should ever enter the assembly of God,2 for they did not meet the people of Israel with bread and water, but hired Balaam against them to curse them—yet our God turned the curse into a blessing.3 As soon as the people heard the law, they separated from Israel all those of foreign descent.4 Now before this, Eliashib the priest, who was appointed over the chambers of the house of our God, and who was related to Tobiah,5 prepared for Tobiah a large chamber where they had previously put the grain offering, the frankincense, the vessels, and the tithes of grain, wine, and oil, which were given by commandment to the Levites, singers, and gatekeepers, and the contributions for the priests.6 While this was taking place, I was not in Jerusalem, for in the thirty-second year of Artaxerxes king of Babylon I went to the king. And after some time I asked leave of the king7 and came to Jerusalem, and I then discovered the evil that Eliashib had done for Tobiah, preparing for him a chamber in the courts of the house of God.8 And I was very angry, and I threw all the household furniture of Tobiah out of the chamber.9 Then I gave orders, and they cleansed the chambers, and I brought back there the vessels of the house of God, with the grain offering and the frankincense.10 I also found out that the portions of the Levites had not been given to them, so that the Levites and the singers, who did the work, had fled each to his field.11 So I confronted the officials and said, “Why is the house of God forsaken?” And I gathered them together and set them in their stations.12 Then all Judah brought the tithe of the grain, wine, and oil into the storehouses.13 And I appointed as treasurers over the storehouses Shelemiah the priest, Zadok the scribe, and Pedaiah of the Levites, and as their assistant Hanan the son of Zaccur, son of Mattaniah, for they were considered reliable, and their duty was to distribute to their brothers.14 Remember me, O my God, concerning this, and do not wipe out my good deeds that I have done for the house of my God and for his service.
1그 날, 백성에게 모세의 책을 읽어 주었는데, 거기에서 그들은 다음과 같이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참석하지 못한다.2 그들은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가지고 와서 이스라엘 자손을 맞아들이기는커녕, 오히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서, 우리가 저주를 받도록 빌게 하였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그 저주를 바꾸어 복이 되게 하셨다.”3 백성은 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섞여서 사는 이방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서 모두 분리시켰다.4 이 일이 있기 전이다. 우리 하나님 성전의 방들을 맡고 있는 엘리아십 제사장은 도비야와 가까이 지내는 사이이다.5 그런데 그가 도비야에게 큰 방 하나를 내주었다. 그 방은 처음부터 곡식제물과 유향과 그릇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에게 주려고 십일조로 거두어들인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제사장들의 몫으로 바친 제물을 두는 곳이다.6 이 모든 일은, 내가 예루살렘을 비웠을 때에 일어났다. 나는 바빌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이년에 왕을 뵈러 갔다가, 얼마가 지나서 왕에게 말미를 얻어,7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와서야, 엘리아십이 하나님의 성전 뜰 안에 도비야가 살 방을 차려 준 이 악한 일을 알게 되었다.8 나는 몹시 화가 나서, 도비야가 쓰는 방의 세간을 다 바깥으로 내던지고,9 말하였다. “그 방을 깨끗하게 치운 다음에, 하나님의 성전 그릇들과 곡식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다 놓아라.”10 내가 또 알아보니, 레위 사람들은 그 동안에 받을 몫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은 맡은 일을 버리고, 저마다 밭이 있는 곳으로 떠났다.11 그래서 나는, 어쩌자고 하나님의 성전을 이렇게 내버려 두었느냐고 관리들을 꾸짖고, 곧 레위 사람들을 불러 모아서 다시 일을 맡아 보게 하였다.12 그랬더니, 온 유다 사람들이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지고 와서, 창고에 들여다 놓았다.13 나는 셀레먀 제사장과 사독 서기관과 레위 사람 브다야를 창고 책임자로 삼고, 맛다니야의 손자이며 삭굴의 아들인 하난을 버금 책임자로 삼았다. 그들은 모두 정직하다고 인정을 받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맡은 일은, 동료들에게 돌아갈 몫을 골고루 나누어 주는 일이었다.14 “하나님, 내가 한 일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의 성전을 보살핀 일과,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정성껏 한 이 일을 잊지 마십시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fter the dedication of the wall, the people heard that, according to the Law, the Ammonites and Moabites could not be a part of the congregation. Thus, they separated them from among the people (vv. 1-3). Then, while Nehemiah was away, the high priest Eliashib used the temple as he pleased and neglected the livelihood of those who ministered in the temple. Eventually, the Levites, having no means to live, left to work for their hometowns. When Nehemiah returned, he brought the Levites back and properly managed the temple and its offerings so that worship would be restored (vv. 4-14).
성벽 봉헌 후, 율법에 따라 암몬과 모압 사람은 회중에 들어올 수 없다는 말씀을 들은 백성은 이방인을 자신들 가운데서 철저히 분리합니다(1-3절). 하지만 느헤미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대제사장 엘리아십은 성전을 제멋대로 사용하고, 예배 사역자들의 생계를 외면합니다. 결국 레위 사람들은 살길이 막막해 고향으로 떠나 버립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느헤미야는 그들을 다시 불러 모으고, 헌물을 바르게 관리하여 예배가 회복되도록 합니다(4-14절).
Who is God?
Vv. 1-3 God desires his people to be set apart. This is why the people of Judah parted ways with the foreigners who opposed God and sent them away. Is there sin in my life that has entered like the foreigners who led the Israelites away from God? Sin, in any shape or form, has no place to stay; it must be thoroughly driven out.
자신의 백성이 거룩하게 구별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백성은 자신들 사이에 섞여 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이방인을 철저히 가려 모두 내보냈습니다. 느슨한 경계 사이로 스며든 죄가 내 삶 속에도 있지는 않습니까? 죄는 어떤 모습이든 머물 곳이 없습니다. 철저히 몰아내야 합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14 Reform is not a one-time event. The moment we stop, corruption begins anew, and compromise creeps in. We must remain vigilant so that our relationships or sense of comfort do not replace what is right in God’s eyes. Do I become complacent, thinking ‘This is enough’? We must continually renew our hearts and minds in Christ, using God's Word as our standard.
개혁은 한 번에 끝나지 않습니다. 멈추는 순간부터 다시 부패가 시작되고 타협이 들어옵니다. 사람과의 관계나 편안함이 '옳음'을 대신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 정도면 됐다’는 안일함이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진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멈추지 말고 계속 개혁해야 합니다.
Prayer
Dear God, help our church to never settle, but to be renewed daily through your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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